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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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이에게는 유익이되어 글자의 숫자만큼 죄인들을 봉헌하오니
모두기 회개의 은총을 얻어 부활의 삶을 살게 해 주소서 아멘
또한 세분 신부님께는 성인이 되시는 은총을 허락해 주시옵고
두분 수녀님도 성녀되시게 성덕을 많이 내려주옵시고
성소자님들께도 풍성한 은총을 주시어 거룩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지혜와 지식 건강을 모두 허락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사랑법은 쥐고 있지 않는다는 것이 보여집니다.
주고 또 주고 작고 하찮은 일에도 당신이 갖고계시고 착용하신것
을 아까워 하거니 망설임도 없이 서슴없이 내어주십니다.
어디 이것 뿐입니까? 마음도 다 나누고 지식도 나누시려 하고 사랑은 더 할 수 없이 나누려 하십니다.
문제는 우리가 받을 준비를 못하여 못받고 흘려버린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어떠한 작은 기회가 주어질때 얼른 아멘으로 응답하며 실천해야 합니다.
사랑을 하게되면
사랑의 힘은 이렇게 쌓인 벽도 허물고, 얼었던 마음도 녹아 흐르게하고
막혀있던 하수구를 뚫듯 잘 소통되어 서로를 믿고 또 의지하며
진정한 사랑의 열매를 영글게하는 과정입니다.
이렇게 사랑안에서 모든 매듭을 풀어야 서로에게 상처를 안주고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고
진정한 봉사가 실현되며 자신이 하는일이 힘들지 않고
기쁨의 열매가 열리는 신비한 법칙이 나옵니다.
율리아님은 움켜쥐는 분이아니라 언제나 손을 펴고 계시며
그 손 안에 있는 개방된 것들을 줄 수있는 영혼에게 나누시는 것입니다.
율리아님이 누구를 편애하시는 분이 아님을 격어본 사람들은 다 아실 것입니다.
그 사랑을 줄자를 바라며 기다리시는 분임을 우리가 깨닫는 다면 우리의 삶의 모습이
어린 아기처럼 단순하고 가리움없이 솔직하고
우리가 계획적으로 잘보이려는 모습이 아니라
매 순간 순간에 닥치는 일들에 어떻게 사랑으로 승화시키느냐에 따라 눈에 보여지게 되고 느껴집니다.
인간은 기계가 아니라 감성적이고 이지적이어서 마음마다 다 다른 미묘한 차이는
때로는 자신을 올가미에 가두고 보지못하는 자기 최면에 걸려 바리사이적 모습으로 나타나게 합니다.
그래서 항상 깨어 기도하며 자신을 죽이고 다듬는 훈련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하며
특히 율리아님 곁에 불림받은 사람들은 더욱 실천적 사람을 살지않으면
제 2의 배신자가 되는 우를 범하여 자신도 모르게 파멸의 길을 자초하게 됩니다.
오늘 내가 좀 섯다하여 넘어질까 두려워 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은
언제나 내 가슴에 새기며 항상 낮은 자세로 바람을 덜맞게 조심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마음의 눈을 크게뜨고
다른이들의 앞을 헤아릴 줄 아는 덕도 쌓아야하고
내 생각대로가 아니라 다른사람의 생각에 맞추는 지혜도 필요할 것입니다.
가끔 나 자신은 잘 한다고 나선 일이 자신도 모르게 상대에게 크게 상처주는 일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마음 안에 진정한 사랑의 마음이 있다면 언젠가는 알게 될 것이지만
그 시기가 너무 오래 걸리지않도록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더욱 조심하고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단점이 있고 결점이 있습니다.
그것을 자랑삼아 내게 있는 것이라고 주장하면 다른이들은 힘듭니다.
누가 자신도 몰랐던 단점을 지적해 주면 감사로이 받고 고치려는 노력이 이루어져야
우리의 모습이 좀 더 완전한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모습으로 변화되고 이뻐질 것입니다.
저도 단점 결점 참 많습니다.
꼭 어느 누구만 완전한 것을 바라시는 하느님이 아니시니
누구나 다 율리아님처럼 겸손과 사랑 온유외 친절등 성령의 덕으로 무장하시어
성덕을 이루시어 율리아님 닮은 이들이 나주 순례자 중에
많이 나오시기를 고대하시는 주님,성모님,율리아님의 원의를 채워드리시기를 우리모두 함께 노력해봐요.
아무도 더 잘난 사람 없고
아무도 더 못난 사람이 없으신 공평하신 주님의 사랑을 믿으신다면
함부로 판단하여 영혼에 해를 입지않으기를 바랍니다.
진정으로 주님 성모님을 사랑하면 그 모습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사랑과 기침은 숨길 수 가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드러내지 않아도
저절로 나오는 깊은 사랑,
내 이웃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갖이면 다 연결되어 이루어집니다.
