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이병철님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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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23) 천주교의 어떤 단체는 기업주를 착취자로,근로자를 착취 당하는 자로 단정, 기업
의 분열과 파괴를 조장하는데,자본주의 체제와 미덕을 부인하는 것인가?
설마 그럴리가 있겠는가? 할것이지만 사실 이제까지 그런 인상을 주어온것은 사실 입
니다.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도 기업주들은 자기들만 아는 착취자로 생각을 합니다.
기업을 운영하는데는 그들에게도 기업운영의 룰이 있고 기업주의 정신도 있고 상업의
윤리도 있습니다.
문제는 사업체가 커지면 그때에는 비록 내가 회사를 세웠다 하더라도, 그 회사는 내것
을 떠난 이미 공인이 됩니다.그러나 지금의 삼성을 보면 그게 아니라 세계적인 기업체
로 성장 하였다 해도 공인의 정신에서 벗어나 집안 싸움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것은 참으로 보기에 민망할 정도로 추악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자기나 자기 가문이 세운 것을 내 놓지 않고, 끝까지 붙잡고 있으려고 하는 자
기욕심에서 벗어나기는 그렇게 어려운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볼때 마치 착취자로 보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업체를 세웠다 해도, 기업이 성공적으로 커졌다면,누구의 덕인가? 국민의 덕
이기에 기업체의 이익은 어떤 모양으로든지 그들에게 환원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자기 회사의 직원들의 생활과 건강까지도 책임져야 하고, 더 나아가 국가와 사회에 이
바지 함이 타당 합니다.
1960년대와 1970년대로 돌아가 봅니다.
그 무렵에는 우리 남한 보다 북한이 오히려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 남한보다 우위에
있었다는 것을 아는가?
북한 공산주의 자들이 남한을 다시 침공할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철저히 계획하고 있
을 때,그들의 첩보활동도 남한보다 기술이 무척 뛰어나 있어, 남한 요소요소에 첩자들
을 많이 심어 놓은 것으로 알고 있고, 한국 정보원에서 자주 그들을 검거해 오는 것을
수도 없이 보았습니다.
북한 첩자들의 일은 남한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는 일입니다.그들의 심리전도 우리보다
앞서 있습니다.후에 김정일이 우리나라의 유명한 여배우를 감쪽같이 납치해 가기도 할
정도로 그들의 첩보활동은 대단 합니다.그들이 하고저하면 누구라도 납치해 갈수 있다
고 장담을 할 정도 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청와대 뒷골목까지 쳐들어오기도 하지 않았
던가?
내가 청주 성당에서 일 할 때, 그 무렵 가톨릭 노동청년회가 결성되어 한창 운영되고
있었을 때, 나는 그들에게 사용하는 교본과 투쟁의 지침서를 본 적이 있습니다.
농민들은 정부에 당당히 요구해야 되며,그것이 관철될때까지 투쟁하라는 선동적인 방
법과, 스트라이크를 일으킬때 사용하는 창, 쇠스랑, 곡괭이 등을 사용하는 방법등이 자
세히 쓰여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이것은 완전히 공산당 수법이지 민주주의는
전혀 아니고 가톨릭의 정신과는 상극입니다.
공산주의 자들이 눈독을 드린것은 가톨릭 입니다.
가톨릭은 이 세상 그 어느것 보다도 더 완벽한 조직체로 공산주의도 능가할 만큼 잘 짜
여져 있고 지도체제가 일사불란 할 정도 입니다.
공산당들이 그것을 이용한 것입니다.
그리고 순수하기만한 사제들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호소력이 있다는 것도 그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또한 사회의 불순자들을 규합하고 비밀리에 끄나풀로 양성하여 각 기업체에 위
장 취업시킨 것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들이 하는 것은 기업체의 노동자들을 선동하여 기업주가 벌어들인 돈을 공평하게 나
누어 먹자는 것입니다. 이 구호가 얼마나 좋은가?
그때 위장취업한 자들이 모두 공산주의 자들이거나 불순분자들만은 아닙니다.
진정으로 나라를 생각하고 정의를 부르짖기 위해 그런 운동을 한 사람들이 상당히 많
습니다.
