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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16일 성모님의 밤과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기념일 기도회★☆★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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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37건 조회 2,844회 작성일 12-05-20 20:3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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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16일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bullet03_glitter.gif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께 성체기적 21주년과 성모의 밤 행사를 겸한 기도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나주 성모님동산에는 전대미문이라는 표현이 조금도 무색하지 않으리만큼 해가 가고, 달이 갈수록 은총과 징표들이 더욱 풍성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징표들은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주 순례자들을 날이 갈수록 더욱더 사랑하신다는 확실한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5월 첫 토요일 기도회가 끝나고 나서도 계속 많은 고통을 받으셨는데 그 고통들을 하느님의 가장 크신 영광을 위하여 기꺼이 봉헌하시며, 나주순례자와 그 가족들의 안전과 은총을 위해서도 아름답게 봉헌하셨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그 숭고한 사랑과 희생을 가상히 여겨 자매님께서 신부님, 수녀님들과 기념일 준비기도를 할 때 경당과 성모님 동산에 어마어마하게 많은 향유를 내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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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집 경당 바닥에 내려주신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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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을 맡은 김 베드로 회장님에 따르면 여태까지 중에 가장 많은 향유를 주셨답니다. 이것은 종전의 기록을 경신하신 것이니 이 자체가 전대미문의 기적인 것입니다.

특히 “영혼의 목욕탕”인 각 샤워장에 받아 놓은 기적수 위에 최고로 많은 향유를 내려주셨는데 그 기적수가 살아 움직이며 소용돌이치는 광경에 그 자리에 함께 하신 신부님, 수녀님, 협력자들 모두 탄성을 지르며 주님과 성모님을 찬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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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목욕탕에 있던 기적수에 향유가 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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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수가 소용돌이 침

또한 십자가의 길 3처, 7처, 9처, 갈바리아의 십자가 예수님 상 앞에도 향유를 풍성히 내려주셨는데 샤워장 옆에 위치한 성소자 방 앞의 큰 돌 위에는 황금향유가 흥건하게 고일 정도였습니다. 이는 만사를 제쳐놓고 당신께 달려올 자녀들을 향한 천상 엄마의 무한하신 사랑과 우정이며, 하느님의 축복입니다.

“높고 깊고 넓은 나의 사랑 전체를 내 아들 예수와 함께 나의 사랑하는 교황과 추기경, 주교, 그 외 모든 성직자와 수도자들 그리고 세상의 모든 자녀들에게 온전히 내어주고자 나를 모두 짜내어 향기와 기름을 주는 것이다. 내가 모두를 위해서 주는 향기와 기름은 하느님의 선물인데 그것은 바로 나의 현존이며 사랑이자 우정이기도 하다.” (1993년 4월 8일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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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자 방 앞 돌위에 내려주신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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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 7처 내려주신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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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리아 십자가상 아래에 향유를 내려주심

이러한 하느님의 축복에는 온몸을 다 짜내시는 성모님의 고통과 사랑이 어려 있고, 성모님을 따르는 작은 영혼의 고통과 사랑의 염원이 숨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십자가를 지지 않고서는 성덕을 차지할 수도, 15계단을 올라 바로 천국에 오를 수도 없습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5월 첫 토요일 후에도 식사도 못하시고 배가 뒤틀리는 극심한 고통을 받으셨습니다. 설사라도 시원하게 좍좍 나왔으면 좋으련만 그것도 아니면서 고통 중에 화장실을 수시로 들락날락해야 했기에 고통이 더욱 가중되었고, 항문도 다 헐어버렸습니다. 자매님은 이 대속고통들을 5월 16일 기도회에 오실 분들을 위하여 온전히 봉헌하셨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이 평생을 실천하고 계신 조건 없는 사랑과 이러한 대속고통들은 보통사람들은 상상조차 하기 힘든 초월적인 사랑입니다. 아니, 인류 역사상 훌륭하신 성현들도 머리로는 알고, 말로는 할 수 있었을지 몰라도 그대로는 실천할 수 없는 고통과 사랑입니다.

그러나 자비하신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그러한 희생을 요구하지 않으시고, 당신의 작은 영혼이 보여준 그 사랑의 길을 조금이라도 실천하며 노력하는 자녀들에게 작은 영혼에게 주실 상급을 약속해주셨습니다.

2,000년 전 성모님을 통하여 이 세상에 예수님이 오심으로써 구원이 왔고, 2,000년이 지난 지금 작은 영혼의 간절한 염원으로 천국 문이 더욱 활짝 열린 것입니다. 우리도 일상에서 겪는 작은 고통들을 우리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이 세상에 주님의 나라가 빨리 올 것입니다.