유난히 상처가 많으신 율리아님, 그 고통을 감추시고 성모님의 도구로써 사력을 다하시는 율리아님을
더욱 사랑하며 나주에서 봉사하시는 세분 신부님 두분 수녀님, 지원자님들의 피나는 노력을
강건너 불구경하듯 하지마시고 함께 같이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기도와 사랑으로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염원합니다.
율리아님!
항상 고통중에 우리들을 잊지 않으시고 모든 어려운 태산같은 일들을 감당하시느라 너무 고생이 많으시져?
온 생을 바쳐 몸도 마음도 쇠진하시어 감당키 힘든 상황에서도 지켜주시어 넘 감사해요.
우리가 영글면 엄마는 점점 시들어가는 것 같아 넘 가슴이 아프지만 어쩌겠어요
율리아님의 봉헌으로 이루어진 성모님의 역사가 썩은 밀알로 비유되어짐을...이것이 진리인것을요.
엄마!!
저희를 키우시기위해 온갖 수모와 멸시, 가정 희생으로 바쳐진 그 아픔들
그 마음을 저희가 몰라주면 누가 알아주겠어요.
너무 힘들어 하지 마세요 이렇게 미약하나마 작은 열매로 피워내어 위로가 되어드릴께요.
예수님 닮은 엄마!
성모님 닮은 엄마!
엄마에게서 보여지는 참 사랑을 조금씩 알아가며 성장해 가니 너무 아파하지 마세요.
반드신 선의 나무에 선의 열매가 열리게 되어있으니까요.
나주 인준을 위해 노력에 노력을 하시는 엄마! 너무 부족하여 키우기 힘드셨져?
죄송해. 너무 모자라서요.
예수님 께서도 작고 보잘것 없는 영혼들을 골라쓰시는 놀라운 일들에 탄복하는 지혜가 있으심을 ....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킨다는 속담처럼
이렇게 부족한 영혼들이 모여 성모님의 성심의 승리를 위해 일 할 것을 다짐하며 깊은 위로와 사랑을 몽땅 드려요 .
이거 받으셔요,.그리고 힘내셔요. 네? 사랑의 엄마!!^^
사랑해여 ♥ ♥ ♥ ♥ ♥ ♥ ♥
댓글목록
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그냥 거저주시는 넘치는 사랑앞에 기도로 보답해 드릴뿐.....
5월 첫토를 위하여 준비중이실 모든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져려옵니다.
모쪼록 모두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땅에 스며드는 빗물처럼 주님의은총이 감싸 주시리라 믿고
사랑의기도를 봉헌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우리 마음으 눈을 크게 뜨고 다른 이들의
앞을 헤아릴 줄 아는 덕도 쌓아야 하고
내 생각 대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각에
맞추는 지혜도 필요한 것입니다...아멘...
횟수로 성모님동산에 10년간을 순례 하면서
나 자신의 깊은 영혼의 상태를 잘 헤아리지
못한것 같아요
가정에 필요한것 달라고만 하고 아프면
아프다고 떼쓰고 없으면 없다고 떼쓰고
내 자신의 열매를 위해 많이 반성해 보는
시간을 마련해 주신 천상정원님 감사해요.
깊은 사랑을 더 키워 나갈수 있도록 노력하고
성모성심의승리와 율리아님을 위해서도 더
기도하고 희생하고 봉헌된 삶을 살아
가겠습니다...사랑합니데이...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누구나 다 율리아님처럼
겸손과 사랑 온유외 친절등 성령의 덕으로 무장하시어
성덕을 이루시어 율리아님 닮은 이들이 나주 순례자중에
많이 나오시기를 고대하시는 주님,성모님,율리아님의 원의를
채워드리시기를 우리모두 함께 노력해봐요..아멘.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좋으신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회개하고, 나주5대영성의삶으로, 성령의열매 가득맺어,
율리아님닮은 작은영혼 되도록, 마음다해 은총을 청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령의열매는 사랑,기쁨, 평화,인내(오래참음)호의(친절)선의(선행),
성실(믿음,충성)온유, 절제입니다...아멘. (갈라디아5/22-23)
여러분은 열성을 다하여 믿음에 덕을 더하고, 덕에 앎을 더하며,
앎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신심을, 신심에 형제애를,
형제애에 사랑을 더하십시오. 아멘. (베.후1/5-7)
하느님말씀 다시 묵상해봅니다. 감사해요~사랑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에공 모든분에게 분심드려 죄송해여
얼른 고칠게여
고마워요^^
엄마와 함께님사랑해요.
