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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 2 주간 목요일 ( 성 엑스빼디또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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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4건 조회 3,217회 작성일 12-04-19 09:46

본문

 

 

 

말씀의 초대
  • 유다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의 죽음이 자신들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불안해한다. 따라서 그들은 사도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경고한다. 그러나 부활과 성령을 체험한 사도들은 죽음을 무릅쓰고 용감하게 복음을 선포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 몸소 하느님께 보고 들으신 것을 증언하신다. 영원하신 하느님을 증언하시는 예수님을 믿는 이는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다(복음).
제 1독서
  • <우리는 이 일의 증인이며 성령도 증인이십니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5,27-33 그 무렵 경비병들이 사도들을 데려다가 최고 의회에 세워 놓자 대사제가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 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종하는 것보다 하느님께 순종하는 것이 더욱 마땅합니다.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이 나무에 매달아 죽인 예수님을 다시 일으키셨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그분을 영도자와 구원자로 삼아 당신의 오른쪽에 들어 올리시어,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죄를 용서받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하느님께서 당신께 순종하는 이들에게 주신 성령도 증인이십니다.” 그들은 이 말을 듣고 격분하여 사도들을 죽이려고 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을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그분 손에 내주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31-36 위에서 오시는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신다. 땅에서 난 사람은 땅에 속하고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는데, 하늘에서 오시는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신다. 그분께서는 친히 보고 들으신 것을 증언하신다. 그러나 아무도 그분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분의 증언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하느님께서 참되심을 확증한 것이다.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께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하신다. 하느님께서 한량없이 성령을 주시기 때문이다.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을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그분 손에 내주셨다. 아드님을 믿는 이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그러나 아드님께 순종하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하느님의 진노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게 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에게 당신을 세상에 알리도록 모든 권한을 주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인간이 아드님을 믿음으로써 구원을 얻도록 배려하셨습니다. 아드님을 믿어 그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드님을 믿지 않고 배척하는 사람은 하느님의 진노를 사서 영원한 생명에서 배제될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믿음과 불신, 생명과 죽음 사이에서 결단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이는 미래가 아니라 지금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여기에서 해야 할 결단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금 내 집 문 앞에 서시어 결단의 문을 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내가 문 앞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목소리를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의 집에 들어가 그와 함께 먹고 그 사람도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묵시 3,20). 신학자 파울 틸리히는 믿음을 “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용기”라고 했습니다. 믿음이 하느님의 사랑을 믿는 것이라면 믿음에 왜 ‘용기’가 필요하다고 했을까? 하느님 사랑의 깊이는 우리 인간이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 끝을 모르는 사랑의 심연에 자신을 완전히 내맡기는 것이 믿음입니다. 바닥을 알 수 없는 하느님 사랑의 심연에 완전히 뛰어내리려면 용기, 곧 결단이 필요합니다. ‘지금 여기서’ 내리는 결단으로 우리는 하느님의 사랑과 생명을 얻어 누릴 수 있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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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4월19일
성 엑스뻬디또 순교자
St. Expeditus
Sant’ Espedito di Melitene Martire

Espedito = che e ingegnoso, dal greco
= that and ingenious, from the Gr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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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뻬디또란 이름이 몇몇 순교록과 달력에 나와 있으나,
이같은 순교자가 실재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많다고 한다.

그러나 독일과 시실리 지방에서는 18세기 이전부터 이 성인을 공경해 오는데,
특히 긴박한 상황에 처할때 이 성인에게 기도한다고 전해온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원래는 로마의 군인장교였다.
그러나 신앙을 고백한 후 4세기경 디오크레시아노의 황제의 박해시대때 순교당했다.
성인은 자동차 운전자들의 주보성인이시다.
(성바오로딸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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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殉敎者
라틴어 martyr. 영어 martyr


신앙의 진리를 증거하기 위하여 생명을 바친 사람. `증인’을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말이다.
`증인’은 사도행전에서 사도들만이 부활의 증인으로서 복음의 내용을 보증한다는 특수한 의미로 사용되며(사도 10:41)
스테파노(사도 22:20)와 바울로(사도 22:15)에게 적용되었고 묵시록에서는 예수께서 증인이라 불린다(묵시 1:5,3:14).
그밖에 묵시록(6:9,12:17,19:10)에는 예언자의 신분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증언을 내는데 위험한 시대에 증언을 한 증인들이(묵시 2:13,11:3,17:6) 순교자가 된 것이다.

