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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반의 칼날 -한국 천주교와 내재론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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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뱃사공
댓글 25건 조회 2,959회 작성일 12-04-22 23:36

본문

앞 글에서 교회신앙파괴를 위해 자신의 사제직 평생을 바쳐온 데이야르 드 샤르뎅을 살펴 보았습니다.

현재 전체 캐톨릭 세계는 이 사악한 사제가 펴낸 황당무계한 신앙의 매직 환타지 이론에 여전히 열광합니다. 특히 신앙이 막 일기 시작하는 아시아 지역 국가 교회에 잘 먹혀들어갑니다.

우리나라의 현실은 어떠합니까?

평화방송에 자주 이 인류 고고학 사기꾼의 글을 인용하는 자들이 등장하는데, 자신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를 알고나 하는지, 아니면 진보적 선구자 신앙인이라는 착각 하에 뽐내려 하는 건지, 도대체 이해 불가합니다.

데이야르 드 샤르뎅의 수제자인 칼 라너는 유럽 캐톨릭을 무시무시한 공포와 혼란으로 몰아넣었는데, 그는 1965년도 2차 바티칸 공의회가 끝나갈 즈음 현 베네딕트 16세와 격렬한 신학적 이론 투쟁을 벌리면서 자신이 그 동안 위장해 오던 신앙의 노선을 확실히 밝혔습니다.

그런데 한국 캐톨릭 서점들은 불행하게도 이 사람들을 비롯한 현대주의자들이 쓴 많은 서적들이 번역되어 진열장을 온통 도배하고 있으며 영적독서로 권장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는 2005년도 나주 순례를 하면서 장홍빈 신부님이 쓰신 글에서 뉴에이지 라는 글이 계기가 되어 이후 약 3년간 집중적으로 신학을 공부하게 되었고,

이 과정에 광주교구가 나주 인준을 반대하는 근본원인이 따로 있음과 그 이면에는 극히 충격적면서도 실로 무서운 사실이 감춰져 있으며,

교회는 내적으로 너무나 비참한 피투성이의 모습에 처해 있는 사실을 차츰 깊숙이 알게 되었습니다.

저가 1980년도 초 성당에 처음 입문할 때, 레지오 마리애에 입단할 때, 저의 영명축일 때 대부와 단원들로부터 선물 받은 영성서적들이 있습니다.

저의 당시 신앙적 수준으로는 아직 따라가기 어려운 너무 고차원적 책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별로 읽어 보지도 않았는데, 교회의 위기 상황을 파악하면서 다시 살펴보니 아니나 다를까 전부가 교회를 파괴하는 서구 현대주의자들의 번역물들이었습니다.

아마 지금도 여전히 현대주의 수녀들에 의해 영적독서로 열심히 판매 권장될 것이니 한국 천주교가 영성서적으로 권하는 서적들은 극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사실로 미루어 볼 때 한국 천주교회는 이미 80년대 초에 현대주의자들이 승리의 노래를 소리높여 구가하고 있었다는 얘기가 되고,

신자들이 영적 성장을 위해 접하는 책이라는 것이 오히려 신앙에 회의감을 던지게 하는 신앙파괴서적들 뿐이었다는 의미입니다.

 

차제에 저가 장담하건데, 주교나 사제들이 삼위일체의 하느님과 하느님으로서의 예수님을 전혀, 또한 정확히 언급하지 않으면서 모든 글이나 강론 등에서 튀어 나오는 하느님이란 단어는 성서의 계시신앙을 부정하는 것을 위장하기 위해 차용한 아무 의미도 없는 단순히 입 발린 단어에 불과한 것인바, 신자들을 속이기 위한 임시방편의 대치 용어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아래에 글들은 현대주의자들이 주장하는 하느님과 그 하느님의 사랑이 과연 무엇을 지칭하는지 정확한 의미로서의 표본이 될 것입니다.

현대주의자들의 이론에 근거한다면 궁극적으로 인간 모두는 각자 내부에 하느님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가 되고, 하느님이란 종국적으로는 인간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결국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이 하느님이니, 그를 사랑하거나 봉사함으로서 나는 언제나 하느님을 사랑하고 봉사하는 것이라는 얘기가 성립됩니다.

