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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일어나면 하느님 나라가 다가온 줄 알아라(루카 21, 29-33)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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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3건 조회 2,410회 작성일 13-11-29 22:05

본문

무화과나무에서 새잎이 돋아나면 여름ㅇ리 온 것이 틀림없습니다. 여름이 온 것을 거부할 수 없는 것처럼, 우리가 늙으면 죽는다는 것도 거부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세상종말이 온다는 것도 거부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누구나 불로장생하기를 바랍니다. 불가능한 줄을 알면서도 언제나 젊음을 유지하며 살아 있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인간 깊숙히 박혀 있는 욕구입니다. 

   만일 사람이 불로장생하여 죽지 않고 자녀 생산을 계속한다면 세상은 벌써 끝났을 것입니다. 그렇게 어김없이 죽었으나 세상이 이렇게 비좁지 않습니까! 하느님의 계획에 대해 바오로 사도는 "마지막 날이 올 터인데 그 때에는 그리스도께서 모든 권위와 세력과 능력의 천신들을 물리치시고 그 나라를 하느님 아버지께 바치실 것입니다."(1코린 15, 24) 라고 말합니다.

   불교신자들은 세상이 윤회한다고 믿지만,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역사는 완성을 향하여 간다고 믿습니다. 우리 인간이 참된 삶을 누리는 시간은 하느님의 계획대로 세상이 완성되었을 때입니다. 이 세상은 하느님 나라를 준비하는 곳입니다.

    많은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 하느님 나라를 준비하여 떠났습니다. 지구 하나로 더 많은 이들을 하느님 나라에 들게 하시려는 하느님의 의도가 보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살다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완성을 향해가고 있다는 데서 문제가 생깁니다.

   아무렇게나 살다 죽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각고의 고통으로 자신을 만들어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완성을 위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고생을 하셨고, 여러가지  성사를 통하여 완성의 은총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세상종말이 언제 오는지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준비하며 사는지가 문제입니다.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무화과나무의 새순은 여름이 가까이 왔음을 암시합니다. 이렇게 기후를 통하여 계절의 징후를 파악할 수 있듯이 종말과 관련된 일들이 일어나면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음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회개를 촉구하시는 말씀입니다 '하느님이냐 아니면 하느님이 아닌 것이냐'를 선택해야 합니다. 오늘 복음은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받아들이라는 예수님 최초의 복음 선포의 말씀과 연결됩니다.

   동방 교부인 시리아의 성 이사악은 "하느님 나라는 바로 너희 가운데 있다"(루카 17, 21)는 말씀을 다음과 같이 이해하였습니다."그대 자신과 평화를 유지하여라. 고통을 받아들여 그대의 깊은 방안으로 들어가라. 그러면 그대는 하느님의 방을 보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 둘은 하나이며 같기 때문이다. ....

   하늘에 오르는 계단은 그대의 영혼 안에 있는 은밀한 어떤 것이며 그것은 그대 안에 있다."고통을 수용하고 묵상을 통한 내적인 침잠을 통해 하느님의 현존과 다스림을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티토 콜리안데르는 "네가 기도할 때 네 자신은 침묵을 지키고 기도가 말하게 하여라. 왜냐하면 말이나 추리가 아니라 오직 체험만이 하느님이 어떠한 분이신지를 가르쳐 주기 때문이다"라고 말합니다.

   하느님 나라는 우리 마음 안에 있습니다. 이를 깨닫는 것이 중요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기도와 묵상이 필요합니다. 기도는 행동입니다. 그래서 생활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외국어가 연습함으로써 숙달되듯이 기도도 기도함으로써 배우게 됩니다.

   기도와 깨어 있음은 하나이며 같은 것입니다. 기도를 중지하는 것은 도둑이 들어오라고 대문을 열어 두는 것과 같습니다. 기도하며 깨어 있는 것, 이것이 다시 오시는 그리스도를 맞이하는 길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을 보십시오 기도를 얼마나 잘 하시는지 우리는 율리아 자매님 한테 기도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왜냐하면 기도를 잘 해야만이 다시 오시는 그리스도를 잘 맞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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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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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아멘!!!!!!  기도가 끊기는 일이 없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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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시간이 없어서

저녁에 퇴근하고

다시 읽겠습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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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기도와 깨어 있음은 하나이며 같은 것입니다.
기도를 중지하는 것은 도둑이 들어오라고 대문을 열어 두는 것과 같습니다.
기도하며 깨어 있는 것, 이것이 다시 오시는 그리스도를 맞이하는 길입니다.
아멘!!!

