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다 없어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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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우리는 나주 성모님집을 나와 목포방향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4km 가니 왼쪽으로 `모텔이 (지금은 호텔로)하나 보입니다. 모텔 정문에서 100m가면
두 갈래로 갈라지는데 왼쪽은 목포 ,오른쪽은 신광리로 들어가는 좁은 농로가 나오는데
그 길 따라 4km가면 길이 끝나는 곳이 바로 성모님동산입니다.
이곳은 전봇대도 없으니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벽촌입니다.(지금은 전기.전화 다 됨)
우리는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위로 올라갔습니다.
이미 컴퓨터에서 이곳 저곳들을 찾아봐서 눈에 익습니다.
우리는 큰 성모님상이 세워진 곳에 이르니 그곳이 바로 기적수가 나오는 곳이 아닌가.
우리는 처음으로 예수님께서 주신 기적수를 먹어 보았습니다. 물 맛은 아주 깨끗하고
상쾌하였는데, 뭔가 다른 물 맛과는 달랐지만 뭐가 다른지 정확히 말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곳곳을 찾아다니며 기도하였고 그 유명한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는데, 제1처에
올라가자마자 가슴이 울컥 합니다.그때 지금의 성모님동산의 봉사자들이 우리에게 여
러가지를 설명해 주셨으며, 그 부인 두명이 십자가의 길 기도를 같이 해 줍니다.
이곳은 2001년과 2002년에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가시면서 많은 성혈을 흘려주
셔서 그런지 2처 3처로 올라갈 수록 눈물이 쏟아지고 ,그동안 우리들이 무분별하게 지
은 죄로 주님께서 저렇게 아파하신다는 생각에 죄를 뉘우치지 않을 수 없게 합니다.
우리는 엉엉 울면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마치는동안 장미향기가 계속 우리를 따라다녔
습니다.마치 산 전체에서 나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는 또 영혼의 목욕탕으로 들어가 주님이 주신 너무나 귀한 샘물로 목욕을 하는 영
광을 누렸는데, 목욕을 하면서 컴퓨터에서 배운 주님께서 주신 이 거룩한 물로 제 영혼
의 때(죄)를 깨끗이 씻어주시고,육신의 때(병)도 깨끗이 씻어 주소서.아멘.그리고 누구
누구의 영혼육신도 깨끗이 씻어주소서"하며 바가지로 머리부터 부으며 손으로 씻어내
려 갔습니다.
그리고 물끼를 닦지 않고 그냥 옷을 입으니 금방 몸이 뽀송뽀송해지고 기분이 아주 좋
아지는게 아닌가!
우리는 미리 준비한 한말들이 물통에 기적수를 담아 차에 싣고 곧바로 강원도로 향했습
니다.
장거리 운전을 한번도 해 보지 않은 아내가, 올 적 1000 리 ,또 갈 적 1000리를 달리니
초죽음이 되어 아내가 운전을 하면서 눈을 감는게 아닌가?
나는 놀라 길 가에 차를 세우고 한심 자도록 하였습니다.
그렇게 자다가 또 가다가를 반복 하면서 태백에 이르니 밤 1시 입니다.
아직 집에까지 1시간이 남아 있지만, 우리는 여관으로 들어가 깊은 잠 속에 떨어졌습니
다.
나는 아무리 피로해도 아침 일찍 잠을 깹니다.
나는 옷을 입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그것은 그동안 내 몸에는 팥알 만한 새빨간 종기가 24개가 나 있었는데,몹시 가려워 긁
으며 터져 피가 나오고, 다시 딱지가 지고 또 가려워 긁으면 고름과 피가 나오면서, 잘
낫지도 않는 매우 성가신 작은 부스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하나도 없이 아주 깨끗해 진 것입니다.
나는 너무 놀라 잠든 아내를 흔들어 깨우면서 내 몸을 보여 주었습니다.
"자기야 자기야 이것 좀 봐봐 !"
"어? 다 없어졌네!"
"그렇지? 다 없어졌지?"
참으로 아이러니한 것은, 우리가 사는 덕풍계곡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깨끗한 청정지역
인데,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 왜 이런 피부병이 생기느냐 입니다.
내가 이 증언을 남에게 수도 없이 하면서 느낀 것은 아,주님께서 남에게 증언하도록 하
신 것이구나 !라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정말 그 후 나는 이 이야기를 수백번 말 했는데 거의가 반신반의 하지만, 나주에 순례다
니시는 분들은 100% 다 믿습니다.
그러나 더 놀라운 일이 얼마후에 벌어집니다.
우리는 나주를 다녀온 후로 이상할 정도로 몸에 생기가 돌며 즐거워진 것입니다.그리고
기도할 때 더한 즐거움을 얻습니다.아멘.