“연꽃은 계속 물을 갈아주면 꽃이 피지 않지만 그러나 시궁창에서는 아름다운 꽃이 피듯이 고통을 통해서만이 영광에 다다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세상 자녀들의 회개를 위하여 잘 봉헌해 주기 바란다.” (1995년 1월 18일 성모님)

율리아 자매님의 희생과 사랑의 염원이 밑거름이 된 5월 16일 기도회에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실로 많은 은총을 내려주셨습니다. 많은 순례자들이 맨발로 십자가의 길을 올랐는데 각 처 마다 장궤를 하고 기도를 바치는 순례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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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기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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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해주시는 십자가의 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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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적인 치유도 큰 은총이지만, 상처가 치유되고 진정으로 회개하는 것은 더 큰 은총이며, 그로인해 이렇게 기꺼이 희생을 바치며 삶이 변화되는 것이 바로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을 향해 나아가는 커다란 은총의 열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매순간 봉헌된 삶을 살며 삼구전쟁(육신, 세속, 마귀)에서 승리할 때 천국이 가까워질 것이며, 율리아 자매님을 도와 대타락의 위험에 처한 이 세상을 구하는데 한 몫을 하는 셈입니다. 예수님은 2007년 6월 2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랑으로 너희를 양육하시는 천상의 어머니도 너희가 사랑으로 바치는 기도소리에 눈물을 멈추시고,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시며, 희생과 보속으로 점철된 너의 큰 사랑과 정성을 다하여 바치는 기도 소리에 하느님이신 성부께서도 감동하시어, 높이 쳐들린 의노의 잔을 이 세상에 쏟으실 수가 없으시단다.”

우리가 매순간 깨어 기도하며 봉헌된 삶을 사는 것은 “희생과 보속으로 점철된” 작은 영혼 율리아 자매님의 “큰 사랑과 정성을 다하여 바치는 기도소리”에 동참함으로써 “성부께서 높이 쳐드신 의노의 잔을 이 세상에 쏟으실 수 없도록” 하는 위대한 협력을 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는 동안 바람을 타고 코끝을 맴도는 천상의 향기에 순례자들은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깊이 느끼며, 또 다시 회개하였습니다. 그때 하얀 피부에 갈색머리의 젊은 아가씨가 십자가를 지고 맨발로 십자가의 길을 오르며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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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가씨는 한국에 교환학생으로 온 체코 사람으로, 비신자였지만 인터넷을 통해 나주 소식을 접하고 지난 4월 자비의 주일 날 순례와 경당의 성모님 앞에서 이틀 간 열심히 기도하고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감명을 받았는지  보름여 만에 다시 와서 2박 3일 피정을 하면서 봉사자들을 돕고, 5월 첫 토요일을 하고 갔는데 5월 16일 행사에 또 참석한 것입니다.

6월에 본국으로 돌아가는 이 젊은 자매님은 귀국 즉시 성당에 나가 꼭 세례를 받겠다고 성모님께 약속했습니다.

광주대교구의 주장대로 나주성모님이 가톨릭과 관계가 없다면 어찌 이 젊은 자매님이 영세할 결심을 했겠습니까? 항간에 떠도는 터무니없는 유언비어처럼 나주가 사이비 집단처럼 됐다면 어찌 이 자매님이 나주에 머물지 않고 귀국하여 신앙생활을 열심히 할 생각을 했겠습니까?

악한 나무에는 악한 열매가 열리고, 선한 나무에는 선한 열매가 열립니다. 나주에서는 이렇게 크고 좋은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는데 어찌 광주대교구는 이 열매들은 다 외면하고, “비리 제보”에만 혈안이 되었습니까? 광주대교구에서 확인도 않고 나주에 대해 주장한 내용들은 진실과는 거리가 먼 유언비어로 판명 났습니다. 그런데도 한국교회는 침묵만하고 있으니 참 알 수 없는 일입니다.  

그 옛날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인 세례자 요한은 “회개하여라. 하늘나라가 다가 왔다!” 고 선포하면서 “이 독사의 족속들아! 닥쳐 올 그 징벌을 피하라고 누가 일러 주더냐? 너희는 회개했다는 증거를 행실로써 보여라.”라고 소리쳤는데 지금 광주대교구야말로 회개하고 그 증거를 행실로써 보여야 할 때입니다.

