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제가 적는글자수만큼,국내,국외 많은사제들을 나주로 불러주시고,또한,나주인준시기가 앞당겨지길,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자매님과 홈님여러분 모두에게 창문넘어 밖에내리는,봄비를 주님께서 흘리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보혈로 바꿔주시어 박해와 상처로받은 상처와 영혼육신을 깨끗이 씻어주시고,또한,내리는 빗방울수만큼,죄인들의 회개와 나주인준시기를 앞당겨주시고,주님,성모님의 사랑의 부르심을 왜면하는 몰인정한 광주교구와,우리나라,주교,사제,수도자등의 영혼육신을 깨끗이 씻어주시어,나주가 참된 진실이며 진리임을 깨닫게 하여주시어 하루빨리 나주로 불러주시길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홈님여러분,안녕하세요! 이곳,제주도 날씨는 마치,봄,여름,가을 날씨를 뒤범벅 섞어놓은듯 하루에도 여러차례 날씨가 변덕을 부립니다,덥다고 잠바를 벗으면 금세,날씨가 쌀쌀해지고,저녁에는 기온차가 심하여 ,자칫하면 감기에 걸리가 딱 안성마춤(?)입니다.

홈님들께서,율리아자매님과 일치하여 늘,항상,언제나 나주인준을 위하여 나주성모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불철주야 기도와 희생으로 정진하듯이,저희,제주기도모임팀,역시,조금이나마 나주인준에 도움이되고,성모님의 호소와 부르심에 응답하는 작은영혼으로 거듭나자고 이번,기도모임도 역시,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돌보심,그리고,율리아님과 홈님들께서 기도와 정성으로 일치하여주셔서 무사히,은총의 기도모임을 가질수 있었읍니다 아멘.

저희,제주기도모임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하는데 기도회를 시샘하고 질투하고 해방하려는 마귀의 유혹인지는 잘 모르오나 한형제님께서 사정이 생기셔서,다음날인 일요일로 기도모임을 미루어야했읍니다,단,하루 기도모임을 미루었는데 이렇게 영적인 갈증으로 인한 목마름을,체험할줄은 꿈에도 몰랐읍니다,

보통,영적인 갈증이라는 단어를 들으면,성직나,수도자나 교회의 열심한 어르신들께서 체험하시는 나와는 거리가 꽤있는 일로 알고있었는데,왠걸,영적인 목마름은 목이 갈증이나서 물로 채우는 것과는 다른,남다른 고통의 체험이었읍니다,

기도모임을 인내로써 참고 기다리며 묵상중에,주님과 나주성모님께서 무려 27여년이 다되어갈정도 목이터져라 왜치시고 부르시는데,마치,나와는 상관이없는듯,거짓말로 왜곡하고,영적인직분과는 거리가먼 세상이나 정치일에 마음을 쏟으시는 광주교구와 일부 성직자님을 생각하니 미약하게나마 주님과 성모님의 아프신 성심이 이해가되고도 남았읍니다 아멘.

그리고,사제님들도 반대하고 왜면만하시는 나주를 받아드릴수있도록 은총을 허락하시고,제주팀,합동으로 나주로도 불러주심에 감사드리지 않을수없었읍니다 아멘,기도모임까지 만들어주시니 금상첨화가 따로없읍니다,아멘.

저는,팀장님께 일요일 정오쯤 기도모임을 갖자는 공지를 받고 일요일 아침 일찍 서둘러 새벽 첫미사를 참례하고,약간의 성체조배 시간을 가지고있으니,영적으로,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하시어 세상의 먼지와 찌거기로 오염된 저의,영혼과 육신의 때를 말끔이 청소해주시는 은총을,맛볼수있었읍니다 아멘.

율리아자매님께서 하루중에 늘,깨어 생활하고 ,생활의 기도화로 무장하여,생활하시라고 강조하시는 말씀을 자주 귀에못이(?) 박히도록 들었었는데,오늘,생활의기도화와 깨어있어라는 두단어의 중요성을 작지만 세삼,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유인즉,기도모임 장소로 발길을 옮기기위해,1시간에 한번 오는,버스시간을 기다리다 막,갈려고 채비하고 잇었는데, 금세,버스시간을 망각하고 엉뚱하게 어떤분과 의견차가 생겨,이야기를 나누다가 버스시간을 잊어버리고 말았읍니다.

