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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연기가 교회로 들어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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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뱃사공
댓글 24건 조회 3,061회 작성일 12-04-29 17:41

본문

현대주의자들이 2차 바티칸 공의회를 통하여 내놓은 새로운 신학(la nouvelle theologie)이 현대주의이며, 그들이 내놓은 내용물은 교회의 입장에서 볼 때 사악함이라는 한마디 단어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저가 처음 교회의 현실을 공부할 때 현대주의자들의 내적 본성 내지 진면목을 몰랐기 때문에 현 과학화 시대에 적응하는 방향으로 교회를 이끌어가고자 하는 신앙의 개척자적 협조자들로 여겼습니다. 그래서 이들의 교회용어로 뒤섞은 유사 신앙적 글들에 많이 헷갈렸습니다.

신자들이 늘상 보는 주보지의 영성란에나 주교나 사제들의 글에서 신자들의 영혼에 대한 언급은 거의 없이, 단순히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나 인간과 자연계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사랑, 봉사, 헌신, 자비, 참여, 운동, 기증, 운동, 봉사 운운하면서 나열한 하느님이 바로 현대주의가 섬기는 조물주로서, 데이야르 드 샤르뎅이, 칼 라너가, 우리가 잘 아는 유명한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가 '가을날"에서 찬미한, 주로 자연주의자들 -이들은 초자연계를 부정한 현대주의의 열매입니다- 의 노래에 등장하는 주님이 그 조물주입니다.

또한 이들의 내적 본성을 알고 난 뒤에도 이들의 정체를 노출시키기 위해 "이 사람들은 교회의 적대세력인 계시신앙을 부정하는 적 그리스도의 압잡이"라는 단 한마디로도 충분할 것 같았지만, 막상 글을 올리려 하니 신자들의 입장에서 이 사람들이 여전히 교회 내의 사람들로 보이기 때문에 이것을 쉽게 설명하기란 아주 곤혹스러움을 느꼈습니다.

또한 여전히 많은 신자들은 저러한 표현이 교회가 가르치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사랑의 실천이라고 여긴 나머지 저들의 글이나 강론에 포함된 독소를 파악하지 못하고 신앙을 변형시켜가는 것에 별 여과없이 수용하고 따라 가게 될 위험이 다분히 있으며, 실로 안타깝지만 이미 많은 곳에서 실제로 교회변형에 동화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예수님의 신성을 부정하는 자들의 글인지 아닌지의 판별이 무척 중요한데, 아마도 지금까지 함께 하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간파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적 그리스도(Anti-christ)의 협조자는 바로 이런 자들을 두고 하는 말이니 이들을 적극적으로 노출시켜 신자들에게 알려야 할 것입니다.

솔직히 말해 초자연계를 부정하는 현대주의자의 입장에서 이들이 부르는 신(God)이란 그 대상이 너무나 가변성이라서 아마도 자신들도 구체적으로 어떤 대상이 신(God)을 가리키는지 그들 스스로도도 모른다는 것이 정답일 겁니다.

결국 캐톨릭의 유일신 관점에서 볼 때 현대주의자들과 자연주의자들 모두 무신론자들 부류에 포함된다는 것입니다. 실상 본질적으로 현대주의자들은 바티칸을 이천년간 사람들을 등쳐온 사기꾼 내지 거짓말 집단으로 치부하는 바,

캐톨릭의 입장에서 현대주의 논리를 받아들인다면 곧 베드로 사도를 이어온 로만 캐톨릭 교회의 신앙 핵심인 삼위일체의 하느님, 내세와 부활교리 및 성모님과 예수님을 원천적으로 부정하는 것이며 동시에 교회가 이천년간 가르쳐 온 관련된 모든 것이 말짱 허황된 얘기에 불과하다는 그들의 주장에 맞장구치는 것과 동일합니다.

바오로 6세께서 공의회 마감할 즈음에 "사탄의 연기가 교회에 들어왔다."고 하신 표현은 바로 현대주의가 지닌 캐톨릭 신앙파괴라는 독소 때문이었습니다.

현대주의의 결과물인 해방신학은 기존의 신학 개념에서 탈피하자는 것임으로 자유신학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오늘날 판매되는 대부분의 성서 주해서들이 해방신학에 근거를 두고 성서와 교리의 부정에 주력하여 주해한 것입니다.

광주교구 윤공희 대주교가 주해서들에 서명, 인가 및 발매를 허가했고, 이어서 장익주교가 재차 인가 발매를 허가했습니다.

신앙을 파괴하는 이 사악한 주해서가 신자들에게 판매되고, 이를 편집 출판한 사제들이 한국 교회에서 으스대고 있습니다.