성모님께서는 2011년 3월 10일, “광주대교구가 악성 유언비어를 강변식비(强辯飾非)하면서 유다와 카인의 몫을 겸비하고 있으니 어찌 하느님이 노하지 않으시겠느냐.”고 안타까워하시며 “그들이 입을 다물면 돌들이 소리를 지를 것이니 어서 내 아들 예수와 공동구속자인 이 엄마의 말을 그들이 받아들여 세상 구원을 위하여 개선광정(改善匡正)하여야한다.”는 사랑의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성모의 밤 행사장에 입장하려고 율리아 자매님의 품에 안기신 성모님은 아주 청초하고 아름다우셨습니다. 많은 순례자들이 성모님을 바라보고 있을 때 갑자기 성모님 상 머리 오른쪽에서 노란 황금향유가 주르륵 흘러내리며 장미향기가 진동을 했습니다. 이 향유는 성모님의 볼과 턱을 타고 내려 목의 레이스 위에 잠시 고였다가 가슴과 허리를 거쳐 치맛단까지 계속 줄줄 흘러내려 받침보를 황금색으로 물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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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입장 시작 때 많은 향유를 흘려주시는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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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중 히지노 대주교님! 윤공희 대주교님과 최창무 대주교님을 모시고 와서 직접 보시고 느끼셔야 합니다. 우주의 여왕이시며 만민의 어머니이신 성모님께서 나약하고 불완전한 인간인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옛말에 “백문이 불여일견”, “백견이 불여일습”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찌 확인도 안 해보시고 “율리아 자매의 초능력일 수 있다.”는 전임 교구장님들의 잘못을 답습하려 하십니까?

“너희가 영혼의 목욕탕이며 구원의 집이라고 하는 나의 초라한 집에 찾아와서 효성을 표할 때마다 전 세계의 모든 자녀들에게 나의 성심을 열어 나의 모든 사랑과 은총을 내려주어 너희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양성할 것이다.” (1996년 7월 1일 성모님)

성모님은 성혈조배실 뒤에서 출발하여 천막성전으로 들어가셔서는 제대 위에 마련된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안착하셨는데 붉은 장미로 엮은 아치와 장미화환들도 성모님을 환호하는 듯 했습니다. 대구지부의 권 요안나 자매님이 낭랑한 목소리로 성모님께 드리는 글을 봉헌할 때 순례자들도 성모님을 향한 열렬한 사랑에 사로잡혀 함께 눈물을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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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머니 마리아의 승리의 때가 다가온다. 어서 회개하여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타도록 하여라. 내 어머니는 나의 빛나고 영광스러운 계시에 이르는 천상의 예언녀로 또 나의 협력자로서 이 세상에 오셨으니 그의 말을 따르라. 내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1991년 5월 16일)

이어서 성모의 밤을 기리며 ‘사도들의 모후 복되신 동정 마리아 신심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강론은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께서 해 주셨는데, 신부님께서는 강론에서 세상구원을 위해 율리아 자매님을 돕도록 불러주신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당신을 위한 율리아 자매님의 희생보속고통과 초월적 사랑이 가슴 깊이 느껴지셨는지 울먹이시며 한 동안 말씀을 잇지 못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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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금을 울리는 노사제의 진솔한 강론에 순례자들도 공감하며 흐르는 눈물을 조용히 닦았고, 수 신부님의 손수건도 뜨거운 눈물로 푹 젖었습니다.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께서는 평소 많은 말씀을 하지는 않지만 자상한 미소를 띠어 주시며 어깨를 토닥여주시는 것만으로도 순례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는 영적인 아버지이십니다.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하느님의 초월적 사랑을 깊이 체험하신 노사제의 진실된 강론은 순례자들의 마음을 열게 하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성모님과 율리아 자매님의 눈물과 합일된 신부님의 눈물은 순례자들의 마음을 적시고, 거룩한 미사를 더욱 거룩하게 이끌어 주셨습니다.

“내 딸을 통하여 전해준 사랑의 메시지와 함께 생활의 기도를 모든 성직자들이 받아들이고 실천한다면, 생활이 개선되어 부패할 대로 부패한 교회가 쇄신될 것이니, 그들을 따르는 수많은 양떼들이 회개하여 지옥의 길에서 해방되어 천국으로 향해갈 때 천주 성부의 의노가 풀릴 것이다.” (2006년 10월 19일 성모님)

