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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1 주간 금요일 ( 성녀 프리스카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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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4건 조회 2,424회 작성일 13-01-18 09:03

본문

1573.프리실라.카타콤벽화.성모님.오란스.jpg

프리실라 카타콤바의 프레스코화. 성모 마리아. 2세기. 로마.

이 유형의 성모님의 자세는 두팔을 위로 벌려 들어 올리시고 기도를 드리시는 모습인데 아기 예수는 묘사되지 않는다.

이러한 성모님의 자세는 그리스도교 신자들에게 있어 생소한 것은 아니었다.

이미 구약과 고대 그리스-로마 세계에서 모두에게 알려져 있었던 기도의 한 자세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유대인들도 이러한 자세로 기도했고 초대 교회 사람들도 그러했음을 카타콤바의 벽화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오늘날의 사제들도 미사 중에 이러한 자세로 기도를 드리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처럼 초세기부터 알려졌던 오란스 형으로 그려진 성모 이콘은 4세기 경에 비롯되었는데

그후 성모 이콘의 전형으로 그 시원적인 주제가 되었다.

이 이콘은 많은 동방교회의 성당들의 지성소 위에 만들어지는 작은 반원형의 돔(Apsis)에 많이 그려지는데

이 작은 반원형의 돔은 성당 중앙의 카다란 돔과 이어져 있어 중앙 돔의 예수 그리스도와 연계되어

하느님의 나라와 지상(인간)을 일치시키는 분이시며, 하늘의 문이라고 칭해짐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성모 찬가인 아카피스토스의 2절에서

"기뻐하소서, 당신은 하늘의 사다리

당신에 의해서 주님은 내려 오셨다.

기뻐하라, 하늘의 다리여.

지상의 사람들을 하늘로 인도하소서" 라고 칭송 되어지고 있다.

오란스 형의 성모는 ’플라티테라’(platitera)라고도 불리우는데 이러한 호칭은 옛 찬가의 다음 구절에서 근거한다.

"가브리엘은 찬미합니다. 기뻐하라 동정녀여!

이 세상의 만물의 창조자는 거룩한 궤이신 당신에게 머무십니다.

성왕 다윗도 노래합니다.

당신은 하늘보다 넓은 분(Plati tera ton ouranon)이시며,

창조주를 품으신 분이십니다.

-이콘.신비의 미. 편저 장긍선신부-

장미라인.gif

1573.0118st%20prisca.jpg

축일:1월18일

성녀 프리스카 순교자

St. Prisca of Rome

Santa Prisca Martire

270년경. 로마

프리실라로도 알려진 그녀는

로마의 초기 순교자인듯 하며, 프리실라 까다꼼바에 안장되어 공경을 받고 있다.

이 외에는 알려진 게 아무 것도 없다.

전해 내려오는 전통에 의하면 성녀 프리스카는 사도 베드로에게서 세례를 받았다.

13세 소녀로서

받은 신앙을 굳세게 지키면서 마침내는 참수형에 언도를 받았고 당당하게 순교했다.

*성녀 프리실라(프리스카) 거룩한 부인 축일:1월16일

1573.프리실라.카타콤벽화.jpg

[프리실라 카타콤바] Priscilla Catacomb. 선한 목자

그리스도교가 널리 퍼지고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되면서 부터 회화도

하느님과 성자를 주제로 하여 그리게 되었는데 그 기법이나 재료는 고대보다 매우 진보되고 복잡하였다.

로마 근교에서 수없이 발견되는 카타콤바에서는 이러한 그리스도교의 초기 예술의 정수가 잘 보여지고 있다.

이들 카타콤바에는 이교도들이 무덤에 장식하였던 그림들도 보여지나

그리스도교를 상징하는 물고기나 십자가 또는 착한 목자, 요나의 이야기등 성서를 주제로 한 그림들을 찾아볼 수 있다.

이들 그림에서는 이콘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그리스도나 성모(오란스형), 그리고 그밖의 여러 성자들의 초상도 그려져 있다.

그러나 아직도 유다이즘의 영향이 완전히 사라진것이 아니었으므로 인물보다는 물고기,십자가,빨마가지(종려나무)등 상징물이 더 많았다.

