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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신 예수님을 추방한 한국 천주교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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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뱃사공
댓글 25건 조회 2,702회 작성일 12-05-07 23:56

본문

<신자들은 이미 죄, 은총, 성화, 구원에 관하여 듣지 못하거나 또는 들어도 아주 희귀할 정도이다.

강론들은 헌신, 만남, 공동체, 다원론(多元論), 대화, 화해, 신앙의 경험과 같은 말로 넘쳐난다.

영혼을 생각하는 장소에서 사람들은 “오직 사람”에 관해서만 생각하도록 가르쳐진다.

신적 계시를 말하는 대신에, 사람들은 “하느님의 구원 행위”에 관해서만 듣는다.

더 이상 신앙에 대한 가르침이나 강론도 없이 오직 너저분한 설교뿐이다.....

이 모든 것이 오늘날 정신이상이라고 할 얘기들을 강론으로 정당화 시키고 있는 이유이다.> 이상 필립 트라워. 혼란과 진리에서 발췌

 

위의 글 내용은 현재의 교회 집단 내에서 현대주의가 주입되어 일어나는 상황을 그대로 대변합니다.

도대체 성서를 부정하는 자들이 세속적 얘기 외에 신앙상으로 가르칠만한 강론거리가 무어 있겠습니까?

매일 미사집을 한번 살펴봅니다.

 어째서 성서를 믿지 않는 자들이 매일 미사집은 발행하며 미사는 무슨 이유로 집전합니까?

그들의 저의가 무엇을 노린 것이겠습니까?

미사라는 단어는 신자들에게 대단히 깊고 넓은 함축적인 의미를 부여합니다.

따라서 매일 미사라는 어휘의 사용은 신자들에게는 교회에 아주 충성하는 의미로 들리게 하고 현대주의 신앙으로 개종시키고 있다는 것은 눈치 채지 못하게 합니다.

영리 목적의 의미도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판매금액이 대단할 터이니까요.

교회(믿는 사람들)가 내는 돈으로 교회(믿는 사람들)의 신앙을 파괴합니다.

신자들로 하여금 성서의 권위와 무게를 과소평가하도록 유도합니다.

왜냐하면 장서로 된 단행본 성서는 신자들에게 하느님의 말씀에 대한 권위와 무게감을 부여합니다.

하지만, 월로 발행되는 매일 미사집은 세속의 이익을 추구하는 평균적 월간 잡지처럼 그 달이 지나면 종이 쓰레기로 버려지게 되고 - 아마도 보관하는 분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자꾸 반복적으로 버리다 보면 성서는 하느님의 말씀이 실린 거룩한 책이기 때문에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마음은 서서히 사라질 것이고,

세월이 흐르고 신앙에 약간의 균열이라도 온다면 성서의 기록에 회의감을 가지게 될 것은 물론이거니와 어느듯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마음이 싹틀 것입니다.

저도 나주 순례전에 몇 번 구매했는데, 그대로 보관하려니 부담이 되고 버리려니 불경스런 생각이 들어 더 이상 구매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한 말씀의 전례라는 해설란은 현대주의 교육에 이용됩니다.

교회의 월력에 따라 성인들과 기념일들에 대한 매일 미사 주제는 기재되어 있어도, 성인들의 위대한 순교나 삶에 대해서, 또한 미사 주제와 관련된 생생한 하느님을 가르치는 사제는 거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전통신앙 부정에 있음을 잘 아실 것입니다.

일반 신자들에게 이것이 반복되다 보면 미사주제는 나와는 전혀 관련없는 활자체에 불과하고 동시에 아무 의미를 느끼지 못하게 되는 암시적 효과마저 발생합니다.

이 때에 여러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가톨릭 백과 대사전에서 성인들의 기록을 살펴본다고 합시다. (이 가톨릭 대사전도 현대주의자들이 의도적으로 만든 선전장이니 자료들을 함부로 믿지 마십시오.)

예를 들어 아가다 성녀의 기록을 보면 마지막에 "전설이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성인을 두고 "병 중에 환각을 체험한 것을 실제로 일어난 것처럼 기록"했다고 합니다.

유럽 신학대학내에 성인들을 연구한다는 취지하에 결성된 볼랑디스트라는 현대주의자들 그룹이 있었는데, 이들은 성인들의 삶을 연구한다면서 이런 식으로 성인들을 평가절하함으로서 교회가 마치 거짓말쟁이인 것처럼 표현합니다.