한 편 이날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에 뜨거운 성령의 기운이  천막성전에서 추위에 떨던 많은 순례자들의 몸을 뜨겁게 덥혀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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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고통중에도 기쁘게 봉헌하시며 말씀을 전하시는 율리아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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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후 휴식시간에 구부정한 노인이 아주 힘들게 계단을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그분은 올해 78세의 인천교구 이현익 마태오 할아버지였는데 초저녁에 봉헌된 미사 때 이미 몸이 얼어붙어 손은 얼음장처럼 차가웠고, 활력이 떨어진 노구는 뼛골까지 시리고 말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한 봉사자가 구석에서 LPG난로를 찾아내 피워드렸고 그분은 벌벌벌 떨면서 옷이 탈 정도로 가까이 다가가 휴식시간 내내 불을 쬐었습니다. 그런데 장장 2시간 30분에 걸친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이 끝난 새벽 1시 30분 경 그분의 손과 발, 온 몸은 오히려 뜨겁게 달궈져 있었고 마음도 뜨거워져 있었습니다.

그분은 기쁨이 가득한 표정으로 “000형제! 나 이제는 하나도 안 추워. 율리아님 기도시간에 성령을 많이 받았어!”하시며 손을 내미시는데 젊은이의 손보다 뜨거웠습니다. “오, 사랑이시며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 감사하나이다.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가리지 않고 사랑을 베푸시는 주님과 성모님은 세세 영원히 찬미찬양 받으소서. 아멘!”

이날 율리아 자매님은 첫 토요일보다 고통이 심하셨는데도 기쁘게 정말 기쁘게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열흘 가까이 계속되는 복통과 설사가 나오지 않는 설사를 하시느라 힘드셨는데도 고통을 전혀 내색하지 않고 순례자를 기쁘게 해주며 주님과 성모님을 전하시는 힘의 원천은 바로 초월적인 사랑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우스꽝스러운 동작이나 흉내도 잘 내시는 율리아 자매님의 제스처는 장내를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고, 순례자들이 쉽게 나주성모님의 영성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끌어주었는데 그 안에는 남모르는 작은 영혼의 고통과 고뇌와 눈물이 절절이 녹아 있기에 그렇게 큰 은총으로 다가오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알기 전에는 사람들이 서로 흉보는 것이 너무 싫어 친구도 못 사귀고, 세속의 어떤 모임에도 안 나가며 주위 사람들과 얘기조차 안 하셨던 분이 하느님을 알고 나서는 말하고 싶어 어쩔 줄 모르시는 것은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고 그 사랑을 나누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그리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고통 받는 것을 행복해하는 내 사랑스런 아기야! 네가 내 사랑의 초월성을 가지고 내 어머니와 함께 결합하여 받고 있는 너의 그 고통들을 통하여 많은 영혼들이 회개하게 될 것이다.” (2002년 1월 18일 예수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전하시고, 천막 안의 모든 전기불이  꺼지면서 간절하신 율리아 자매님의 치유기도가 시작되었고 자매님은 순례자들에게 통성기도를 권유하셨습니다. 한 사람, 두 사람 통성으로 기도하는 가운데 작은 흐느낌이 들려왔습니다. 이것이 신호탄인 듯 흐느낌과 뒤섞인 통곡이 봇물 터지듯 터져 나왔습니다.

주님의 성령이 천막 성전 안에 가득히 머물며 눈물 흘리는 자녀들의 아픈 마음과 상처들을 치유하여 주시고, 병든 영혼 육신을 치유하십니다. 작은 영혼의 간절한 치유기도는 어느새 절절한 영가로 바뀌고, 성령께서 바쁘게 움직이시며 순례자들의 영혼 안에 남아있던 찌꺼기까지 녹여내어 용서하기 힘들었던 사람들까지 용서하게 도와줍니다.

미움과 증오, 시기와 질투를 떨쳐내고, 자신이 먼저 용서함으로써 하느님께 잘못을 용서 받은 순례자들의 모습에는 사랑의 환희가 물씬물씬 피어올랐습니다. 그리고 영혼 안에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만이 가득할 때 주님께서는 당신의 뜨거운 성령을 순례자들의 영혼육신에 아낌없이 불어넣어주셨는데 마태오 할아버지도 성령의 열기를 가득 받은 분 중에 하나였던 것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간택하신 작은 영혼 율리아 자매님의 희생과 사랑으로 점철된 기도와 봉헌을 통하여 순례자들은 회개의 은총과 치유의 은총을 동시에 받고 새로운 부활의 삶을 다짐했습니다.