즉, 내가 가난하고 천대받는 사람들을 떠나 강남의 부자와 함께 고급음식과 호사스런 생활을 즐기던,

 룸살롱의 접대부와 희희닥거리며 음탕함을 즐기던,

유부녀와 또는 처녀와 바람을 피우던, 현대주의 사제가 수녀와 사랑하여 동침을 하던,

나는 항상 언제나 하느님을 사랑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제민 사제가 하느님을 거론하면서 "캐톨릭은 신앙을 바꿔야 한다. 현세가 곧 천국이다. 세속으로 나아가라"고 떠벌린 의미도 여기에 있으며 율리아님을 심문 할 적에 노골적으로 비웃는 황당한 질문을 던진 이유도 그 사제는 이미 철저한 현대주의 신봉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마 많은 신자들은 "현세가 곧 천국이다. 즐겁게 살아라."라는 말을 사제들로부터 한 두번은 분명히 들은 적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요즘 신자들은 먹고 마시고 즐기는데 아주 열심이고요. 그 원천이 전부 현대주의 관점에 있습니다.  

창조론을 지상과제로 삼아야할 사람들이 진화론자들의 주장에 동조합니다.

이러한 진화론 관점은 종류를 불문한 모든 섹스 행위에 정당성을 부여하게 되는바, 섹스는 수많은 투쟁과 비약의 과정을 거치며 마침내 오늘날의 인간으로 진화한 자들이 지니는 당연한 본능으로써 내적 선이라는 주장까지 이어집니다.

작금 사제들의 결혼을 주장하는 것도 여기에 근거하는바, 이들이 정통신앙 안에서 주장하는 것으로 여긴다면 아주 실수하는 겁니다.  

저러한 진화주 하느님 관점은 또 다시 다른 관점을 끌어냅니다.

창조주 하느님이 존재하지 않으니, 내가 어떤 삶을 살던 사후에 심판받을 일도 없을 것이고 따라서 십계명은 그 자체로 아예 무의미한 쓸모없는 도덕률로 취급될 것이니,

한 마디로 점진적으로 퇴폐의 무한정 타락과 범죄의 끝없는 모습을 예견할 수 있습니다.

 

이어지는 자연스런 의문은 진화의 결과물인 인간에게 창조주 하느님에 대한 인간의 원죄란 무슨 의미를 띄게 될까요?

이 단어 또한 현대주의자들 앞에서는 자연스레 삭제되어야 합니다.

원죄가 없어지면 진화한 세포에 불과한 인간에게 영혼이란 단어 또한 무슨 의미를 지닙니까?

영혼이 없다면 영혼을 심판당할 일도, 심판받아 천국의 복락을 누리게 될 환상도, 유황불이 불타는 불구덩이 지옥에 던져질 걱정도 없으며, 행여 구신이 되어 구천을 누비고 다닐 걱정도 도무지 필요 없습니다.  

이 생각은 또 다른 도덕적 퇴폐로 연결됩니다.

그렇다면 결론적으로 인간은 나 이외의 모든 대상은 지구가 멸할 때까지 여전한 진화과정에서의 투쟁대상이니 본능이 시키는 대로 즐기며,

이 과정에 나의 진화에 장애가 되는 모든 것은 처치대상 일뿐이니 살인도 정당화 될 수 있을 것이며,

매일 약육강식과 적자생존의 격렬한 정글 법칙에 따라 범죄적 용어를 총동원한 상태에서의 투쟁 속에서 사회적 법망만 적당히 피하고 살아가는 것이야 말로 앞으로도 계속 진화할 인류의 지극히 당연하고 적절한 삶이 될 것 아니겠습니까?

갱단 마피아의 삶이, 독재자의 삶이, 모든 추악한 삶들도  정당화 되는 순간입니다.

 즉 인류가 행하는 모든 방탕과 죄악 전부 진화과정에 있는 인간에게는 전혀 문제가 아니라는 해석이 합리화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 이제 인간이 드디어 하느님이 되었으니 우리는 사람을 만날 때마다 "하느님 안녕하세요?" 해야 할 것입니다.