새로운 여명님 사랑해요
제가 백내장이 심해 좀 힘들어요
더욱 조심할께요 ㅠㅠ
엄마꺼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시인같네요,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감사,ㅎㅎㅎㅎㅎ.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천상정원님!넘 고맙습니다
님의 글을 읽는 내내 감동되어 눈물이 흐릅니다
율리아님은 한 분이신데 우리는 너무나 많은 숫자이지만
율리아님의 사랑에 보답할길이 턱없이 모자라 늘 마음이 아프고
죄송하고 아린 마음이지만
율리아님의 대속 고통이 더 아름다운 열매 맺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작은영혼이 많아 질때 율리아님의 고통도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천상정원님!님의 말씀 감사 드리며
부족한것이 많은 저이기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 마음의 눈을 크게뜨고 다른이들의 앞을 헤아릴 줄 아는 덕도 쌓아야하고
내 생각대로가 아니라 다른사람의 생각에 맞추는 지혜도 필요할 것입니다.
가끔 나 자신은 잘 한다고 나선 일이 자신도 모르게 상대에게 크게 상처주는
일도 있을 것입니다.그러나 그 마음 안에 진정한 사랑의 마음이 있다면 언젠
가는 알게 될 것이지만 그 시기가 너무 오래 걸리지않도록 좋은 관계를 유지
하려면 더욱 조심하고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천상정원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마음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천상정원님...우리의 마음을 대변해주시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우리모두 작은 영혼되도록 그리하여 그분께 힘이되는
사랑의 작은 도구되기를 부족하지만 함께 봉헌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 합니다.
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엄마!!
저희를 키우시기위해 온갖 수모와 멸시, 가정 희생으로 바쳐진 그 아픔들 그 마음을 저희가 몰라주면 누가 알아주겠어요.
너무 힘들어 하지 마세요 이렇게 미약하나마 작은 열매로 피워내어 위로가 되어드릴께요.
아멘!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힘내셔요. 네? 사랑의 엄마!!^^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드려요. 천상정원님
저의 부족함들에 돌아보게
됩니다. 사랑해요. 천상정원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하올 천상정원님
사랑의 빛을 통하여 지혜가 반짝이며 흘러 넘침을 글에서 만나 볼수가 있군요
감사합니다~~~그리고 축하드려요 진심으로 감사해요
저희가 아직 이르지 못한 곳에서 율리아님을 위로 해드리고 계시니
진심으로 너무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절절해 집니다
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이렇게 부족한 영혼들이 모여 성모님의 성심의 승리를 위해
일 할 것을 다짐하며 깊은 위로와 사랑을 몽땅 드려요 .
이거 받으셔요,.그리고 힘내셔요. 네? 사랑의 엄마!!^^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어쩜 이렇게 순수하고 단순한
아가야 같으세요^^
율리아님께서, 그리고 그 안에 생활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님의 이 글을 보시고 많은 위로를 받으실 것 같아요
저도 부족하지만 합하여 사랑의 기도를 드립니다
천상정원님께 그리고 그 가정에
주님 성모님의 축복이 가득 하시길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그렇지요 우리 모두 율리아님을 닮아가기를 바랍니다.
겸손하시고 사랑 가득하신 분,그분은 우리의 기쁨 입니다.
십자가의길님의 댓글
십자가의길 작성일
? 마음도 다 나누고 지식도 나누시려 하고 사랑은 더 할 수 없이 나누려 하십니다.
문제는 우리가 받을 준비를 못하여 못받고 흘려버린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어떠한 작은 기회가 주어질때 얼른 아멘으로 응답하며 실천해야 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꼭 어느 누구만 완전한 것을 바라시는 하느님이 아니시니
누구나 다 율리아님처럼 겸손과 사랑 온유외 친절등 성령의 덕으로 무장하시어
성덕을 이루시어 율리아님 닮은 이들이 나주 순례자 중에
많이 나오시기를 고대하시는 주님,성모님,율리아님의 원의를 채워드리시기를 우리모두 함께 노력해봐요
아멘!!!!!!!!!!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우리를 위해 피 한방울까지도
다 내어 놓으셨던 예수님!
늘 우리위해 피눈물흘리시며 아파하시는 성모님!의 사랑.
그 사랑을 묵묵히 실천하시며
당신은 점점 쇠하셔서
어디하나 성한데가 없으신 율리아님!
뵐때마다 미안함과 죄송함으로 가슴이 멍하기만 하지요.
성모님,주님!
부족한 저를, 가정을 용서하시고
율리아님을 통해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천상정원님의 감동의 글 감사해요~
율리아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자신이 드러내지 않아도
저절로 나오는 깊은 사랑,
내 이웃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면
다 연결되어 이루어집니다.
아멘! 아멘! 아멘!
너무나 부족하지만, 율리아 엄마의 영성을
조금이라도 더 닮아가고자 노력하렵니다.
천상정원님~
글 감사드려요.
영육간에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율리아님의 닮아 가는 자녀되기! 아멘아멘아멘
공주님의 댓글
공주 작성일
예수님을 닮은 엄마!
성모님을 닮은 엄마!
아멘!!!!!!...아멘입니다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아멘~!!! 천산정원님 귀한글 감사드려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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