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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성심대축일과 사랑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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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8건 조회 2,744회 작성일 12-06-15 05:33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우리가 하느님을 믿고 사랑하는데 어떻게 해야 진정으로 그분을 사랑하게 될까?

생각해 보셨으리라 믿습니다.

우리가 아무런 준비도 없고 한것도 없고 막연히 하느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거의 위선

과 같기에, 우리는 정성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영혼을 다하여,사랑하

지 않으면 안될것입니다.사랑한다면 무엇인가 우리는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항상 생각해야 할 것은,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돌아가시기 까지 왜 상상도

못할 갖은 고통을 다 받으셨는가 알지않으면 안됩니다.후에 우리가 죽어 당신의 나라로

 데려가고 싶은 마음 때문이라는 것을 안다면,그리고 그가 당신의 길을 따르라고 가르

쳐 주셨다면, 우리는 그렇게 해야 할 것입니다.

 

창조주 하느님께서 인간만큼은 손수 빚어 만드신 것은 특별하신 사랑이었습니다.우리

가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우리를 염두에 두시고 사랑하신 것입니다.

그것이 하느님 마음입니다.그것이 하느님의 마음이요, 성령이요 후에 오실 예수님의 마

음입니다.

 

하느님의 지성소 (천국) 에서 살게 하시려고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닌 시험을 하십니다.

우리조상 아담과 하와가 불행하게도 그 시험에 떨어지고 맙니다.그것은 창조주 하느님

이 주신 `자유의지`를 남용하였기 때문입니다.

 

"자기야 이 과일 먹어봐 너무 맛있어"

"그건 하느님이 따 먹지 말라신 것이잖아?"

"어때, 조금 먹는다고 뭐 어떨라고...저 뱀이 그러는데,먹으면 눈이 열린대 ,그러니 어

디 한번 먹어봐"

 

사랑하는 아내가 주는데 어떻게 거절하는가? 그리고 맛있다고 하는데...

인간의 죄가 이렇게 단순한 것에서부터 시작 합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결코 단순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아담아 !"

"헉! 아버지닷!"

 

확 정신이 깨이듯 놀랍니다.

"아담아 !"

"..............."

 

그들은 숨었고 자신들의 벌거벗은 몸이 부끄러워집니다.이제까지 그런 일은 한번도 없

었던 것입니다.

 

"아담아 ! 어디에 있느냐?"

하느님께서 계속 찾으시는데 가만히 있을 수는 없지 않은가?

 

"이예, 여여기에 이있습니다."

"왜 숨어 있느냐?"

그냥 넘어가실 하느님이 아니십니다.

 

"부부끄러워서..."

"누가 너희들에게 부끄러운것을 가르쳐 주었느냐?"

"저 저 여자가 준 과일을 머먹고난 후 부터 이입니다."

 

`괜찮아, 괜찮아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거라`

자비로우신 하느님이시기에 그랬다고 한다면, 인간의 속성으로 보아 반드시 또 죄를 지

었을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시험을 두 번 다시 칠 생각이 아니었고, 천사들 처럼 한 번의 시험에 통과

하면 그대로 천국으로 데려 가셨을 것입니다.

 

그 따 먹지 말라는 것을 다 먹었다는 것이 지금의 우리들의 생각으로 비추어 본다면 대

수롭지도 않은 일처럼 보일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시험을 치르실 때 어려운 문제를 주신 것이 아닙니다. 아담과 하와가 자유

의지를 잘 사용하여 악의 유혹을 뿌리쳤어야 합니다. 자유의지라는 것이 이토록 중요한

것입니다. 만일 아담과 하와가 하느님이 하지말라시는그 일을 잘 이루어 냈더라면

 

"그래, 참 잘 했다, 너희들은 과연 천국을 누릴 자격이 충분하구나 !"

라고 하시며 몹씨 기뻐하셨을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하지 말라고 한 일에 대하여 그게 크다거나 작다거나가 문제가 아니라, 하

느님의 명을 거스린 항명이라는 것이기에 아담과 하와는 굉장히 큰 실수를 저지른 것

입니다.