하느님은 구원자이시니 그리스도이십니다.(여기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언급하는 줄로 착각해서는 지금까지 현대주의를 공부한 것이 말짱 도루묵이 되니 정말 조심하십시오)

따라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님, 안녕하세요?"라고도 해야 합니다

인간이 곧 구세주이고 그리스도이며 하느님이 된 것입니다.

이들이 거론하는 성령도 저러한 개념에서 출발한 의미의 동일선상에 있는바 굳이 설명하자면 "자연의 흐름대로 내버려두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칼 라너가 말하는 익명의 그리스도론은 원초적으로 저러한 개념에서 출발하며 궁극적으로는 신앙파괴라는 목적에 있기 때문임을 알아야 합니다.. 

아주 오래 전 본당에서 어느 사제인가 기억이 나질 않는데, 평화의 인사 시에

 "여러분 안에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그리스도님 안녕하세요?' 라고 서로 인사하라"고 했습니다.

그때는 다소 뜨악했지만 별스런 재미있는 발상이구나 라고 말았는데, 지금 그 속내를 알고보니 그 사제는 현대주의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교를 파괴하는 주교가, 추기경이, 사제가 우리들의 영적지도자들이며 수도자들이 영적 봉사자라는 사실이 실로 무시무시하지 않습니까?

 

성모님께서는 "나를 안다고 하는 자녀들이 들이대는 칼날이 더욱 아프고 고통스럽구나."라고 당신의 고통을 내비춰 보이셨습니다.

 

이상의 견지에서 볼 때 한국 천주교 지도자들은 로만신앙을 포기하고 내재주의 하느님을 섬기는 배반의 칼날을 들이대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인간이란 육체적 여러가지 고통은 민감하게 느끼지만 신앙의 위기라는 사실에 직면하여도 영혼문제는 체감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 교회와 신앙의 위기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이 위기의 상황을 되돌릴 유일한 길은 오로지 신자들이 깨어나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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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천상의 이 어머니도 정통교회를 벗어난 이단들때문에 눈물을 멈출수가 없구나..
  길잃어 헤매는 양떼들을 돌보아야할 많은 사제들은 진정한 믿음을 잃어버릴
  위험에 처해 있으며, 불신과 오류가 세상에 퍼져, 세속주의에 빠져있기에,
  그들은 예수의부활사건까지 망각해 버릴때도 있다.

  이렇게 커다란 배교의풍조는 가톨릭교회 내부에서조차 넓게 퍼져가고 있으니
  너희는 이제 내 모성 가득한 사랑의징표가 되도록 노력하여라. 아멘.( 95. 5. 9)

심각한 위기 상황을 알려주시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나주에 오신 어머니말씀이
하루빨리 교회의인정을 받아야할 필요를 더욱 실감합니다.
사랑하는 뱃사공님 현교회의실정을 더욱 잘 알수있도록,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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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지극히 공감하는 내용들입니다. 정말 경계해야 할 일들이지요~모쪼록 신자 개개인 들이 영적인 눈을뜨고 잘 판단하여야 할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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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뱃사공님의 글을 읽으며 우리가 얼마니
축복받은 자임을 깊이 느끼게 됩니다.
오류에 물들은 신앙을 고집한다면 목자와 함께
낭떠러지로떨어질것은 자명한일 입니다.

현 교회가 이렇게 심각한 줄도 모르고
그냥저냥 성당에다니며 봉사좀 하면 잘 믿는 줄로 착각하는
현 교회에 안타까움이 듭니다.
성모님의 눈물과 피눈물의 의미를 모두 깨달아야 하는데 ....
왜이렇게 교회에서 탄압을 하는지 요....
유익한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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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가 참으로 소중하고
보물임에 감사드리며

전례나 규율도 뒤범벅이 된
한국 교회를 볼 때

나주성모님을 알게 되고
율리아님이 계심에 참으로
복되고 행복함을 알기에

진정 감사드립니다.
수고해주신 뱃사공님께도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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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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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교회의 현실이 참으로 걱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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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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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현세가 곧 천국이다. 즐겁게 살아라...
그래서 요즘 신자들은 먹고 마시고 즐기는데 아주 열심이라구요? 우~와 큰일이네...어쩌죠?

