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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6일 복녀 알다(알도브란데스까)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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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7건 조회 2,400회 작성일 12-04-26 09:39

본문

110그리스도임마누엘.모스크바.17세기..jpg

[이콘]그리스도 임마누엘. 모스크바.17세기. 31.5x27cm. 1781년에 세공된 은판장식

그리스도 임마누엘의 모습은 표상의 성모상과 불가분(不可分)의 관계에 있는 부속화(附屬畵)로서
볼이 통통하고 부드러울 뿐만아니라 황홀한 얼굴과 대부분 금발의 아기 예수의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여기에 소개된 그림은 머리와 어깨부분에 한정되어 있다.
등근 두상(頭像)은 세심하게 손질된 머리털로 덮여 있으며,
이마가 과장되게 높고, 진한 눈썹이 멀리 뜬 눈을 덮고 있으며 눈자위가 강조되어 있다.

감시원은 스테판 벨킨(Stephen Belkin)이며 18세기 중엽에 살았던 제작자의 성명을 약한 A.0.P 가 찍혀 있는 이 성화는
현재 모스크바의 국립역사박물관에 보존되어 있다.

*유럽 聖畵(ICON)集에서

019line.gif

172표상의%20성모.야로슬라블화파.18세기.노프고로드시의%20수호신.성게오르기오스.로마의마카리오스.페르샤의성야고보.오누프리오스.jpg

[이콘]표상의 성모. 러시아 야로슬라브(Jaroslavl)화파. 18세기. 60x51.5cm

콘스탄티노플의 블라헤르린지역에는 귀중한 유물인 성모의 머리수건이 보존되어 있다.
이와 같은 성화(Icon)와 후에 파괴된, 기도하는 성모를 묘사한,
은혜를 베푸는 종교화는 성모성화의 전형 (典型)으로서 그 시원적 (始原的)인 주제였으며,
수즈달 시민들에 의해 점령당한 노프고로드시를 구출(1170년)한 이후로는 러시아에서 표준 성화로서 특히 경배되었다.
이 점령 광경 자체가 호평받는 성화의 주제로 다루어졌는데,
"성벽의 성모"라고도 불리우며, 이것은 바로 그곳에 이 성화를 세웠던 사실에 연유한다.
표상의 성모는 노프고로드시의 수호신으로 되었다.

성모는 기도드리는 자세로 팔을 올리고 있는데, 손바닥이 밖으로 향하게 묘사되어 있다.
그녀의 가슴에는 광륜(光輪)속에 그리스도 임마누엘이 한 손에 성서 두루마리를 들고 다른 손은 축복을 내리며 올리고 있다.

관람자 측에서 볼 때에 그림의 왼쪽 가장자리에는 성 게오르기오스와 로마의 마카리오스(Makarius),
오른쪽에는 페르시아의 성 야고보와 기독교의 바보를 자처한 오누프리오스가 묘사 되어 있다.

이와 같은 성모상은 성서에 기록된 다음과 같은 말씀에서 전래되었다.:
"하느님 자신의 표상으로서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게 되며 그의 이름이 임마누엘이다."

성모의 머리수건과 의복의 단은 금실로 짜였으며 아름답고 색깔이 장식적인 이 성화는 보존상태가 양호하다.

*유럽 聖畵(ICON)集에서

019line.gif

0426Beata%20Alda.jpg
축일:4월26일
복녀 알다(알도브란데스까)
Bl. ALDA(Aldobrandesca)
Beata Alda (Aldobrandesca) da Siena Vedova

Siena, 28 febbraio 1245 - Siena, 26 aprile 1309
Alda = estremamente bella, dal celtico =mextremely beautiful, from the celtico

성녀 알다는 훌륭한 가문의 부인이었으나,
자식없는 과부가 되자, 시에나 외곽에 있는 조그마한 집으로 은신하였다.

여기서 그녀는 그리스도의 고난의 잔에 자신의 고행을 담으려는 뜻으로 수많은 고행과 자선활동을 하였다.
그녀는 우리 주님께서 지상에 사시던 모습을 환시로 보았다.

이에 자극을 받은 그녀는 이 세상을 완전히 등지기로 결심하였지만,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사랑을 감출줄 몰랐기에 병원에서 지내며 그들을 도왔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0426Beata%20Alda%201.jpg
 