모든 은총의 중재자이신 성모님을 전하시고 그 통로로 사용되시는 율리아 자매님은 이날 말씀에서 쓰러졌던 오뚝이가 바로바로 “파딱”하고 일어서는 제스처와 함께 주님과 성모님은 사랑하는 자녀들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기뻐하시며 은총을 내려주신다는 점을 특히 강조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잘 못할지라도, 자주 넘어질지라도 바로바로 회개하여 주님께 달아들면서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다음에는 더 잘해보려고 노력하는 자세야 말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모습입니다. 세속에서는 능률과 능력을 따지지만 만물의 주인이신 하느님은 부족한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 우리의 정성된 마음과 노력하는 모습을 보시고 기뻐하시며 그에 상당하는 상급을 내리십니다.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

1988년 6월 5일 예수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시고, 더욱 용기를 내어 잃었던 양, 새로운 양들을 찾아내어 6월 첫 토요일에 성모님 동산에서 기쁜 재회를 하도록 합시다.

“단 한 영혼도 빠짐없이 나에게 속하여 있기를 바라기에 이 모든 것을 내 어머니 마리아께 맡긴 것이고 또 맡긴다. 그렇기에 내 어머니를 따르는 길은 곧 나를 따르는 것이다. 자, 오너라.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희생제물이 되어 너희를 기다린다. 천상의 식탁에 모두 모여 함께 사랑을 나누자꾸나. 마음을 활짝 열고 나에게 돌아온다면 너희의 과거를 묻지 않고 내 너희에게 축복의 잔을 내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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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을 밝히고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묵주 기도를 바치는 순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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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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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 어머니 마리아의 승리의 때가 다가온다. 어서 회개하여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타도록 하여라. 내 어머니는 나의 빛나고 영광스러운
계시에 이르는 천상의 예언녀로 또 나의 협력자로서 이 세상에 오셨
으니 그의 말을 따르라. 내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아멘!!!아멘!!!아멘!!!

모든 은총의 중재자이신 성모님을 전하시고 그 통로로 사용되시는 율리아
자매님은 이날 말씀에서 쓰러졌던 오뚝이가 바로바로 “파딱”하고 일어서는
제스처와 함께 주님과 성모님은 사랑하는 자녀들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기뻐하시며 은총을 내려주신다는 점을 특히 강조하셨습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진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마음도 합하여 바쳐드립
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진님... 성모님의 밤과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기념일
기도회소식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했던 기도회~ 부족한 저희들 그 은총의
자리에 함께할 수 있도록 불러주심 너무도 감사했습니다수고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며~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저희들
더욱 기도의 힘을 모아 드리겠습니다 아멘!!!운영진님 수고에도 늘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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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광주대교구를 비롯한 한국교회는
나주에서 열리는 선한 열매를 인정해 주셔야 합니다.

선한열매 여기도 있습니다.
나주성모님의 은총으로 30년이 넘는 개신교 생활에서 천주교로 개종한 사람이 바로 저입니다

저로 끝난 것이 아니라
20년이 넘도록 냉담했던 자가 저를 통해서 나주성모님 은총으로 냉담 풀었고
또 한사람은 개신교 다니셨던 형제님도 저를 통해
나주성모님 은총으로 개종하시어 현재 교리공부 중에 계십니다.
열매는 계속 진행 중인데 유언비어가 웬 말입니까?

주님과 성모님께서 행하시는
전대미문의 기적의 징표들도 이제는 인정해 주시고 받아들여 주십시오.
징표도 다 받은 사람 여기 있습니다. (저요)
(예수님의 성혈, 성모님의 젖, 향유, 예수님의 진액, 자비의물줄기)

사랑하는 운영진님,
은총 넘치는 기념일 기도회소식 감사드려요
은혜로운 밤 맞이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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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주님,상경 성모님.

"주님의 성령이 천막 성전 안에 가득히 머물며 눈물 흘리는 자녀들의 아픈 마음과 상처들을 치유하여 주시고, 병든 영혼 육신을 치유하십니다. 작은 영혼의 간절한 치유기도는 어느새 절절한 영가로 바뀌고, 성령께서 바쁘게 움직이시며 순례자들의 영혼 안에 남아있던 찌꺼기까지 녹여내어 용서하기 힘들었던 사람들까지 용서하게 도와줍니다."
나주 성모님집에는 주님의 성령이 오십니다. 어머님의 사랑도 오십니다.
광주교구는 이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나주를 비난하는 등...는 왠 향유가 그렇게도 오느냐? 거짓부렁 아니냐? 말하는데
직접 가서 눈으로 보고 직접 맡아보라고 알려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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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내 딸을 통하여 전해준 사랑의 메시지와 함께
생활의 기도를 모든 성직자들이 받아들이고 실천한다면,
생활이 개선되어 부패할 대로 부패한 교회가 쇄신될 것이니,
그들을 따르는 수많은 양떼들이 회개하여 지옥의 길에서
해방되어 천국으로 향해갈 때 천주 성부의 의노가 풀릴 것이다..아멘!!