율리아 엄마를 통하여 저희에게 생활의 기도를
가르쳐주신 예수님께서는 모든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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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위로의 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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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글을 읽노라니 오늘도 저에게 힘이 됩니다.
사랑합니다.
기도와 깨어있음은 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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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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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기도와 깨어 있음은 하나이며 같은 것입니다.
기도를 중지하는 것은 도둑이 들어오라고 대문을
열어 두는 것과 같습니다. 기도하며 깨어 있는 것,
이것이 다시 오시는 그리스도를 맞이하는 길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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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하느님 나라는 우리 마음 안에 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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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이런 일이 일어나면 하느님 나라가 다가온 줄 알아라 아멘.

지금은 희미하게 보이나 훗날에는 희미하게 보이던 것이
완전히 보이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하느님이 우리와 친히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 나라가 바로 하느님 나라입니다.

이 시대는 아직 하느님의 나라에 완전히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재림하시고 천년왕국이 오고
다시 때가 차면 새하늘과 새땅에서 하느님을 뵙게 될 것입니다.
그 때에는 불완전하던 것이 완전해 질 것이라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셔습니다.
너희는 완전하라!
완전한 사람은 이미 하느님 나라를 체험하며
사는 분이라고 믿습니다.

코헬렛서에 보니까 날 때가 있으면 자랄 때가 있고 자랄 때가 있으면
죽을 때가 있다.
일할 때가 있으면 잠잘 때가 있듯이 모든 것은 다 때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느님 나라가 아직 멀리 있으나 곧 완전히 하느님나라가
올 때가 있음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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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이런 일이 일어나면 하느님 나라가 다가온 줄 알아라 아멘.

지금은 희미하게 보이나 훗날에는 희미하게 보이던 것이
완전히 보이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하느님이 우리와 친히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는 하느님의 나라가 완전히 오지 않고
부분적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재림하시고 천년왕국이 오고
다시 때가 차면 새하늘과 새땅에서 하느님을 뵙게 될 것입니다.
그 때에는 불완전하던 것이 완전해 질 것이라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셔습니다.
너희는 완전하라!
완전한 사람은 이미 하느님 나라를 체험하며
사는 분이라고 믿습니다.

코헬렛서에 보니까 날 때가 있으면 자랄 때가 있고 자랄 때가 있으면
죽을 때가 있다.
일할 때가 있으면 잠잘 때가 있듯이 모든 것은 다 때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느님 나라가 아직 멀리 있으나 곧 완전히 하느님나라가
올 때가 있음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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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기도와 깨어 있음은 하나이며 같은 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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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고통을 수용하고 묵상을 통한
내적인 침잠을 통해 하느님의
현존과 다스림을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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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기도와 깨어 있음은 하나이며 같은 것입니다.
 기도를 중지하는 것은 도둑이 들어오라고 대문을 열어 두는 것과 같습니다.
 기도하며 깨어 있는 것, 이것이 다시 오시는 그리스도를 맞이하는 길입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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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기도를 하지않으면

도둑이 내맘에 들어 온다는것은

정말 맞습니다.

이사한다고

컴퓨터가 안되어 계시판에 댓글을 못했는데

미움의 도둑....분열의도둑....이침범하여

내마음의 "  사랑  "의 싹  을  싹독 잘라놓고 갔습니다.

"에이  나쁜 도둑"

다시일어나  새롭게 시작 할껍니다.

더 기도로 무장하여 깨어있지않으면

내마음을 언제 도둑맞을지 모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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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이 세상은 하느님 나라를 준비하는 곳입니다.


아멘~!

사랑하는위로의 샘님!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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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세상종말이 언제 오는지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준비하며 사는지가
문제입니다!!!
하느님 나라를 그리며 하느님나라를 지향하며!!
우리의 모든 것 생활의기도로 바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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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세상은 하느님 나라를 준비하는 곳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사랑해요~축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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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기도와 깨어 있음은 하나이며 같은 것입니다
기도를 중지하는 것은 도둑이 들어오라고 대문을
열어두는 것과 같습니다

기도하며 깨어 있는 것, 이것이 다시 오시는
그리스도를 맞이하는 길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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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그렇군요

아이고 정말로 중요한 말씀 읽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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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각고의 고통으로
자신을
만들어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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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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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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