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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3 주간 화요일 ( 성 숱피시오 세베로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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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36건 조회 1,483회 작성일 19-01-29 10:4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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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명: 술피치오 세베로 (Sulpicius Severus)
축일: 1월 29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주교, 교회사가
활동지역: 부르주(Bourges)
활동연도: +420/425년경

 


• 갈리아(Gallia) 지방의 교회사가이자 성인전기 작가인

술피키우스 세베루스(또는 술피치오 세베로)의 생애에 대해

알려진 대부분의 이야기는 겐나디우스(Gennadius, +5세기경)의

“명인록”(De viris illustribus)과 그의 친구였던 놀라(Nola)의

성 바울리누스(Paulinus, 6월 22일)의 “서한”을 통해서이다.


그는 360년경 프랑스 남서부 아키텐(Aquitaine)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보르도(Bordeaux)에서 고전과 법학을 공부하였는데,

아마도 이곳에서 성 바울리누스를 만난 것 같다.


공부를 마친 뒤 변호사로 성공을 거두었으며, 부유한 집정관 가문의 여인과

부인이 일찍 사망하자 곧 공직 생활을 청산하고 389년경에 세례를 받았다.


그리고 394년경에는 모든 재산을 다 청산하고 수도생활을 시작하였는데,

 이러한 결정을 내릴 수 있었던 요인은 부인이 일찍 사망한 것 외에도

여러 가지 이유 때문이었지만 무엇보다도 성 술피키우스를 그

리스도교로 개종시킨 투르(Tours)의 성 마르티누스(Martinus, 11월 11일)의 권고와

 성 바울리누스의 모범에 의한 것이었다.

 

· 그 후 성 술피키우스는 엘루소(Eluso)에 머무르다가

자신을 위해 일부 재산을 남겨 두었던 프레물리아쿰(Premuliacum)이라는 마을에

은둔하며 영성생활과 저술활동에 열중하였다.


이 마을은 툴루즈(Toulouse)와 카르카손(Carcassonne) 사이에 위치해 있었는데,

그는 이곳에 성당을 지어 봉헌하였었다.
또 그는 이 은둔 장소에 성 마르티누스가 세운 수도원과

유사한 공동체를 형성하여, 자신과 뜻을 같이하는 친구들과

 장모인 바술라(Bassula)와 함께 생활하였다.


바술라는 성 술피키우스에게 물질적인 도움은

물론 영성생활로 나아가는 데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성 술피키우스가 순교에 대한 맹목적인 열망에서

벗어나도록 이끌어 주었다.


406년 12월 갈리아 지방이 이민족들의 침략을 받았을 때

프레물리아쿰도 황폐화되었는데, 성 술피키우스는

이때 무사히 피신하여 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또 420-425년 사이에 프리밀락(Primillac)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 한편 겐나디우스는 성 술피키우스가 펠라기우스주의(Pelagianism)의 오류에

빠져 생애 말기에 보속행위로 죽을 때까지 저술을 중단하고

절대 침묵의 삶을 살았고,
그 당시의 저자들이 성 술피키우스가 평신도라고 전하는 것과는 달리

사제직을 받았을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하지만 역사학자들은 이러한 주장을 신빙성이 없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는 또한 전통적으로 부르주의 주교였다고 전해지나

그 또한 확실하지 않다.

 