-이콘.신비의 미. 편저 장긍선신부-

 
  • 제2차 바티칸 공의회(1962-1965년)는 ‘일치 운동에 관한 교령’을 통하여, 가톨릭 신자들에게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더불어 일치를 위하여 기도하고 노력할 것을 권장하였다. 이러한 뜻에 따라 교회는 해마다 1월 18일부터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인 25일까지를 ‘일치 주간’으로 정하고, 그리스도인들의 일치를 간구하는 공동 기도를 바치고 있다.
말씀의 초대
  • 히브리서의 저자에 따르면, 구약에서 하느님의 안식처는 두 가지 의미를 지닌다. 먼저 이집트를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이 최종적으로 가야 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이며, 두 번째로는 세상 창조를 완성하신 이렛날이다. 이제 신약의 백성은 충실한 믿음으로 하느님 나라라는 새로운 안식처에서 진정한 창조의 완성인 새 하늘과 새 땅을 희망해야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중풍 병자를 고치신다. 그런데 이는 중풍 병자의 믿음이 아니라, 그를 예수님께 힘들여 데려온 이들의 믿음을 보시고 베푸신 것이다. 또한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고 하심으로써 그의 마음까지도 깨끗하게 치유해 주신 것이다(복음).
제1독서
  • <우리 모두 저 안식처에 들어가도록 힘씁시다.> ▥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4,1-5.11 형제 여러분, 하느님의 안식처에 들어갈 수 있다는 약속이 계속 유효한데도, 여러분 가운데 누가 이미 탈락하였다고 여겨지는 일이 없도록, 우리 모두 주의를 기울입시다. 사실 그들이나 우리나 마찬가지로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들은 그 말씀은 그들에게 아무런 이득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그 말씀을 귀여겨들은 이들과 믿음으로 결합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믿음을 가진 우리는 안식처로 들어갑니다. 그것은 하느님께서 “그리하여 나는 분노하며 맹세하였다. ‘그들은 내 안식처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고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안식처는 물론 하느님께서 만드신 것들은 세상 창조 때부터 이미 다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사실 일곱째 날에 관하여 어디에선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하느님께서는 하시던 일을 모두 마치시고 이렛날에 쉬셨다.” 또 여기에서는, “그들은 내 안식처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였습니다. 그러니 그와 같은 불순종의 본을 따르다가 떨어져 나가는 사람이 없게, 우리 모두 저 안식처에 들어가도록 힘씁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2 며칠 뒤에 예수님께서 카파르나움으로 들어가셨다. 그분께서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퍼지자, 문 앞까지 빈자리가 없을 만큼 많은 사람이 모여들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복음 말씀을 전하셨다. 그때에 사람들이 어떤 중풍 병자를 그분께 데리고 왔다. 그 병자는 네 사람이 들것에 들고 있었는데, 군중 때문에 그분께 가까이 데려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분께서 계신 자리의 지붕을 벗기고 구멍을 내어, 중풍 병자가 누워 있는 들것을 달아 내려보냈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율법 학자 몇 사람이 거기에 앉아 있다가 마음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였다. ‘이자가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 있단 말인가? 하느님을 모독하는군. 하느님 한 분 외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예수님께서는 곧바로 그들이 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는 것을 당신 영으로 아시고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느냐? 중풍 병자에게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네 들것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 그러고 나서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 들것을 들고 집으로 돌아가거라.” 그러자 그는 일어나 곧바로 들것을 가지고,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밖으로 걸어 나갔다. 이에 모든 사람이 크게 놀라 하느님을 찬양하며 말하였다. “이런 일은 일찍이 본 적이 없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예수님께서는 중풍 병자의 믿음이 아니라, 그를 데려온 이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를 고쳐 주십니다. 이런 일화가 있습니다. 어느 사제가 로마 시내에서 어느 한 거지를 만났습니다. 알고 보니 그 거지는 자신과 같은 날 사제가 된 신학교 동료였는데, 그가 성소를 잃어버렸던 것입니다. 사제가 다음 날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을 알현하게 되었을 때, 친구 거지의 상황을 전했습니다. 교황은 그 거지와 함께 저녁 식사에 초대하였습니다. 저녁 식사 끝에 교황은 거지와 둘만 있게 해 달라고 하였고, 둘만 남게 되자 교황은 그에게 자신의 고해성사를 청하였습니다. 거지는 환속한 자신은 더 이상 사제가 아니라고 말하자, 교황이 대답하였습니다. “나는 로마의 주교입니다. 이제 잃어버린 당신의 사제 권한을 수여합니다.” 그는 교황에게 고해성사를 주었고, 이어 그 거지 사제 역시 교황에게 고해성사를 청하게 됩니다. 진정으로 회개한 것입니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그에게 그가 구걸했던 거리에서 걸인들을 돌보는 일을 맡겼습니다. 이 사제가 죄를 용서받기까지 스스로 한 일이라곤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오직 동료 사제와 교황의 도움만이 있었을 따름입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이러한 주위의 선한 마음을 소중하게 여기시어 그가 회개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마치 오늘 복음에서 중풍 병자를 예수님께 데려갔던 네 사람의 정성스러운 믿음으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다름없던 그가 온전하게 되살아난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의 삶도 그렇지 않을까요? 우리 자신이 잘나서 용서받고 의인처럼 살 수 있었던 것만은 아닙니다. 누군가 우리를 위해 부단한 기도와 노력을 했던 것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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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녀 프리스카순교자시여~!나주 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 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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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주님, 성모님께서는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받으소서. 아멘.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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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녀 프리스카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길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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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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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녀 프리스카 순교자이시여!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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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전통에 의하면 성녀 프리스카는
사도 베드로에게서 세례를 받았다.
13세 소녀로서 받은 신앙을 굳세게 지키면서
마침내는 참수형에 언도를 받았고 당당하게 순교했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아멘!!

성녀 프리스카순교자시여~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 순례자들을 위하여, 하느님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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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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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성녀프리스카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 승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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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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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성녀 프리스카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 승리를 와
율리아님 영육간 건강을 위하여기도드립니다 성체사랑님 사랑해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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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녀 프리스카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길 빌어주소서.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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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녀 프리스카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길 빌어주소서.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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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성녀 프니스카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욱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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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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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프리스카 순교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녀 프리스카 순교자 시여!!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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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님의 댓글

귀요미 작성일

성녀프리스카 순교자여! 우리 나주성모님 빨리 인준되시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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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기뻐하소서! 당신은 하늘의 사다리! 온 세상의 지상의 모든 사람들을 하늘로 인도하소서!아멘.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오늘도 세세대대 모든 감사 셈치고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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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녀 프리스카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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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녀 프리스카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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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녀 프리스카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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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맨.
성녀 프리스카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안전과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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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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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성녀 프리스카 순교자이시여!
니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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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성녀 프리스카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교황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수도자 성직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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