 

더구나 아담과 하와의 지적수준은 하느님의 마음에 들 정도로 상당한 수준이었기에, 바

보 같은 사람이 짓는 죄에 비길 수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하루에도 수도 없이 이 자유의지에 대한 시험대를 지납니다.

"오늘 금요일인데, 교회에서 전에는 고기를 먹지 말라고 했지만, 지금은 그런 말이 없

잖은가? 오늘 보신탕먹으러 갈까? 삼겹살을 먹을까?"

 

"아니야. 교회에서 이제 현대니까 먹어도 괜찮다고 했으니까 먹어도 되겠지"

하는 자기 합리화가 튀어나올때, 진정한 신앙인이라면

 

"오늘 고기 먹고 싶은 마음을 주님께 봉헌 하고, 먹은 `셈 치고` 그 돈을 모아 두었다

가 다른 때 요긴하게 써야지"

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참다운 순명 이요 희생 이며 사랑 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그렇게 했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그들을 지상으로 내쫓았는데, 그곳은 땀 흘려 일 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세상이었던 것입니다.

 

고도의 지적 능력을 가진 그들이 아버지 하느님께 너무 잘못했음을 깨달았지만, 때가

너무 늦었습니다.

 

천국에서 하느님이 자기들을 찾을 때 바로 뉘우쳐 회개 했다면, 하느님께서는 나몰라라

하실 분이 아니시기에 용서해 주셨을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자비로우시고 사랑 가득한 분이시지만 또한 엄위하신 분이십니다.

원시인 같은 생활로부터 시작했을 것이지만,모든 것을 깨달은 그들은 이제 감사할 줄을

알게 되었으며 무엇이나 하느님께 번제물로 먼저 드리며 먹었을 것입니다.하느님께서

모든 것을 만드셨다는 것을 알기에 어찌 그냥 사용할 수가 있는가?

 

하느님께서는 그들의 수명을 960살 까지 살도록 늘려 주심으로써 그 자손들이 온 세상

에 퍼지도록 하셨습니다.아담은 또한 후손들이 하느님을 잊지 않도록 그들을 가르쳤을

것이고 이 모든 역사들을 기록을 하였을 것입니다.그렇지 않고 모세가 어찌 창세기를

이해 할 수가 있었을까?모세는 자기의 역사의 기록에서 이 아담의 창세기를 흡수하여

집대성 한 것으로 생각 됩니다.그것이 모세의 오경 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모세에게 인간이 지켜야 할 법을 만들도록 십계명을 주셨고 그것을 철저

하게 기록을 남겼습니다.

 

선진국의 모든 법규가 그 바탕이 바로 모세의 법이란 걸 알아야 합니다.그것은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하느님의 십계명이었기 때문입니다.

 

아감과 하와가 세상으로 쫒겨난 후, 하느님께서는 한 영혼도 버려두지 않으시려고 후에

메시아(구세주)를 보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하느님의 성자께서 세상에 오시어 구원

사업을 이루십니다.

 

구약시대에서보다 더 천국에 쉽게 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내가 구약을 폐기하러 온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왔노라"

고 예수님께서 그저께 복음에서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 인간이 좀 더 빠르고 쉽게 천국에 갈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신 것이 바로 인류구원

사업인 것입니다.예수님께서 7성사를 세워주시고 우리가 언제라도 죄를 지으면 고해성

사를 통하여 죄의 사함을 받도록 해 주셨으며,

 

이 세상에서 사는동안 많은 공로를 쌓을 기회를 주시기 위하여 그 제도장치인 7성사를

주신 것입니다.그래야지 우리가 아무것도 잘 한 것도 없는데 무조건 천국으로 데려 가

실 주님이 아니시지 않은가?

 

천국의 생명 나무란 것이 무엇인가? 왜 하느님은 그것을 설정하셨는가?

