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은 맘 풀어주고 찬마음 데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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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이천 성남 차량은
2009년도 부터인가 차량을 운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부터 사랑과 희생으로 시작한 일이어서
차량이 운행 될 때마다 한 자매님이 점심 도시락을 싸오셔서 차량에서 맛나게 먹고 다니다가
그분이 몇달뒤 이사를 가시게 되어 저희가 점심밥을 서로 나누어 분담하여 식사를 제공하며 사랑을 나누곤 하였습니다.
이렇게 어렵게 시작하여 운행하던 차량이 항상 사람이 부족하여 차량봉사자는 늘 애를 태우며 차량비를
이천에서 순례다니시는 분들은 설혹 급한 일이 있어 순례를 못가셔도 그 자리값은
순례간 셈치고 차량비를 내 주시었고 또한 십시일반으로 봉헌해 주시어 근근히 무탈하게 운행되어지고 있었습니다.
몇번의 어려움과 갈등도 있었지만 모두 사랑과 인내로 봉헌적 삶으로 잘 버티며 지금까지 잘 지내왔습니다.
우리차에는 성남에서 타시는 분들이 처음에는 상처들이 많아서 모두 굳어있었고
맘을 열지 못해서 힘들어 하셨고 기도회도 운영되지 않아 항상 안타까웠는데 분열의 마귀는 몇번의 위기에서 제 스스로 자멸하고
지금은 한 사람 그렇게 떠나고 그렇게 권면해도 돌아서고 이제는 모두가 사랑과 일치로 성남에서 사람들이 올라오면
우리는 친절하게 사랑으로 대하고 특히 더욱 상처가 깊은 자매님들에게 다가가서 살짝 가슴에 손 얹어 못하는 기도도 사랑으로 해드리고 얼굴도 쓰다듬어주고 남모르게 율리아님께서 우리에게 해 주시는 사랑을
작은 율리아님되어 해 드리니 역시 그분들도 사랑받음을 마음으로 느끼고 몇달이 지나니 조금씩 풀어지더니
이번 순례 때는 모두 활짝핀 꽃처럼 꼭 다물었던 입들도 열리어 그동안 순례다니며 받았던 은총이야기에
시간기는 줄 모르고 증언해 주었고, 너도 나도 봇물이 터지듯 돌아 오는 차안에서는 한번도 하지 못했던 분들도
모두 은총 증언을 해주시었고 너무 화기 애애하여 천국을 이루었고 즐거움이 넘쳤습니다.
이번 말씀에도 율리아님은 말씀하셨지요.
"사랑은 반드시 메아리가 되어 돌아온다고 " 율리아님의 말씀은 한 마디도 잘 못 된 것을 들어 본적이 없고
진실하고 진리의 말씀만 하시기에 그분의 말씀을 귀담다 듣고 실천적 삶을 산다면
우리는 반드시 이렇게 변화되어 서로 사랑안에 일치를 이루어 좋은 열매로 결실을 거두게 되어있음을
우리차량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을 보며 나주가 어떤 곳인지
나눔이 무엇이며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체험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차량에 점심을 먹고나면 어떤분은 얼음과자를 한봉지 사오셔서 시원한 사랑을 나눠주시고
어떤분은 주전 부리를 준비해 오시어 나누시고 어떤 분들은 잘 먹어주어 사랑을 나눠주시고
커피며 차를 준비해 오시어 사랑을 나눈답니다.
처음 시작은 부담스러운 것 같아도 한 두사람의 열린 마음에 모두 화기애애하게 웃음의 꽃을 피우며
성모님의 사랑과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나눔과 섬김의 사랑을 실천하며
이제는 모두 합하여 자기의 주머니에서 사랑을 꺼내놓는 은총의 순례차량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우리가 하고저 하는 용기와 나눔의 실천적 사랑의 결실이며 날로 날로 한사람씩 늘어나
차량비도 자연히 근심없이 운행되리라 믿습니다.
율리아님께서 말씀 하셨지요.
