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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기도회에서 놀랐던 일 <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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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27건 조회 2,686회 작성일 12-04-26 12:26

본문

   _MG_1321.jpg

성령 기도회에서 놀랐던 일

  

성령 기도회에 참석하였을 때

봉사자들이 지나가면서 한 사람 한사람 기도를 해 주는데

봉사자 회장님은 나를 불러 맨 뒤에 세우고

그들을 따라서 그대로 하라고 하여

 

“저는 못해요.” 했더니 “괜찮아요,

봉사자들이 하는 그대로만 하면 돼요.”

하기에 나는 순명하는 마음으로 일어나서

 

“주님,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그렇지만 당신은 못하실 일이 없으시니

 

당신이 부족한 제 손을 축복해 주시고 무한히 강복 하시어

당신의  뜻대로 사용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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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마음속으로 시작 기도를 하고 나서

기존 봉사자들이 기도하고 지나가면

나는 또 그 사람이 회개하여 치유 받을 수 있도록 기도했는데

 

가만히 앉아 있던 사람들이 내 손이 닿기만 하면 울기 시작했다.

 

나는 놀라 회장님을 바라보니 고개를 끄덕이며

‘어서 계속하라’ 는 신호를 주셨는데도

내가 멈칫멈칫하자 회장님이 옆에 오셔서

 

“내적 치유 은사를 받아서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어서 계속해.” 하셨는데

그 때 예수님께서

 

“내가 함께 하고 있으니 아무 걱정하지 말고 계속 하거라.

그건 내적치유의 은사란다.” 

하셔서 “아멘!” 하고 기도를 계속하였다.

IMG_8619_2.jpg 

그 날 울지 않은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내가 기도회에 모시고 다녔던 할머니가 한분  계셨는데

기도회에 다녀온 지 며칠이 지나서

그 할머니가 헐레벌떡 내 이름을 부르며 뛰어오고 있었다.

 

“율리아, 나 이제 너무 기뻐서 율리아에게 고맙다는 인사하러 왔어.”

 나는 너무 놀라

“아니 무슨 말씀이세요?

제가 무엇을 어떻게 했다고 고맙다는 인사까지 해요.”

 

“내가 교회는 오래 전부터 다녔지만

이제야 율리아가 주님께 올바로 인도했어.

기도회에 나를 데리고 가서 율리아가 기도해 줄 때

 

나의 가슴은 뜨겁게 불타오르기 시작했는데 

그때 나는 이제까지의 나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게 되었고

나의 잘못을 깨닫게 되어 회개의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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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에 가장 크게 미움으로 자리 잡고 있던 남편은

친구들과 술로 허송세월을 보내며 나와 멀어진지 오래인데

율리아가 기도해줄 때야  비로소

남편이 그렇게까지 된 것은 바로 내 탓이구나”

 

하고 생각이 되어 뉘우치니 견딜 수 없는 오열이 이는 거야.

자식과 며느리들이 잘못한다고 불효자라고 생각했는데

 

그 모든 것도 바로 내 탓이라고 생각이 되어

기도회가 끝나고 나서 즉시 남편에게 달려갔더니,

그 늦은 밤에도 남편은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남이 보는 앞에서 그 동안 남편의 손 한 번도 잡아 보지 못한 나였지만

부끄러움도 감추고

 

“여보, 이제까지 제가 부족하고 잘못했던 것 용서해 주세요.”

하고 손을 내밀자 “이 여자 미쳤어?”

하는데도 내가 손을 잡고 눈물 흘리니

 

DSC09046.jpg

십자가의 길 기도 때 돌위에 내려주신 성혈

 

어리둥절해 하더구만.

그 다음날 바로  멀리 있는 자식들에게까지 모두 찾아가서

 “내가 이제까지 잘못한 것 있으면 용서해다오” 

하면서 돌아다니다 이제 집에 돌아와서 자네에게 온 것이라네.”

 

나는 그 말을 듣고 나서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그 자매님도 울고 나도 울었다.

 

그 동안 남편과 자녀들 때문에 얼마나 많이 울면서

나에게 하소연했던가.

 

그 자매님은 아들 넷을 낳은 뒤

또 아이를 갖게 되자 자기 배에 손을 대고 기도하면서

“이 아이가 딸이라면 꼭 수녀가 되게 해주소서.”

하고 기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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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딸을 낳게 되어

지금은 수도자로서의 본분을 다하는 하느님의 딸이 된 것이다.

