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화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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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두군데의 병원에서 의사가 분명히 살아날 수 없다라고 하자 그제서야 아내가 나의 죽
음을 실감하게 되면서 심한 충격을 받아드려졌다고 후에 말하였습니다.
이제 어떡하나, 돈도 없는데, 아는 사람도 별로 없는데, 모두가 난감할 때 생각이 난 것
은 나주의 율리아님 입니다.아내의 심정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것입니다.
아내가 율리아님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가 밤 8시 입니다.
그날은 목요성시간이 있는 날이었고, 율리아님은 내가 머리를 다치던 오후 2시 반부터
심한 두통을 앓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아내로 부터 내가 머리를 다쳐 의식이 없다라는 말을 들으시고 율리아님은 깜짝 놀랐
으며, 내가 머리를 다치는 순간부터 극심한 두통의 보속 고통을 받고 계셨다고 아내에
게 말 했습니다.
율리아님은 이 무슨 청천하늘에 날 벼락이라면서 통곡을 하시는 한 편, 쪽지에 제 이
야기를 적어 방금 목요성시간이 시작되는 사회자인 베드로 회장님에게 전달이 된것이
고, 베드로님도 깜짝 놀라 울먹이시며 그날 따라 유난히 많이 오신 순례자들에게 제 이
야기를 하며 기도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마치 그날의 목요성시간은 저를 위한 목요성시간처럼 되어 버린 것입니다.
기도가 끝난 후에도 베드로님은 신자들에게 집에 가서도 계속 기도해 달라고 부탁 하
셨고 ,신자들은 다음날 성당에 가서 나를 위한 미사도 드려주셨습니다.
그날밤을 원주기독병원 중환자실 내 옆에서 지낸 아내는 날이 새자 버스를 타고 강원
도 덕풍 계곡의 우리집으로 갔습니다.
이제 장례준비도 해야하고 이것 저것을 챙겨야 하고 친지들과 지인들에게 알려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날 아내는 하루를 집에서 보내며 내가 없는 집이 얼마나 적막한 것인가
를 처음 실감하며, 자기가 과부가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생각하며 심한 충격을 받
은 것입니다.
아내가 다시 병원으로 돌아온것은 다음날 오후였습니다.내가 의식을 잃은지 44시간이
지난 뒤 입니다.
아내가 병원에 도착하자 나주에서 율리아님이 보내신 기적수 가 와 있는 것입니다.
아내가 기적수를 나의 입에 흘려넣어 주었습니다.그러자 내가 바로 깨어난 것입니다.
나는 그 순간을 아주 또렸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내가 의식을 차리고 눈을 떴는데 내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뿌연 우유빛만 보이
는 것입니다.그 우유빛이 환한 빛이었다고 지금 생각이 드는데, 병원의 중화자실은 하
도 크고 저쪽 창문에서만 빛의 들어올 뿐 전등빛만이 켜져 있을 뿐입니다.
나는 내가 지금 누워있는 곳이 우리집이 아니란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몸을 움직
이려 하자 전혀 꼼짝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때 무엇인가 큰 물체가 내 얼굴 위로 다가옵니다.
"자기야?"
"응"
아내가 아닌가.
"내가 왜 이러고 있어?"
"응 여기는 병원이야 원주 기독병원"
"원주기독병원? "
"나무가 자기 머리 위로 떨어져 머리가 깨어지고 다발성..."
'다발 뭐야?"
"머리속의 핏줄이 다 터져버린 것을 가지고 `다발성뇌출혈`이라고 해"
"나 위험해?"
"응"
"나 죽는거야?"
"..................."
나의 눈에는 아직 사물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냥 주위가 환 할 뿐입니다.
"나주에서 율리아님이 기적수를 보내 주셨고 자기는 기적수를 먹고 깨어난거야"
"헉 ! 율리아님이 알고계셔?"
"응 그날 내가 밤 8시에 전화를 했어,그런데 율리아님이 자기가 머리를 다치던 그 시간
에 두통을 앓고 계셨대 지금도 계속 고통중이시래"
나는 아내로 부터 율리아님이 나 때문에 두통의 고통을 받으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만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내가 뭔데 나 때문에 율리아님이 고통을 받으셔야 하는가.`
나는 생각 할수록 너무 미안하고 죄송스러웠습니다.