말씀의 초대
  • 필리포스는 이사야 예언서를 읽고 있는 에티오피아 내시에게 다가가서, 예언서에 나오는 ‘주님의 종’은 바로 예수님을 두고 한 말씀이라고 설명해 준다. 내시가 세례를 받고 싶어 하자 필리포스가 그에게 세례를 준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생명을 주는 하늘에서 내려오신 살아 있는 빵이시다. 그분을 믿는 사람은 구원을 받아 영원히 살게 된다(복음).
제 1독서
  • <여기에 물이 있습니다. 내가 세례를 받는 데에 무슨 장애가 있겠습니까?>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8,26-40 그 무렵 주님의 천사가 필리포스에게 말하였다. “일어나, 예루살렘에서 가자로 내려가는 길을 따라 남쪽으로 가거라. 그것은 외딴길이다.” 필리포스는 일어나 길을 가다가 에티오피아 사람 하나를 만났다. 그는 에티오피아 여왕 칸다케의 내시로서, 그 여왕의 모든 재정을 관리하는 고관이었다. 그는 하느님께 경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가면서, 자기 수레에 앉아 이사야 예언서를 읽고 있었다. 그때에 성령께서 필리포스에게, “가서 저 수레에 바싹 다가서라.” 하고 이르셨다. 필리포스가 달려가 그 사람이 이사야 예언서를 읽는 것을 듣고서, “지금 읽으시는 것을 알아듣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그는 “누가 나를 이끌어 주지 않으면 내가 어떻게 알아들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서, 필리포스에게 올라와 자기 곁에 앉으라고 청하였다. 그가 읽던 성경 구절은 이러하였다. “그는 양처럼 도살장으로 끌려갔다. 털 깎는 사람 앞에 잠자코 서 있는 어린양처럼 자기 입을 열지 않았다. 그는 굴욕 속에 권리를 박탈당하였다. 그의 생명이 이 세상에서 제거되어 버렸으니 누가 그의 후손을 이야기하랴?” 내시가 필리포스에게 물었다. “청컨대 대답해 주십시오. 이것은 예언자가 누구를 두고 하는 말입니까? 자기 자신입니까, 아니면 다른 사람입니까?” 필리포스는 입을 열어 이 성경 말씀에서 시작하여 예수님에 관한 복음을 그에게 전하였다. 이렇게 그들이 길을 가다가 물이 있는 곳에 이르자 내시가 말하였다. “여기에 물이 있습니다. 내가 세례를 받는 데에 무슨 장애가 있겠습니까?” 그러고 나서 수레를 세우라고 명령하였다. 필리포스와 내시, 두 사람은 물로 내려갔다. 그리고 필리포스가 내시에게 세례를 주었다. 그들이 물에서 올라오자 주님의 성령께서 필리포스를 잡아채듯 데려가셨다. 그래서 내시는 그를 더 이상 보지 못하였지만 기뻐하며 제 갈 길을 갔다. 필리포스는 아스돗에 나타나, 카이사리아에 이르기까지 모든 고을을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44-51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 그리고 나에게 오는 사람은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릴 것이다. ‘그들은 모두 하느님께 가르침을 받을 것이다.’라고 예언서들에 기록되어 있다.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배운 사람은 누구나 나에게 온다. 그렇다고 하느님에게서 온 이 말고 누가 아버지를 보았다는 말은 아니다. 하느님에게서 온 이만 아버지를 보았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나는 생명의 빵이다.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고도 죽었다. 그러나 이 빵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으로,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자운영은 꽃이 만발했을 때 갈아엎는다/ 붉은 꽃이며 푸른 잎 싹쓸이하여 땅에 묻는다/ 저걸 어쩌나 저걸 어쩌나 당신이 탄식할지라도/ 그건 농부의 야만이 아니라 꽃의 자비다/ 꽃피워서 꿀벌에게 모두 공양하고/ 가장 아름다운 시간에 자운영은 땅에 묻혀/ 땅의 향기롭고 부드러운 연인이 된다/ 그래서 자운영을 녹비(綠肥)라고 부른다는 것/ 나는 은현리 농부에게서 배웠다, 녹비/ 나는 아름다운 말 하나를 꽃에게서 배웠다/ 그 땅 위에 지금 푸른 벼가 자라고 있다 정일근 시인의 “녹비”라는 시인데, ‘녹비’는 ‘푸른 거름’이라는 뜻입니다. 논에 심은 자운영은 요즘 같은 4-5월에 꽃이 피는데 농사짓기 바로 전에 갈아엎어 벼의 거름으로 사용됩니다. 자운영은 꽃을 피워서는 꿀벌을 기쁘게 하고, 가장 아름다운 시간에 자신을 바쳐 땅을 이롭게 하여 다른 생명을 살립니다. 참으로 마음이 아름다운 꽃입니다. 남을 위해 자신을 바친 헌신적인 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가난과 질병과 소외로 지친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당신 생명을 바치시어 우리를 살게 해 주셨습니다. 마치 자운영이 벌에 꿀을 주고, 마침내 자신을 땅에 묻어 다른 생명을 살리는 거름이 되는 것과 같습니다. 이처럼 조건 없는 희생과 헌신은 남을 살리는 거름이 됩니다. 삶에서 희생을 빼면 이기(利己)가 되지만, 삶에 희생을 더하면 생명과 기쁨이 됩니다. 부활은 무조건적인 사랑과 희생 위에 핀 아름다운 꽃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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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녀 알다(알도브란데스까)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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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복녀 알다(알도브란데스까)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
변함없는 님의 정성과 수고 오늘도
감사드리며~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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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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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복녀 알다(알도브란데스까)시여!
한국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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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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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녀는 그리스도의 고난의 잔에
자신의 고행을 담으려는 뜻으로 수많은 고행과 자선활동을 하였다.
그녀는 우리 주님께서 지상에 사시던 모습을 환시로 보았다.
이에 자극을 받은 그녀는 이 세상을 완전히 등지기로 결심하였지만,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사랑을 감출줄 몰랐기에 병원에서 지내며 그들을 도왔다..

복녀 알다(알도브란데스까)시여~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길~
죄인들의회개와, 성직자.수도자들의 영육의건강과 성화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분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메세지실천과 5대영성실천을 위하여~
하느님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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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생명을 주는 하늘에서 내려오신 살아 있는 빵이시다.
그분을 믿는 사람은 구원을 받아 영원히 살게 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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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복녀 알다(알도브란데스까)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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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복녀 알다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및 기도하시는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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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복녀 알다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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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복녀 알다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몽땅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수도자, 성직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 많이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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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복녀 알다(알도브란데스까)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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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복녀 알다(알도브란데스까) 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시고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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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녀 알다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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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복녀 알다이시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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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복녀 알다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위하여빌어주소서!! 아멘
 복녀 알다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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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복녀 알다(알도브란데스까)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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