 

아들만 많이 낳아서 딸을 낳으면 욕심도 생기련만

그 자매님은 하느님께 딸을 아낌없이 바칠 수 있었는데

지금까지 부부간의 갈등,

자녀들과의 갈등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셨지만

 

아름다운 마음으로 딸을 하느님께 봉헌함에 하느님은

그 사랑에 보답코자 때를 기다리시다가 도구가 필요하여

 

그 도구로 잠시 잠깐 나를 사용하시어

그 자매님이 회개하도록 하셨을 뿐

 

결코 이 모든 일은 내가 한 것이 아니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53-2.jpg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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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율리아님의 아름답고 겸손한 영혼은
절대로  주님의 영광을  한순간도 빼앗지 않으시고  온전히
주님께 예속되어 계시고 일치하시어

정신과  생각속에서 도 일초도  배반하지 않으시는 충절과 열정과
그 사랑  저희도 본받고  엄마의 뒤를 따르게 하옵소서 아멘

참 사랑이 가득 하신 ,천상엄마와 일치해 계시는 율리아님,
저희도 회개하여  점점더  주님과 성모님께 가까이 다가가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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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내가 함께 하고 있으니 아무 걱정하지 말고 계속 하거라.
그건 내적치유의 은사란다."
아멘~* 

저희에게 율리아 엄마를 보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드립니다. 아멘!

나주 성모님께서 하루 빨리 인준 받으시어,
전세계 수 많은 형제, 자매님들과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은총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되길 오늘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애인여기님.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려요.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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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아멘
지금도 율리아님은 하느님 성모님의 도구로서
많은 이들을 회개의 길로 이끄시며 영혼을 치유하고
 하느님께로 인도하고 계십니다.

그 겸손하심은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모습입니다.
한번 체험해 보신분은 잘 알아서  절대로 뒤돌아서지 않을 것입니다.

제 욕심 때문에 문제를 만들지만 않는다면,
만들어도 회개하면 
율리아님 스스로는 손을 놓지 않으시고 끝까지 잡아주실 것입니다.
그분을 아는 저희는 가슴이 사무차도록 사랑합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어서 나주인준을 앞당겨 주셔요
율리아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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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남편이 그렇게까지 된 것은 바로 내 탓이구나...아멘!

바로, 못나고 부족한 제탓임을.. 저도 많이 깨닫고 회개합니다~
지난날 잘못살아왔던것을 생각하고, 보속하는 마음으로,
더욱더 사랑실천하며 살수 있는 은총을 청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내가 이제까지 잘못한 것 있으면 용서해다오” 
하면서 돌아다니다 이제 집에 돌아와서 자네에게 온 것이라네.”
나는 그 말을 듣고 나서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그 자매님도 울고 나도 울었다..ㅠ,ㅠ

율리아님을 통해, 회개로 부르시는, 어머니사랑이 느껴져서
저도 마음의눈물이 흐릅니다..
진정으로 회개하고, 회개의삶을, 보속의삶을 살수 있는
은총을 진심으로 청하며 나아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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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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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주님,홀로 찬미영광 받으옵소서!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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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내가 함께 하고 있으니 아무 걱정하지 말고 계속 하거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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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님의 댓글

사랑의길 작성일

“내가 함께 하고 있으니 아무 걱정하지 말고 계속 하거라.
그건 내적치유의 은사란다.” 
하셔서 “아멘!” 하고 기도를 계속하였다.

 “남편이 그렇게까지 된 것은 바로 내 탓이구나”
하고 생각이 되어 뉘우치니 견딜 수 없는 오열이 이는 거야
바로  멀리 있는 자식들에게까지 모두 찾아가서

 “내가 이제까지 잘못한 것 있으면 용서해다오” 
하면서 돌아다니다 이제 집에 돌아와서 자네에게 온 것이라네.”

결코 이 모든 일은 내가 한 것이 아니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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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은총의 통로이신 율리아님을 저희에게
귀중한 선물로 보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모두도 율리아님의 사랑과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꼭 변화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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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님의 댓글

신비 작성일

"결코 이 모든 일은 내가 한 것이 아니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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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내적 치유 은사를 받아서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어서 계속해.” 하셨는데

그 때 예수님께서

 

“내가 함께 하고 있으니 아무 걱정하지 말고 계속 하거라.

그건 내적치유의 은사란다.” 