내 눈 어디에 그렇게 많은 눈물이 숨겨져 있었는지 계속 막 쏟아지는 것입니다. 아내가
베갯닛을 수시로 갈아줍니다.한참을 울고나자 사물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 합니다.
한편 병원에서는 야단인것 같습니다. 의사들이 뻔질나게 드나 들었고, 나를 침대체 끌
고 가서 CT. MRI촬영을 하였습니다.간호사들이 수시로 내게 와서 손가락을 펴 보이며
"이게 몇개예요? 이름이 뭐예요? 몇살이예요? 집이 어디예요?"
귀찮을 정도로 물어댑니다.
그리고 뇌가 부어 오른다고 주사약이 든 팩을 매달아 주사를 하고 닝겔주사도 하고 또
진통제 주사도 하지만 머리의 아픔은 전혀 가셔지지 않았습니다.
머리가 얼마나 아픈지 가만있으려해도 신음 소리가 저절로 흘러 나옵니다.
나는 율리아님이 나 때문에 두통고통을 받으신다는 것이 한시도 떠나지 않아 율리아님
생각만해도 그냥 눈물이 막 쏟아지는 것입니다.
꼭 한달 전에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지 18주년의 기도회에서 율리아님과 만남의 시간에
서 율리아님이 나를 끌어안고 한참이나 기도해 주시던 모습과
"경당에 가서 주무시고 가세요?"
하시며
"꼭이요"
라고 당부하시던 그 사랑의 눈빛과 아름다운 말씀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나는 내가 움직일 수도 없다는 것을 알고 내가 매우 위급한 상황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고 내 영혼의 상태를 생각해 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왜냐하면 나는 언제라도 죽을
수 있는 지경에 와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야 나 묵주 좀 줘"
아내가 내 손에 묵주를 쥐어주는데 손이 움직이지도 않을 뿐더러 성호경의 기도문이
생각이 나지 않는 것입니다.
성호경뿐만이 아니라 사도신경과 주의기도 성모송 어느것 하나도 생각이 나지 않습니
다.
`내가 만일 지금 죽는다면 내 영혼이 어찌될것인가?`
`내가 천국에 갈 수 있을까?`
나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내가 얼마나 큰 죄인인가 한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
다.
마치 영화를 보는 듯 나의 지나간 과거들이 눈 앞에 전개 되면서 모두 떠오르는 것입니
다. 심지어는 생각이나지 않던 옛날에 지은 죄 까지도 아주 생생하게 눈 앞에 떠 오르
는 것입니다.
`아이구 주님 ! 저를 용서 하소서`
나는 너무 창피하고 죄송하여 그만 펑펑 울고 말았습니다.그야말로 눈물이 폭포수 처럼
쏟아지는 것입니다.나는 내가 살아오며 지었던 죄들을 하나하나 찾아내에 봉헌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같았으면 "주님 저의 일생을 봉헌 하오니 용서해 주소서" 라고 도매금으로 성의 없
이 봉헌을 했겠지만, 나주를 알고난 후 부터는 차마 그렇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나는 나의 일생을 수십개로 조각을 내어 그 시절로 돌아가 내가 잘못한 것들을 모두 찾
아내어 통렬한 참회를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데 나중에서 알았지만, 그때의 나의 회개는 내 의지가 아니었다는 사실 입니다.하
느님께서 이 기회에 나를 정화시키시려고 회개의 은총을 주신 것입니다.
나는 그때부터 낮이면 낮, 밤이면 밤, 잠을 한숨도 자지 못하고 참회만 하게 되었습니
다. 그냥 24시간을 눈물의 참회속에 보낸 것입니다.그래도 하나도 졸립지 않습니다.
음식은 한 수저만 먹어도 모두 토해냅니다.어쩌다 한 수저씩 아내가 먹여주지만, 거의
토하고 맙니다.
시력이 80%쯤 회복되었고 손도 조금씩 움직일 수 있지만, 말도 너무 어눌하여 아내밖
에 알아듣기 어려워 합니다.
삼척 신부님도 회장님도 신자들도 수녀님들도 찾아와 주셨고 친척들도 몇명 찾아와 위
로해 주며 기도를 해 주었습니다.
내가 병원에 실려온지 3일째인가 4일째인가 분명치 않은데, 어느날 오전에 병실의 문
이(두개의 문) 활작 열리면서, 흰까운을 입은 남자 의사 4명이 성급하게 들어오는 것
을 보고 나는 생각하기를 ` 오늘 또 어느 누가 죽어 나가는 구나` 라고 생각을 하였는
데 의사는 내게로 오는 것이 아닌가.
