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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세례를 받다 <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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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28건 조회 2,176회 작성일 12-05-14 14:1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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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세례를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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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성탄 때 세례를 받기로 했었는데

그때 나 혼자 세례를 받게 되어 포기하고 1981년 부활절에

남편과 함께 세례를 받게 되었다.

 

얼마나 많이 손꼽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날이었던가.

그때 나의 그 기쁜 마음은 어떻게 표현을 해야 좋은지...

 

“이 좋은날 천한 내 몸, 새사람이 되었으니,

이 몸과 맘 다 바쳐서 영광의 주 섬기리다.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기쁜 날’ 의 성가를 부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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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눈에서는 하염없는 눈물이 흘러내렸다.

 

첫 영성체를 하고나서 피비린내를 맡았는데

모두가 그러려니 생각하고 나는 마음속으로

‘이제는 진짜 하느님의 친자식이 되었구나!’

하고 부르짖었다.

 

그 동안 희로애락의 뒤안길을 되돌아보니

살점을 헤집은 쓰라림과 아픔도 있었지만

강물처럼 흐르는 하느님의 축복은

 

사랑의 홍수가 되어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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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0.13 율리아님 거처에 살점덩어리와 피덩어리가 섞여 내려오신 성혈

 

  그리하여 고통 받는 내 육체와 정신과 그 모든 기능
겹겹이 싸매 둔 아물지 않는 내 모든 상처와

 

 나의 메마름의 갈증을 채우지 못하여

 바보처럼 숨어서 울지도 못하는

약자의 설움을 잘 아시는 주님께서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고 구원의 샘에서

영생의 물을 마시도록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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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바로 거짓의 무덤 속에 가둘 수 없듯이

자유도 속박의 무덤 속에 가둘 수가 없다.

 

하느님의 자녀가 된 우리도 이제 세속에 갇혀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니

온몸이 짜릿하도록 행복했다.

 

내가 이 기쁜 길을 진즉 선택하지 못하였다 하더라도

결코 후회하지 않고

이제 새로이 주님 앞에서 아름답게 장식해 보련다.

 

7-4.jpg

 

이름 없는 들꽃


저는 이름 모를 들꽃이고 싶어요.

매순간 맺혀 흐르는 이슬방울도

죄인들의 회개 위하여 온전히 바치면서

조용히 타 버릴 이름 없는 들꽃


저는 이름 없이 숨어살고 싶어요.

매 순간 다가오는 고통에 신음할지라도

하느님의 영광 위하여 온전히 바치면서

조용히 타 버릴 이름 없는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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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마지막편>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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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하느님의 자녀가 된 우리도 이제,
세속에 갇혀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니
온몸이 짜릿하도록 행복했다....아멘.

저는 이름 없이 숨어살고 싶어요.
매 순간 다가오는 고통에 신음할지라도
하느님의 영광 위하여 온전히 바치면서
조용히 타 버릴 이름 없는 들꽃..아멘.

하느님의자녀된 율리아님의 기쁨을,
저도 마음가득 느껴봅니다~
얼마나 감사한일인가~성모님까지 주신
이 크신 사랑을~ 날마다 찬미드려요~!
이름없는들꽃님~무쟈게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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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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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강물처럼 흐르는 하느님의 축복은 사랑의 홍수가 되어 오셨다. 아멘!

율리아님께서 하느님을 아시고 기쁨으로 충만하셨듯이
저는 나주 성모님을 만나고 진정으로 하느님을 알게되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현존과 사랑을 가득 느끼고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율리아님을 통해서도 그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제가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나주 성모님의 품으로 불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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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별님의 댓글

사랑별 작성일

주님 성모님 함께하시는 율리아님의 소박하고 깨끗한 내면을
들여다 보는 듯해요...

마음이 순화되어 머물렀다 갑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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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은총이 샘솟아  마음속 깊이에  새겨지는 글입니다.
주님을 사랑 할 수 있는 힘을 주시라 비오는 오후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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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저도 세례 받던 날,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되돌아보니 그때의 은총들이 새록새록 자꾸만 떠오르네요...

