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을 하느님 답게 믿어 드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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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고 있는 글자의 숫자만큼 죄인들을 봉헌하오니
주님은 우리를 보시며 우리의 처지와 형편을 다 알고 계십니다.
물론 개인의 처지도 다 아시지만 가정의 일 자족들의 일,
지역의 일 나라의 일을 다 알고계십니다. 교회의 일은 물론이고
성직자들의 마음과 행위, 생각까지도 꿰뚫고 계시는 세심하시고 자상하신 분이십니다.
그러시기에 사랑하는 마음이 지극하시어 어느 누구도 아무리 미소한 자라도 살피시는
측은지심이 풍부하시고 감정도 풍부하신 너그럽고 깊은 눈길과 우리의 속을 읽고
계시는 온전한 사랑을 성심에 담고 계시어 그 성심의 사랑안에
우리를 다 품으시려고 우리를 간절히 부르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문제가 있으면 우리들이 해결하려고 안간힘을 쓰다 도저히 안될 때 주님께 매달립니다.
그렇지만 진정한 신앙인은 하느님을 하느님 답게 하느님의 자리에 놓으시고
먼저 하느님의 능력과 사랑을 믿고 의탁하는 영혼을 사랑한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나주가 온갖 핍박과 박해로 말로 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모두 대책이 없다고 하는데 진정 우리가 신앙인이라면 먼저 하느님께
지혜와 지식이 풍성하시고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 하신 하느님의 권능께 의지 해야 하지 않을까요
주님 성모님께서 발현하신 거룩한 성지!! !
어려움은 우리를 살아 생동하게 만들며 힘을 키워줍니다.
그렇지만 하느님을 믿는 백성의 태도는 하느님의 능력을 굳게믿고 전진하는
계기로 발구름판을 만들어 냅니다.
내가 죽기로 작정하면 썩은 밀알의 역할을 할 사람만 있으면,
그 작은 씨앗이 새로운 싹을 틔워 더욱 크게 자라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여지껏 그 희생자의 역할을 하시는 분이 율리아님을 우리는 이제껏 보아왔고 따랐습니다.
우리를 위해 모진 고통을 사랑으로 봉헌하시며 한사람 한사람을 키워가시는 놀라운 사랑을
실천하시며 여자의 몸으로 이 모진 고비를 끌고 오셨습니다.
지칠대로 지쳐 힘겨워 하시는 율리아님을 우리는 어떻게 보답해야 할까요.
이제 우리가 힘을 낼 때이고 율리아님과 합하여 희생을 바쳐드려야 할 때입니다.
이 진리가 성경에 우리 삶의 희망의 메시지이며 하느님께로 가는 십자가의 길일 것입니다.
지혜를 모으면 거기에 반드시 답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힘이 모자라면 원대하신 하느님께 청하여 돌파구를 찾으면 됩니다.
우리대장 예수를 믿는 이들의 능력이 어디에서 나옵니까?
우리 작은 영혼들
보잘것 없고 천한 저희를 통해서 이루시려는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영광을 드러내는 계기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잘나고 똑똑한 사람은 세상에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느님은 그런 사람을 부르지 않으시고 가장 보잘것 없고 약한
병들고 가난하고 찌들린 저희를 불러 역사하심을 알고 그분께 우리 모두를 내어 드립시다.
우리의 의지를 드리고 우리의 마음을 드리면 됩니다.
진실이기에 박해를 받고 어려움을 겪는 것임을 우리가 진정 안다면 행동이 달라질 것입니다.
은혜의 기회에 우리 함께 힘을냅시다,아멘 모두가 회개의 은총을 얻어 부활의 삶을 살게 해 주소서, 아멘
댓글목록
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
사도들의 시대에 박해를 받고 박해를 피해 여러지역으로 도망가서 그지역에
복음을 전했지요. 어려움이 있기에 더 강해질 것이며 더 똘똘 뭉칠것입니다.
박해를 두려워하지않고 나주에 오신 예수님, 성모님을 더 많이 전할것입니다.