행복했던 그시간 그자리에 다시 있는듯한 느낌입니다~
마태오님의 성령가득 받으심도 감격입니다~
율리아님의 극심한 고통으로, 넘치는 은총 내려주시는~
나주의예수님.성모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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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의빛님의 댓글

성덕의빛 작성일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그리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고통 받는 것을 행복해하는 내 사랑스런 아기야!
네가 내 사랑의 초월성을 가지고 내 어머니와 함께 결합하여 받고 있는 너의 그 고통들을 통하여
많은 영혼들이 회개하게 될 것이다.” 아멘.

율리아님 힘내세요 사랑해요
운영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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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단 한 영혼도 빠짐없이 나에게 속하여 있기를 바라기에
이 모든 것을 내 어머니 마리아께 맡긴 것이고 또 맡긴다.
그렇기에 내 어머니를 따르는 길은 곧 나를 따르는 것이다.
자, 오너라.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희생제물이 되어 너희를 기다린다.
천상의 식탁에 모두 모여 함께 사랑을 나누자꾸나. 마음을 활짝 열고 나에게 돌아온다면
너희의 과거를 묻지 않고 내 너희에게 축복의 잔을 내리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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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자, 오너라.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희생제물이 되어
너희를 기다린다. 천상의 식탁에 모두 모여 함께 사랑을 나누자꾸나.
마음을 활짝 열고 나에게 돌아온다면 너희의 과거를 묻지 않고 내
너희에게 축복의 잔을 내리리라.” 아멘~~~

많은 향유를 곳곳에 내려주시고
사랑 가득 부어주시는 나주성모님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율리아님의 지극하신 그 고통들로 많은 은총과 함께
성령 가득했던 그 날을 잊을 수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율리아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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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지혜님의 댓글

성령의지혜 작성일

은총 가득한 소식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운영 도우미님 수고 하셨습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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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성모님의 인도하심으로 성모님께서 향유를 듬뿍 주셨던
곳에 앉게 되었는데 저도 많은 은총 받았습니다

죄인인 저희 위해 내려 주신 성모님의 향유는
천상 어머니의 지고한 사랑입니다

저도 은총 증언 곧 올릴께요~!

당신의 모든 고통을 저희 위해 봉헌하신 율리아님의
사랑은 하느님을 감동 시키셔서 우리가 은총을
풍성히 누리고 있으니 감사 드리며
더욱 말씀따라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운영도우미님!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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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은총가득했던 5월의 성모님의 밤 행사.
잊지 못할것입니다.
소식 전해주시느라 수고하신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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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삶님의 댓글

부활의삶 작성일

아멘!
너무나 엄청난 은총의 기도회였던 이날.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율리아 자매님께 깊은 감사와 존경과 사랑을 드립니다.

소식 전해주신 운영진님, 감사드립니다.
은총 함께 더욱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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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지혜님의 댓글

성령의지혜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한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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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진실님의 댓글

사랑과진실 작성일

소식 전해주신 운영진님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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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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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영원한 나주 !
주님과 성모님게서
직접 역사하시는 복된 나주 !
이 어둠의 세대에 빛을 밝혀 주실 나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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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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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감사의삶님의 댓글

늘감사의삶 작성일

“단 한 영혼도 빠짐없이 나에게 속하여 있기를 바라기에
이 모든 것을 내 어머니 마리아께 맡긴 것이고 또 맡긴다.
그렇기에 내 어머니를 따르는 길은 곧 나를 따르는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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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그 옛날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인 세례자 요한은 “회개하여라. 하늘나라가 다가 왔다!” 고 선포하면서 “이 독사의 족속들아! 닥쳐 올 그 징벌을 피하라고 누가 일러 주더냐? 너희는 회개했다는 증거를 행실로써 보여라.”라고 소리쳤는데 지금 광주대교구야말로 회개하고 그 증거를 행실로써 보여야 할 때입니다.

아멘!
그때와 상황이 거의 똑같네요
어찌하여 부끄러운줄도 모를까요

사랑하는 운영진님 수고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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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우리가 매순간 깨어 기도하며 봉헌된 삶을 사는 것은
“희생과 보속으로 점철된” 작은 영혼 율리아 자매님의
“큰 사랑과 정성을 다하여 바치는 기도소리”에 동참함으로써
“성부께서 높이 쳐드신 의노의 잔을
이 세상에 쏟으실 수 없도록” 하는 위대한 협력을 하는 것입니다.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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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그리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고통 받는 것을 행복해하는
 내 사랑스런 아기야!