한 의사가 매우 신경질적으로 나의 환자복의 가슴을 풀어헤치려 쥐어 뜻듯이 합니다.그
럴께 아니라 배꼽에서부터 옷을 위로 올리면 간단한데...그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의사들이 나의 가슴을 들여다보고 내가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지껄입니다.
그러더니 헤쳐진 나의 옷을 슬쩍 가슴으로 여며놓고 의사들은 나가 버렸습니다.
`내가 다친 곳은 머리인데 왜 저러지?`
밤에 간호사가 두번씩 나를 찾아와 혈압을 재고 나의 상태를 체크 하는데, 간호사는 내
가 잠든 모습을 한번도 보지 못하자,
"잠이 안와요?"
"예"
"잠드는 약을 드릴까요?"
"아녜요"
정말 하루 종일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나는 내가 지은 죄를 전부 주님께 고백하며 잘
못했다고 용서를 빌고 또 빌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죄 때문에 주님께서 그렇게 힘들어
하신다는 것을 알고 얼마나 죄송한지 정말 잠을 이룰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나 때문에 남이 죄 짓게 된것 까지도 봉헌하면서, 그들이 당하는 고통은
저 때문이라면 저를 그만큼 벌 해 주시라고 애원하였습니다.
그리고 내가 평생 앓던 다리를 치유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그 3살 때 어떤 일인지 모르
지만, 만일 어른들의 부주의로 내가 다리를 다치게 되었다면, 어른들을 용서해 달라고
청하였습니다.사실 나는 한번도 내 부모님을 원망해 본 적이 없지만, 부모는 나 때문에
얼마나 큰 고통을 당하였을까 생각하니 부모님이 너무 불쌍한 것입니다.
그리고 나의 다리가 아팠던 그 수많은 나날들을 이 참에 모두 봉헌해 드리며, 그 수 많
은 나날들이 은총이게 해 달라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 ! 저는 더러운 죄인입니다. 저를 만일 데려가시려면 저의 더러움을 깨끗이 씻어
주시고 데려가 주소서 "
나는 언제 죽을 지 모르기에 나에게는 아주 심각하기 짝이 없는 것입니다.그러니 내가
어떻게 편하게 잠들 수 있는가? 나의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하며 나는 더욱 참
회에 몰두하였습니다.
아멘.
^)*
댓글목록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하느님께서 이 기회에
나를 정화시키시려고 회개의 은총을 주신 것입니다.
나는 그때부터 낮이면 낮, 밤이면 밤, 잠을 한숨도
자지 못하고 참회만 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24시간을
눈물의 참회속에 보낸 것입니다...아멘.
주님함께님의 고통을 대신 받으시는 율리아님..
그 은총으로 회개의은총을 받고 참회하시는 주님함께님의 모습..
정말 신비로운 은총의시간이었습니다..
머리를 심하게 다쳤으니, 죽음만을 앞두고 드리는 참회가 얼마나
간절했을까.. 생각해봅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의 고통을 통한, 성모님사랑을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도무지 감사드리지 않고는 배길 수가 없게 하네 사랑하는 엄마꺼님 하하하 오늘도 좋은 주말 되소서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우리 모든 영혼 육신 찌든 마음 상처 치유하시고 낫게 하시고 감사하게 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님께서 주님함께님의 아픔을
대신 아파주시면서 치유 받으셨네요...율리아님은 평생의 은인이셔요.
주님, 성모님과 늘 일치를 이루시는 사랑하올 율리아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사시다가 마지막 날에 꼭 천국에 도달 하소서
주님함께님, 사랑드려요^^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정말이지 큰 은총 받으셨네요.
축하드려요~~~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회개의 은총을 통해 정화시켜주신 주님께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와 ~~~!!!!
정말이지 그런 죽음에 이르렀던 분이
이틀만에 깨어 나게 해주신 율리아님의 고통 이 제물이 되시어
기적수를 통하여 다시 생명을 되 찾으셨으니
꼭 이천년전 죽은 이를 살리신 주님의 기적이 겹쳐집니다
하느님의 은총을 받으신 주님함께님 축하드려요
언제나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가득 받으세요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엄청난 고통의 시간을
하느님께서 기회를 주셔서
정화하고 회개의 은총을 주신
것이라고 생각 하셨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그 혹독한 고통을 잘 봉헌
하시고 참회 하신 주님함께님~~~
글을 읽는 내내 제 눈에 눈물이 ~~~
***엉 ~엉~엉***
주님함께님께 율리아님의 형언할수
없는 극도의 고통 봉헌을 통하여
눈물 회개의 은총을 내려 주신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은
찬미와 영광을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
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내가 뭔데 나 때문에 율리아님이 고통을 받으셔야 하는가
하느님께서 이 기회에 나를 정화시키시려고
회개의 은총을 주신 것입니다.
