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이 병철님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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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15) 신앙이 없어도 부귀를 누리고, 악인중에도 부귀와 안락을 누리는 사람이 많은데,
신의 교훈은 무엇인가?
사실 신앙이 없는 사람들이 더 잘 살고 더 부귀영화를 누리는데, 그것은 신을 믿으면 수
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들을 손아귀에 거머쥘 절호의 기회를 놓치게 되기 배문입니
다.
신앙을 가지면 모세의 십계명을 실천해야 하는데 그러다보면 수단방법이나 권모술수나
남을 짓밟고 올라서기가 어려워 집니다.
그러나 꼭 그렇지 만은 않습니다. 그런식으로 바라본다면 그야말로 경제인들이 다 도둑
놈처럼 보여질 것이 아닌가?
우리가 권모술수나 남을 짓밟거나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아도 정당하게 돈을 벌 수는 있
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험악하고 그런 것을 실행하지 않으면 안된다 하여도, 인간과 인간관계에
서는 믿음이 있어야 하고 신뢰가 있어야 하고 정직해야 하는데,그래도 서로에 대한 존
중과 믿음은 귀한 것이기에 끝까지 신뢰를 쌓는다면,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응을 얻게
될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사는동안 남에게서 존경과 사랑을 얻어야 하지,손가락질 당하면 안됩니
다.
저 사람은 정직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야 ,정이 있고 참 좋은 사람이거든...
저 자식은 믿을 수 없는 놈이야, 정직하지도 않고 자기밖에 모르는 놈이야...
한 번 그런 인식이 머리에 박히면 마치 고정관념 처럼 되어버려 거기에서 벗어나기 어
려워 집니다.
그런데 문제는 세상을 사는 동안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이 참 행복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이라는 사실 입니다. 잘살고 잘먹고 잘 입고 남에게 부귀영화를 과시하려
는 재미에 인생을 사는데, 그것이 얼마나 허무한 것인지 모릅니다.
성경에서는 이것에 대하여 일찌기 경고 하십니다.
세상의 모든 부귀영화를 다 누렸던 솔로몬이 그 예 입니다.
처음에는 하느님께 지혜를 달라고 청하여 하느님으로 부터 지혜뿐만이 아니라 부귀영
화까지 얻게 됩니다.
넘쳐나는 재물, 하늘을 찌르는 권력과 부러움, 더 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세속적인 영화
를 다 누리게 되지만, 그리하여 점차 하느님을 잊어버리게 됩니다.더 이상 바랄 수 없을
만큼 풍족하고 넘쳐나는 세속의 향연속에서 그는 후에 그것들이 진정한 행복의 요소들
이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만년에 그는 이렇게 부르짖습니다.
헛 되고 헛 되니 헛 되고 헛 되도다 !
제대로 깨달은 것입니다.
이 세상의 부귀영화는 잠깐 지나가는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우리가 돈을 벌어 남 보다 더 잘 살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다 있습니다.돈
을 벌면 남 보다 더 좋은 집, 더 좋은 생활, 더 좋은 재물들을 쌓아 놓으면 , 이상할 정도
로 세상이 그에게 굽신거리게 됩니다.그리고 그것을 즐기게 됩니다.
나주에 오신 성모님께서는 이를 세속 육신 마귀의 삼구라 하시며 경고 하십니다.
우리가 올바르게 살면 하느님께서는 재물까지 주시는 분이십니다. 꼭 내가 성공하기 위
해 남을 짓밟고 타 넘어야 하는 그런 세속적인 술수가 아니고 진정으로 남을 사랑하며
부를 공유하려는 사람에게 재물도 주심을 우리는 봅니다.
이병철님은 신의 교훈이 무엇이냐고 묻습니다.
하느님은 구약에서나 신약에서나 한결 같이 버림 받은 사람들을 도와주라고 하십니다.
하느님은 과부를 사랑하시고 불구자들을 사랑하시고 어린이들을 사랑하시고 따돌림받
은 외로운 사람들을 특별히 사랑 하십니다.
하느님께서 그렇게 하시는데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성경에는 어느 부자가 농사를 많이 지어 곡식을 쌓아 둘 창고를 더 짓습니다.이때 하느
님은 경고 하십니다.오늘 밤에 네 영혼을 데리고 갈 것이다.아멘.
^)*
댓글목록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하느님은 과부를 사랑하시고 불구자들을 사랑하시고
어린이들을 사랑하시고 따돌림받은 외로운 사람들을
특별히 사랑 하십니다...아멘.
....너희 모두가 서로 온화한 친절과 깊은 침묵의 기도안에서
인간의 존엄성을 소중히 여기며, 실질적인 사랑의 행동을 통하여
오늘은 높은 사람보다 아니가진자를 돕고, 가장 헐벗고 굶주리고
병든자를 찾아가 사랑을 실천하고 그들의 벗이 되어 주어라.
