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이병철님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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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22) 신부는 어떤 사람인가? 왜 독신인가? 수녀는 왜 독신인가?
삼성재단의 창시자인 이병철님의 스물두번째의 질문입니다.
선진국에서는 신부님이나 수녀님이 존경을 받는 것은 그들이 하느님을 위해 모든 것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너나 할 것 없이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그들은 결혼하면 세속
적으로 더 행복스럽게 살 수 있었겠지만, 하느님을 위해 그 세속적인 모든 것들을 희생
함으로써 자유의지를 아주 잘 사용하였던 것입니다.
자기를 버리고 나를 따르라
하느님의 그 말씀을 그대로 실천하였으니 하느님께서는 얼마나 기뻐 하실 것인가?
그리하여 하느님께서는 그를 기름부어 당신의 제자로 삼으시고 그를 통하여 당신의 구
원사업을 계속 이끄시게 하셨으니,하느님께서 그에게 7성사의 대권을 맡기셨고 하느님
의 이름으로 무엇이나 할 수 있는 가능성 까지 주셨습니다.
세계 어느곳을 가나 큰 성당이 있으면 그곳에 바로 신부님이 계십니다.
신부님의 사명은 모든 사람들을 하느님께로 인도하는 일 입니다.
내 양을 치라.
신부님은 착한 목자이시고 우리들은 그의 착한 양 입니다.
목자는 자기가 치는 양을 알아보고, 양은 자기들을 치는 착한 목자를 알아봅니다.
우리들은 사제의 수품성사 장면과 수녀님들의 서원식을 볼 때면 눈물이 납니다.
세상 모든 것을 버리고 오직 하느님 만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그 모습이 너무 거룩하기
때문 입니다.그것이야말로 순교자적 선택인 것입니다.
이런 희생 없이 우리가 완덕에 이르기는 불가능 합니다.희생이란 신부님들과 수녀님들
만이 하는 줄 알지만, 우리가 훌륭한 착한 양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도 희생없이 착한
목자를 따라 하느님께 가기가 어렵습니다. 이 희생이야말로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가장
훌륭한 덕목입니다.
성자 예수님께서 성부 아버지를 위해 목숨까지 바치셨으니 그로 인해 인류가 구원받게
되지 않았던가 !
율리아님의 명저 "님 향한 사랑의 길"에서 시신경까지 다 망가진 맹인인 84세의 봉일
동 할아버지의 눈을 뜨게 해 주시려고 했을 때,율리아님이 그 일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지도록 한 것은 바로 희생 이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불가능 했던 일을 율리아님의 희생을 보시고 불가능을 가능케 해 주셨습
니다.
그런 기적은 꼭 율리아님만이 할 수 있다고 보는가? 그렇지 않습니다.
7성사의 대권을 가지신 사제야 말로 얼마든지 이룰 수 있는 특권을 가지신 분들 입니
다.예수님이 부활하시고 하늘에 오르시어 성령을 보내 주셨을 때, 제자들이 성령의 은
총을 입어 하신 일들을 우리는 요즘 복음 말씀에서 매일 봅니다.
착한 양들인 우리도 사제나 율리아님 처럼 특별하지는 않다하더라도, 우리의 희생을 통
하여 먾은 기적이 일어날 수 있고, 또 우리는 그런 일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많이
보고 있습니다.
또한 착한 목자인 신부님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많은 이들의 영육이 치유되기도 합니
다.그러나 그런 기적을 얼마든지 이룰 수도 있으면서도 하느님께서 받은 7성사의 대권
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기에 가장 큰 보물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묵혀둔 채,효과를 보
지 못한 오늘의 실정 입니다.
우리는 과거 성인성녀중에 신부님과 수녀님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그렇게 하는데 왜 오늘날에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가? 그것은 너무 세속
화 되었기 때문이며, 거기에다가 신학의 오류까지 물들었기 때문 입니다.
그래도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그들을 기름부어 축성하신 분들이기에 나주의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에서는 수도 없이 말끝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아들들 !이라고
합니다.나주를 그렇게 박해 하는데도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그렇게 말씀 하십니다.주님
과 성모님께서는 어서 그들의 회개하고 하느님과 성모님의 품안으로 돌아오기만을 기
다리시고 또 기다리십니다.