(계속)
^)*
댓글목록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22일 화요일은 무슨 날인가?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하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하늘의 별만큼 바다의 모래알 만큼
많은 사람들 중에서 가려 뽑으신
그분들의 도구이신 율리아님의
영명 축일 입니다.
화요일에는 이제까지 아침에 미사가 있었지만,
이날은 저녁 6시에 이곳에 오시는 분들과 저녁을
함께 먹고 8시에 미사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상의 모든 죄인들을 위해 매일 고통을 봉헌 하고 계시는데
세상 사람들 모두가 그에게 빚을 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으면 합니다.
더구나 성직자들을 위한 고통이 가장 크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또 보고 또 보아도 늘 설레이는 은총글은
언제나 새롭습니다.
종기도 치유해주시고 십자가의 길에서
회개와 함께 천상의 향기도 맡으시고
얼마나 행복하고 기뻤을까를 생각하며
함께 기뻐하며 감사드려봅니다.
22일 율리아님의 영명축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세상 모든가 그 분께 빚을 지고
있지요.
많은 분 함께하시어 위로해드리고 감사
드리면 좋겠습니다.
감사드려요. 주님함께님
엘리사벳님과 함께 사랑해요. ~~~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잘 낫지도 않는 매우 성가신 작은 부스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하나도 없이 아주 깨끗해 진 것입니다.
아~~~멘!!!
기적수로 완전치유받으신 증언! 놀랍기만 합니다!
저의딸도, 기적수로 아토피로 치유를 완전히 받았구요
저는 처음 기적수로 샤워하려고ㅡ등 부분에 물을 부었을때요
뜨거운 느낌을 순간적으로 느꼈습니다~ 그리고는 금방 깨달았어요
아~이것은 성령의뜨거운물이구나~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은총받으신것 모두모두 다시
증언해주세요~오타하나없이 잘도 쓰셨습니다!!(^^)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우리는 나주를 다녀온 후로 이상할 정도로 몸에 생기가 돌며 즐거워진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할 때 더한 즐거움을 얻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이 세상에서의 연속극과는
하늘과 땅 차이의 실제 상황이며
우리의 영혼을 흔들어 깨우는
살아 숨쉬는 신비의 연속극입니다.
주님함께님의 글에서
늘 되풀이 되는 상황들이 많지만
언제나 새롭고 감동적입니다.
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겸손의삶님의 댓글
겸손의삶 작성일아멘 !!!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정말 그 후 나는 이 이야기를 수백번 말 했는데 거의가 반신반의 하지만,
나주에 순례다니시는 분들은 100% 다 믿습니다.그러나 더 놀라운 일이
얼마후에 벌어집니다.우리는 나주를 다녀온 후로 이상할 정도로 몸에 생기가
돌며 즐거워진 것입니다.그리고 기도할 때 더한 즐거움을 얻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늘 들어도 새롭게 다가오는 은총체험이야기~
나주 성모님 사랑이 항상 함께 하기에 더욱 실감나며 읽는이마다 새로운
체험을 합니다. 저희집 아이도 갑자기 일하다 말고 전화가 와요엄마~
주님함께님이 누구시나요~왜~음 게시판을 보는 데 그분의 글을 보면서
나주 성모님의 사랑을 많이 느껴다네요 얼마나 감사한지요~님의 은총글을
통하여 나주 성모님사랑을 더욱 돈독하게 느끼며 체험케되니 엄마인 저로서는
참 행복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이런방법으로도 나주 성모님 사랑을
피부로 느낄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게시판이 또한 얼마나
소중한지도 또다시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아멘!!!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그래요, 주님함께님!
저희는 200% 동감이지요.
저도 외국에 있을때 일입니다.
아들과 평소에 장난질, 스킨쉽을 많이 하는 저는
어느 날, 아들과 장난질을 하다가
힘으로 밀리자 대나무로 만든 단소로 힘껏 아들을 내리치자,
아들의 팔이 빵처럼 벌겋게 부어 올랐어요.
급한 마음에 아들에게 "성모님께 봉헌해!" 라고
저도 모르게 소리치고 아들은 즉시 속으로 했었나 봐요.
그리곤 2~3분이 지났을까 한 다음 아들은 다시
제가 있는 부엌으로 와서 상처를 보여 주었는데
제가 때리기 전의 모습으로 돌아 갔더군요.
우리는 너무 놀라 탄성을 지르며,
성모님께 감사했지요.
이렇게 주님성모님과
매일매일 신비로운 사랑의 사건속에서
서로의 애정을 쌓아가는 우리는 분명 복된 자녀들이지요? 아멘!!!
