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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 6 주간 화요일 ( 성 이시도로 농부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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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8건 조회 3,219회 작성일 12-05-15 10:16

본문

성 이시도로 농부
Saint Isidore the Farmer
St. Isidore the Labourer
Sant’ Isidoro l’agricoltore
Born:c.1070 at Madrid, Spain
Died:15 May 1130 of natural causes
Beatified:2 May 1619 by Pope Paul V
Canonized:;12 March 1622 by Pope Gregory XV
Isidoro = dono di Iside, dal gr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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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도로는 희랍어로 ’선물’이란 뜻이다.
이시도로는 농부들과 시골 공동체의 수호 성인이다.
특히 그는 스페인의 마드리드와 미국 국립 농촌 생활 위원회의 수호자이다.

그는 겨우 괭이를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나이 때부터 시외에 있는
마드리드 출신의 부유한 지주인 후안 데 베르가의 농장에서 열심히 일하며 여생을 보냈다.
그는 자기와 같이 단순하며 소박하고 정직한 젊은 여인과 결혼했는데, 이 여인도 마리아 데 라 카베사란 성녀가 되었다.
그들은 아들 하나를 낳았지만 어려서 죽었다.

이시도로에게는 깊은 종교적 심성이 있었다. 그는 성당에 가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났으며,
휴일에도 마드리드와 그 주변 성당을 순례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그는 하루 종일 쟁기질을 하면서 하느님과 대화하였다.
그가 너무 오랫동안 교회에서 머물고 때때로 늦게 나타나자 그의 동료들은 그의 신심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이시도로는 가난한 이들에 대해 크나큰 사랑의 마음을 가진 이로 널리 알려졌으며,
가난한 사람들에게 기적적으로 음식을 마련해 주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는 동물들을 잘 보호하는 일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1130년 5월 15일에 사망했으며 이냐시오,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예수의 데레사,필립보 네리와 함께 1622년에 성인으로 선포되었다.
이들은 ’다섯 성인’으로 스페인에 잘 알려진 인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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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농부가 성인품에 오르게 되었다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육체적 노동이 존엄하다는 것, 성인품은 신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
관상 생활은 학문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 단순한 생활이 성덕과 행복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 등이다.

그를 도와 주던 천사나 신비스런 소에 대한 전설은 그의 노동이 소홀하게 여겨지지 않고
그의 의무가 성취되지 않아서는 안된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다.
말하고자 하는 진실은 아마도 다음과 같은 내용일 것이다 ;
너 자신의 영성 생활을 옳게 한다면 너의 지상 과업도 옳게 될 것이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하느님께서 의롭게 여기시는 것을 구하여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마태6,33) 라고 나자렛의 목수가 말한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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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복을 내려 주시며 말씀하셨다.
’자식을 낳고 번성하여 온 땅에 퍼져서 땅을 정복하여라….
이제 내가 너희에게 온 땅 위에서 낟알을 내는 풀과 씨가 든 과일 나무를 준다.
너희는 이것을 양식으로 삼아라. 모든 들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생물에게도 온갖 푸른 풀을 먹이로 준다."(창세 1,28-30)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 사제 축일:7월31일..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사베리오)사제 축일:12월3일.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예수의 데레사)동정 학자 축일:10월15일..
*성 필립보 네리 사제 축일:5월26일.
*성 이시도로 주교 학자 축일:4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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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는 사회의 모든 계급과 모든 방면의 사람들에게 자기 모범이 되고 보호자가 될만한 여러 성인을 나게 하셨다.
이제 말하려는 성 이시도로는 일생동안 농사를 지으며 지낸 관계로 전 세계의 농부의 보호자로 공경을 받는 성인으로서
4월 4일이 축일이신 성 이시도로는 주교이고 교회 학자일뿐 아니라 농부 이시도로보다 약 6백 년이나 먼저 난 사람이다.

농부인 성 이시도로는 1070년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서 태어났다.
집안이 구차하고 학교에 갈 여유조차 없었던 그는 조금도 책을 잃고 쓰는 것을 몰랐지만,
영혼 구원에 필요한 진리에 대해서는 기도중에 직접 하느님께 배운 때도 있었고,
혹은 강론을 들으며 배움으로써 학자들에게도 떨어지지 않을 만한 지식을 구비하고 있었다.

그는 양친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어려서부터 마드리드 부근의 후안 데 베르가스라는 사람의 농장에 고용되어
"기도하고 또 일하라!"는 트라피스트의 표어대로 노동 시간에는 열심히 일했지만,
매일 아침 미사 성제에 참여하며 기도를 올리는 것도 결코 소홀히 하지 않았다.