평화를 빕니다" 라는 뜻은
당신의 죄는 용서 받았습니다. 또는, 당신의 죄는 용서 받을 수 있습니다." 라는 뜻을 가지고
평화를 빌어 주라는 신부님의 말씀을 들은 적 있지요

뱃사공님,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함께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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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하올 뱃사공님 반갑습니다
놀랍고  가슴이 꽉  막혀  옵니다
그러나 읽어면서
머리속으로 위안을  찾았습니다

정말  사태를  정확히 파악할수록  더욱더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를
그 필요성과 절실함을  정신 반짝  차리고  더 기도에 힘을 실어야 함을  느낍니다
세상  여러가지  근심이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지만
그 모든것을  우선 좀  가라앉히고 하느님의 이 심각한 근심걱정을 들어 드리기위해서

정말 온전한 기도를 보태드려야 함을 묵상해 봅니다
그들을 이길  힘이 우리에겐 없습니다
오 하느님  이 세상에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율리아님의  기도 들어 주시어  이세상에  악을 거두어 주옵소서 아멘

제가 안동교구에  십년 정도  살때에  주교자 본당의  주임 신부님께서

이미 그렇게 물들어 계셧었지요  그 본당이 성모님께 봉헌된  성당이였기에
입구에  가까운 쪽에  성모님상이 계셨었는데 어느날  예수님상으로  바꾸실 정도로
개인적으로 하도  성모 신심을 비하시키시기에
무례하지 않게  똑바로 항의를 드렸었던 기억이 새삼 떠오르는군요

" 신부님!!  왜?  그럼  우리 성교회에서  삼종기도를 만들어
특히 부활  삼종기도에서  어머니 동정 마리아의 도우심으로 영생의 즐거움을 얻게 하소서~~
하고 기도문을 만들었겠습니까?"

얼른 대답을 못하셨었지요
그때는 젊은 나이에  성모님의 대한 사랑으로 충만하여  어떻게 하면 이세상에 발현 하신
성모님의 사랑을 전할까  마음 가득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나주 성모님을 몰랐을 때였습니다
먼저  루르드의 성모님발현에  황홀하게 영적으로 눈이 뜨였었고
파티마의 성모님의 발현에  어머니를 더 알게 되었고

푸른군대  단원이 되어  충성을 드리다가  아주 오랜 세월 뒤에야
비로소 우리나라 한국  나주에  오신 성모님을  알게  되었었지요
얼마나 감사한지요

영혼이 너무 심하게 병들고  찌들어 도저히  천국문을 열수 없는 영혼들을 구원하러 오신
나주의 성모님을 못알아보는 그들...
뱃사공님의  글 속에서  그 원인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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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나를 안다고 하는 자녀들이 들이대는 칼날이 더욱
아프고 고통스럽구나."라고 당신의 고통을 내비춰 보이셨습니다.
이상의 견지에서 볼 때 한국 천주교 지도자들은 로만신앙을 포기
하고 내재주의 하느님을 섬기는 배반의 칼날을 들이대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불행하게도  인간이란 육체적 여러가지
고통은 민감하게 느끼지만 신앙의 위기라는 사실에 직면하여도
영혼문제는 체감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 교회와 신앙의 위기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이 위기의 상황을 되돌릴 유일한 길은
오로지 신자들이 깨어나는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뱃사공님의 그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뱃사공님...현실을 정확히 파악할수있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늘 깨어 있는 작은영혼되도록 우리함께 봉헌하면서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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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내 가정이나 우리성당이나
현재 온 세계 교회가
다 답답한 현실입니다

하루속히 나주에 오신 예수님
성모님의 원의가 이루어지시길
기도하고 또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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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영적인 분별력과 통찰력을 내려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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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이제민 신부의 그런 말에도 우리 가톨릭 교회는 잠자코 있다는 것이 기현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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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문제 성직자를 그냥 방치하는 교회의 윗분들은 뭐하시는 분들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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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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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나를 안다고 하는 자녀들이 들이대는 칼날이 더욱 아프고 고통스럽구나."라고 당신의 고통을 내비춰 보이셨습니다.