저는,뒤늦게 깨닫고 숨을 헐떡이며 황급히 서둘러 버스정류장으로 뛰어갔읍니다,다행히,버스가 저쪽에서 도착하여 버스에 오를수있었읍니다,물론,다음버스를 타면되지만 기도모임장소가 시내와 조금거리가 있는 왜곽지역이라 버스가 1시간에 한대만 운영되기에 그,버스를 놓치면 또,지루하게 1시간을 기다려야하고 또,이미,정해져있는 기도모임 시간을,저의,실수로 지연되면 아무래도 기도에 집중이잘안되고 자칫,분심이 끼어들어 기도모임에 방해요소가 될수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였읍니다 아멘.

저는,버스를 타고 가면서 다시금,나주를 묵상하면서,지금,광주교구와 우리나라교구에서 무관심으로 일관하여 나주메세지를 왜면만하고 받아드리지 않는다면  앞으로, 어떤일이 벌어질까를 생각하다가 상상이 가지않아서 금세 생각을 접었읍니다,

지금,세상에 일어나는 천재지변,각종사고와 재앙,이상기후등이 이미,대변하고있기에 하루빨리 우리나라 성직자들께서는 더이상 늦기전에 시대의 징표등을 읽으시어 어서 나주로 오시어 주님과 성모님을 영접하시고,인준에 속도를 붙여주시길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다행히,시간을 맞쳐서 기도모임 장소에 도착하여 은혜로운 기도모임을 가질수있었읍니다 아멘.일요일 아침일찍 미사참례하고 기도모임 시간을 갖고있으니 기도에집중도 잘되고 천사들의 창단에 맞쳐 성가를,은혜롭게 잘 부를수있었읍니다 아멘.

기도모임을 끝내고 팀장님이 차려오신 다과회 음식으로 배를 축일수있었읍니다 아멘,기도모임을 마무리하면서 말씀사탕쪽지를 뽑았는데 저에게 내려주신 이번,말씀은 "떨지 말아라 내 모성적 힘에 믿음을 가져라."1987,6,27성모님 사랑의 메세지 아멘,입니다.

단촐한,저의,제주팀이 때론 현실의 높은 벽에 막혀서  영적,육적인힘이 약해지고 힘이 부치기도 하기에,용기와 힘을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드립니다 아멘,율리아자매님과 홈님들에게도 이말씀이 이루어져 영적,육적으로 보약이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저희팀은,기도모임을 끝마치고 함께 야외나들이를 가기로 마음먹고 차를타고 바람을 내저으며 고속도로를 씽--씽--달렸읍니다,마침,제주도는,조금,시간이 지났지만 고사리를 꺽기위에 시외 변두리쪽으로 차를타고 달렸습니다,

아직,여름이 아니라 해수욕장이 문을 열지 않았지만,여름에 피서객으로 문정성시를 이루는 부산하면 해운대 해수욕장이 떠오르는것처럼,제주도하면 떠오른 함덕해수욕장에 도착하여 서우해변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물속이 훤히 들어다보이는 해수욕장 모래밭을 거닐며 커피를 마시며 분위기를 잡아봤읍니다.

여기저기,사람들이 하나둘씩 무리를지어서 낙시를 즐기거나 보트를 타고,여흥을 즐기는것을 보면서,주님과 성모님께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문화유산지 관광지이며,세계 유네스코지정 자연과학 3관광 곧,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제주도에 살수있게해주셔서 감사드리고,무엇보다 제주나주기도모임을 만들어주시어 기도모임회원들과 함께보낼수있는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렸읍니다 아멘.

저의,개인적인 바램과 생각이지만 언젠가는여름에 이곳, 함덕 해수욕장에서 야외기도모임을 갖고,또,나주선교도 할수있는 오리지날 알짜배기 은총과 소망과 꿈을 꾸어봅니다,"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은 안 되는 것이 없다."루카1장37절.아멘.

