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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병철님의 질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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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7건 조회 2,830회 작성일 12-04-18 04:59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4) 언젠가 생명의 합성,무병장수의 시대로 가능할 것 같다, 이처럼 과학이 끝없이 발전

하면 신의 존재도  부인되는 것이 아닌가?

 

삼성재단의 전 이병철님의 네번째 질문인데 보시는 바와 같이 과학만능의 신봉자 입니

다. 과학이 모든 것을 다 이룩해 줄것이라는 생각을가진 분 입니다.거기에 덛붙여 하느

님을 조롱 하기까지 하는 뉘앙스를 풍깁니다.

 

생명의 합성 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만일 한그루의 꽃나무를 만들어낸다고 할 때,씨앗

을 만드는게 아니라 이미 하나의 꽃나무를 만들려면, 대단위의 공업단지가 조성되어야

합니다.

 

우선 록색의 염색공장이 생겨나야 하고, 꽃나무의 줄기와 이파리를 만들어내는 공장이

생겨나야 하고, 화려한 꽃의 빛깔을 내는 염색공장이 생겨야 하고, 향수를 만드는 공장

이 생겨야 하고, 꿀을 만드는 공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서로 갖다가 여기저기 붙이면 그것이 살아나는가?

우리가 어느 신체의 구조를 이식하려면 부작용이 가장 큰 문제로 우선 부작용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지만,식물들을 조합할 때 그것을 무슨수로 극복을 하려는가? 보나마나

부작용이 엄청 날 것입니다.

 

그러나 한그루의 꽃나무들은 그런 복잡하기 이를대 없는 일들을 한 순간에 부작용하나

없이 완벽하게 해 치웁니다.

 

무병장수 그것은 모든 사람들의 꿈 입니다.

그러나 과학의 힘을 빌려 200살을 살던 300살을 살던  종래는 죽는다는 사실 입니다.

이 처럼 과학이 끝없이 발달하면, 신의 존재도 부인되는 것이 아닌가?

 

자 음식도 무슨 비타민 같은 알약 하나만 먹어도 하루를 견딜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자

가 로켓을 타고 달나라, 수성 금성 화성 목성을 간다고 할 때, 광속을 달릴수 있는가?

그것은 불가능 한 것입니다. 인간의 지혜가 아무리 발달하여도 광속을 타고 우주를 여

행 한다면 그래도 은하계의 어느 별에 가는데 1광년 (1년이란 시간) 100광년(100년)

이 걸리는데 그게 가능한가?

 

우리가 로보트라면 또 모르지만, 우리의 감성은 어떻게 될것인가에 대해서는 아무런 연

구가 없고 관심도 없습니다.인간은 오감을 가진 감성의 인간인데 그 복잡미묘한 영혼의

갈등들에 대해서는 무엇으로 다스리며 무엇으로 채워줄 것인가?

 

과학의 발달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바로 영혼의 문제가 들어날 것입니다.

아무리 신을 부정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우리는 우리의 삶 전체를 기억해야하고 남과

좋으나 싫으나 연계되어 있으며, 인간에게는 과학이 아닌 감정, 행복, 슬픔,기쁨 즐거

움, 분노, 미움,아픔 그리고 영적인 존재이기에

 

사랑, 존경, 경배, 순명,의탁, 희생, 보속, 회개은총 등등의 문제는 과학이 아무리 발달

되어도 전혀 손을 댈 수 없는 상황입니다.

 

우리가 영적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육적인 과학만능 속에 진정한 행복을 누린다는 것

체가 교만이며 우상 입니다.신을 저버리고 절대로 행복할 수 없는 지경이 될것이며,

런 고독함이 인간의 수명을 늘린다하여도 감당해 내지 못하여 언제라도 죽게 될것입

다.

 

행복은 물질이 아니기에 과학에서 찾을 수는 없습니다.과학이란 하나의 편리하게 하는

방편일뿐 그것이 우리를 지배할 수는 없습니다.

 

1969년 미국의 암스트롱같은 몇명의 우주인들이 달나라에 가면서 로켓의 창문에 비쳐

진 거대한 달의 모습을 보았을 때, 모두 하나같이 느낀 것은  보이지 않는 영적인 체험

입니다.

 

"오 !마이 갓 !"

겨우 아기 걸음마의 한발작일 뿐인데...