그런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기업체를 뒤 흔들어 놓았으니, 연일 데모로 시작
하고 데모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낮이나 밤이나 데모는 24시간 계속 되어 피괴가 극에
이르러 기업주들이 기업활동을 하지 못하게 할 정도로 나라 전체가 흔들리게 되었습니
다.
이때 정의구현사제단들이 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은, 신부님들이 나서서 노동자
들의 편에 서니 노동자들이나 국민들은 백만대군을 얻은 기분이었습니다.
이렇게 60년대와 70년대가 데모로 지나 갑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경제를 빠르게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중소기업보다 대기
업을 먼저 육성하는것만이 옳다고 판단하고, 대기업에 많은 돈을 쏟아부었는데, 박정희
의 독재와 기업체의 독식에 항거하는 반대세력들이 순진한 학생들을 선동하여 참말로
앞이 보이지 않는 그런 위기감이 한국 사회에 가득 했습니다.
정의구현사제단들은 노동자들이나 국민들의 정서와 신앙 따위에는 상관없이, 오직 부
를 독식하는 재벌들의 타도에 역점을 두었고, 재벌들을 키우는 독재자 박정희에게 화살
을 돌림으로써 나라가 엉망진창이 되었습니다.
이런 판국에 사제가 해야할 영적인 투쟁 이란 눈을 씻고 보아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내 생각 같아서는 사제들에게도 이미 공산주의자들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떠나지 않
았습니다.심지어 북한을 방문하여 대대적인 환영을 받았던 신부님도 있습니다.
이병철님과 그들의 재벌들이 모여 이 자유경제 체제의 문제에 가톨릭 성직자들이 깊히
관여해 있는 것에 골머리를 앓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러기에 이 23번째의 이병
철님의 뼈아픈 질문을 듣게 됩니다.
문제는 우리나라가 한창 경제발전을 하는 중인데 이 자유경제 체제를 아직 틀이 완전
히 잡히지도 않고 기업체에게 여러가지의 요구만을 들어달라고 부르짖게 한것은 합당
한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누구나 기업체를 만들고 돈을 벌어야 할 자유가 있는데, 기업체가 틀이 잡히기도 전에
벌어들인 돈을 나누어 달라하고 이것 저것 요구가 많으니, 기업주가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하게 한 것들은 적에게 도움을 주고, 나라 경제를 파탄 시키는 일뿐이고, 우리들에게
는 아무런 이득도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북한 공산당들이 원하는 것들입니다.
정의구현 사제단들이나, 운동권 학생들이나,불순분자들이나,그들은 북한이 어떤 짓을
해도 결코 비난 한번 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무엇을 뜻하는가? 북한공산당들이 주민들
을 학대하고 수용소로 보내고 수십만명이 굶어죽는 일이 벌어져도, 누가 김일성과 김정
일을 비난했던가?
정의구현사제단들이 오늘에 이르러 훌륭한 열매를 맺었던가? 국민들의 존경을 받는가?
사제들이 불의에 항거하는 것은 좋으나 그 보다 먼저 해야 할 본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영혼을 구하는 일이 먼저이어야 합니다.
정치는 정치인들에게 맡기고, 경제는 경제인들에게 맡기고, 사제들은 오직 신자들의 영
혼을 구하려는데 온 힘을 기울여야만이 합당 합니다. 아멘.
^)*
댓글목록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정치는 정치인들에게 맡기고,
경제는 경제인들에게 맡기고,
사제들은 오직 신자들의 영혼을 구하려는데
온 힘을 기울여야만이 합당 합니다. 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영원한사랑님의 댓글
영원한사랑 작성일
경애하는 주님함께님 "정치는 정치인들에게 맡기고, 경제는 경제인들에게 맡기고,
사제들은 오직 신자들의 영혼을 구하려는데 온 힘을 기울여야만이 합당 합니다."하신
님의 말씀 대로 이런 문제는 그쪽방면 사람들한테 맡기시고 우리는 이제 성모님 원하시는 것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북에서 보낸 김신조 일당이 청와대를 목표로 침투했던 적이 있는데
박정희 정권은 그 보복으로 평양을 침공해 김일성 목을 따오겠다고
사형선고를 받았거나 흉악한 범죄를 저질러 사회에서 격리된 젊은이들을
선발하여 특수훈련을 시켰다가 이후락 중정부장이 평양을 오가며 대화를 통해
남북공동성명을 내는 바람에 그 계획이 무기한 연기되었다가 결국취소되었습니다.