그런 만큼 일요일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하느님을 위하여 주일답게 거룩하게 지내며 노동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동료들은 그의 너무나 진실한 것이 비위에 거스렸던지 이시도로에 대해서,
그는 신심을 빙자로 농사일을 게을리하고 있는 자라고 주인에게 고발했으므로 주인도 그에 대해 "너와 같은 느림뱅이는 없다!"라던가
"아침에 밭에 나오는 것이 그렇게도 느리니 아마도 정한일을 하지 못하는게 아니냐?"는 등 잔소리를 퍼붓는 때도 종종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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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하루는 이시도로가 "그러면 내가 부치는 밭과 다른 사람이 부치는 밭하고 어느 것이 수확을 더 많이 거두게 되는지 비교해 보십시오"하고 청했다.
주인은 시험삼아 비니까 놀랍게도 주일날도 쉬며 아침저녁에도 오래 기도하는 이시도로의 밭이, 항상 붙어서 일하는 이들의 것보다 더 수확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
이것은 하느님의 축복이 경건한 이시도로 위에 풍성히 내려진 덕분이라 하겠지만, 그러한 사실로 보아 그가 일할 때에는 천사가 와서 거들어 준다던가,
혹은 기도하는 동안에는 천사가 대신 일을 해 준다는 소문까지도 퍼지기에 이르렀다.

그런데 처음엔 이시도로가 열심히 일하는 것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던 주인도 후에는 오히려 그에게 반갑게 대하며,
같이 열심히 일하던 마리아 토 리비아라는 여자를 그의 아내로 삼아 주었는데 그녀 역시 남편 못지 않은 신심과 가난을 살았으므로
산타 마리아 데 카베사란 이름으로 공경을 받는다.
그들은 매우 화목하여 후에 한 아들을 낳았다가 조금 자라서 아들이 죽자
그 뒤부터는 남매와 같이 정결한 사랑의 생활을 했다고 전해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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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일생동안 가난하고 검소하게 생활했지만, 곤궁에 빠진 이를 도와 주며 나그네를 대접하는 등 모든 자선 사업을 가장 좋아했다.
그리고 그의 자비심은 동물에까지 미쳐 한겨울에는 먹이가 부족한 것을 염려해 새들에게 보리 알을 뿌려 주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마드리드 교외에 있는 그의 농토는 산비탈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정착하는데도 힘이 드는데다가
한 여름의 태양이 한창 쪼일때는 도무지 견디기 어려운 고통이었으나, 그는 그것을 죄의 보속으로 생각해 참으며 극기 인내의 덕을 닦는 기회로 삼았다.
그리고 남의 눈에 띄지 않는 농사일을 하느님께 봉사해 드리는 무상의 직무로 만족하고, 종자를 뿌릴 때에는 주 예수의 씨 뿌리는 비유를,
재잘거리는 새소리를 들을 때에는 하늘의 새의 비유를 상기하여, 그속에 포함된 진리를 묵상하고 창공을 쳐다보고서는 천국의 영광을 연상하는 등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며 어느덧 60세에 달해 마침내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1130년 5월 1일 세상을 떠났다.

그의 죽은 얼굴은 형언할 수 없는 성스러운 광채로 가득 차, 보는 이로 하여금 무의식중에 "아, 이 사람은 성인이었다!"하고 부르짖게 할 정도였다고 한다.
그 뒤 그의 전구로 기적이 많이 일어났지만, 그 중에도 스페인 국왕 필립보 3세는 그의 전구로 중병이 완치된 것을 매우 기뻐하며
그를 스페인 왕실의 보호자로 존경하며 그를 성인품에 올리도록 간청했는데,
과연 1622년 그레고리오 15세 교황 치하에 이냐시오, 데레사,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및 필립보 네리와 같이 이시도로도 성인품에 올라 만민의 영광을 받게 되었다.
(대구대교구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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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돌보는 것은 하느님에게서 받은 우리의 의무다.
만약 지구를 보호하지 않는다면 어디로 갈 수 있겠는가?
지구를 지킨다는 것은 단순한 감상주의 차원 이상이다.
우리가 땅을 지키지 못하면 곡식을 얻을 수 없고, 곡식을 가꿀 수 없다면 더 이상 우리가 갈 곳은 없다.
사실 인류의 미래는 농부들의 어깨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생산성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농업은 공장에서 물건을 생산하는 것보다 뒤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는 식량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과, 그 식량을 책임지고 있는 농부들에 대해서 존경심을 가져야 한다.