율리아님, 세분신부님,수녀님 힘내세요. 저희가 있잖아요. 화이팅!!!!
아멘!!!!!!!!!!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예수성심 대축일에도
여전히 못된 마귀는 나주 성지를 향해
박해의 화살을 쏘고 있군요.
더 기도하고 희생하며 봉헌할께요.
모든 구원방주 여러분께서도
더 기도하시고 생활기도로
사제들의 성화와, 광주교구의 회개와,
율리아님과 나주 공동체를 위해서
봉헌하시며 지내실거죠?
주여!
저들이 무엇을 하는 지 모르고 있사오니
용서하시고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하느님은 그런 사람을 부르지 않으시고 가장 보잘것 없고 약한 병들고 가난하고 찌들린
저희를 불러 역사하심을 알고 그분께 우리 모두를 내어 드립시다.
우리의 의지를 드리고 우리의 마음을 드리면 됩니다."
아 - 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지혜를 모으면 거기에 반드시 답이 있을 것입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뜻이 계획대로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천상정원님, 늘 애써 주시는 사랑에 감사드려요
오늘도 은총 충만 하소서.^^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아멘!!!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내가 죽기로 작정하면
썩은 밀알의 역할을 할 사람만 있으면,
그 작은 씨앗이 새로운 싹을 틔워 더욱
크게 자라게 하시는 분이십니다...아멘!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은총글 함께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인준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우리 작은 영혼들 보잘것 없고
천한 저희를 통해서 이루시려는
주 님의 영광을 위해서 영광을
드러내는 계기로 삼으시길
바랍니다...아멘...
더 기도와 희생을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속히 이루어 질수
있도록 봉헌 하겠습니다.
천상정원님 감사해요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천상정원님!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글 감사드려요 샬롬^^*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우리가 그를 사랑하고 도와주어야지요.
성모님께서 그러라고 하셨지요.
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하느님은 그런 사람을 부르지 않으시고 가장 보잘것 없고 약한
병들고 가난하고 찌들린 저희를 불러 역사하심을 알고 그분께 우리 모두를 내어 드립시다.
아멘! 아멘! 아멘!
밀알이 되도록 노력 하겠나이다.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아멘!!!
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하느님은 그런 사람을 부르지 않으시고 가장 보잘것 없고 약한
병들고 가난하고 찌들린 저희를 불러 역사하심을 알고 그분께 우리 모두를 내어 드립시다.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 함께 힘을냅시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의 의지와 마음을 드립니다!
우리의 온몸과 마음을 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나주성모님 인준을 이루어주소서!아멘아멘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그러하군요
예수님께서도 가난한 어부를 택하시고 부르셨지요
박사와 교수를 두고 가난하고 배운것 별로 없는 어부들을.....
그분의 사랑과 택함 받은 자의 복됨이여....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제 우리가 힘을 낼 때이고 율리아님과 합하여 희생을 바쳐드려야 할 때입니다.
이 진리가 성경에 우리 삶의 희망의 메시지이며 하느님께로 가는 십자가의 길일
것입니다.지혜를 모으면 거기에 반드시 답이 있을 것입니다.우리힘이 모자라면 원대
하신 하느님께 청하여 돌파구를 찾으면 됩니다.우리대장 예수를 믿는 이들의 능력이
어디에서 나옵니까?우리 작은 영혼들 보잘것 없고 천한 저희를 통해서 이루시려는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영광을 드러내는 계기로 삼으시길 바랍니다.아멘!!!아멘!!!아멘!!
저희가 도와주도록 노력할게요 지혜주시고 용기주소서 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지금 나주가 온갖 핍박과 박해로 말로 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모두 대책이 없다고 하는데 진정 우리가 신앙인이라면 먼저 하느님께
지혜와 지식이 풍성하시고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 하신 하느님의 권능께 의지 해야 하지 않을까요
주님 성모님께서 발현하신 거룩한 성지!! !
어려움은 우리를 살아 생동하게 만들며 힘을 키워줍니다.아멘~!!!
천상정원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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