 

이상의 견지에서 볼 때 한국 천주교 지도자들은 로만신앙을 포기하고 내재주의 하느님을 섬기는 배반의 칼날을 들이대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인간이란 육체적 여러가지 고통은 민감하게 느끼지만 신앙의 위기라는 사실에 직면하여도 영혼문제는 체감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 교회와 신앙의 위기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이 위기의 상황을 되돌릴 유일한 길은 오로지 신자들이 깨어나는 것입니다. 
눈멀고 귀먹은 이들의 눈과귀를 열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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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나를 안다고 하는 자녀들이 들이대는 칼날이 더욱 아프고 고통스럽구나."라고 당신의 고통을 내비춰 보이셨습니다.

 

이상의 견지에서 볼 때 한국 천주교 지도자들은 로만신앙을 포기하고 내재주의 하느님을 섬기는 배반의 칼날을 들이대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인간이란 육체적 여러가지 고통은 민감하게 느끼지만 신앙의 위기라는 사실에 직면하여도 영혼문제는 체감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 교회와 신앙의 위기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이 위기의 상황을 되돌릴 유일한 길은 오로지 신자들이 깨어나는 것입니다. 
눈멀고 귀먹은 이들의 눈과귀를 열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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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나주 성모님이 어서 빨리 인준받아
교회가 바로 설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뱃사공님!수고해 주심에
감사 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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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뱃사공님 지금 이런 배교에 시대에 많은 저희 교회 형제 자매님들이  알지 못한데

있다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알지 못한것이 아니라 알려고 하지 않는데 있지 않는가

생각 되기도 하고요 바로 세상과 타협하는 마음에 적당히 믿는 것이지요 뱃사공님

예수님과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서 평화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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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뱃사공의 글을 읽으며
많은 것을 새롭게 알게 되고
깨닫게 도며 현실을 제대로 직시하게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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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나주 성모님!
하루 빨리 승리하시어, 교회의 쇄신을 이루소서. 아멘!
성직자분들을 위한 기도를 더욱 많이 바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뱃사공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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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저는 2005년도 나주 순례를 하면서 장홍빈 신부님이 쓰신 글에서
뉴에이지 라는 글이 계기가 되어 이후 약 3년간 집중적으로
신학을 공부하게 되었고,

이 과정에 광주교구가 나주 인준을 반대하는 근본원인이 따로 있음과
그 이면에는 극히 충격적면서도 실로 무서운 사실이 감춰져 있으며,

교회는 내적으로 너무나 비참한 피투성이의 모습에 처해 있는 사실을
차츰 깊숙이 알게 되었습니다. "

아멘

무심코 간과하며 넘어 갈수 있는 가톨릭의 문제들에 대해서 특히
현대주의에 물든 사제들의 주창에 대하여 좀더 알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그 이면에는 극히 충격적이면서도
무서운 사실이 감춰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위 분들께 무심히  권했던 가톨릭의 서적들에 대해서도
꼼꼼히 살필필요가 있네요.

뱃사공님께 감사를 드리며 은총과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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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류에 물든 모든 죄인!! 나주성모님은 안다고 하는 우리들 만이라도 오류를 벗어나 진정으로 주님께 나아가는 자녀되어야 겠습니다! 나주성모님 인준으로 온세상이 오류에서 벗어나기 바랍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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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가톨릭 서점에 있는 서적들을 어느 누가 얼마나 읽어 볼련는지요 저는 그많은 책중에

진정 하느님 사랑에 서적들은 또 얼마나 될려는지요 그많은 책에 내용은 이미 이단자들이

하느님 사랑을 거부한 자들이  제기한 불순종에 물음들 재탕 삼탕하여논 책이라는것을

또 얼마나 많은 선량한 형제 자매님들이 알고 계실려는지요 그분들에 지적인 창조물도 아닌

단지 사탄에 후예들에 증오 어린 글을 인용하여 박사 석사 학위를 서로 주고 받고 마치 교회에

스승인냥 의시 대면 거들먹거리는 신학자들 말입니다 뱃사공님 그들에 서적을 통해 하느님

사랑을 찾아 가고자 한다면 마치 밤 바다에서 등대도 없고 나침판도 없고 별빛도 사라진 밤 바다를

항해 하는것과 같지 않는가 합니다 뱃사공님 글을 읽을때마다 저는 희망을 봅니다 진정 하느님 사랑을

보는듯 하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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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주님  뚯대로 이루어지소서 아멘~!!!
주님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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