성 이시도로는 농부들의 수호 성인이다.
스페인의 농부였던 그는 땅을 사랑하였고, 땅을 가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하느님 사랑의 밭을 갈았다.
성 이시도로가 보여 준 땅에 대한 존경심은
땅이 우리에게 베푸는 혜택과 선물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사용해야 하는지를 잘 가르쳐 준다.
농작물을 직접 가꿔 본 적이 있는가?
올 봄에는 농사를 지어 보겠다. 그것이 비록 창문 앞에 놓인 작은 토마토일지라도.
(까리따스수녀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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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로 보는 성인전에서.최익철신부)

 

 

말씀의 초대
  • 복음을 전하던 바오로와 실라스는 붙잡혀 매질을 당하고 감옥에 갇힌다. 그날 밤 주님의 도우심으로 감옥 문이 열리자, 놀란 간수는 바오로의 말을 듣고 회개하여 집으로 데려가 상처를 씻어 주고 온 가족과 함께 세례를 받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당신의 죽음을 예고하시자 제자들 마음에 근심이 가득 찼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위로하시며 진리의 성령을 보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복음).
제 1독서
  • <주 예수님을 믿으시오. 그러면 그대와 그대의 집안이 구원을 받을 것이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6,22-34 그 무렵 필리피의 군중이 합세하여 바오로와 실라스를 공격하자, 행정관들은 그 두 사람의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고 지시하였다. 그렇게 매질을 많이 하게 한 뒤 그들을 감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단단히 지키라고 명령하였다. 이러한 명령을 받은 간수는 그들을 가장 깊은 감방에 가두고 그들의 발에 차꼬를 채웠다. 자정 무렵에 바오로와 실라스는 하느님께 찬미가를 부르며 기도하고, 다른 수인들은 거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나 감옥의 기초가 뒤흔들렸다. 그리고 즉시 문들이 모두 열리고 사슬이 다 풀렸다. 잠에서 깨어난 간수는 감옥 문들이 열려 있는 것을 보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고 하였다. 수인들이 달아났으려니 생각하였던 것이다. 그때에 바오로가 큰 소리로, “자신을 해치지 마시오. 우리가 다 여기에 있소.”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간수가 횃불을 달라고 하여 안으로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면서 바오로와 실라스 앞에 엎드렸다. 그리고 그들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 “두 분 선생님, 제가 구원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그들이 대답하였다. “주 예수님을 믿으시오. 그러면 그대와 그대의 집안이 구원을 받을 것이오.” 그리고 간수와 그 집의 모든 사람에게 주님의 말씀을 들려주었다. 간수는 그날 밤 그 시간에 그들을 데리고 가서 상처를 씻어 주고, 그 자리에서 그와 온 가족이 세례를 받았다. 이어서 그들을 자기 집 안으로 데려다가 음식을 대접하고, 하느님을 믿게 된 것을 온 집안과 더불어 기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않으신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5-11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이제 나는 나를 보내신 분께 간다. 그런데도 ‘어디로 가십니까?’ 하고 묻는 사람이 너희 가운데 아무도 없다. 오히려 내가 이 말을 하였기 때문에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 찼다. 그러나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는데,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이롭다. 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않으신다. 그러나 내가 가면 그분을 너희에게 보내겠다. 보호자께서 오시면 죄와 의로움과 심판에 관한 세상의 그릇된 생각을 밝히실 것이다. 그들이 죄에 관하여 잘못 생각하는 것은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고, 그들이 의로움에 관하여 잘못 생각하는 것은 내가 아버지께 가고 너희가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며, 그들이 심판에 관하여 잘못 생각하는 것은 이 세상의 우두머리가 이미 심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샤를 드 푸코는 오늘날 프랑스가 낳은 위대한 수도자요, 하느님의 사람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그는 이미 세속화가 시작되어 하느님을 잃어 가고 있는 프랑스의 문명사회를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그리하여 그는 세상에서 가장 버림받고 원시적인 아프리카의 사하라 사막으로 가서 그곳 토착민들과 15년 동안 함께 살았습니다. 그러다 1916년, 토착민이 쏜 총에 숨지게 됩니다. 샤를 드 푸코는 어느 날 나무를 보면서 깊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나무는 떨어지는 잎에 대해 염려하거나 안달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하느님을 믿는다는 사람이 자신에게서 떨어져 나가는 재물이나 건강 때문에 근심한다는 것은 자신을 나무보다 못한 존재로 전락시키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샤를 드 푸코는 나무의 모습을 보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근심하거나 걱정하지 않는 믿음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하느님을 믿는 이에게 가장 어려운 일은 하느님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제 나는 나를 보내신 분께 간다.” 하고 말씀하시자 그들 마음에는 근심이 가득 찼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떠나시는 것을 영원한 이별로 생각한 것 같습니다. 제자들은 아직도 인간적인 정에 얽매여 하느님의 크신 뜻을 이해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평소 예수님을 따라다녔던 제자들에게 가장 어려운 일은 예수님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믿는 일이었나 봅니다. 그리고 제자들이 겪은 어려움이 바로 오늘을 사는 우리의 어려움일지도 모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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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시도로는 가난한 이들에 대해
크나큰 사랑의 마음을 가진 이로 널리 알려졌으며,
가난한 사람들에게 기적적으로
음식을 마련해 주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는 동물들을 잘 보호하는 일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육체적 노동이 존엄하다는 것,
성인품은 신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
관상 생활은 학문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
단순한 생활이 성덕과 행복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것..아멘.