2세기 중엽부터 교회는 재판소에 끌려가서 말씀의 증언을 하고도 죽지 못한 자들을 증거자(confessor-es)라 부르고
피로써 증언을 낸 자들을 증인(mar-tyres)이라 불러 양자를 구별하였는데 이는 죽음 자체가 지니는 특수한 의미 때문이었다고 생각된다.

순교자를 처음으로 증인이라 부른 것은 폴리카르포 주교의 순교전(165년경)에서였다.
여기서 순교자란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이 곧 하느님의 아들의 그것임을 피흘려 증거한 자 라는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
한편 110년경 안티오키아의 이냐시오는 스미르나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순교자란 피흘려 죽음을 당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하신의 실재성을 입증한다고 하여
예수의 죽음을 부정하는 가현주의 자(假顯主義者)들의 주장을 논박하였다.

2세기 말엽 이레네오도 순교자를 "죽음을 당하신 그리스도의 증인"를 배격하는 입장을 분명히 하는 과정에서
교회내 순교자들의 특수한 지위를 확인하게 되었다.
순교자가 죽음을 당하면서까지 신앙을 증거할 수 있는 초인적 용기는 순교자 안에 현존하는 하느님 때문에 가능하다
(디오그네토에게 보낸 편지),
순교는 모든 죄를 없애주는 행위이므로 제2의 세례이며(테르툴리아노)
순교자 안에 그리스도께서 현존하시므로 순교자는 죽은 후 바로 천국의 영광을 누린다(알렉산드리아의 글레멘스).
신앙 때문에 죽을 수 있음을 몸소 보여주는 순교자는 악의 세력을 쳐 이긴 승리를 증거하고 다시는 고통이 없는 부활을 선포한다(오리제네스).
그러므로 순교자는 완덕(完德)에 이른 자이며 이들로 인하여 역사상 그리스도 교인의 숫자가 놀랍게 증가하였다.
그래서 "순교자는 그리스도 교인의 씨앗이다"라고 테르쿨리아노가 일찍이 설파하였다.
(가톨릭대사전에서)

*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12월26일.
*성 바오로 사도 축일:6월29일.
*성 폴리카르포 주교 축일:2월23일.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축일:10월17일.
*성 이레네오 주교 순교자 축일:6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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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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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엑스빼디또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 아멘

신부님,수녀님,회장님,생활의 기도모임님, 장미
가족님 영육간에 건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사랑하올 성체사랑님
독서와 복음말씀이 위에 있으니 새롭고 넘 좋습니다.
늘 수고해주시는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님의 가정에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사랑해요. 성체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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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 엑스빼디또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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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엑스빼디또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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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엑스빼디또 순교자이시여!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사랑해요^^

내가 문 앞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목소리를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의 집에 들어가 그와 함께 먹고 그 사람도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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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엑스빼디또 순교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 엑스빼디또 순교자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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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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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성 엑스빼디또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및 기도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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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성 엑스빼디또 순교자 시여 !

나주 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율리아 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아멘 !

성체 사랑 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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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 엑스빼디또 순교자시여 ! 사랑합니다!

나주의 승리와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율리아 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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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 액스뻬디또 순교자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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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엑스빼디또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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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 엑스빼디또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게 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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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사람에게 순종하는 것보다 하느님께 순종하는 것이 더욱 마땅합니다.
 엑스빼디또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게 해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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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엑스빼디또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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