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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이병철님의 질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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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3건 조회 2,859회 작성일 12-04-30 03:59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16)  성경에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은 약대(낙타)가 바늘 구멍에 들어가는 것에 비유

했는데  부자는 악인이란 말인가?

 

어떤 사람이 예수께 와서

" 선생님 ! 제가 무슨 선한 일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얻겠습니까?"

"왜 너는 나에게 와서 선한 일에 대하여 묻느냐?참으로 선한 일을 하신 분은 오직 한분

뿐이시다.네가 생명의 나라에 들어가려거든 계명을 지켜라 (십계명)

 

"어느계명입니까?"

"살인하지 말라,간음하지 말라, 도둑질 하지 말라,거짓증언 하지 말라,부모를 공경하라,

그리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다,"

 

"저는 그 모든 것을 다 지켰습니다.그런데 아직도 무엇을 더 해야 되겠습니까?"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가서, 너의 재산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

어라,그러면 하늘에 보화를 얻게 될 것이다.그리고 나를 따르라,"

 

그러나 그 젊은이는 재산이 많았기 때문에  이 말씀을 듣고  풀이 죽어 떠나 갔다.

"나는 분명히 말한다.부자는 하늘 나라에 들어 가기가 어렵다.거듭 말하지만, 부자가

하늘 나라에 들어 가는 것보다는 낙타가 바늘귀로 빠져 나가는 것이 더 쉬울 것이다."

 

제자들은 이 말씀을 듣고 깜짝 놀라서

"그러면 구원받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것은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무슨 일이든지 다 하

실 수 있다."

예수님께서 이 말씀은 (낙타와 바늘귀)그 젊은이가 들으라 하신 말이 아니고, 그 젊은

이가 실망하여 돌아간 후 제자들에게만 하신 말씀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제자들이야 말로 도든 것을 다 버린 사도들입니다. 바로 하느님께서 선택하신 분들입니

다.

예수님은 당신이 베드로의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시고, 사도들이 예수님의 대리자가 되

어 운영하도록 사명감을 주셨는데, 세속의 부귀에 빠진다면, 하느님의 구원사업을 계속

할 수 없게 될것입니다. 제자들이야 말로 착한 목자로써 사제로써의 대권을 주셨다는

것을 먼저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너 나 할 것없이 부자가 되려 노력을 합니다.그것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다만 사람들이 재물의 노예가 되어 하느님보다 재물을 더 사랑하게 될 위험이 높기 때

문에, 스승이신 예수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지금 돈 벌어 으스대며 사는 사람들이 지천입니다.남에게 잘 보이려 한다는 것이 얼마

나 어리석기 짝이 없는가를 저들은 모릅니다.

 

지금 정치가나 경제인들이나 사회의 유명인들이 뉴스에 가득히 올라오는데, 누가 돈을

가지고 올바르게 쓴다는 이야기는 하나도 없고, 맨 돈놀이하며 보라는듯이 자랑스럽게

살다가 그만 법에 걸려 허둥대는 군상들을 보며, 우리들은 그들의 어리석음에 개탄을

하며 그들이 불쌍하여 그들을 위해 기도를 합니다.

 

재물이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생기는 것인데, 우리는 재물에 대하여 먼저 하느님

게 감사하며 유용하게 쓰여지도록 노력을 해야 마땅 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개신교 목사님들이 많은이들로부터 비난을 받을 정도로 타락하는데 ,

그것은 하느님 보다 재물과 가족을 먼저 사랑하기 때문이지만, 우리 가톨릭 성직자들이

야말로 제자들의 후예로써 세속을 버리고 사제가 된 사람들 입니다.그러기에 결혼도 하

지 않고 모든것을 하느님께 바치신 분들이기에,

 

한국 나주에 오신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말끝마다 사제를 향하여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사랑하는 아들아 !라고 하시며, 바로 그런 사제들이 성모님이 계획하신 일들을

해 주기를 간절히 바라시며 27년간이나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낙타와 바늘귀의 유명한 이야기는 바로 사제들을 두고 하신 말씀이라는 것을 깊히 깨

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부자는 악인이란 말인가? 라고 이병철님은 곤혹스러워 합니다.그는 바로 예수님께서

자신을 두고 하신 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이병철님만이 아니고 누구라도 재물의 노예가 되면 구

원이 어렵다는 말씀입니다.이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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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나는 분명히 말한다.부자는 하늘 나라에 들어 가기가 어렵다.거듭 말하지만, 부자가

하늘 나라에 들어 가는 것보다는 낙타가 바늘귀로 빠져 나가는 것이 더 쉬울 것이다."

 아멘!

부자들은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해야 합니다.