꽃과 행실보다 사랑과 정성이 더 중요하다고 서로에게 사랑의 마음을 나눌때
그 겨자씨보다 더 작은 마음에서 진정으로 안오는 사랑을 나눌때 우리는 느낌으로 알고 가슴으로 감동을 하며
진정한 마음은 반드시 이렇게 은총으로 열매가 맺어짐을 보았습니다
차량 봉사자님의 헌신적인 희생과 사랑 그 내조자의 헌진적 이해와 사랑이 모두 합하여
결국엔 율리아님을 도우는 작은 자의 사랑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아까워 하거나 불평 불만 하지 마시고 꾸준히 하다보면 결국에 그 사랑이 본인에게 돌아온다는
만고의 진리를 율리아님은 우리에게 가르치십니다.
어제도 옆어앉은 어느자매님이 순례를 가지말까? 꼭 힘들게 순례를 가야 하나?
하며 망설이다가 순례를 오셨는데 율리아님 말씀때 순례오는 것에 대하여 한쪽에서 사탄이 가지 말까?
한쪽에선 천사가 갈까?
하며 우리 마음을 저울질하는 모습을 표현하셨는데 자기도 그랬다고 놀라워 하시며
사탄의 간계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앞으로는 절대 안그럴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삶에서 끝없이 유혹을 당합니다. 그럴때마다 그 일이 주님 성모님께서 과연 기뻐하실까?
를 자신에게 묻고 마음이 조금이라도 불편하다면
그일은 잘못된것임을 깨닫고 양심이 주는 소리 그것이 예수님 성모님 성령님께서
주시는 말씀임을 깨닫고 우리들으 어리석은 계산법을 버려주시면 영혼에 많은 유익으로 채워주실것입니다.
우리 차량안에서 일어나는 기적과도 같은 일들 .
결코 우연히 아님을 아시기 바라며 가장 작은 자에게 해준 것이 나에게 해 준 것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가슴에 담고
좀 부족해 보이던 이들에게 베푼 친절과 사랑이 차량안에서 그분들이 꽃으로 피어나는 모습을 보고
주님께 영광과 찬미와 감사를 드리며 예수님의 참다운 희생적 사랑을 ,
율리아님의 님향한 사랑의 길의 희생과 봉헌적 삶을 익히배워 적용하면
반드시 우리에게 메아리되어 우리가 한만큼 되돌아 오는 기쁨을 느끼며 순례기를 마칩니다.
우리를 위하여 모진 고통을 봉헌하시며 도저히 진행 할 수 없는 고통의 몸으로 제단에 서시어 말씀해 주시며
우리를 위하여 온 열정과 희생을 쏟아 부으시는 율리아님 !!
넘 넘 사랑해요.
보고 또 보고싶고
늘 그리운 우리들의 엄마! 율리아님 을 언제나 또 뵈올까?
사랑해요!~~ 많이요~~~~~~~~이( )만큼 무한히 .......
16일에 모두 뵈어요
오늘도 은총 가득한 저녁 되시어요. 사랑해요 모든 님들>>>.
댓글목록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너무 화기 애애하여 천국을 이루었고 즐거움이 넘쳤습니다. 아멘!!!
너무 행복한 순례길이셨네요!! 축하드려요!!
율리아님따라 사랑실천하고 기도해주고, 사랑해주는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사랑과 평화 기쁨, 성령가득하신 율리아님따라
또 율리아님의가르침 따라 하는것이, 바로 지상천국을 누리는 방법
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느껴봅니다.
...나는 꽃과 행실보다도,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마음을 보고 기뻐한다.
극히 사소한 일일지라도 사랑으로 하는 것이면, 너희에게는 큰
공로가 되며, 나에게는 큰 위로가 된단다.. (91/5/8 성모님메세지)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은총글 감사드려요~더욱 화이팅입니다~!!!!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아름다운 글 감사드려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서로 사랑하며 은총을 나누는 시간들~~~
정말 행복해 보이세요. ^^
저도 인천지부 차량에서 은총 증언했답니다.
몇 년 전, 맨 처음에 증언 할 때는 이끌려서 하게 되었는데
지금은 자발적이 되어
매 첫 토요일 마다 거의 증언하고 있답니다.