사탄의 연기가 한국교회를 가득 메우고 있는 가운데 신자들이 있고, 계속 연기를 피워대는 사탄의 졸개들이 한국교회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 한 사람 제동을 거는 이가 없습니다.

이 교회가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

하느님이신 예수님을 부정하고 버린, 한국 천주교, 정말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는 저런 시대적 망상에 휩쓸려 깨어나지 못하고 아직도 부화뇌동하는 한국 천주교 지도자들이 정말로 불상한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들은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버린 것이 아닐까 라고 할 정도로 너무 멀리 가버렸습니다.

상왕이 모든 사실을 증명함에도, 예수님을 버린 것이 아니라고 변명한다면 잠자든 소가 웃을 것입니다.

하기사 인간 예수님은 버리지는 않았겠지요. 다만 역사 속의 인물로 매김은 하겠고, 예수님과 성서를 맨 처음 부정한 18세기 독일의 루터교 신학자 실레이어마흐처럼 "예수님의 사랑은,,,,,어쩌구" 계속 운운하며 주절대겠지요.

그렇다면 한국 천주교 지도자들은 언제쯤 예수님을 버리기로 했는가를 다음 글에서 함께 살펴보십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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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탄의 연기가 교회에 들어왔다."고 하신 표현은
바로 현대주의가 지닌 캐톨릭 신앙파괴라는 독소 때문이었습니다.

...주님께서 친히 세워주신 교황에게 순명으로 완전히 일치해야 할
성직자들 중 많은수가 순명하고 일치하기는 커녕, 현대신학과 오류에
물들어 세상과 타협하면서, 교오하게도 진리를 가장하여, 교도권의
이름으로 악성 유언비어 까지 유포하고 있기에, 그는 늘 외롭게
갈바리아의고통을 겪고 있단다... (2002.1. 6. 성모님메세지)

이 교회가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
하루빨리 나주가 인준되어야 할텐데, 정말 큰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뱃사공님 은총글 감사합니다~다음글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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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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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그래서 성모님은
늘 사제들과 우리 죄인들때문에
눈물을 흘리고 계신답니다.
지금도
나주 성모님경당에서.....
그리고 제가 4~5년전에 보았던 성모님은
양 어깨와 다리가
아주 정상이면서 아름다우셨는데
갈 수록 어깨 한쪽은 위축되시고
다리부분도 너무 마르시고 힘들어 보이신답니다.
뵐때마다 늘 가슴이 아려오지요.
우리 죄인들 때문에.....
이상한 곳으로 가고 있는 사제, 성직자들 때문에....
주님,성모님,율랴님의 고통은 늘 줄어들 새가 없지요.
용서하세요. 주님!
죄송합니다.성모님!
미안합니다. 율랴님!

다음글은 언제?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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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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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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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뱃사공님 교회 안에 신비가 없으며 그 교회는 종교가 아니라 일개의 조직에 단체일뿐이지요

저희들은 일개의 조직에 불과한 조직을 찾아 간다면 세속에도 그보다 더 고상한 조직에 단체

많이 있지요 재미도 없고 고리 타분한 강론 들으로 교회 가지 않아도 속된말로 더 줄겁고 위안 받으면

살수 있다는것이지요  저희들은 세상에서 배울수 없는 그무엇을 배우기 위해 성당에 가는것이지요

그런데 신부님들은 하느님 말씀보다 신부님 말씀 아니고도 다들을수 있고 배울수 있는것을 세상 사람보다

세련되게 가루치지 못하면서 말씀을 하는것입니다 세상에 지식은 세상에 맡기고 신부님 세상에 말씀보다 하느님

말씀을 선포 하는것이 본연에 직무이면 의무입니다 더 이상 그런 신부님들은 저희 교회에서 강론대에서 떠나야

합니다  뱃사공님 안타까움이 왜이리 클까요  저만에 답답함일까요 저만히 소양이 부족하여 이리 가슴이 아플까요

 저의마음으로  교회를 바라보니 뀌뀌한 연기에 들러 쌓여 저에 숨이 가파옵니다  저에 마음이  이렇게 먹먹 한데

하느님과 나주 성모님은 더하시겠지요  뱃사공님 하느님과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 평화 있길을 기도드리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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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분별을 모르는 성직자와 수도자 신자분들을위하여
작은 영혼들의 기도가 필히 필요한 때이니
부족한 기도지만 계속 끊임없이 기도를 할수밖에 없지요.

사랑하는 뱃사공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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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착한 목자, 당신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셨네
당신 양 떼를 위하여 돌아가시고 부활하셨네...