주님함께님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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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저희들은 부자와 가난한자의 구원에 관한 하느님에 말씀을 성서에서 찾을수 있습니다

구약에서의 이집트로 팔려간 요셉에게 수많은 복을 주시어 이방인 나라에서 국무총리까지

하시도록 하여 미래에 소수에 이스라엘 민족을 이집트에서 불려 하나에 민족을 이루게 하여

노예에서 해방시킬 준비를 하셨고 그 밖에 수많은 이스라엘 민족을 고난중에서도 복을 주어

어느 민족보다 강한 민족으로 이끄셨습니다  부자와 거지 나자로 성서 말씀에서도 하느님께서

부자를 살리시기 위하여 거지를 부자 대문앞에 앉혀 놓았지만 부자가 어떤 나뿐 잘못을 저질렀기

보다 부자 대문앞에 앉아 있는 거지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부자는 불속에 있고

거지는 아브람에 품에 있게 한것입니다 부자가 잘못된것이 아니라 불쌍한 사람을 도와줄 여력이 있음에도

무관심 하였기 때문입니다 요즘 세상에도 수많은 사람이 고통중에 부르짓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지만 자신에

잘못된 이성에 기대 오히료 가난한 사람을 핍박하는 사람을 응호 하는 사람이 저희 교회 형제 자매님들에게도

많이 있습니다 이분들도 부자와 같은 사람들입니다 주님 함께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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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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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상평통보 ,대동통보 예전의 돈은 주역에서 남북의 길이가 동서의 길이보다 길기에 엽전의 네모난 구멍이 정사각형이 아니였지요 . 이 엽전을 눈에서
멀리 띄어 보면 아주 쬐끄마하게, 조금 가까이 가져다보면 돈도 보이고 사물도 보이고 , 눈 가까이에다 대면 엽전은 보이지않고 세상만 보이지요 .
그래서 돈을 神처럼 생각치 않았지요 . 흉년이 들면 배고픈 사람들을 귱휼이 여겨 돈을 , 일제 땐 독립군 군자금등등으로 아주 유용히 쓰였지요 .
그러나 지금의 100원 , 500원짜리 동전을 눈에다 대면 온통 돈만 보이기에 아아도 어른도 돈만 보면 사족을 못쓰지요 . 헐 쾍 ~! 과유불급 過猶不及 !

돈에 깔려죽느니 차라리 돈을 내 맘대로 부려먹다가 ...!  통역하면  사랑도 했다가 미워도 했다가 ... ^^*  "  Too much is as bad as too litt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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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병철님만이 아니고 누구라도
재물의 노예가 되면 구원이 어렵다는 말씀입니다.이멘.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수 없다. (마태6/24)

우리는 이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았으며,
세상에서 아무것도 가지고 갈수 없습니다.
먹을것과 입을것만 있으면, 우리는 그것으로 만족합시다.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 자들은, 사람들을 파멸과 멸망에
빠트리는 유혹과 올가미와 어리석고 해로운 갖가지
욕망에 떨어집니다.

사실, 돈을 사랑하는것이 모든 악의뿌리입니다.
돈을 따라다니다가 믿음에서 멀어져, 방황하고
많은 아픔을 겪은 사람들이 있습니다..(1티모6/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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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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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꺼님, 님이 옆에 있어 든든합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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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주님함께님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늘 수고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누구라도 재물의 노예가 되면 구원이 어렵다는 말씀입니다.이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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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오래간만입니다. 그동안 모두잘 계시는지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늘 님들과 함께 계시고 님들의 마음을 다 아시니
 아무 걱장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첫토에 만나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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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누구라도 재물의 노예가 되면
구원이 어렵다는 말씀입니다.이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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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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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말끝마다 사제를 향하여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사랑하는 아들아 !라고 하시며,
 바로 그런 사제들이 성모님이 계획하신 일들을 해 주기를 간절히 바라시며
 27년간이나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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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모님의 아들들이시여!! 사제직 수행과 양들을 천국으로 이끌어 갈 분이시니
어떠한 오류에도 빠지지 말고 오직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도구되셔요!!!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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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부자가 하늘 나라에 들어 가는 것보다는 낙타가
바늘귀로 빠져 나가는 것이 더 쉬울 것이다."

제자들은 이 말씀을 듣고 깜짝 놀라서 그러면
구원받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하고 물었다.
그것은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무슨 일이든지 다 하실 수 있다."

예수님께서 이 말씀은 (낙타와 바늘귀)그 젊은이가
들으라 하신 말이 아니고, 그 젊은이가 실망하여
돌아간 후 제자들에게만 하신 말씀이라는 것을 알
아야 합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글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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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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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 뜻 안에서
늘 부지런하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님함께님, 은총의 하루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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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우문 현답을 주신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형제에게도 누구씨라고 말하는 S그릅의 회장은
참 없어 보입니다.

고 이병철씨는 뭐라고 할까요 ㅎㅎㅎ

주님, 성모님 우릴위해 기도해주소서
불쌍한 이들의 구원을 위해....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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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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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반가워용 주님함께님
자매님과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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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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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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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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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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