그리고 떠돌며 고생하는 이들을 맞아들이고, 헐벗은 이들을 입혀주며
장애자들에게 인자하고 자애로운 아버지가 되어주고, 상처받은 이들을
위로할수 있는, 안식처를 마련하여라.. (93/1/23성모님메세지)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꺼님 !
이른 아침에 오셨네요 감사. 저도 처음에는
헛되고 라고 썼었지요 하하하 다시 감사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너 정도 공불하고 , 너와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너의 나이쯤이면 빌딩이 몇채이고 자가용이 워짜고 저짜고 ..쾍 ! 참말로참말로 사람 氣 팍팍 죽이는
소리만 듣다가 모처럼 맘이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주님함께님의 글을 읽으니 용기백배하여 좋은말씀에 참 고맙심다 ! 주님함께님 화이팅 ~! 화이팅 ~! ^^
광활한 나의 뒷파트농장 ! 하루좽일 문 열어놓아도 가져갈거이라곤 으음는 나의 대저택 ? ㅎ ㅎ ㅎ 도적맞을거이라곤 내 마음이나 도적맞을까 ? 허허허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오늘도 주님함께님의 글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주님 함께님 구약에서는 하느님 사랑이 살아 있는 생전에 부와 명예를
얻는것이 바로 하느님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하느님을 두려워 하고 경외 하였다고
생각 합니다 그들은 하느님 나라보다 하느님께서 아브람에게 약속 하신 가나안 땅에
희망을 품고 긴여정에 순례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다잇 왕이나 솔로몬 왕 들은 하느님으로
부터 엄청난 축복을 받고도 다잇왕과는 달리 솔로몬 왕은 늙은 말년에 이방인 첩에 농간에
놀아나 이방인 우상을 신을 섬기게 되는 것이였습니다 그들은 아직 하느님 사랑을 땅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랑때문이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하느님 사랑이 땅 보다 더 높은 이상의 하느님 사랑을 인지 하지 못하였기
때문이지요 이 신앙을 바로 세우신 분이 바로 우리주 예수 그리수도 산상 수훈에서 나타나지요
주님 함께님 결코 가난은 축복이 아니지만 가난 때문에 하느님을 떠나서도 아니되신다고 산상 수훈에서 저희들에게
위안을 주십니다 가난 때문에 슬퍼하는 사람은 위로를 받을것이다 하늘나라가 바로 너희에 것이기 때문이다 가난 하다
해서 다 하느님 나라에 들어 가는것도 아니지요 가난 하다 해서 다 하느님 사랑에 따라 사는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마즈막에 하느님께서 의롭게 여기는 사람은 부자나 가나한자나 하느님 믿고 하느님 사랑을 실천 한 시람을 의롭게 여길실것입니다
바로 자기 종을 예수님에 능력에 힙입어 치유를 받은 백부장과 같이 하느님을 믿고 따르며 부자나 가난한자나 구원을 받는것이라고
하느님께서 성서를 통해 저희들에게 말씀 하여 주시고 계십니다 아멘
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제대로 깨달은 것입니다.
이 세상의 부귀영화는 잠깐 지나가는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귀한글 감사해여~!
은총이님의 댓글
은총이 작성일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데리고 갈 것이다.아멘.
주님께서 언제부르실지 우리자신이 알고 있다면 지금처럼 욕심과 악습의 노예가 되어 있을 것인지 매일 매순간 반성하며 살아야 함
을 다시한번 다짐해 봅니다.
항상 등불을 준비하고 깨어있길 기도 하오니 저희에게 성령의 능력을 주십시오 주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이웃사랑실천!! 나주의 5대영성실천!! 아멘아멘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선한 양심을 품고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천국을 누리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렵니다.
주님함께님, 사랑해요. 오늘도 가족과 함께 행복하소서^^
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아멘 아메 !!!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감사 ㅎㅎㅎㅎㅎ
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
가장 미소한 자에게 해 준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것이다.
주님은 바로 가장 힘든 이웃이 당신 자신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냄새나고 더러운 이웃 바로 당신에게 손 내미는 주님이십니다.
이들을 외면하지 않고 도울수 있는 용기와 인내심을 주소서.주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가 올바르게 살면 하느님께서는 재물까지 주시는 분이십니다.
꼭 내가 성공하기 위해 남을 짓밟고 타 넘어야 하는 그런 세속적인
술수가 아니고 진정으로 남을 사랑하며 부를 공유하려는 사람에게
재물도 주심을 우리는 봅니다아멘!!!아멘!!!아멘!!!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 드립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는 감사드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주님 함께님 수고 많으십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경에는 어느 부자가 농사를 많이 지어 곡식을 쌓아 둘 창고를 더 짓습니다.
이때 하느님은 경고 하십니다."오늘 밤에 네 영혼을 데리고 갈 것이다."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함께님의 글을 읽으니 정신이 번쩍 드네요.^^
작은 거라도 사랑으로 이웃과 나누며 살아가야겠어요.
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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