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없으신 성모성심
페이지 정보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하느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짚트 땅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해내시도록 하신 파스
카 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는 축제에 온 국민이 예루살렘에 모입니다.
그때는 이미 예수님도 나이 12살이 되었는데, 남자 12살이면 다 큰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예수님의 청소년 한창 왕성한 소년 시기인데 친구가 없을 리가 없습니다.성경에
는 그런것 까지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나자렛에에는 많은 친구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온 국민들이 예루살렘에 가는 즐거움 속에 소년들이 뛰어놀며 가기에 마리아와 요셉은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을 것입니다.12살이면 알만큼 다 아는 소년들이었기 때문입니
다.
예루살렘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내고 이제 고향으로 돌아갈 때에도, 개구쟁이 같은 소년
들이 몰려 다니며 즐겁게 어울리기에 모든 부모님들도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을 것입
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에서 나자렛 까지는 길이 멈니다. 저녁이 되면 가족이 모여 식사를 하
고 함께 있어야 할 아들 예수가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제서여 어디 사람들 틈바구니에 있으려니 하며 찾자다녀 보았으나 예수는 보이지 않
았습니다.
그때부터 부모님은 애가 탑니다.비록 다 커서 모든 것을 다 믿었다 할지라도, 눈에 보
이지 않고 ,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면 이는 보통 일이 아닙니다.
그렇게 삼일동안이나 찾아다니는 동안 어머니 마리아와 아버지 요셉의 마음이 얼마나
애가 탔을까?
자식을 잃은 부모의 심정을 생각해 본다면 기가막힐 일입니다. 더구나 예수가 누군가
를 잘 알고 있을 부모는 더욱 하느님께 죄송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다가 예루살렘 까지 찾으러왔다가 성전에서 율법교사들 사이에서 예수를 발견하
게 됩니다.
이때의 루가 복음에서는 만나는 장면을 이렇게 간단히 적습니다.
"얘야, 우리에게 왜 이렇게 하였느냐? 네 아버지와 내가 너를 애타게 찾았단다."
"왜 저를 찾으셨습니까? 저는 제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을 모르셨습니까?"
성경의 특성상 자세한 기록은 없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가족은 물론이며 이웃이나 처음 보는 사람이라도 서로 껴안고 뺨에
입을 몇번씩이나 맞춥니다.그들은 예의가 바르며 또한 모세의 법규를 충실히 지키는 사
람들입니다.
마리아와 요셉이 성전에서 예수를 발견하였을 때를 나는 이렇게 설정해 봅니다.
"예수야 ! 너를 얼마나 찾아다녔는지 아느냐?"
예수가 달려와 엄마와 아빠와 서로 껴 안습니다.
"아빠 엄마 죄송해요"
예수가 버릇없이 뻔뻔하고 예의를 모르는가? 부모가 얼마나 소중히 교육을 시켰으며
예의 범절을 가르쳤을까?
"우리에게 왜 이렇게 삼일동안이나 애타게 찾아다니게 하였느냐?"
"엄마 ! 왜 저를 찾으셨어요? 저는 제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 모르셨어요?"
예수님의 인류구원사업은 이미 어머니 태중에 오심으로부터 시작 됩니다.그러기에 예
수님의 아직 공적인 활동이아니라 할지라도 그 말의 의미는 대단히 크고 많은 것을 생
각하게 합니다.
이 말씀을 개신교에서는 어머니를 홀대하는 것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 안에는 엄청난 뜻과 신비가 감추어져 있다는 사실 입니다.
소년 예수는 성전을 아버지 집이라고 하였지만, 아버지가 바로 하느님 성부를 뜻하기에
경황이 없었던 마리아와 요셉이 순간 이해하지 못합니다.
예전의 복음에서는 마리아와 요셉이 서로 이때의 예수의 말이 무슨 뜻인가를 물어보지
만, 확실한 것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마음 속에 간직하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루가복음사가는 이렇게 글을 마칩니다.
그 후 예수는 부모에게 순종 하며 사셨다.
많은 사람들이 마리아는 원죄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예수님의 부활로 인하여 원죄가 없
어졌다. 라고 뚱딴지 같은 말들을 합니다.마리아를 하나의 원죄를 갖고 태어난 인간으
로 보았기 때문입니다.그러면 예수님도 원죄를 가진 죄인이 됩니다.
우리가 지난 2000년 동안 마리아에 대하여 잘 생각해 보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 직전에 유언으로 하신 말씀이
"어머니여 ! 요한이 당신의 아들 입니다."
또한 요한에게
"요한아 ! 네 어머니시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어머니를 요한에게 맡기심으로써 온 인류의 어머니가 되게 하십니
다.예수님의 공적인 선언이었습니다.
하느님 성부께서는 마리아에 대하여 아주 철저하리만치 그 위상을 숨기셨습니다.세상
에 사는 동안 어머니를크게 드러내시지 않고 오히려 감추셨습니다.그것이 하느님의 뜻
이었기 때문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아들 성자의 인류구원사업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 교부들이 점점 마리아에 대하여 그가 얼마나 지극히 거
룩하시고 높으신 분이신가를 깨닫기 시작 하십니다.