미사포가 얼마나 쓰고 싶던지
단체사진 찍을 때 미사포 쓰고 사진 찍고 싶어요.” 했더니
저의 청을 모두가 다 기쁘게 들어 주셔서 미사포 쓰고 사진 찍었지요...

이 좋은날 천한 내 몸, 새사람이 되었으니,
이 몸과 맘 다 바쳐서 영광의 주 섬기리다.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아멘!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주님과 성모님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 안에
아름다운 영의 꽃이 예쁘게 피어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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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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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이제는 진짜 하느님의 친자식이 되었구나!’

아 - 멘..감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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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첫 영성체를 하고나서 피비린내를 맡았는데

모두가 그러려니 생각하고 나는 마음속으로

‘이제는 진짜 하느님의 친자식이 되었구나!’

하고 부르짖었다.

 
그 동안 희로애락의 뒤안길을 되돌아보니

살점을 헤집은 쓰라림과 아픔도 있었지만

강물처럼 흐르는 하느님의 축복은

 
사랑의 홍수가 되어 오셨다.

 
그리하여 고통 받는 내 육체와 정신과 그 모든 기능
겹겹이 싸매 둔 아물지 않는 내 모든 상처와
 

 나의 메마름의 갈증을 채우지 못하여
 바보처럼 숨어서 울지도 못하는

약자의 설움을 잘 아시는 주님께서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고 구원의 샘에서

영생의 물을 마시도록 해주셨다.

 **
참 가슴을 울리는 아름답고 숭고한 묵상시

이 시를 들을때마다
내 영혼도 그 마음이 되어 크게 울리며 눈물을 흘리게 합니다.
율리아님의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울려퍼지는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감사해요 애인 여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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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름다운 영혼인.
율리아님의 영성을
닮으려 이 글을 읽고
한번더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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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율리아님은 지금도 이름없는 들꽃 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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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정성과 사랑을 다하여
올려주신 애인여기님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 가득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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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사랑님의 댓글

영원한사랑 작성일

율리아님 자신은 이름없는 들꽃이고 싶으시고,
성모님께서는 율리아님을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미화관으로 보시나봐요.
오, 나의 어머니 성모님, 이러한 은총들을 세상 어디에서 받을 수 있겠나이까? 진정으로 감사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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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하느님의 자녀가 된 우리도 이제,
세속에 갇혀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니
온몸이 짜릿하도록 행복했다....아멘.

저는 이름 없이 숨어살고 싶어요.
매 순간 다가오는 고통에 신음할지라도
하느님의 영광 위하여 온전히 바치면서
조용히 타 버릴 이름 없는 들꽃..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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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강물처럼 흐르는 하느님의 축복은 사랑의 홍수가 되어 오셨다. 아멘!

율리아님의 순수하고 해맑은 영혼이 빛을 발하시어
우리에게 비추어 주시니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언젠가는 저도 율리아님이 주신 빛을 받아
아름다운 영혼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 드려봅니다

너무나 감동적이고 훈훈한 율리아님의 삶을
아름답게 올려 주시어 잘 묵상했어요

애인여기님!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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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하느님의 자녀가 된 우리도 이제 세속에 갇혀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니 온몸이 짜릿하도록 행복했다.
내가 이 기쁜 길을 진즉 선택하지 못하였다 하더라도 결코 후회하지 않고 이제 새로이 주님 앞에서 아름답게 장식해 보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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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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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하느님의 자녀가 된 우리도 이제 세속에 갇혀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니

온몸이 짜릿하도록 행복했다. "


"저는 이름 없이 숨어살고 싶어요.

매 순간 다가오는 고통에 신음할지라도

하느님의 영광 위하여 온전히 바치면서

조용히 타 버릴 이름 없는 들꽃" 아멘~!!!