이제 나주가 교회로 부터 인준이 나면, 나주의 영성이 전세계로 흘러들어가 지금 나주
에서 일어나는 기적들이 모든 이들에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주가
인준이 되면 성직자들이 성화 될 것이라고 하신 것은 율리아님이 하시는 일을 이제 사
제들이 한다는 뜻과 같습니다.그렇게 하시려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그토록 애타게 부르
시는 것이라는 것을 모든 사제들이 어서 깨달아야 할것입니다.
어제 교황청에서는 염수정 주교님을 서울대교구장으로 임명 하셨는데 그분은 4대조 할
아버지께서 1850년에 순교하신 훌륭한 가문을 갖고 있습니다.올 해 69세인 염수정대
주교님은 머지 않아 추기경이 될 가능성이 높으신 분입니다.
큰 업적을 이루지 못하시고 물러난 정진석 추기경님의 뒤를 이은, 14대 교구장님인 영
수정 대주교님께서 나주를 바로 바라봐 주기를 우리는 기도해야 하겠습니다.지역 교구
인 광주에서 못하는 일을 한국 교회에서 해 주시기를 우리 모두 두손 모아 빕니다.아
멘. 축하드립니다. 염수정대주교님 , 우리 모두 주교님을 사랑합니다. 아멘.
^)*
댓글목록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다음 주 수요일은 나주에서 첫번째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거룩한 날 입니다. 이날은 또 성모님의 성월 `성모님의 밤" 행사가
개최 됩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주님의 성체를 찬미와 흠숭 드리며
아울러 성체의 어머님이신 성모마리아의 복된 밤을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과 내일, 그날 기도할 수 있도록 다시 천막을 치기에 시간이 있으신 분들이
오셔서 도와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의 목요성시간은 경당에서 보통 때와 같이 합니다.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어서 그들의 회개하고
하느님과 성모님의 품안으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시고 또 기다리십니다.
이제 나주가 교회로 부터 인준이 나면,
나주의 영성이 전세계로 흘러들어가 지금 나주에서
일어나는 기적들이 모든 이들에게 이루어질 것입니다..아멘.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주님함께님 의 글을 읽으면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달란트의 비유를 생각했어요^^
한개 받은사람이 주님이 두려워 땅에 묻어 두었다가
가진것마저 빼앗기고 말았지요
제가 느끼고 생각하기엔
주님함께님은 열심히 장사해서 몇배로 불어나게 한 사람 같아요^^
그걸 다 상급으로 받으실줄 믿어요 ^___^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풍성한 결실을 얻으십시요~*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도 희생없이 착한 목자를 따라 하느님께 가기가
어렵습니다. 이 희생이야말로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가장 훌륭한 덕목입니다.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오늘도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서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16일에 많은 분들이
함께할수있도록 봉헌합니다 글 감사해요 ~아멘!!!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어서 그들의 회개하고
하느님과 성모님의 품안으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시고 또 기다리십니다.
이제 나주가 교회로 부터 인준이 나면,
나주의 영성이 전세계로 흘러들어가 지금 나주에서
일어나는 기적들이 모든 이들에게
이루어질 것입니다..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아멘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나주가 교회로 부터 인준이 나면, 나주의 영성이 전세계로 흘러들어가 지금 나주
에서 일어나는 기적들이 모든 이들에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주가
인준이 되면 성직자들이 성화 될 것이라고 하신 것은 율리아님이 하시는 일을 이제 사
제들이 한다는 뜻과 같습니다.그렇게 하시려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그토록 애타게 부르
시는 것이라는 것을 모든 사제들이 어서 깨달아야 할것입니다."
아 - 멘. 아 - 멘.아 - 멘..
오! 마라나타! 아- 멘. 감사합니다.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어서 그들의 회개하고
하느님과 성모님의 품안으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시고 또 기다리십니다.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나주가 인준이 되면 주님께서 성직자들이 성화될것이라고 한 것은
그들이 이제 나주의 영성을 배우고 실천할때 훌륭한 그릇으로
쓰려질 것이기에 그런 것이지 그들이 율리아님 처럼 된다고 보셨나요?
이제까지 사제들이 강론을 통하여 신자들로 하여금 회개를 불러왔는가?
영육의 치유를 불러왔는가?
이제 성직자들이 그렇게 나주의 영성대로 강론을 하고 신자들을 보살필 때 많은
영육의 치유가 일어날 것은 분명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여 사제들이 율리아님 처럼 된다고 생각했나요?