그런데 님께서 그렇게 찬양하는 박정희 정권에서 그 젊은이들을 어떻게 했는지 아십니까?
그것은 다큐멘터리 "실미도"라는 영화에 잘 나타났습니다.
박정희 정권은 그들의 추악한 범죄를 은폐하기위해 그들을 다 죽입니다.
자기들의 치부를 숨기기 위해 생떼 같은 목숨 수 십명을 죽이는 권한은 누구에게 받은 것입니까?
님의 주장처럼 민주국가의 대통령은 하느님께서 기름부어 축성한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을 마음대로
죽여도 되는 것입니까? 광주 5.18 때 거기에 참가한 사람들이 정말로 빨갱이라서 전두환이가 그즐을
마구 죽인 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전두환이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었잖습니까?
얼마 전에 실미도 사건의 유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법원은 유족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그것은 박정희 정권의 집단살인을 또 다른 국가기관이 인정한 것입니다. 또 반공이 우선이면
전두환의 학살극 같은 어마어마한 범죄 그냥 용인되고 침묵해야 할 사항이고,
노동자나 농민이 자기와 가족들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단결권을 행사하고
목소리를 내는 것은 그렇게 잘못된 일인지요?
기업가가 자본을 대고 머리를 싸매며 노력해 부를 축적하는 것을 나무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박정희가 대기업 위주로 한국의 산업을 개편하고 그들과 유착하여 그들을 성장시킨 결과는 무엇입니까?
님께서 옹호하고자 하는 분들로 인해 수천억원 대의 비리나 부정이 수시로 저질러지고 있는 것이 현재 대한한민국의 상황입니다.
제가 글을 쓰니까 여러 사람이 이런 글은 비밀글로 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하셨습니다.
저도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성령의 분별력을 강조하는 이곳 게시판에서
큰 문제가 불거질 만한 내용이라고 생각되는 데도너무나 많은 분들이 그냥 아멘, 아멘만 하고 있기에
한 번 경종을 울리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비난을 무릎쓰고 글을 올린 것입니다.
주님함께님은 참 아름다운 글을 많이, 또 아주 잘 쓰십니다.
반면에 사회, 정치, 신학 등등 이러한 내용들에서는 잘못 알고 계신 것들이 많습니다.
저는 주님함께님의 아름다운 글에 많이 공감하면서도, 잘못된 내용들에 대해서는 누가
조금씩이라도 지적해 주기를 바라며 많이 기도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글들에는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생각들을 해서 그런지 얘기를 해주는 분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논쟁은 피해야겠지만 형제가 잘못된 길을 가면 진심어린 충고도 필요할 것입니다.
나주성모님 메시지에 보면 2001년 9월 8일 예수님께서
"쭉정이들이 득실대는 이 시대에 너희의 만남을 내가 허락하였으니 진심으로 서로를 격려해주고
무한하고 완전한 일치로써 변함없는 인연과 활짝 열린 폭넓은 사랑으로 마음 닫는 인간의 장벽을 무너뜨리고
이제 서로의 장점은 배우고 단점을 고쳐줄 수 있는 충고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마음을 활짝 열고 나에게로 더욱 가까이 다가와 나의 마음이 되어라."라고
말씀 하신 대목을 모두가 깊이 묵상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잘못을 쉬쉬 하는 것만이 사랑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엄마꺼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하는 영원한사랑님~
사랑으로 충고하는것 필요한것 맞고, 옳은말씀입니다~
이제 1회만 더 쓰시면 끝납니다~ㅎ
내일이면 끝나니까~이제껏 정성으로 쓰신 그분나름의정성과
유종의미를 거두고 싶어하시는 마음을~조금만 참고 봉헌하시면
좋을것 같다는..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영원한사랑님 마음 힘들게 하시는 주님함께님께
야속한 마음도 들지만, 주님함께님의 마음도 저는 이해합니다.
주님함께님께서
1회만 더 쓰면 된다고, 양해를 구하는 내용을 알려주셨다면
좋았을것을요~ㅎㅎ 모두 사랑합니다~!!
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영원한 사랑님의 말슴 다 맞아요.
그런데 나는 박정희를 한번도 찬양한 적이 없어요.
