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의 무류지권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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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글을 읽고 그냥 지나갈까 하다가 주님함께님은 이곳에서
왕성하게 글을 쓰시며 활동하시기에 무류지권에 대한 견해를 밝힙니다.
주님함께님은 무류지권에 대해 "도덕과 신앙과 회칙에 관한 최종결정을
하는경우에, 절대로 그르칠 수 없는것이 가톨릭의 신앙으로써 교황의
권좌에서 선포합니다. 이를 無謬之權(무류지권) 이라 합니다.
교회내 어떤 문제가 있으면 교황청의 각 부서에서 이미 철저히 그 문제에 대하여 연구
하고 검토하고 마지막 결정권은 교황에게로 넘어 가기에 오류가 있을 수 없습니다."고
하셨는데 이 말씀은 맞기도 하지만 무류지권에 대해 좀 오해를 부를 소지도 있습니다.
교황님이라고 항상 무류지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첫 번째, 신앙과 도덕에 관한 문제를
두 번째, 교황좌에 앉아서
세 번째, 장엄하게 선포할 때
성령의 보호하심으로 무류지권이 성립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함께님은 교황청의 성직자들이 철저하게 연구한 결과를
가지고 교황님이 최종 결정을 하시기 때문에 오류가 있을 수 없다고
하시는데 이러면 인간의 판단과 지식만으로 무류지권이 성립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이것은 상당히 심각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성모님을 사랑하는 우리들은 복잡한 생각이나
쓸데없는 데 정력을 소비하지말고 은총체험들을 위주로 글을 쓰고
은총을 나누어야지 빨갱이가 어떻고, 대통령이 어떻고 하는 거는
여기 게시판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제 얘기가 주제넘은 것 같으면 질책하여 주십시요.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댓글목록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peace님의 댓글
peace 작성일
+평화
영원한 사랑님 글 잘 읽었습니다.
뎃글 달다가 컴퓨터가 커지기도 하네요...
옳은 말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시고 그릇된 것을 바로 잡으려고 하시는 참된 사랑을 느끼게 해주시니 아주 좋았습니다.
님 같은 분이 많이 계시다면 교회와 공동체들이 인간적인 비겁함과 침묵으로 자신의 생각들을 진리인양 가르치는 것을 바로 잡을 수 있을 것 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제 주변에 있는 수도자와 몇몇 신자들이 전통(성 비오10세회)을 지킨다는 오류에 빠져 가예언자를 따라 교황님의 말도 무시하고 수도회를 나와 어리석게도 가예언자의 지시에 따라 행동하고 어두움이 쳐놓은 그물에 걸려 어떠한 말과 조언들도 소용없음을 보며 인간의 자유의지는 하느님도 인간도 막을 수 없고 오직 자신의 의지에 달려 있음을 더욱 알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교만은 자신의 위치를 벗어 나면서 시작 되는 것 같습니다.
5월27일은 성령 강림 대축일(pentecost)이네요.
저희는 5월18일 부터 성령님께 드리는 9일 기도를 시작 합니다.
개인의 성화와 신앙을 견고하게하기 위하여 성령님의 7가지 풍성한 은사와 향주삼덕과 특히 사추덕 중에 용기(용덕)의 은사를 더욱 풍부히 받으시길 기도 합니다.
용기(용덕) : 용기의 덕은 비록 육체적인 건강과 생명에 커다란 위험이 닥쳐오더라도 의도의 분노와 의지를 강화하여 힘들거나 어려운 선을 계속 추구할 수 있도록 주시는 초 자연적 덕행을 말합니다. 용기의 덕은 공격하는 것과 참는 것, 두가지 행위를 나타내는 데 이중 더욱 어려운 것은 참는 것입니다.
용기의 덕이 성장하려면 하는님께 계속 용기의 덕을 청해야 하고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을 자주 묵상하며 일상 생활 안의 고통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용기의 덕이 성장하려면 굳셈의 은혜가 필요 합니다.
진리의 수호자이신 성모님의 사랑 안에 사랑 합니다.
겸손하고파님의 댓글
겸손하고파 작성일
어렵게 진중히 쓰신 글 감사드립니다.