우리가 십계명을 잘 지키고 공로를 쌓을 때 바로 천국의 보화가 쌓인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절대로 맨손으로 천국에 갈 생각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33년동안 세상에 살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것은 바로 사

 이었습니다.그러기에 우리는 성가에도 있듯이 아침에도 한낮에도 저녁에도 사랑속

에서 사랑생활을 해야 할것입니다.

 

예수님이 33년 세상에 사시면서 온갖 박해를 다 받으실 때 예수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

프셨을까? 오늘이 바로 예수님의 마음인 성심대축일 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살아갈 때 부부지간에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변치 않아야 합니다.또한

자녀들에 대한 사랑도 그리해야 하고, 이웃에 대한 사랑도 그리해야 합니다.그리고 우

리의 신앙도 주님게 대한 사랑의 마음이 불타올라야 할것입니다.

 

칠면조처럼 하루에도 일곱번 열두번 변화는 그런 변덕스러운 사랑의 마음은 상대에게

고통만을 줄 뿐이지 진정한 사랑은 변함이 없어야 합니다. 상대방이 미워져도 사랑만은

변치 않아야 합니다.

 

예수성심 성가에 예수마음 겸손하신자여 ! 내 마음을 내 마음을 열절게 하사 네성심과

네성심과 같게 하소서.라는 간절한 아름다운 성가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느님께서 우리조상 아담과 하와를 사랑하셨고, 또 구세주를 보내

실 정도로 사랑하셨음같이 우리를 그렇게 사랑하시어 십자가에 몸을 내 던지셨는데, 우

리가 맨날 미움, 분노, 시기질투, 교만, 과욕, 무슨 일로 한번 비뚤어지면 그 마음 버리

지 못하고 `꽁` 하고 가지고 있는 그런 형편없는 사람이어서는 안됩니다.

 

오늘 예수님의 성심대축일을 거룩하게 보내기 위해 ,다시 우리의 마음을 바로 잡아야

할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특히 어리석은 우리들을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7성사의 사제권 까지 주셨

기에 오늘은 또한 `사제의 날` 이기도 합니다.

우리 오늘을 깃점으로 더욱 우리들의 사제들을 사랑하며 기도하며 그 가르침을 따르도

록 더욱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거룩하신 예수성심이여! 어서 이 세상에 주님의 나라를 세우소서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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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잠수를 오래하시면 영육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이해하기 좀 난해한 글을 올려주시는 집으로님이나
그외의 모든 분들이 떠 올라와 주세요.
약방에 감초가 빠지면 싱거워지지요 하하하
그리고 독자들은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어도 사랑으로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입니다.
어서 떠오르세요. 열흘만 지나면 장마가 와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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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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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새벽의 파수꾼 엄마꺼님 !
언제나 꼭 지켜 주세요. 하하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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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예수님이 33년 세상에 사시면서
온갖 박해를 다 받으실 때 예수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을까? 오늘이 바로 예수님의
마음인 성심대축일 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오늘말씀은 더더욱 은총가득한~너무도
중요하고도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오늘, 예수성심대축일을 맞아
예수님의마음을 깊이 묵상하고
사랑으로 생활하는 제가 되도록
반성하고 회개하고 노력하도록,
은총을 청하며 시작하옵니다. 아멘.

예수마음 겸손하신자여 !
내 마음을 내 마음을 열절게 하사
네성심과 네성심과 같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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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예수 성심 성모 성심이시여! 저희와 저희가족들을 용서하시고  자비를 베푸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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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옙 주님 함께님!
찔리네요.

일이 있어서 ㅠㅠ
오늘 예수성심 대축일인것을 주님함께님 덕분에 알았어요
에공 ,매일 기도를 하면서도 ..
귀하신 말씀 깨우쳐 주시어 정신이 퍼뜩 합니다.
아직 넘 부족해서
이렇게 사는게어 휘말려서 어떻케 할거나!
예수님 마음을 닮아 양선하고 겸손한자 되도록 노력해겠습니다.
죽도록 충성하라시는 말씀을 실행하지 못한 것을 용서를 청합니다.
예수님 ,예수님 마음을 그 사랑을 저희에게도 나누어 주시어요.
저희에게는 사랑이 없어요.
예수님 마음으로 나누어 주신 그 마음으로 힘차게 나누며 살게요.