일부의 성직자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나 아파서...
참으로 고마우신 예수님만 생각하고 싶습니다.

뱃사공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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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죄악으로 가득찬 이 세상에 불림받은 자녀로써 제가 무엇을 해야 할지
종종 주님과 성모님께 여쭤봅니다

성모님의 애타는 그 성심을 생각하며
제에게 맡겨 주신 소명이있는데
너무나 부족하기에 늘 죄송하기만 합니다

조그만 희생 보속이지만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해 율리아님의 보속고통과 합하여
봉헌하며

성소자의 날에 성직자 수도자들이 영적으로 성화되어
주님께서 불러 주신 뜻을 이룰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뱃사공님!감사 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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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또한 여전히 많은 신자들은 저러한 표현이 교회가 가르치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사랑의 실천이라고 여긴 나머지 저들의 글이나 강론에 포함된
독소를 파악하지 못하고 신앙을 변형시켜가는 것에 별 여과없이 수용
하고 따라 가게 될 위험이 다분히 있으며, 실로 안타깝지만 이미 많은
 
곳에서 실제로 교회변형에 동화되고 있습니다.때문에 예수님의 신성을
부정하는 자들의 글인지 아닌지의 판별이 무척 중요한데, 아마도 지금
까지 함께 하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간파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적 그리
스도(Anti-christ)의 협조자는 바로 이런 자들을 두고 하는 말이니 이들을
적극적으로 노출시켜 신자들에게 알려야 할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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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어  느    누  구    한  사  람    제  동  을      거  는      사  람  이      없  습  니  다 . 

모두 물이 들었나봐요. 모두 용기를 잃었나봐요,  모두 정의감을 모르나 봐요,  하느님이 가장 좋아하시는 희생 보속을 모르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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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성심을 생각하며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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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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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우리 모든 영혼 육신 마음 물적 영적 육적 모든 찌든 상처 치유하시고 모령성체의 독성죄에서 구하여주시고 보호하여주시어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이 없어지도록 세상 모든 피조물들이 자신을 모르는 모든 죄에서  영혼과 마음과 육신회개위하여 구하여주시고 성령으로 수술하여주시어 순수하게 거룩하게 성실하게 단순하게 살아가도록 주님의 사랑으로 인도해주시옵시고 구하여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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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오늘날 소위 성서공부를 한다는 사람들이
성서의 내용을 오늘날의 생활에 비추어 해석하는 것을 보면
현대주의 사제들의 잘못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성서의 말씀이
'일획 일자도 변할 수 없다'고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짧은 인간의 지식으로
자의적인 해석과 궤변을 붙이는 우들을 범하고 있지요.

뱃사공님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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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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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뱃사공님!  감사합니다.

참으로 큰일입니다. 목자(성직자분들께서...)들이  깨어나야 되는데.. 
그랬다면 나주가 이렇게 까지 방치되고 마치 이단집단으로 몰아가지는 않았을 것을...

주님! 저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자비를 베푸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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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하느님!! 예수님! 성령님!!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 영혼들을 바르게 이끄소서! 사랑의 성모님을 따라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이루어주소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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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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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통시에  앉아서 개 부르는 사람이나 워리워리 부른다고 달려가는 개나 ... 그 나물에 그 밥  !  그 입성에 그 꼬라지 !  참 재밋어요 !  好好好喜喜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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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하올 뱃사공님

님의  열절한 글 항상  감사드려요

지혜로우신 님의 안목으로  세상의 오류와 빛을  명백히 드러내어 주셔셔
늘 감사드려요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가득 받으세요 아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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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사실 이들은 돌아오지못할 강을 건너버린것이 아닐까


      라고 할정도로 너무 멀리 가 버렸습니다.



      분별을 모르는 성직자들
    참으로 한숨스럽기 짝이없습니다.
    나주에 현존하고계신 "주님,성모님."
    어서 그날이 오시길 기도합니다.

      "뱃사공님." 안타까운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도 무슨 계획을 세워야될것같습니다.
      홈님들, 힘들 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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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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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오늘날 판매되는 대부분의 성서 주해서들이 해방신학에 근거를 두고
성서와 교리의 부정에 주력하여 주해한 것입니다.
광주교구 윤공희 대주교가 주해서들에 서명, 인가 및 발매를 허가했고,
이어서 장익주교가 재차 인가 발매를 허가했습니다.
신앙을 파괴하는 이 사악한 주해서가 신자들에게 판매되고,
이를 편집 출판한 사제들이 한국 교회에서 으스대고 있습니다.
ㅠ.ㅠ;
저들을 용서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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