저희는,꿈과 소망을 주님과 성모님께 봉헌하고 고사리채집을 위하여 길을 나섰읍니다,예상대로 이미,고사리철은 한풀꺽여서 제대로된 고사를,볼수가없었읍니다,저희는,별 소득이 없어서 발길을 돌리려고하는데,팀장님께서 고사리에대한 아쉬움이 커서 이리저리 조금더 찾아보기로하고,유명 탤런트 배용준님이 드라마 촬영을하였던 태왕사신기소품이 남아있는곳과 주위,목장을 돌아보며 자연의 채취도 만끽하는 건강을 챙기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읍니다,아멘.

여기저기,풀숲에서 난데없이 꿩이 날개를 펴고 후닥닥 --날아나디고 노루가 뛰는 모습을 보면서,마치,동물의 왕국같은 프로그램을 청취하는 기분을 느낄수있었읍니다,아멘,저는,아름다운 자연을 보면서 천지창조 창세기를 묵상하고 시편을 묵상하며 인간과 자연을 창조하신 하느님께 감사기도를 올릴수있었읍니다 아멘.

비록,바랬던대로 고사리를 채집못했지만,영적으로 묵상하면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주를 통하여 부르짖으시며 하루빨리 한국의 사제들께서 나주를 받아드려주시기를 바라고 계시지만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윗분들의 옹졸한고집을 묵상하며 고사리채집못한 오늘을 비교해보며 추수할것은 많으나 추수할일꾼이 적다고하신 성경말씀을 묵상하며 저희를 나주로 불러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깊이 감사드릴수있었읍니다,아멘.

우리나라가 순교자의 피로 얼룩진 거룩하고 은총의 땅이지만 언제가,일본의 쓰나미처럼 이,아름다운 제주도가 한순간에 쓰나미로 휩쓸려가지않는다고,어느,누구도 장담할수없기에 고요한게 마냥,당연히,고요한게 아니듯이 늘,깨어있고 생활의 기도화로 무장하여 생활할것을 다시금,마음으로 각오를 다짐해봅니다 아멘.

팔로우라는 작은섬이 점점,해수면이 높아져 섬이 물에 가라앉고있다고,뉴스를통해 접했는데,제주도는 해수면이 점점 높아져 미래에 어떤일이 벌어질려는지 아무도 장담못한다는 뉴스를 시청했읍니다,시대가 ,시대인만큼 하루빨리 나주가 인준되어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제주도로 성령으로 이끄시어 오셔서 나주기도회를 개최하시어 잡신이 만연한 제주도에 가톨릭신자가 증가하고 위험에서,질풍경초처럼 세워주시며 주님과 성모님의 참평화가 정착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번주에,저희제주팀 팀장님 생일이 겹쳐있읍니다,주님과 성모님께서 저희를 어여삐보시어,팀장님을 성령으로 제주도로 이끄시어 영적으로,제주 나주팀의 든든한 기둥이 되게하여주시고 도로표지판이며 나침반이 되게하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젊으신 나이에도 열정적으로 기도모임을 이끌어주시고,여자힘으로 혼자하기에도 힘이 부친데 꼬마천사까지함께 대동하고 기도모임을 이끄시는것을보면 탄복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율리아님과 홈님들께서 팀장님과 가족분들께 영적,육적으로 풍성한 은총과 힘과 지혜등을 가득히 내려주시길 하느님 아버지께 기도를 쏘아(?)올려주시면 참,좋겠읍니다.

신임,14대 서울대교구장으로 임영되신 염수정(안드레아) 서울대구교장님께서 차기,한국의 가톨릭을 이끌어가실 강력한 추기경 후보이시랍니다,4대조 할아버지께서 순교자이신 순교자 집안에서 태어나신 염대주교님은 염대주교 모친께서 염대주교님을 임신하셨을때 이,아이를 성모님께 바치겠읍니다,라고 하셔서, 사제님이 될수있었읍니다,

부디,염주대주교님께서 나주에서 호소하시는 주님과 나주성모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시어 나주인준에 한몫을 담당하여주시는 거룩한 대주교님이되어주시길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

성, 마티아 사도이시여!나주인준과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옵소서 아멘.

"오늘 너희가 그분의 소리를 듣거든 마음을 완고하게 갖지 마라."(히브리서,4장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