사랑하는 천상정원님의 빛나는 은총 나눔과 사랑을 늘 기대하면서
은총의 밤 보내소서.^^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성모님의 사랑과 예수님께
서 가르치신 나눔과 섬김의 사랑을
실천하며 이제는 모두 합하여 자기의
주머니에서 사랑을 꺼 내놓는 은총의
순례차량이 되었습니다...아멘...
2009년도에 운행을 시작한
성남차량도 많은 어려움과 시련이
참 많았네요.
그 힘든상황을 모두가 사랑으로 일치하여
승리 하셨으니 참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피곤 하실텐데
은총나눔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가족모두 율리아님을 통하여 나주에서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은총과 축복
풍성히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천상정원님! 순례차량 내에서의 중요성을 알려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전국 지부 차량 봉사자님들!
사랑 합니다!
수고 하십니다!
감사 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차량내내 훈훈한 사랑이야기 모두가 아름답게 꽃피어
넘 예쁘고 향기 가득함이 느껴집니다.
성남차량 화이팅!!!
5월첫토 율리아님의 귀한 말씀 실천하면 생명의 말씀으로
바뀌는 너무나 소중한 말씀들
가슴에 담아 실천하려고 다짐했던 넘 좋았던 5월
첫토! 율리아님 시간은 널 설레이고 기쁩니다.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아멘
풍성한 글 올려주신 천상정원님께도 감사드리며
사랑해요.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는 삶에서 끝없이 유혹을 당합니다. 그럴때마다 그 일이
주님 성모님께서 과연 기뻐하실까?를 자신에게 묻고 마음이
조금이라도 불편하다면 그일은 잘못된것임을 깨닫고 양심이
주는 소리 그것이 예수님 성모님 성령님께서 주시는 말씀임을
깨닫고 우리들으 어리석은 계산법을 버려주시면 영혼에 많은
유익으로 채워주실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차량내내 훈훈한 사랑이야기 ~감사해요 아멘!!!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온다!
그러니 좋은 것을 되돌려 받기위해
좋은것을 내어놓을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천상정원님 건강하시고 축복과은총도 엄청나게 받으시며
행복도 만땅~!넘처흐르시기를 바람니당!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천상 정원님 훈훈한 은총 글 너무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해지네요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가득 받으세요 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천상정원님~!
따뜻한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늘 주님 성모님의 은총의 나날 되시길~!^^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어제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없어
말씀도 못드렸지요. 언제난 요셉님과 함께 가내 평안 하소서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아 - 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차량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을 보며 나주가 어떤 곳인지
나눔이 무엇이며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체험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아멘~~~
주님 성모님께서 친히 현존하시며 사랑을 주시어 체험하고 느낄수 있는곳이라
한번가고.. 두번가고..가는 수만큼, 받아들이는 만큼, 마음을 여는만큼,
더욱 많이 변화 될수 있는 나주 성모님 동산이지요~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받으신 많은 은총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감사 ㅎㅎㅎㅎㅎ.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순례차의 분위가 너무 좋군요 작은 천국 ...??/ 축하드립니다~!
좋은글 감사드려요 샬롬^^*
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양심이 주는 소리 그것이 예수님 성모님 성령님께서
주시는 말씀임을 깨닫고 우리들의 어리석은 계산법을 버려주시면
영혼에 많은 유익으로 채워주실것입니다. 아멘!!!
사랑 넘치는 순례차량 은총글 감사해요 본받도록 노력 할께요...!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아멘~
마음다해 올려주시는 글 감사드려요.
주님의 사랑안에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하시고
주님의 무한하신 축복도 받으소서.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사랑의 순례길!! 차량에서 모두 함께!! 아멘아멘아멘
겸손의삶님의 댓글
겸손의삶 작성일아멘!!! 감사드립니다.
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아멘!!!
아름다운 풍경이 그려지내요,
얼마나 엄마가 행복할까?
사랑드려요.
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이천 성남 순례팀 화이팅!!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천상정원님~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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