성 이시도로 이시여~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성화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성화와 5대 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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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성이시도르 농부이시여~!
광주교구에서 2008년 3,4월 교황청으로부터 받은 공문,

"나주는 사적 계시가 맞으므로 순례를 막아서는 안된다~~"
는 내용을 진작 발표하지 못하여 죄송하다며 사과하고

뒤늦게라도 정중히 용서 청하며,
만천하에 알리시어

나주 순례를 자유롭게하시어
많은 분들이 은총의 성모님 동산으로 모여들어

영육 건강을 얻어
주님, 성모님께 찬미와 영광이 되는 삶을 살아가도록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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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성 이시도로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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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이시도로이시여!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께 사랑드리며
또한 사랑 받는, 은총의 날 보내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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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오늘 복음에 그들이 죄에 관하여 잘못 생각 하는것은 하느님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씀 하여 주시고 계십니다 바로 광주교구가  오늘 복음에 나오는 죄에 관하여 잘못 생각

하는 하느님을 믿지 않고 의심하는주교님 신부님이기 때문에 파렴치한 행위를 스스로움 없이 행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그분들은 참으로 세상에 지식에는 똑똑하신 분들이지요

몰라서 하신것이 아니라 비겁하고 자신들에 과장된 거짖에 논리가 들어 날까봐 그러는것 같습니다

그분들은 거짓을 팔아 자신에 명예와 바꾼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은 먼 훗날이고 세상에 명예는

현실이다 생각 하기 때문이지요 그 분들은 하느님보다 세상에 명예때문에 눈이 가려지신분들입니다

저는 그분들을 위하여 매일 기도하며 지내오고 있습니다 하느님 전 세계에서 널리 사목을 하고 계시는

교황님과 추기경님 교구장님 주교님들과 신부님 수사님 수녀님들께 하느님에 참 성덕을 주시어 그분들이

하시는 일마다 복을 주시어 그릇된 교설과 상대 주위에 빠지지 않게 하여주시고 오로지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와

나주 성모님 사랑을 전하시는 참 목자가 되게 하여 주시고  이 지상에서 하느님께서 주신 사명을 다 마치시고

천상에 성인 주교님 성인 신부님 성인 수녀님에 영광에 반열에 들게 하여주소서 하고 말입니다 성체 사랑님 통한

오늘 복음 말씀을 읽고 하느님 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 하게 하여 주신데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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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이시도르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이루어지시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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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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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성 이시도르 이시여! 나주인준과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옵소서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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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이시도로는 희랍어로 ’선물’이란 뜻이다.
이시도로는 농부들과 시골 공동체의 수호 성인이다.
특히 그는 스페인의 마드리드와 미국 국립 농촌 생활 위원회의 수호자이다

성 이시도르여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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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이시도로 농부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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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성 이시도로 농부시여!~

나주 성모님인준과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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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성 이시도르 농부시여 복되신 티없으신 나주 성모님 인준위하여 역사하여주시고 죄인들 회심위하여 스스로 깨닫게 하시고 성직자 수도자님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기도하는 분들이 되도록 인도해주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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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이시도로 농부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 아멘

신부님, 수녀님, 생활의 기도모임님, 장미가족님
영육간에 건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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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이시도로 농부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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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 이시도르 성인이여!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전에 농사지으며 매일 기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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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이시도로시여!!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 이시도로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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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 이시도로 농부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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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이시도로 농부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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