예수님 마음과 똑같은 율리아님을 본받아 잘 살 수 있기를 바라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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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거룩하신 예수성심이여! 어서 이 세상에 주님의 나라를 세우소서 아멘.

인자하시고 겸손하신
사랑의 예수님!

제 맘을 열절케하사 당신 사랑안에
침잠하는 자녀되게 하소서.

늘  늘깨어 생활이 기도화 되어
성모성심 승리를 위하여 일하는 도구되게
하소서.아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영육간에 건강을 빌며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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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거룩하신 예수성심이여!
어서 이 세상에 주님의 나라를 세우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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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예수마음 겸손하신자여 !
내 마음을 내 마음을 열절게 하사
네성심과 네성심과 같게 하소서...아멘!

주님 함께님 ~
좋은 글 감사합니다~

늘 주님,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자비와 은총 주심에
함께 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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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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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창조주 하느님께서 인간만큼은 손수 빚어 만드신 것은 특별하신 사랑이었습니다.우리
가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우리를 염두에 두시고 사랑하신 것입니다.
그것이 하느님 마음입니다.그것이 하느님의 마음이요, 성령이요 후에 오실 예수님의 마
음입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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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거룩하신 예수성심이여!

어서 이 세상에 주님의 나라를 세우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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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예수마음 ~ 예수성심대축일 사제 성화의날!
예수님께 가까이 가는 자녀되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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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인류 구원을 위해 목숨까지 바치신 예수님의 거룩한 마음을 깊이 묵상합니다.
예수님 마음의 위로를 드리기 위한 하루가 되도록 노력할께요.

사제성화의 날이기도 합니다.
사제님들의 영적성화와 영육간 건강을 위해 특별히 기도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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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예수성심대축일을 맞이하여~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가고 싶어요.

성직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오늘 같은 날, 예수님의 사랑 더욱 많이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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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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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

거룩하신 성심이여 어서 주님의 나라를 세우소서.아멘!!
온세상의 사제님들의 성화와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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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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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사제의날에
                                 
                  - 성      Norbert  대주교-

오 사제여! 그대는 누구인가?
그대는 그대 자신에게서 나온 존재가 아니다,
무에서 나왔기에.
그대는 그대 자신의 목적이 아니다,
하느님에게로 이끄는 중재자기에.
그대는 그대 자신을 위한 존재가 아니다,
오로지 하느님을 위해 살아야 하기에.
그대는 그대 자신의 식구를 위한 존재가 아니다.
모든 이들의 종이기에.
그대는 그대 자신마저도 아니다,
다를 그리스도이기에.
그러면 그대는 도대체 누구인가?
아무것도 아니며 또한 모든 것이다.
 
                    김창렬 주교 지음  -은수잡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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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오늘은 또한 `사제의 날`
 이기도 합니다. 우리 오늘을
깃점으로 더욱 우리들의 사제들을
 사랑하며 기도하며 그 가르침을
따르도 록 더욱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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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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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거룩하신 예수성심이여! 어서 이 세상에 주님의 나라를 세우소서 아멘.

아멘~!

예수성심의 겸손하고 사랑의 마음
저희 마음안에도 심어 주소서 아멘~!

주님함께님!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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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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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거룩하신 예수성심이여! 어서 이 세상에 주님의 나라를 세우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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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예수마음 겸손하신자여 !
내 마음을 내 마음을 열절게 하사
네성심과 네성심과 같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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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예수마아음! 겸손하신 자여!! 닮아가는 자녀되기!!
셈치고 봉헌으로 순명하는 자녀되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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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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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거룩하신 예수성심이여! 어서 이
세상에 주님의 나라를 세우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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