신자들이 이 내용을 보았다면 성인들에 대한 공경심이 사라질 것은 물론이지만, 성서와 교회 전반에 관해 의심의 암귀가 자리하면서 마침내 본인의 신앙은 물론이거니와 신앙적 가치를 상실해버릴 것입니다.

프리메이슨의 목표가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하느님의 외아들이라는 것, 하느님이시라는 것을 부정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들은 신자들이 현대주의의 노예가 되어도 좋고, 신앙을 상실하고 교회 집단을 떠나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교회를 파괴하는 것이 유일한 목적이니까요.

현재 한국교회는 피정이나, 성서 교실, 성령 세미나, 또는 여타 단체적 인원이 모일 시(꾸르실료는 아직 정확한 정체를 모릅니다)에 행하는 미사와 강론 등에서 모든 장소와 때를 불문하고 현대주의의 교육장소가 되고 있습니다. 주로 이런 곳에서 파괴적 미사가 행해지고 있습니다.

하여튼 적들은 전방위적으로 로만 캐톨릭의 신앙을 목조르고 있습니다.

사탄의 의도적인 협조자가 된 사제들은 참으로 파렴치하며 사악한 신앙의 사기꾼들이며 사탄에게 영혼을 팔아넘기는 영혼의 노예상들이라고 불러야 할 것입니다.

기회주의자나 부지불식간의 협조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왜냐하면 하루 이틀이 아니고 2차 바티칸 공의회가 끝난지 거의 반세기가 지났고, 현대주의는 서방세계에서는 이제 한 물간 것으로 치부하는데, 아직도 한국교회 전체를 불태우고 있는 현실을 "내 몰라라"하고 구경꾼으로 일관하고 있으니까요. 비겁해서일까요?

사실 일부 극렬 현대주의자들은 도적들처럼 잘 된 단합을 통하여 비협조자들에게 물리적 압박과 행동까지 서슴없이 행한다고 하니 겁나기도 하겠지요. 노후준비도 해야겠고, 사실 신앙도 잘 확신이 서질 않는데다가 바티칸의 태도도 어정쩡한 것 같고.........

이와 같이 이미 교회의 사제가 아닌 자들이 나주 공지문에 사용된 것처럼 교리를 이용하여 교리를 파괴하고, 교회법을 이용하여 신자들을 옥죄이고 있습니다.

아마 이들은 미사는 절대로 없애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단에 올라 거룩한 신적 직분의 사제적 쇼맨십을 발휘하면서 자신들의 주인인 사탄을 섬기는 제단으로 그 이상의 자리가 없을 뿐 아니라, 예수님의 희생제사를 이용하여 예수님이 세우신 교회를 파괴하는데 안성맞춤이니까요.

다만 비록 지금은 적군의 편에 가담해버렸지만, 그들도 영세 받고 서품 받았을 때에는 하느님이신 예수님의 아름으로 영세와 서품을 받았다는 사실 오직 한 가지 때문에 그들이 은총의 삶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그들이 현재 방탕의 길에서 회개하고 아버지에게로 돌아오는 둘째 아들이 될지는 자유의지에 달렸습니다.

그러나 저 사람들은 보통 신앙인이 아니라 신학을 전공한 사람들입니다.

어떤 분야든지 전공한 사람들의 특징은 자신이 배운 논리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합니다.

한계점이 오고 거의 단말마적 비명을 터뜨리게 될 때쯤 어떤 가능성이 예견될 것입니다.

그들은 신학을 전공했기 때문에 로만 캐톨릭 신앙을 미신신앙이라고 단정을 내린 것입니다. 그리고 현대주의 하느님을 신앙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소중한 신앙이 이토록 큰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부디 나주 순례자들만이라도 현대주의자들이 마련한 호화유람선(성모님 메시지에서)에 올라타지 말고 겉보기에 초라해 보이지만 절대 전복되지 않는 유일한 방주 ,마리아의 구원의 방주를 타고 오로지 예수님만 바라보고 나주에 오신 성모님을 보호하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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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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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