그분은 산아제한을 시행 하도록 했으며, 인본교육이 아닌
공업근대화 교육으로 국민을 돈만 아는 국민으로 만들엇고
독재로 많은 사람을 죽도 했는데 내가 그를 찬양하다니요.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정치는 정치인들에게 맡기고, 경제는 경제인들에게 맡기고, 사제들은 오직 신자들의 영
혼을 구하려는데 온 힘을 기울여야만이 합당 합니다. 아멘."
저도 동감입니다
세상에 계셨다면 별볼일 없어 사람들의 시선 조차 끌지 못할 처지이셨을
자신들의 보잘것없슴을 망각한채
주님께서 그저 주신 권위를 가지고 예수님을 태운 망아지처럼
착각하여 우쭐 우쭐하다가 급기야는 교만에 빠져
무분별해지고 눈이 어두워져서 우리 성교회를 그렇게 오염시키고
해악의 구정물을 일으킨 그들의 회개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하느님의 사랑의 승리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고통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그리고 영원한 사랑님 좀 잘못읽어신것 같군요
주님함께님은 박정희 독재정치라고 표현 하신것 뿐 그독재자들을 칭찬한 글이 없는데
오해하신것 같군요
전두환 역시 국민들의 피인 5천억 이상을 해외에 은닉한것으로 압니다
그들의 아들 중 하나는 미국에서 어마어마한 거부로 탤런트와 결혼하여 잘 살고 있습니다
그 엄청난 액수 만큼 우리 국민 모두가 다 짊어져야 하는 몫이지요
수많은 사람들을 자신의 야욕을 채우기 위해서 죽인 살인마이고 말구요
그러나 북한 공산당들은 얼마전에도 우리나라의 수많은 젊은이들을 바다에 몰살시키고(천안함폭파)
연평도에 폭격을 하고 국제 깡패같은 그들을 찬양하는 잘못된 오류에 빠진
일부 정의 구현 사제단들중 한분은 현 대통령은 비난하면서
같은 동포인 이북 국민들의 자유를 박탈하고 무서운 독재를 펼치는
이북 수령의 목을 끌어 안고 눈물 짓기에
우리 국민들 대부분은 눈쌀을 찌푸렸습니다
현대통령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것은 맞지 않는 위선이라고
자신이 특히 종교의 탄압 받으면서 살았다면
과연 끌어 안고 눈물을 흘렸을까요 위선자들!!! 오류의 가면을 벗어 버리라고
직접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그런데 그후
세월이 흐른후에야
그들은 급기야 자신들의 오류를 정확히 보여주었습니다
바로 !!!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발현과 사랑의 메시지에 이빨을 들어내고 으르릉 거리는
늑대의 모습을 드러내었던 것이지요
참된 목자가 아닌 정체를 말입니다
그러나 모르고 그러하신 그분들의 회개를 위해서 사탄의 유혹과 계략에 빠져
사탄의 도구 역할을 하는줄도 모르는 그분들의 회개를 위하여 정성을 다하여 기도합니다
하느님의 원의가 이루어 지시도록 ....
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고 이병철씨의 질문은 참으로 고상하고 점잔코
이런내용의 질문을 작성할 수 있는 사유의 능력과 함께
천주교 고명한 사제에게 던질 수 있다는 것만 봐도 훌륭한 신분인 것같습니다.
비신자로서 천주교를 비롯한 종교의 허점을 꿰뚫어 보는 눈을 가진듯한 이병철씨가
만약 뱃사공님의 글같은 내용을 봤더라면 훨씬 더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을 것이고
그랬었다면 무지개원리 신부님(이름생각안남)이 답을 써서 책내기가 좀더 힘들었을지않을까요
만약에 만약에
고 이병철씨가 저같은 평범한 사람에게 24가지 질문을 했다면.....
그냥 나주성모님 메시지말씀 책이나 님향한 사랑의 길 둘중에 한권 사서 주고 말 것 같아요. (아니면 천주교교리문답)
" 이 안에 답이 다 있으니 읽어보시거나 비서에게 읽어달라시고, 혹여 마음에 와 닿으면 성당 나오세요.' ㅋㅋ
사람이 간사하게도 온갖 전대미문의 기적을 다 보고 은총을 체험한 사람도 뒤돌아서는 사람<인간에내재된속성>이 있는판국에,
24가지 조건질문에 대한 최상의 답을 해준들 성당에 나간다는 보장은 업었을 것입니다. (있었을 가능성도 반이넘겠으나 저는 회의적입니다)
그때 정말 갈급해서 질문한것인지 ,궁금해서 질문한것인지 좀 갸우뚱하거니와,
아직도 24가지 질문을 천주교 사제에게 공개적으로 던지는 과정을 거쳐야했는가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재벌회장급 저명인사만 가능한일같아서요.