게시판 운영방침에 따라
전체를 위해 옳고그른 것을
잘 분별하여 글을 써야 겠습니다.
영원한 사랑님께 주님과 성모님의 특별한 은총
내려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영원한 사랑님께 부탁말씀드릴게요..
글을 쓰는이의 논리나 생각의 차이를 보지 마시고 마음과 정성과 그리고 무었을 말하고자 하는지 그 숨겨진 내용을
보시고 읽는이 마다 거를건 걸러서 받아들이시고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님의 주장이나 생각이 틀렸다는 말은 아니고 어느 누구의 글이라도 나의 생각과 차이가 있을 수 있잖아요?
그리고 저희들은 신학을 배운 사람들이 아니니 때론 실수 할 수 있고 잘못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신학적인 지식의 잣대로 드리우면 여기에 글을 쓰는 이가 과연 몇이나 될까요?
님의 말씀대로 은총체험담과 감사하는 마음을 쓰는 곳이지만................
혹여 잘목된 문구나 신학적인 지식이 부족해서 쓴 글이 있다면 "비밀글"로 깨우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죄송합니다. 이런글 쓸 자격도 없지만 ??반대자들의 표적(분열)이 되지 맙시다?? 이해해주시리라 믿어요..감사합니다.
님의 뜻을 충분히 알고 모르는 내용도 또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원한 사랑님! 희생하는 마음으로 봉헌하시고 자칫 분열??된 모습으로 비춰질까 걱정이 앞섭니다.
비밀글로 해서 주님함께님에게 님의 생각을 전하고 서로가 이해하고 더욱더 좋은글 올려지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우리모두 고통받고 계시는 율리아님을 생각해서라도 용기내어 사랑합시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게시판 운영 방침에 따라 글을 쓰는 것을
모든 분들이 원칙으로 해야함을 믿습니다.
그것이 바로 공동체 사랑이라고 생각되어요.
근데 잘 지켜지지 않고 있기에 저도 맘이 좀
아팠습니다. 용기내어 말씀해 주신 점 감사드려요.
부족했던 점들이 있다면 우리 서로 귀기울여
받아들이고 노력하는 맘도 참 사랑인것 같아요.
사랑의빛님의 댓글
사랑의빛 작성일
주님함께님의 글을 읽으면서
아쉬웠던 부분들을 솔직하게 써 주셨군요.
나주 성모님의 게시판은 누구 개인의 생각을 넘어서
나주 성모님의 사랑을 잘 전하는 공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은혜의빛님의 댓글
은혜의빛 작성일
저는 성모님을 사랑하는 우리들은 복잡한 생각이나
쓸데없는 데 정력을 소비하지말고 은총체험들을 위주로 글을 쓰고
은총을 나누어야지 빨갱이가 어떻고, 대통령이 어떻고 하는 거는
여기 게시판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아멘!
신학적 이론에 관한 것을 자세히 알아보지 않고 수필문식으로 마구써 내려가시는
주님함께님은 게시판 지침에 따라 주셨으면 합니다.
복잡한 신학이론에 관한 사이트는 인터넷에서 얼마든지 만날수 있습니다.
우리 게시판은 천상을 노래하고 전대미문의 사랑의 기적과 징표 은총에 대해
주님 성모님께 찬미와 감사드리는 장이 되도록 지침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주님함께님께서 자중하시길 바랄뿐입니다.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이 글은 주님함께님의 글을 비판하기 보다
이 게시판을 위하여 보다 더 성숙하게
어떻게 글을 쓰는 것이 더 좋은 것인지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는 것 같네요.
영원한 사랑님 감사드리며 주님의 은총 가득하소서. 아멘~
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사실 교황의 무류지권 같은 것은 민감한 사안이 되고있습니다. 이단과 오류가 넘쳐갈수록...
개신교나 무신론자들 일부와 메이슨들이 로마가톨릭과 교황님을 공격하는 방편으로 삼기도하고...
개신교와 일치를 주장하며 여러 전통가톨릭전례를 변형하고싶어하는 일부 사제들,
특히 나주성모님을 박해하는 주동세력들이 교황님 무류지권을 믿을지 의심스럽습니다.