주님함께님,
늘 좋은 글로 저희에게 주님의 사랑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세요. 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하올 주님함께님 그 사건은 아무리 들어도 새롭습니다
읽을때 마다 처음 읽는 충격으로 새롭고 감동이 큽니다...
와 ~~ 세상에 24개의빨갛게 팥알 만한 종기가
피가 나고 고름이 나왔던 종기가 깨끗이 치유가 되었다니
천상 어머니와 주님의 크신 은총이 강력하게 님에게 내려 셨음을
단번에 알수가 있군요
축하드려요 ~~~~~^^^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자기야 자기야 이것 좀 봐봐 !"
"어? 다 없어졌네!"
"그렇지? 다 없어졌지?"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 허락하신 최고의 물인데 ~~고롬 ~고롬 ~없어지고 말고~ㅋ
저도 예전에 발목 둘레에 빨간색으로
좁쌀만 하게 뭔가 많이 생겼었는데, 나주성지에 다녀온 후 없어진 적 있지요.
실감하고 공감합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성모성월 5월, 더 많은 은총 받으시길~~^^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내가 이 증언을 남에게 수도 없이 하면서 느낀 것은 아,주님께서 남에게 증언하도록 하
신 것이구나 !라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주님 함께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정말 저도 수도없이 주님함께님의 치유 받으신 글을 읽고 있지만
전혀 지루하지도 않고 읽을적 마다 더욱 새롭고
더욱 은혜롭답니다.
주님함께님
성모님의 달 .. 더욱 풍성한 은총 받으소서 ....
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저도 나주만 다녀오면 이상할 정도로 몸에 생기가 돌며 즐거워집니다
정말 신비해요.주위 분들과 나누고 싶어도 도통 저의 말이 먹히지 않으니 참 안타깝고
답답함도 느낍니다만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이기에 어떻게 할수도 없고
그런 큰 은총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하면서 내 주위에서 나만 그런 은총 받는 제가
송구스러울때가 많습니다.정말 주님 성모님 사랑은 측량할수가 없습니다 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우리는 나주를 다녀온 후로 이상할 정도로 몸에 생기가 돌며 즐거워진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할 때 더한 즐거움을 얻습니다. 아멘!
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어! 다 없어졌네!!
그렇지! 다 없어졌지!! 아멘!!
주니함께님 치유은총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아멘!
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은총과 축복이 가득한 글
감동 감사 신비함이 넘침니다.
또한 이 부족한 죄인을 나주로 불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함께님 축하드립니다.
자꾸 들어도 새롭고 힘이나고 또 재밋습니다.
또 감동입니당 ㅋㅋ
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언제나 변함없이 주옥같은 좋은글 올려주시는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감사합니다~그리구사랑합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 사랑과 축복 많이 받으소서~~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치유 은총 잘 읽었습니다
지금까지 님의 글을 통해 정말 많은
은총과 치유기적이 일어났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주님 성모님 사랑도 듬뿍 받으시구요!!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2001년과 2002년에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가시면서 많은 성혈을 흘려주
셔서 그런지 2처 3처로 올라갈 수록 눈물이 쏟아지고 ,그동안 우리들이 무분별하게 지
은 죄로 주님께서 저렇게 아파하신다는 생각에 죄를 뉘우치지 않을 수 없게 합니다.아멘~!!!
주님함께님 은총 증언 감사드립니다 샬롬~!!!
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가득하시길 빌어요.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세상에 성가신 부스럼이
기적수로 샤워후 다 없어지다니
정말 기적수 신비롭네요
기적수의 관한 치유이야기를 듣고 또
듣고 해서 항상 놀랍습니다.
감동의 글 올려주신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주님함께님의 나주성모님의 은총글
언제나 읽어도 참 감동적입니다
은총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잘 낫지도 않는 매우 성가신 작은 부스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하나도 없이 아주 깨끗해 진 것입니다."
아멘!!!
여러군데 많이 나 있던 부스럼이 기적수의 은총으로 깨끗이 치유되셨군요~
주님함께님~ 축하드려요~~~
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꾸준한 나주순례자들의 체험담은 각양각색 입니다.
치유 시켜주시라 기도하지 않아도 어느새 저희들의 필요가 무언인지 아시고 치유시켜 주시는
나주에 현존에 계신 주님 성모님~ 감사 찬미 영광 드립니다.
생동감 넘치는 체험 은총글 쭉~ 기대합니다.
언제나 영육간 건강하시고 치유은총 축하드려요.
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아멘!!!!!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꽃님이님의 댓글
꽃님이 작성일아멘!!! ^^ 믿습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감사 감사!! 은총을 널리 전해주시니 더욱 감사! 나주성모님께서는 주님함께님을 도구로 사용하시고 계시니 더욱 축하드려요!!아멘아멘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주님함께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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