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그래도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그들을 기름부어 축성하신 분들이기에
나주의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에서는 수도 없이 말끝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아들들 !이라고 합니다.
나주를 그렇게 박해 하는데도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그렇게 말씀 하십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어서 그들의 회개하고 하느님과 성모님의 품안으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시고 또 기다리십니다. 아멘.
염수정 주교님의 서울 대교구장 임명을 축하드립니다.
훌륭한 인품이시고, 서울교구의 사제 출신이 교구장을 맡게되셨으니,
훌륭하신 사목을 기대합니다. 그분에게 주님의 특별한 은총과 사랑을 기원합니다.. 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사랑하는 바오로님 ^)*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세속을 멀리하며
하느님의 세계를 위하여
헌신하는 마음으로 순교자적 삶을 살아가시는
사제님들과 수녀님들의 좋은 모습을 본 받아
저 또한
하늘의 것을 추구하며 잘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님함께님, 주님과 성모님 안에서 사랑합니다.^^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주님 함께님 이병철 회장에 잊혀진 질문에 주님 함께님에 독특한 묵상을 통해
저희들에게 설명하여 주신 이라고 수고가 많으심을 진심을 통해 감사 드립니다
이 병철 회장이 묻는 질문은 저희들이 묻는 질문이기도 하지요 20세기 대표하는
사상가 카를 힐티는 설명하지 못한것이 신의 본질이다 그렇지 않으며 신은 신이
아니다 신을 설명할수 있는 인간은 인간이 아니다
또 저희들에 유명하신 아우구스티누스는 인간은 유한하다 하지만 신은 무한하다
유한 한것은 결코 무한한 것을 밝혀낼수 없다
저희들은 단지 하느님에 그림자만 보고 하느님에 실존을 감각적도 아니고 시각적도 아니고
감성을 통한 체험을 통해서 하느님을 만날수 있다는것이지요 이러한 저희들에 만질수도
없고 볼수도 없는 하느님을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만질수 있고 볼수 있는 징표를 통해 저희들에게
오셨습니다 모든 사람은 전에도 현재에도 역사를 통해 하느님께서 관여 하시며 이끌어 오심에도
하느님을 부정하고 곡왜 합니다 소련이 공산화 해체된것은 자본주의가 월등해서도 아니고 저희 나라
88 올림픽때문만도 아닙니다 또한 1990년대말 교황 바오로 2세의 폴란드 방문과 솔리데리티 바웬사가
이끈 노조 방문이 공산당 해체가 정설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고 전세계는 인정하기 싫어도 인정 해야만
되었던것이지요 소련 공산당에 최대의 실수는 교황님이 폴란드에 발을 들여 놓게 한것이라고 평가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주님 함께님이 말씀 하신 저희나라 88 올림픽 때문에 공산당이 해체가 된것이 아니고 하느님에
능력에 힘입어 공산당이 해체된것이지요 제가 조금 빛나간 글을 올리고 있군요 바로 독신제도 인간에 능력이 아닌
하느님에 은총과 사랑이 함께 했을때 가능한것이라고 말하고자 해서 위에 글을 빚대어 말하고자 한것 뿐입니다
저희들에 힘을 통해 무엇을 이루고자 할때 항상 마가 께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날 독신제도 자신에 힘을 통해
이루려니 불상사가 여기저기서 일어나기도 합니다 더구나 세상 사람들은 더더구나 독신제를 저희 나라에 첩 문화를
이어온 유교적 사회에서 이해 할수 없는 것이기에 질문을 하였으리라 봅니다 그분들에게 아무리 장황한 소리로 이해
시키려 해도 이해 하려 하지 않을것입니다 오직 하느님 사랑안에서만 이해 할수 있는 질문이기 때문입니다
주님 함께님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염수정 주교님의 영적성화와 교황님과 일치를
위하여 기도 드립니다
아멘!~
늘 수고하시는 주님함께님!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불가능 했던
일을 율리아님의 희생을 보시고
불가능을 가능케 해 주셨습 니다...아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저는 길가다가 신부님을 뵈면 주님을 뵌것같고
수녀님을 뵈면 성모님을 뵌것 같아요~~~
주님 함께님 감사 드립니다.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아멘 !!!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아멘!!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아멘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거룩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아버지 뚯대로 어서 이루어지소서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 성모님!
하루 빨리 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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