애인여기님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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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 동안 희로애락의 뒤안길을 되돌아보니
살점을 헤집은 쓰라림과 아픔도 있었지만

강물처럼 흐르는 하느님의 축복은
사랑의 홍수가 되어 오셨다.

하느님의 자녀가 된 우리도 이제 세속에
갇혀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하니 온몸이
짜릿 하도록 행복했다.

율리아님 감사해요. 사랑합니다.아멘

사랑하올 애인여기님! 긴 시간 많은 정성과 사랑을
가슴으로 느끼고 담을 수 있도록 해주신 님의 그
크신 모든 사랑에 진정 감사드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마니요.  애인여기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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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하느님의 친자식이 된 우리!!
감사드립니다!
매순간 하느님의 자녀로서 참되게 살며 주님의 뜻을 실천하는 자녀되어야 겠습니다! 다시 시작하겠습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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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하느님의 자녀가 된 우리도 이제 세속에 갇혀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니
온몸이 짜릿하도록 행복했다. "

"강물처럼 흐르는  하느님의 축복은
사랑의 홍수가 되어 오셨다"

사랑하올 애인여기님  아베마리아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우리의 영적 어머니이신 율리아님의

하느님의 자녀로 빛속에서 새로 태어나신  작은 새로운 빛
깨끗하고  눈부신 아름다운 새빛을 !!!
아둔한 정신으로 어렴풋이 느끼며 글을 읽었습니다
사랑해요 ~~~ ^ ^
감사드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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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저는 이름 모를 들꽃이고 싶어요.

매순간 맺혀 흐르는 이슬방울도

죄인들의 회개 위하여 온전히 바치면서

조용히 타 버릴 이름 없는 들꽃




저는 이름 없이 숨어살고 싶어요.

매 순간 다가오는 고통에 신음할지라도

하느님의 영광 위하여 온전히 바치면서

조용히 타 버릴 이름 없는 들꽃.


아멘~

늘 말없이 뒤에서 지부를 도와주시는 애인여기님 ~ 감사합니다~!
항상 주님, 성모님과  함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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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진리는 바로 거짓의 무덤 속에 가둘 수 없듯이 자유도 속박의
무덤 속에 가둘 수가 없다. 하느님의 자녀가 된 우리도 이제
세속에 갇혀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니 온몸이 짜릿하도록
행복했다. 아멘!!!아멘!!!아멘!!!

저는 이름 없이 숨어살고 싶어요. 매 순간
다가오는 고통에 신음할지라도 하느님의
영광 위하여 온전히 바치면서 조용히 타
버릴 이름 없는 들꽃~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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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님의 댓글

사랑의길 작성일

나의 눈에서는 하염없는 눈물이 흘러내렸다.

첫 영성체를 하고나서 피비린내를 맡았는데
모두가 그러려니 생각하고 나는 마음속으로
‘이제는 진짜 하느님의 친자식이 되었구나!’ 하고 부르짖었다.

그 동안 희로애락의 뒤안길을 되돌아보니
살점을 헤집은 쓰라림과 아픔도 있었지만
강물처럼 흐르는 하느님의 축복은 사랑의 홍수가 되어 오셨다.

아멘~~!!!

첫영성체 때에 일어나신 성체기적!!!
사랑하는 율리아님
진짜 성체의 사도이심을 더욱 알고 느끼게 되어요.

모든 시련, 고통들이 강물처럼 흐르는 하느님의 축복, 하느님의 사랑이심을
느끼시고 저희들에게 나누어 주시는 사랑하는 율리아님! 감사드리며 무지 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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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갈거야님의 댓글

천국갈거야 작성일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고 구원의 샘에서

영생의 물을 마시도록 해주셨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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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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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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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고통 받는 내 육체와 정신과 그 모든 기능
겹겹이 싸매 둔 아물지 않는 내 모든 상처와
 
나의 메마름의 갈증을 채우지 못하여
바보처럼 숨어서 울지도 못하는

약자의 설움을 잘 아시는 주님께서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고 구원의 샘에서
영생의 물을 마시도록 해주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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