사랑하는 뱃사공님!
늘 지당한 말씀으로
우리를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의 은총을  넘치도록 받으셔서
기쁘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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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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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부디 나주 순례자들만이라도 현대주의자들이 마련한 호화유람선
에 올라타지 말고 겉보기에 초라해 보이지만
절대 전복되지 않는 유일한 방주 ,마리아의 구원의 방주를 타고 오로지
 예수님만 바라보고 나주에 오신 성모님을 보호하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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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들의 소중한 신앙이 이토록 큰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부디 나주 순례자들만이라도 현대주의자들이 마련한 호화
유람선(성모님 메시지에서)에 올라타지 말고 겉보기에 초라해
보이지만 절대 전복되지 않는 유일한 방주 ,마리아의 구원의
방주를 타고 오로지 예수님만 바라보고 나주에 오신 성모님을
보호하기를 바랍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뱃사공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뱃사공님...오늘도 좋은글로 많은것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해요
깨어있는 작은 영혼되어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노력하겠나이다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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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부디 나주 순례자들만이라도 현대주의자들이 마련한 호화유람선(성모님 메시지에서)에 올라타지 말고 겉보기에 초라해 보이지만 절대 전복되지 않는 유일한 방주 ,마리아의 구원의 방주를 타고 오로지 예수님만 바라보고 나주에 오신 성모님을 보호하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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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겉보기에 초라해 보이지만 절대 전복되지 않는 유일한 방주 ,
 마리아의 구원의 방주를 타고 오로지 예수님만 바라보고 나주에 오신 성모님을 보호하기를 바랍니다."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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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비록 보기에는 초라해 보이지만 성모님께서 인도하시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힘들어도 꼭 꼭 구원방주에서 함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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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하늘항구로 향해 하는
초라한 마리아의구원방주호 에서
내리지 않도록 늘 깨어 있겠습니다.

뱃사공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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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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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겉보기에 초라해
보이지만 절대 전복되지 않는 유일한 방주 ,마리아의 구원의
방주를 타고 오로지 예수님만 바라보고 나주에 오신 성모님을
보호하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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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매일 미사책은 참 편리 하지요.
문제는 우리가 하느님을 찾고 믿는데도
 편한것만 찾으려 하는 무성의가 문제 입니다.

그럴것 없이 그냥 마음 속으로만 할 때도 올것 같아요.
나중에는 책도 없어지고 그냥 미사 참에 하는 것 만으로도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할지;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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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뱃사공님 집에서는 시간이 없어 글을 통해 인사 드리지  못하고  회사 경비실에서

조심스럽게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회사 경비 컴으로 함불로 글을 올리지 마라는

위에분에 지시가 있었기 때문에 더 조심스럽게 글을 통해 뱃사공님께 회사 직원 퇴근

시간에 마추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뱃사공님과 같이 하느님을 진심으로 사랑 하시는 분들에게는

저희들 교회 신부님들 문제가 보이는것이지요 믿음은 있으되 그냥 하느님에 부활 신앙에 대한 확신이

없는 형제 자매님들은 신부님께서 어떤 이단적 강론을 하여도 관심밖에 있는것이지요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말고라는 식에 하느님을 믿기 때문에 많은 형제 자매님들이 여러 보험을 들듯 이것 저것 기웃

거리면 쫓아 다니는  한 그물안에 한 무리일뿐입니다 어찌 하느님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사람에 입에서

악평이 나오고 험담이 나오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부분이 이글을 올리면서 갑자기 생각이

저에 뇌를 스치면 떠오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시는 사람들은 그 행위로 보아서 아신다고 하신 말씀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한다면 절대 하느님을 상대화 할수도 없습니다 하느님을 사랑한다는 사람이 어떻게 한 분이신

하느님을 우상들과 상대화 할수 있겠습니까 뱃사공님 오늘도 행복한 밤이 되시길을 기도 드리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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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님의 댓글

꽃님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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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주 순례자들만이라도 현대주의자들이 마련한 호화유람선(성모님 메시지에서)에
올라타지 말고 겉보기에 초라해 보이지만 절대 전복되지 않는 유일한 방주 ,
마리아의 구원의 방주를 타고 오로지 예수님만 바라보고
나주에 오신 성모님을 보호하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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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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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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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절대 전복되지 않는 유일한 방주 ,마리아의 구원의 방주를 타고 오로지
 예수님만 바라보고 나주에 오신 성모님을 보호하기를 바랍니다." 아멘

아멘!!!
뱃사공님~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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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감사합니다

부디 나주 순례자들만이라도 ~~ 절대 전복되지 않는 유일한 방주 ~~ 성모님을 보호하기를 바랍니다

암 그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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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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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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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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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헬레나님의 댓글

LA헬레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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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겉보기에 초라해 보이지만 절대 전복되지 않는 유일한 방주 ,
마리아의 구원의 방주를 타고 오로지 예수님만 바라보고 나주에 오신 성모님을 보호하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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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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