말씀의 초대
  • 히브리서의 저자는,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뜻을 이루러 오셨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보십시오, 하느님! 저는 당신의 뜻을 이루러 왔습니다.> ▥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10,1-10 형제 여러분, 1 율법은 장차 일어날 좋은 것들의 그림자만 지니고 있을 뿐 바로 그 실체의 모습은 지니고 있지 않으므로, 해마다 계속해서 바치는 같은 제물로는 하느님께 나아가는 이들을 완전하게 할 수 없습니다. 2 만일 완전하게 할 수 있었다면, 예배하는 이들이 한 번 깨끗해진 다음에는 더 이상 죄의식을 가지지 않아 제물을 바치는 일도 중단되지 않았겠습니까? 3 그러한 제물로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될 뿐입니다. 4 황소와 염소의 피가 죄를 없애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5 그러한 까닭에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에 오실 때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당신께서는 제물과 예물을 원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저에게 몸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6 번제물과 속죄 제물을 당신께서는 기꺼워하지 않으셨습니다. 7 그리하여 제가 아뢰었습니다. ‘보십시오, 하느님! 두루마리에 저에 관하여 기록된 대로 저는 당신의 뜻을 이루러 왔습니다.’” 8 그리스도께서는 먼저 “제물과 예물을”, 또 “번제물과 속죄 제물을 당신께서는 원하지도 기꺼워하지도 않으셨습니다.” 하고 말씀하시는데, 이것들은 율법에 따라 바치는 것입니다. 9 그다음에는 “보십시오, 저는 당신의 뜻을 이루러 왔습니다.” 하고 말씀하십니다. 두 번째 것을 세우시려고 그리스도께서 첫 번째 것을 치우신 것입니다. 10 이 “뜻”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단 한 번 바쳐짐으로써 우리가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31-35 31 그때에 예수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왔다. 그들은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님을 불렀다. 32 그분 둘레에는 군중이 앉아 있었는데, 사람들이 예수님께 “보십시오,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스승님을 찾고 계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3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누가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셨다. 34 그리고 당신 주위에 앉은 사람들을 둘러보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35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의 묵상
  •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성모님을 나 몰라라 하시는 것처럼 비춰지는 장면이 나옵니다. 성모님과 형제들이 예수님을 찾아왔지만, 예수님께서는 “누가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냐?” 하고 외면하십니다. 이는 당신 스스로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을 어기시는 듯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어머니를 어머니로 대접하지 않으실 수 있으실까요? 여기에서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진정한 가족이 되는 법’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라고 말씀하시듯, 하느님의 가족이 되게 만드는 것은 핏줄이기보다는 하느님의 ‘뜻’입니다. 가족을 지탱하는 힘은 그 가족 안에 흐르는 ‘뜻’에 있지, 피만 나누었다고 가족이 아닙니다. 만약 자녀라 하면서 옆집 부모의 뜻을 따른다면, 또는 부모라 하면서 옆집 자녀의 뜻만 따른다면 가족이라 할 수 있을까요? 가족은 자기 가족의 뜻을 따라야 합니다. 하느님의 가족이 되려면 하느님의 뜻을 따라야 합니다. 오늘 독서에서 보듯 예수님께서도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여 그분의 사명을 완수하셨습니다. 그런데 성모님만큼 하느님의 뜻에 “아멘.” 하실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성모님만큼 주님의 가족이 될 자격을 갖춘 사람은 없는 것입니다. 우리 또한 ‘이웃 사랑’이라는 예수님의 뜻을 따르는 사람만 그분의 가족으로 인정받게 됨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요한 13,34; 15,12 참조). 관계를 유지시키는 힘은 그 관계를 꿰뚫는 ‘뜻’에 있습니다. (전삼용 요셉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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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성 술피치오 세베로시여!
나주성모님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빌으소서.
"우리 또한 ‘이웃 사랑’이라는 예수님의 뜻을 따르는 사람만
그분의 가족으로 인정받게 됨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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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반석님의 댓글

이쁜반석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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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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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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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0^
성 숱피시오 세베로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모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구하여 주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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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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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이웃 사랑’이라는
예수님의 뜻을 따르는 사람만
그분의 가족으로 인정받게 됨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아멘!

나~~~예수님 사랑하듯 이웃을 사랑하며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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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숱피시오 세베로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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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숱피시오 세베로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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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숱피시오 세베로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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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숱피시오 세베로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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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숱피시오 세베로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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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 숱피시오 세베로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장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빠른 쾌유와
제가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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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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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숱피시오 세베로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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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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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이 “뜻”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단 한 번 바쳐짐으로써 우리가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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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성인의글
감사해요.
주님.성모님 은총
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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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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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숱피시오 세베로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장 신부님의 빠른 쾌유와 회복을 위해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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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숱피시오 세베로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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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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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의향기님의 댓글

5대영성의향기 작성일

성 숱피시오 세베로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빠른 쾌유와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 건강,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시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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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물차님의 댓글

달리는물차 작성일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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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숱피시오 세베로 성인이시여~+
            저희들이 침묵의 덕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빌어주소서~_()_
            감사드리며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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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숱피시오 세베로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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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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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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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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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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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성 술피치오 세베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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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숱피시오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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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성 숱피시오 세베로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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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성체사랑 님 감사합니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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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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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숱피시오 세베로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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