아멘!!!
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나주 순례자들은 크든 작든 모두 특은 을 받은 사람들 이지요
지옥 갈 수 밖에 없는 저도
이렇게 거룩한 성지 나주에 오게됨을 무척 감사하게 생각하며
저희 장부도 죽을 고비에서 살려주신 엄청남ㄴ 은총을 받았지요
회개가 얼마나 중요한지 '나주에 와서 알게 되었으니까요.
읽어도 어제일같고 들어도 남의일 같지않은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의
사랑으로불림받은 저희들 온 맘과 정성을 다해 살도록 노력할것입니다.아멘 은총글 감사해요 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그리고 나의 다리가 아팠던 그 수많은 나날들을 이 참에 모두 봉헌해 드리며, 그 수 많
은 나날들이 은총이게 해 달라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 ! 저는 더러운 죄인입니다. 저를 만일 데려가시려면 저의 더러움을 깨끗이 씻어
주시고 데려가 주소서 "
나는 언제 죽을 지 모르기에 나에게는 아주 심각하기 짝이 없는 것입니다.그러니 내가
어떻게 편하게 잠들 수 있는가? 나의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하며 나는 더욱 참
회에 몰두하였습니다.
아멘.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감동과 함께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마지막 임종의 준비를 하셔야했던 그 상황들을
자세히 표현해주시니 제 맘도 울컥합니다.
함께 병간호를 하셨던 엘리사벳님의 아픈맘
그리고 대속고통을 치루셨던 율리아님의 사랑
모두가 너무나 큰 사랑으로 다가옵니다.
님의 글을 읽으며 제가 그 상황으로 돌아간 것처럼
회개가 되어요.
늘 좋은글 풍성하게 올려주시는 주님함께님
진정 고맙고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엘리사벳님과 함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제 장례준비도 해야하고 이것 저것을 챙겨야 하고 친지들과 지인들에게 알려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날 아내는 하루를 집에서 보내며 내가 없는 집이 얼마나 적막한
것인가를 처음 실감하며, 자기가 과부가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생각하며 심한
충격을 받은 것입니다.아멘!!!주님~주님함께님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영광위하여
일하는도구로 이끌어 주심도 감사합니다 율리아님의 대속고통 ~그사랑의 기도에도 감사
드리며~더많은사랑도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 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어제는 인천에 있는 길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송수영세례자요한 (17살학생 암으로 투병중입니다 )기도중에 기억해
주시어 님을 살려 주신 주님 성모님께 함께 봉헌해주소서. 주님영광드러
낼수있도록 치유은총베풀어 주시기를 저희의 작은 희생 함께 바쳐드립니다
성모님이 주신 귀한 기적수를 마시고 나주성모님의 돌보심으로 그영혼 생기
돋아 날수있기를 천상의 어머니시여~돌보아 주소서 아멘!!!
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나 자신을 돌와볼수 있는 체험이네 저도 요즘 제가 잘못한일 주님께 아프게 한 일 순간 순간 생각나네요 ...
주님 어리석운 이 죄인 당신을 모시고도 알지못한 이 아둔한 저를 용서 해주시고 주님 따라사는 당신의 예쁜딸되게 키워주세요.....
아멘!!! 아멘!!!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율리아님으로 사랑으로 다시 살아나셔서
귀한 증언 해주셔서 저 또한 은총 받아서 감사 드립니다
율리아님은 우리 모두에게 새삶을 열어 주신 우리모두의 은인 이시지요
절박한 상황에서 회개의 삶을 살게
해주셨으니 주님 사랑입니다
은총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 ~! 소중한 은총 나눔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샬롬~!!!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정화의 시간!! 축하드려요! 고통속에서 엄청난 고통속에서!
율리아엄마께서 함께 고통속에 계셨다니! 정말 주님 성모님이 아니시면 이룰 수 없었던 은총입니다!아멘아멘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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