 네가 내 사랑의 초월성을 가지고 내 어머니와 함께 결합하여 받고 있는
 너의 그 고통들을 통하여 많은 영혼들이 회개하게 될 것이다.”

남을 위하여 불속에 뛰어 든다 하여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신
사도 바오로 의  성서속의 말씀이 문득 납니다

오늘 날  교회안에도 이렇듯  자신의 명예와 안락과 즐거움을 위하여
사제의 옷을 걸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오신 하느님의 기적에도 관심이 없는것을  통탄합니다

그런데 율리아님께서는  모든것  일초라도  온전히  몸과 마음을 다하여
하느님의 사랑때문에  고통의  화덕에 뛰어 드시니

그 열절한 사랑으로  성화되신 그분의 육신에서 어찌 천상 향기가 나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그분이 지나가시면  감았던 눈도 번쩍 뜨일만큼 아름다운 향기가 납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와 찬양  감사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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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바다님의 댓글

자비의바다 작성일

“내 딸을 통하여 전해준 사랑의 메시지와 함께 생활의 기도를 모든 성직자들이 받아들이고 실천한다면,
생활이 개선되어 부패할 대로 부패한 교회가 쇄신될 것이니,
그들을 따르는 수많은 양떼들이 회개하여 지옥의 길에서 해방되어 천국으로 향해갈 때
천주 성부의 의노가 풀릴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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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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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연꽃은 계속 물을 갈아주면 꽃이 피지 않지만 그러나 시궁창에서는 아름다운 꽃이 피듯이 고통을 통해서만이 영광에 다다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세상 자녀들의 회개를 위하여 잘 봉헌해 주기 바란다.” (1995년 1월 18일 성모님)

아멘!아멘! 아멘!
우리에게  주어진 십자가 잘봉헌하며 부활의 승리 얻으렵니다.
나주의 어머니!  우리를 위하여 온몸을 다 짜내신 어머니!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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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잔님의 댓글

축복의잔 작성일

2,000년 전 성모님을 통하여 이 세상에 예수님이 오심으로써 구원이 왔고,
2,000년이 지난 지금 작은 영혼의 간절한 염원으로 천국 문이 더욱 활짝 열린 것입니다.
우리도 일상에서 겪는 작은 고통들을
우리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이 세상에 주님의 나라가 빨리 올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작은 영혼이신 율리아님의 조건없는 사랑의 봉헌이 헛되지 않도록
작고 작은 것들이지만 희생과 보속으로 아름답게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는 것이
율리아님께 작은 도움과 힘을 드리는 것임을 알기에
부족하지만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새롭게 시작합니다

나주의 영성으로 불목하던 가정이 하나되고 냉담을 풀고
원수를 용서하는 것을 넘어 아들 딸 삼은 많은 분들의 은총을 보아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작은 영혼이신 율리아님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이루신 일들
나주의 열매들 정말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그래서 나주를 통해 구원의 기쁨을 미리 맛보고 있는 저희들 너무 행복합니다

그러니 부디 작은 영혼이신 율리아님께서 오래도록 함께 하여 주시어
저희들 이런 은총 더욱 오래 맛볼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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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우리가 매순간 깨어 기도하며 봉헌된 삶을 사는 것은

“희생과 보속으로 점철된” 작은 영혼 율리아 자매님의

 “큰 사랑과 정성을 다하여 바치는 기도소리”에 동참함으로써

“성부께서 높이 쳐드신 의노의 잔을 이 세상에 쏟으실 수 없도록” 하는 위대한 협력을 하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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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의 시간!! 이렇게 게시판에서 함께 할수있으니 더욱 기쁩니다!! 감사감사!!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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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밖에없으니님의 댓글

주밖에없으니 작성일

우리가 매순간 깨어 기도하며 봉헌된 삶을 사는 것은 “희생과 보속으로 점철된” 작은 영혼 율리아 자매님의 “큰 사랑과 정성을 다하여 바치는 기도소리”에 동참함으로써 “성부께서 높이 쳐드신 의노의 잔을 이 세상에 쏟으실 수 없도록” 하는 위대한 협력을 하는 것입니다.