나주의 글들은 많은 블로그로 복사되어 웹상 이리저리 돌수있고
그러다 누군가 교황의 무류권에 관해 관심있어 검색하다가 인용될 수 있습니다.
가톨릭신자들중에도 교황의 무류권에 대해선 다소 어렵기도 하거니와 갸우뚱할 사람도 있을 것같으네요.(그냥 순명하는 맘으로 받아들임)
저도 이제야 교황의 무류지권에 대해 제대로 눈에 들어와 선명하게 인식되었습니다. (그동안 곰꼼히 안 봤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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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이라고 항상 무류지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첫 번째, 신앙과 도덕에 관한 문제를
두 번째, 교황좌에 앉아서
세 번째, 장엄하게 선포할 때
성령의 보호하심으로 무류지권이 성립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무류지권에 대해서 잘 읽었습니다
성령의 보호하심으로 홈님들 모두 하나되기를
기도드리며 사랑합니다~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영원한사랑님의 댓글
영원한사랑 작성일
제 글로 인해 분심들고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먼저 사과를 드립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당신을 함정메 빠트리려는 바리사이들에게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돌리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라"
하신 단 한 마디로 그들을 무색하게 하시고 교활한 음모를 분쇄하셨습니다.
지나침은 차리리 모자람만 못하다는 의미로 많이 쓰이는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도 주님과 성모님으로부터 받은 은총 위주로 글을 올리자는 게시판의 방침에 따르면
문제가 안 생기고 더 아름답고 좋은 게시판이 될 거라고 생각해서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올린 것입니다.
그러나 제 글로 인해 혹시라도 분심이 들고 상처를 받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지면 상으로나마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주님의 강물 같은 평화와 나주성모님께서 주시는 은총이 이곳의 모든 분들께 흘러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엄마꺼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하는 영원한사랑님~멋쪄요~!!!
저도 사과드립니다~꾸우벅~^^*
사랑해요~ 주님을 찬미하며~함께 노력하며 나아가요~!!
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무류지권에 대한 글 잘 읽었습니다
나주 홈페이지가 더욱 성화되기를
바래요
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가톨릭 정통 신앙의 수호를 위하여
단 한 사람이라도 잘못 이해하지 않도록
글 올려주신 영원한사랑님의 깊은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더욱 사랑으로 일치하고
잘못된 것 있으면 사랑으로 고쳐주고
또 사랑으로 받아들이며
함께 굳게 손 잡고 성덕의 길로 나아가요*^^*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 모두 사랑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예 잘 알았습니다. 감사 영원한 사랑님
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교황님의 무류지권에 대한 설명,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님의 글과 댓글들을 통해,전에 읽었던
(게시판 운영방침)을 다시 한번 정독 했습니다.
사과문으로5대영성을 실천하신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사랑은 모든것을 덮어주고
모든것을믿고
모든것을 바라고
모든것을 견디어 냅니다. (고전13:7절)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영원한 사랑님의
마음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늘새로운시작님의 댓글
늘새로운시작 작성일
영원한 사랑님 용기있는 글 감사합니다.
저도 주님함께 님을 참 좋아하고 그분의 글을 좋아하지만
때론 헷갈릴때가 종종 있었어요.
이곳은 나주성모님을 사랑하는 분들에겐 가족처럼 친근한 공간이지만
반대자들에겐 감시의 대상이 되고
처음오시거나 교리적인 부분을 모르시는 분들에겐 혼란을 줄 수 있는 공간이기에
글을 씀에 있어 신중함이 요구된다 생각합니다.
성모님에 대한 사랑은 하나로 뭉치되
애정어리고 솔직한 의견개진도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비밀댓글은 권장하고 싶어요 ;;
영원한 사랑님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무류지권에 대해서 잘 읽었습니다 성령의 보호하심으로
홈님들 모두 하나되기를 기도드리며 사랑합니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좋은 글 올려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 게시판의 활성화 나주성모님께서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탑승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하늘항구까지 모두 한마음으로 사랑하며 가도록 해요!!아멘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무류지권에 대해서 잘 읽었습니다 성령의 보호하심으로
홈님들 모두 하나되기를 기도드리며 사랑합니다~ 아멘!!!
어머니향기님과 동감입니다 샬롬~!!!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저두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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