차라리 그 첨단 삼성구룹의 첩보망이 있으니, 기적이 일어나는 좋은곳이 한국에 있는지 찾아보라 지시했다면.. (가정은 끝없습니다)
생각이 갈릴수있는 내용이 들어 결국 논쟁이 되길래 저는 좀 다른 각도에서 댓글달았으니 혜량하시기바랍니다.
/ '2000년전의 그 예수님은 그때 무슨 대죄가 있어서 그당시 바리사이파 사제들이 못을 박아 죽였나?' - 죄가있어서가아니라죄를대신했어요
'그때 바리사이파 사제가 요즘에말하면 천주교 사제가 맞나?' - ???(뭐그렇다고도하데요)
' 예수가 삼일만에 죽었다 살아났는 것이 진짠가?' -예 - '그러면 지금 어디에 계시나?' - ???(하늘에요)
'천주교에서 성체가 살아있는 예수님의 살과 피라던데 진짜맞는가'... -예 - '그리되면 성체가 그 죽엇다살아나셨다는예수님? - ???() ' 등.
뭐이런식으로 평범한 일선본당 신부도 즉답을 다 할 수 있는 쉬운 질문을 던졌으면
이런 질문을 남겼더라면 ... )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사제들은 오직 신자들의 영혼을
구하려는데 온 힘을 기울여야만이
합당 합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글 올려주신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의 충고를 해주신 영원한
사랑님 감사드립니다
두분 성모님의 은총 더욱더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아멘,,,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주님함께님~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 드립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불의에 항거하는 것은 좋으나 그 보다 먼저 해야 할 본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영혼을 구하는 일이 먼저이어야 합니다.정치는 정치인
들에게 맡기고, 경제는 경제인들에게 맡기고, 사제들은 오직 신자들의
영혼을 구하려는데 온 힘을 기울여야만이 합당 합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
오늘도 기도의 힘함께 모아드려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모든 문제가 참 쉽지가 않는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딱 답하기도 쉽지 않고...어쨋든 주님함께님 말씀에 동감되는 부분도 많고
영원한 사랑님 말씀에 동감되는 부분도 많고 그렇네요.
우리는 어쨋든 간에 성모님 손을 잡고 주님께 향함이 목표이니 십자가에 매달리신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아야 한다는걸 모두 아실겁니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정의구현사제단들이 오늘에 이르러 훌륭한 열매를 맺었던가? 국민들의 존경을 받는가?
사제들이 불의에 항거하는 것은 좋으나 그 보다 먼저 해야 할 본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영혼을 구하는 일이 먼저이어야 합니다.
영혼 구원에 뜻을 두면 반드시 나주성모님의 눈물과 피눈물이 보일 것이라생각합니다!!아멘아멘아멘
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정의구현사제단들이 오늘에 이르러 훌륭한 열매를 맺었던가?
국민들의 존경을 받는가?
사제들이 불의에 항거하는 것은 좋으나 그 보다 먼저 해야 할 본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영혼을 구하는 일이 먼저이어야 합니다. 아멘.
정치는 정치인들에게 맡기고,
경제는 경제인들에게 맡기고,
사제들은 오직 신자들의 영혼을 구하려는데
온 힘을 기울여야만이 합당 합니다. 아멘
울산의 모성당 부주임(요세는 보좌신부를 격상해서 이렇게 불러요) 신부님은 제주도 강정마을에
데모 거들러 2주에 한 번 씩 간다고 하네요. 비행기 타고...
강정마을 1500여 가구 중 보상금을 거부하고
개발을 반대하는 주민은 단 세 가구에 불과 한데,
신부를 포함한 외부의 전문 데모꾼들이 데모하는 바람에
중차대한 국가의 국방사업이 차질을 빗고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고 있다고 하네요.
정의구현 사제단 그것, 골치 아픈 것 같아요.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성직자들의 회개와 영적성화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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