나는 그동안 성모님이 어떠하신 분인가를 여기에서 많이 이야기 했습니다만, 알면 알수
록 더욱 성모님이 얼마나 훌륭하신 분이신가를 깨닫게 됩니다.
우선 우리가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은, 하느님께서 세상에 오시려는데 어떤 여인에게서
태어나야만 하는가 입니다.
개신교의 말처럼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기 위해 통로 로만 사용하기 위해서라면,하느님
을 모독해도 유분수지 그것이 얼마나 지독한 모독임을 모른다는 사실 입니다.
하느님이 누구신가? 왜 인간을 만드셨는가?
하느님은 사랑의 근원이시며, 인간을 사랑하기에 만드셨는데,마리아를 그냥 통로로만
이용했다면 죄송하지만 파렴치한 하느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사랑의 근원이신 하느님이 한 여자를 버려 놓을 수가 있는가?
도무지 이치에 맞지도 않는 일이란 것을 개신교가 어서 깨닫고 하느님과 성모님께 용
서를 청해야만 할 것입니다.
나주에 발현하신 예수님께서는 티 없으신 내 어머니 마리아 라고 하셨습니다.
티 가 없다라는 것은 완전 무결하다는 뜻입니다. 먼지 하나 없다라는 뜻이며 ,이미 오
랴전 부터 우리교회에서 그렇게 불러왔고, 파티마에서도 성모님께서 직접 티 없는 내
성심 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또한 마리아의 구원방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에 수도없이 내 아들 예수 성심과 나
의 티없는 성심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라고 천명하셨습니다.
오늘이 바로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 축일입니다.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느님께서 몸을 낮추어 마리아의 태중에 잉태되셨
으니, 마리아는 하느님의 어머님이 되십니다.(마리아가 하느님보다 더 높으냐고 딴지
걸지 마시기 바랍니다.)
천주성자이신 예수님이 어머니 마리아의 태중에서, 어머니로부터 살과 피를 이어 받으
며, 쿵쿵거리는 어머니의 심장의 고동소리를 들으며, 가장 안심하고 따뜻하고 행복한
자궁 속에서, 죽이든 살리든 생명까지 일임하셨다는 이 놀라운 사실을 깨닫지 않으면
안됩니다.
예수님은 태어나서도 어머니의 따뜻하고 포근한 가슴에 안겨 젖을 먹으며,온갖 위험에
노출되면서도, 죽이든 살리든 어머니에게 전권을 일임하셨다는 사실도 깨달아야 합니
다.
그리고 갖은 고생을 다하시면서 키우십니다.
그리고 평생 어머니의 돌보심을 받으셨고 십자가에 죽으면서도 어머니의 품에 안기십
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공경하고 예수님을 믿는중에 우리 스스로가 마리아를 깨닫기를 바라
시며 하느님은 침묵을 지키십니다.
하느님을 믿는 자들이 그의 어머니를 깨닫고 사랑하게 될때, 그것은 하느님을 더욱 사
랑하는 것이되며 ,하느님은 그가 참신앙을 갖고 있는 것이라고 후에 판단하실 것입니
다.
"나를 사랑한다면서 나를 낳으신 어머니를 왜 홀대하였느냐?"
라고 반드시 물을 텐데, 할말이 없으면 곧바로 천국에 갈 수는 없게 될것입니다.아멘.
^)*
댓글목록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마리아의 구원방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에 수도없이
내 아들 예수 성심과 나의 티없는 성심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라고 천명하셨습니다.
오늘이 바로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 축일입니다. 아멘!
성모님, 사랑해요!
어서 승리하소서!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은총이 함께 하소서^^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하상바오로님의 댓글
하상바오로 작성일
그렇지요.
개신교에 다니는 제자가 유럽 여행을 할 때 성당마다 성모님 성화나 성상이 많아 거북했다고 합니다.
개신교에서 "오로지 그리스도를 통하여"를 외치면서 성모님을 참신앙으로 가는 안내자가 아니라 방해꾼으로 가르친 탓이지요.
그렇기에 개신교가 하느님의 온전한 은총을 받지 못하는 것임에도 우리 사제들 중 적지 아니한 분들이 개신교 주장에 가세하고 있으니 안타깝기 그지 없지요.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개신교는 성서도 제멋대로 해석하는군요,성모님의 깊은 마음은 모르고 어머니를 홀대하는것이 말이되는지 어이상실입니다,예수님은 사랑자체이신분이라고 ,항상 가르치면서 사랑자체이신분이 어머니를 홀대하면,호로자식아닙니까?그러면, 십계명도 다시 작성해야겠지요,오로지 주님만 사랑하고 부모는 홀대하라고요!ㅋㅋㅋ 말이안되지요!
