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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되어 있던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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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23건 조회 2,768회 작성일 12-05-05 16:0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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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고립되어 있던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1982년 2월 8일)
 

성령 안수식이 끝난 뒤 오늘 있었던 여러 가지 일들을 곰곰이 되새겨 보면서 아주 작은 일일지라도 순명하여 따를 때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 결과를 낳는지를 깨닫게 되었다.

인간적인 생각으로 따져보면 내가 살고 있는 나주에서 버스를 타고 가도 될 일을 구태여 나주에서 광주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는 버스를 탄다는 것은 고통 중에 있던 나에게는 무리였지만 순명하는 마음으로 광주에 갔기 때문에 주님께서 나를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어 냉담자의 냉담을 풀게 했으니 아무리 작은 일일지라도 내 어찌 순명치 않으며 하늘의 문을 여는 열쇠인 순명의 지극히 높은 덕을 어찌 찬양치 않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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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회장님이 나를 무리해서 광주로 부르신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이미 계획하신 일이었다.

그러나 아무리 주님께서 계획하신 일일지라도 인간에게는 자유의지가 허락되어 있기에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순명은 바로 마귀들이 쏘아대는 불화살도 능히 막아낼 수 있는 방패요, 불패의 무기임을 또다시 깨닫게 되었다.

이미 주님께서는 내가 순명했을 때 냉담자를 만나 그가 냉담을 풀고 잃었던 구원의 은총을 회복하도록 미리 주선해 놓으셨는데 그것을 잘 알고 있는 마귀들은 내가 가지 못하도록 여러 가지 방법으로 방해했다. 그러나 주님께서 내 마음을 당신의 뜻으로 끊임없이 인도해 주셨고 그로 인하여 결국 하느님과 단절된 채 고립되어 있던 한 영혼이 구원의 은총을 회복하게 되지를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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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내 사랑, 나의 님이시여!

이 죄인은 당신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고통을 받는다 할지라도 행복하나이다. 오직 당신만이 나의 사랑, 나의 님, 나의 보배, 나의 천국이시나이다."

 
"사랑하는 나의 귀여운 작은 아기야!

인간적인 계산으로 저울질하지 않고 단순하게 순명하는 너의 그 마음 안에서 내가 활동하며 너와 함께 한단다."

 
"오, 나의 사랑 나의 주님이시여!

부족한 이 죄녀를 그리도 사랑하시나이까. 오로지 감사할 뿐이나이다."

 율리아님의 예수님과의 대화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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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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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비록 함께 하지 못하여도
마음으로 그리운 성모님께 달려 갑니다
눈 부시도록 아름다운 계절 성모성월 제가 처음 성모님을 만난 달이요
세상에 당신의 고통을 통해서 다시 나게 하신 율리아 엄마의 혹독한 산고의 달
...
너무 그리워 눈물 이 납니다
가신분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히 받고 오시길 빕니다 아멘!!!
극심한 고통중에 계실 율리아 엄마 사랑 해요 힘네셔요 !!!
그리고 요즘 힘든 시간을 보내신 정 신부님 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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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예수님의 다섯 상처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의 피의 보상의 능력으로 저희들의 모든 감사의 승리위하여 간구하오니 마리아의 구원방주 인준이 치유얻게 되기를 간절하게 매순간 감히 바라나이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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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인간적인 계산으로 저울질하지 않고 단순하게 순명하는
너의 그 마음 안에서 내가 활동하며 너와 함께 한단다.

아멘~~

어린이와  같은 마음으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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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이님의 댓글

은총이 작성일

인간적인 계산으로 저울질하지 않고 단순하게 순명하는 너의 그 마음 안에서 내가 활동하며 너와 함께 한단다."

어린아이 같은 단순함을 사랑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을 주일 아침 사랑합니다

함께 첫토요일을 지내지 못해서 섭섭하지만 죄인으로서 단순하게 달려드는 이죄인을 사랑하심을 믿고의탁합니다

모든 인간적인 고통들을 아릌답게 봉헌하시는 율리아님의영육간의 건강을 위해기도하며

사랑합니다.  율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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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미 주님께서는 내가 순명했을 때
냉담자를 만나 그가 냉담을 풀고 잃었던
구원의 은총을 회복하도록 미리 주선해 놓으셨는데
그것을 잘 알고 있는 마귀들은 내가 가지 못하도록
여러 가지 방법으로 방해했다..

인간적인뜻보다. 늘 주님뜻을 구하며, 순명할때
사랑의기적이 행하여짐을 .. 배우고 갑니다!

주님뜻 곁에는 항상 방해하는 마귀의공작이 있지요!

오! 내 사랑, 나의 님이시여!

이 죄인은 당신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고통을 받는다 할지라도 행복하나이다.
오직 당신만이 나의 사랑, 나의 님, 나의 보배,
나의 천국이시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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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귀여운 작은 아기야!
인간적인 계산으로 저울질하지 않고 단순하게 순명하는 너의 그 마음 안에서
내가 활동하며 너와 함께 한단다." 아멘!

순명의 지극히 높은 덕을
어찌 찬양치 않으랴!
아멘!

나도 율리아님을 닮아 가야지~주님, 성모님 도와주소서.