아멘!
율리아 자매님과 일치할 수있도록 더욱 노력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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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삶님의 댓글

부활의삶 작성일

정말 잊을 수 없는 기도회, 2012년 5월 16일 성체가 살과피로 변화되시고
이 죄인에게까지 율리아님을 통하여 사랑의 기적을 행해주신 놀라운 기도회
은총의 기도회를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죄인에게 허락해주신 모든 은총과 사랑에, 그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보답하는 자녀 될 수 있도록 나주의 5대 영성으로 살아내어 주님과 성모님께 보답하고
율리아님께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하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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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너희가 영혼의 목욕탕이며 구원의 집이라고 하는
나의 초라한 집에 찾아와서 효성을 표할 때마다
전 세계의 모든 자녀들에게 나의 성심을 열어 나의 모든 사랑과
은총을 내려주어 너희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양성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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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아나님의 댓글

비비아나 작성일

나주 성모님동산에는 전대미문이라는 표현이 조금도 무색하지 않으리만큼 해가 가고,
 달이 갈수록 은총과 징표들이 더욱 풍성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징표들은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주 순례자들을 날이 갈수록
더욱더 사랑하신다는 확실한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모든게다율리아 자매님 덕분인걸여 저희들은아무것도한게없는데
율리아자매님께서 그토록이나 희생과 사랑을 바쳐주시니
저희들은 거저로 은총과 사랑을 받아여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또한번 그 사랑을 깊이 되새겨보는 시간이되었습니다 수고많으시네여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축복 가득받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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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오님의 댓글

마태오 작성일

은총의 기도회 소식 감사합니다. 함께하지 못해도 이렇게 은총 나눌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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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고통을 통해서만이
영광에 다다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세상 자녀들의 회개를 위하여 잘 봉헌해 주기 바란다
아멘~ 알렐루야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 드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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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율리아자매님이 평생을 실천하고계신 조건없는 사랑과

      이러한 대속고통들은 보통사람들은 상상조차힘든 초월적인 사랑입니다.

      아니, 인류역사상 훌륭하신 성현들도 머리로는알고, 말로는 할수있었을지

    몰라도 그대로는 실천할수없는 고통과 사랑입니다.



      "율리아자매님의." 받는고통 옆에서 지켜보시는 분들외엔
        얼마만큼죽음을 당하시는 그 고통 알수있을까요?
        어언 20년전에  하시는 말씀이 제 몸은 망가질때로
      다 망가졌습니다. 라고하셨는데, 지금 그분은 모든것
      사랑으로 희생하고 계십니다.


        사랑이없으시다면 30년이란 세월을 어찌 그 고통을
        걲을수있겠습니까???  이세상에서 아무도 할수없는
        일입니다. 그분이셨기에 가능한일입니다.
      "사랑하는 율리아자매님." 모든것 감사합니다.
        이죄인을위해 오늘도 고통속에 계실생각을하니
        죄송스럽고, 미안하기 짝이없습니다.


        광주교구여!!!나주에 현존하고계신 "주님,성모님을."
        이렇게까지 핍박을주고있는데도 주님,성모님께서는,
        용서해주시고, 27년이란 긴세월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때는 왔다고봅니다. 어서 회개들하시여, 하루속히
      나주를 인준해 주시길바랍니다. 나주는 절대로 없어지지않습니다.


      "사랑하는 운영진님." 긴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들도 감동이구요.은총의 기도소식 정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우리 힘 내십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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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너희가 영혼의 목욕탕이며 구원의 집이라고 하는
나의 초라한 집에 찾아와서 효성을 표할 때마다
전 세계의 모든 자녀들에게 나의 성심을 열어 나의 모든 사랑과
은총을 내려주어 너희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양성할 것이다.”

“내 어머니 마리아의 승리의 때가 다가온다.
어서 회개하여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타도록 하여라.
내 어머니는 나의 빛나고 영광스러운 계시에 이르는 천상의 예언녀로
또 나의 협력자로서 이 세상에 오셨으니 그의 말을 따르라. 내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아멘!!! 아멘!!! 아멘!!!
그토록 많은 향유와 향기로 세속에 찌들린 저희의 영혼 육신을 때를
씻어주시고 닦아주신 주님 성모님 감사와 찬미 영광 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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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내 어머니 마리아의 승리의 때가 다가온다. 어서 회개하여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타도록 하여라.
내 어머니는 나의 빛나고 영광스러운 계시에 이르는 천상의 예언녀로 또 나의 협력자로서
이 세상에 오셨으니 그의 말을 따르라. 내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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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운영진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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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사랑으로 너희를 양육하시는 천상의 어머니도 너희가 사랑으로 바치는 기도소리에 눈물을 멈추시고,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시며, 희생과 보속으로 점철된 너의 큰 사랑과 정성을 다하여 바치는 기도 소리에
하느님이신 성부께서도 감동하시어, 높이 쳐들린 의노의 잔을 이 세상에 쏟으실 수가 없으시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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