하셔서 “아멘!” 하고 기도를 계속하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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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사랑 작성일

"내가 함께 하고 있으니 아무 걱정하지 말고 계속 하거라.
그건 바로 내적 은사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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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내가 함께 하고 있으니 아무 걱정하지 말고 계속 하거라.
그건 내적치유의 은사란다.” 
하셔서 “아멘!” 하고 기도를 계속하였다. 아멘!

예수님과 율리아님과의 대화는 자꾸 들어도 신기하고 놀랍기만 해요
율리아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은
주님성모님과의 일치 안에서 이루어진 말씀이라는 것 저도 느꼈어요...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수고하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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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빛님의 댓글

은혜의빛 작성일

“내가 함께 하고 있으니 아무 걱정하지 말고 계속 하거라.

그건 내적치유의 은사란다.” 

하셔서 “아멘!”

아멘! 나주에 갈때마다 언제나 내적 치유 은총을 받아여~

그래서 은총에 가득 젖어 옵니다.

고통으로 점철된 그 영혼 육신에 주님 성모님 보화 가득 담아

우리에게 나눠주시는 율랴 엄마!
수많은 영혼들의 영적 엄마이시니~~
저희들 늘 영육간 건강하시도록 기도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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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부족하기만한 우리에게 율리아님의 삶을 통하여
겸손과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는 주님!감사와 찬미와 영광 드립니다

겸손하신 율리아님의 사랑의 삶을 우리도
본받게 해주소서 아멘!

애인여기님!율리아님의 삶을 통해 주님의 뜻 헤아리며
회개의 삶으로 이끌어 주는 율리아님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의 글
올려 주셔서 부족한 제 자신 다시 돌아봅니다

애인여기님!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매일 매일 부활의 삶으로 나아가도록 함께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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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김시드립니다
율리아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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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남편이 그렇게까지 된 것은
바로 내 탓이구나."

"내가 이제까지 잘못 한 것
있으면 용서해다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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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의 기도로 기도회에 오신 모든 분들이
회개하셨던 지난날

지금 더욱더 많은 분들이 나주 성모님 동산에
모여 어마 어마한 치유들과 은총들을 셀 수 없을
정도로 받았음을 생각해보면서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움에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그토록 많은 고통들을 봉헌하시고
모두들 사랑으로 받아내시여 희망찬 고통이라 하신 님

오! 진정 님의 숭고하고 아름다운 그 사랑!
저로 인하여 더러워 지지 않길 기도해봅니다.
사랑해요. 율리아님!

애인여기님께도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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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내가 함께 하고 있으니 아무 걱정하지 말고 계속 하거라.

그건 내적치유의 은사란다.” 

하셔서 “아멘!” 하고 기도를 계속하였다.

예수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해서 이루시는 사랑의 기적 !

다시 읽어도 새롭고 신비 합니다.

애인여기님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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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율리아님의 초창기에 주님게서 함게 하시는 모습이 놀랍습니다.
옷깃만 스쳐도 눈물을 흘릴 수 있도록 특별한 은총을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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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좋은 것 하나도 자신에게 돌리지 않고
모두 주님께 영광돌려드리는 율리아님.

저희 또한 자신을 온전히 내어놓아
주님께 영광돌리는 도구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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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그렇게까지 된 것은 바로 내 탓이구나.
 하고 생각이 되어 뉘우치니 견딜 수 없는 오열이 이는 거야. "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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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가 교회는 오래 전부터 다녔지만 이제야 율리아가 주님께
올바로 인도했어. 기도회에 나를 데리고 가서 율리아가 기도해
줄 때 나의 가슴은 뜨겁게 불타오르기 시작했는데 그때 나는
이제까지의 나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게 되었고 나의 잘못을

깨닫게 되어 회개의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진 거야. 내 마음속에
가장 크게 미움으로 자리 잡고 있던 남편은 친구들과 술로 허송
세월을 보내며 나와 멀어진지 오래인데 율리아가 기도해줄 때야 
비로소 남편이 그렇게까지 된 것은 바로 내 탓이구나”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애인여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애인여기님...모든것이 진정한 내탓임을 배우며
오늘도 생활의기도 봉헌하면서 성모님의 사랑안에 부활의
삶을 누리기를 우리함께 봉헌해요 님의 수고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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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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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글을 읽어가면서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애인여기님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의 축복 가득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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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심을 !!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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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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