카타리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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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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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귀여운 작은 아기야!

인간적인 계산으로 저울질하지 않고 단순하게 순명하는 너의 그 마음 안에서 내가 활동하며 너와 함께 한단다."

사랑하올 주님
사랑하올 성모엄마!!!

이세상에서 제가 가장 사랑하는
나의사랑 율리아님
하느님께 대한 님의 숭고한 사랑이
오늘 저희에게 큰 은총으로 내려져서
저희를 천국으로 살게 하셨습니다.

율리아님 넘넘 사랑해요
어제 뵈었어도 넘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고통중이시면서도 성모님일에 목숨바쳐
끝까지 충성으로 살으시는 율리아님을
우리 순례자들은 모두 한결같은 마음으로 넘 넘 사랑합니다.
 
비방수호에 너무 힘들어 하지 마시고 세분 신부님과 수녀님
생활의 기도모임님들  또 봉사하시는 분들 모두를 사랑합니다. 더욱 힘내시고
율리아님을 잘 보필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기도와 삶으로 율리아님ㅁ께서 기르쳐주신 5대 영성으로
더욱 거룩한 삶을 살도록 노력할께요.


수고해 주신 카타리나님 넘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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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순명하는 마음으로 광주에 갔기 때문에 주님께서 나를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어 냉담자의 냉담을 풀게 했으니 아무리 작은 일일지라도
내 어찌 순명치 않으며 하늘의 문을 여는 열쇠인 순명의 지극히 높은 덕을 어찌 찬양치 않으랴!

아무리 주님께서 계획하신 일일지라도 인간에게는
자유의지가 허락되어 있기에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순명은 바로
 마귀들이 쏘아대는 불화살도 능히 막아낼 수 있는 방패요, 불패의 무기임을 또다시 깨닫게 되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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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귀여운 작은 아기야!
인간적인 계산으로 저울질하지 않고
단순하게 순명하는 너의 그 마음 안에서
 내가 활동하며 너와 함께 한단다." "
오, 나의 사랑 나의 주님이시여! 부족한
이 죄녀를 그리도 사랑하시나이까.
오 로지 감사할 뿐이나이다."...아멘...

늘 수고해 주시는 카타리나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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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나의 주님이시여! 부족한 이 죄녀를
그리도 사랑하시나이까. 오로지 감사할 뿐이나이다."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카타리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카타리나님... 님의 수고 감사해요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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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예수주님!
인간적으로 계산하지 말고
단순하게 순명하게 해 주셔요. 아멘!

카타리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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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미 주님께서는 내가 순명했을 때 냉담자를 만나 그가 냉담을 풀고
잃었던 구원의 은총을 회복하도록 미리 주선해 놓으셨는데 그것을 잘
 알고 있는 마귀들은 내가 가지 못하도록 여러 가지 방법으로 방해했다.

그러나 주님께서 내 마음을 당신의 뜻으로 끊임없이 인도해 주셨고 그
로 인하여 결국 하느님과 단절된 채 고립되어 있던 한 영혼이 구원의
은총을 회복하게 되지를 않았는가.
아멘

율리아님의 사랑으로 한 영혼이 구원의 은총을 회복
하는 것이 얼마나 마귀가 싫어하는 것을 느끼게 되어요.
카타라나님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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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마귀들은 내가 가지 못하도록 여러 가지 방법으로 방해했다.
그러나 주님께서 내 마음을 당신의 뜻으로 끊임없이 인도해 주셨고
그로 인하여 결국 하느님과 단절된 채 고립되어 있던 한 영혼이 구원의
은총을 회복하게 되지를 않았는가."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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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무리 작은 일일지라도
내 어찌 순명치 않으며
하늘의 문을 여는 열쇠인
순명의 지극히 높은 덕을
어찌 찬양치 않으랴!"

아 - 멘..감사 감사합니다.
매 순간 순간 깨어있게 해주시어 주님의 호흡에 일치하게 해 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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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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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이 죄인 당신을 위해서라면 어떤 고통을 받는다 할지라고

행  복  하  나  이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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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귀여운 작은 아기야!

인간적인 계산으로 저울질하지 않고 단순하게 순명하는 너의 그 마음 안에서 내가 활동하며 너와 함께 한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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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귀여운 작은 아기야!

인간적인 계산으로 저울질하지 않고 단순하게 순명하는 너의 그 마음 안에서 내가 활동하며 너와 함께 한단다."아멘~!!!

감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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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오! 내 사랑, 나의 님이시여!

이 죄인은 당신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고통을 받는다 할지라도 행복하나이다.
오직 당신만이 나의 사랑, 나의 님,
나의 보배, 나의 천국이시나이다."

 
"사랑하는 나의 귀여운 작은 아기야!

인간적인 계산으로 저울질하지 않고
단순하게 순명하는 너의 그 마음 안에서
내가 활동하며 너와 함께 한단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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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인간적인 계산을 버리고 단순하게 순명하는 모습!!! 감사합니다! 닮고져 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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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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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인간적인 계산으로 저울질하지 않고 단순하게 순명하는 너의 그 마음 안에서
내가 활동하며 너와 함께 한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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