전에,우연히 개신교방송을 봤는데 목사가 강의중에 자신이 평화방송에서 미사를 집전하는것을 봤는데,자기눈에는 굿하는것으로 보인다고,흉내를 내니,신자들이 어이없게 웃는것을 봤어요,미사를 통하여 주님께서 직접 오시는데 망발을 하다니,나중에 주님께 호되게 매을 맞을겁니다,그러니,개신교는 세상에서 환영받지못합니다,개신교 선교사라는 이가 묵주기도를 비하하는데 어이없었읍니다 ,묵주기도가 천국으로 이끄는 사다리줄인지도 모르니 한심합니다.
하루빨리, 나주가 인준되고 종파를 초월한 많은영혼들을 나주로 불러주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하느님을 믿는 자들이 그의 어머니를 깨닫고 사랑하게 될때,
그것은 하느님을 더욱 사랑하는 것이 되며,
하느님은 그가 참신앙을 갖고 있는 것이라고 후에 판단하실 것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귀한글 감사하고 사랑해요~
주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사랑 작성일
하느님을 믿는 자들이 그의 어머니를 깨닫고 사랑하게 될때,
그것은 더욱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되며
하느님은 그가 참신앙을 갖고 있는 것이라고 후에 판단하실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감사 드립니다.
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속에서 영육간에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아멘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그렇죠?
주님함께님,
주님께서는 너를 낳아준 엄마와 아버지께
효도하라고 아니 공경하라고 성경에서도 분명히 말씀하셨지요.
그리고 부족함이 없으신, 완전하신 주님께서는
어머니 아버지를 공경하고 순종하셨음에 틀림이 없는 사실이구요.
그리고 성모님께서는
당신의 아들 예수님의 모든 것을
미리 알고 계셨고 그 것들을 마음에 담고 늘 하느님께
드리며 거룩하고 겸손되이 사신 우리의 티 없으신 엄마이시지요.
주님함깨님!
좋은 글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주님함께 하세요. 아멘!!
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탁월하신 글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영육간 건강하소서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하느님을 믿는 자들이 그의 어머니를
깨닫고 사랑하게 될때, 그것은 하느님을
더욱 사 랑하는 것이되며 ,하느님은
그가 참신앙을 갖고 있는 것이라고
후에 판단하실 것입니 다...아멘...
주님함께님 깨우침을 주는글
감사해요...매일매순간 은총의삶 되세요...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성당에서도 점점 성모신심이 약해져 가는것 같아요
그 전에 노신부님들께선 미사전에 항상 묵주기도 하시는 모습을 볼수 있었는데
요즘 젊은 신부님들은 묵주기도 하시는 모습 보기 힘든것 같아요
나주 성모님이 인준되어 세상 모든이들이 만인의 어머니이신
성모님의 사랑을 알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주님함께님!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내 아들 예수 성심과 나
의 티없는 성심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아멘!!!
주님 함께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또한 마리아의 구원방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에 수도없이 내 아들 예수 성심과 나
의 티없는 성심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라고 천명하셨습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마리아의 구원방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에 수도없이
내 아들 예수 성심과 나의 티없는 성심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라고 천명하셨습니다.아멘
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성모성심 축일을 맞이하여
성모님이 누구이신가를 더욱 생각케하고
알수 있도록 좋은 말씀 주신 주님함께님 고맙습니다.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의 승리가 하루속히
이루어 질수 있기를 바라며 인준을 위해 기도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또한 마리아의 구원방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에 수도없이 내 아들 예수 성심과 나
의 티없는 성심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라고 천명하셨습니다.
오늘이 바로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 축일입니다.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를 사랑한다면서 나를 낳으신 어머니를 왜 홀대하였느냐?"
아멘!!!
티없으신 성모 성심의 승리가 하루속히
이루어 질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를 사랑한다면서 나를 낳으신 어머니를 왜 홀대하였느냐?"
라고 반드시 물을 텐데, 할말이 없으면 곧바로 천국에 갈 수는
없게 될것입니다.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티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가 곧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나주성모님의 인준은 전 세계가 구원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하올 주님함께님
님의 열정과 충성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받으시고
또 상급으로 은총 가득 가득 받으십시요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에 발현하신 예수님께서는 티 없으신 내 어머니 마리아 라고 하셨습니다.
티 가 없다라는 것은 완전 무결하다는 뜻입니다. 먼지 하나 없다라는 뜻이며 ,
이미 오래전 부터 우리교회에서 그렇게 불러왔고, 파티마에서도 성모님께서
직접 티 없는 내 성심 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또한 마리아의 구원방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에 수도없이 내 아들 예수 성심과 나의 티없는 성심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라고 천명하셨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라앻요 주님함께님...
좋은 글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티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를위하여!! 아멘아멘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마리아의 구원방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에 수도없이 내 아들 예수 성심과 나
의 티없는 성심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라고 천명하셨습니다" 아멘~!!!
한뫼님의 댓글
한뫼 작성일아멘,아맨. 이멘 사랑해요
한뫼님의 댓글
한뫼 작성일아멘,아맨. 이멘 사랑해요
- 이전글티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 기념일 12.06.16
- 다음글율리아 자매님의 희생과 보속으로 12.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