아무리 과학이 발달 되어도 우리가 속한 태양계를 벗어갈 수는 없을 것입니다.태양계도

은하계의 한 소수점에 불과할 뿐입니다.

 

신의 존재도 부인되는 것이 아닌가?

라고 하는 이병철님은 하느님을 몰라도 너무 모르기에 그런 교만을 떨어 봅니다.하느님

의 손바닥 안에서 살면서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에 하느님께 죄송하게 생각이 됩니다.

 

인체의 한 세포 조각을 떼어내어 그와 닮은 인간을 만들어 낸다고 보는가?

다른 동물들에게서는 어느 정도 그런 가능성을 실험하지만 영적인 존재인 인간만은 불

가능 합니다.

 

남자의 정충을 여자의 난자에 배합시켜 다시 자궁 속에 넣은데까지는 가능하지만, 실험

관에서는 불가능 합니다.그것은 모태에서부터 특별한 육적 영적인 교감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한가지 희망은 과학이 마치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듯이 보이지만, 어느경지에 이르르면

오히려 신을 증거하게 될것이며 신을 찬미하게 될것입니다. 왜냐하면 과학이 발달되면

될수록 신의 존재가 들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세상의 과학이란 겨우 기초단계

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그러기에 과학자들은 교만하지 않고 겸손해져야 할 것입니다.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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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들녀석이 그 비싼 한라봉을 사왔길래 ..담 부턴 사오지마라  !  그 돈으로 ...625 ! 쌍팔년 (단기 4288년 ) 무렵의 사람이라 생각이 구닥다리 ...ㅎ
개구리 올챙이적 모른다드니 ..역쉬 사람이란 뭐이 쫌 있으면 교만해지나봅니다 .  천년만년 피고지고 살고지고이지만 .. 엿장수맘데로 되남요 ? ...
어제 예약해놓은 한라봉묘목을 퇴근길에 사가지고 와 거대하고도 광활한 나의 농장에  ( 뒤팟트 베란다  )  심어야징  !  ... 헤이빳빠리빠  ...^^*

仙人有待乘黃鶴    海客無心隨白鷗      :    신선은 기다릴 사람 있어 황학을 타지만 뱃사람은 무심하여 흰 갈매기만 벗하누나  ...^^
선인유대승황학    해객무심수백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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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우리가 영적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육적인 과학만능속에 진정한 행복을 누린다는 것 자체가 교만이며 우상 입니다.

행복은 물질이 아니기에 과학에서 찾을 수는 없습니다...아멘.

과학이 아무리 발전된다하더라도,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에,
하느님없이, 사랑없이는, 그 어디에서도 행복을 찾을수는 없지요!!
우리의 생명되신 주님을~오늘도 마음다해 감사와찬미를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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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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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하하하 그렇게 하여 제가 님을 위해 기도하고
 또한 주님께 영광을 드리도록 하네요. 참 내 ! ㅎㅎㅎ
제가 다른데 갔다가 지금 막 들어오면서 한개는 찾았는데
님이 지적한 2개는 못 찾았어요 ㅎㅎㅎ 정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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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한가지 희망은 과학이 마치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듯이 보이지만,
어느경지에 이르르면 오히려 신을 증거하게 될것이며 신을 찬미
하게 될것입니다. 왜냐하면 과학이 발달되면 될수록 신의 존재가
들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세상의 과학이란 겨우 기초단계
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그러기에 과학자들은 교만하지 않고 겸손
해져야 할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오늘도 글 감사드리며~
우리에게 생명주신 하느님 아바지께 감사찬미
드리며~성모님께 의탁하고 봉헌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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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귀와 눈이 트인 사람은 알아듣겠지요~사랑 합니다~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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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영과 육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신 주님함께님,
오늘도 함께 부활합시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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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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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한가지 희망은 과학이 마치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듯이 보이지만, 어느경지에 이르르면
오히려 신을 증거하게 될것이며 신을 찬미하게
될것입니다.
왜냐하면 과학이 발달되면 될수록
신의 존재가 들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멋진 말씀들 해박하신 말씀들입니다.
가장 과학적인 말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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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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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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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주님과함께님...!!!    항상 그렇게 게시판에 충직한 사도역활을 하심이 보입니다...  항시 수고가 많습니다.  하느님안에서는 과학이란것도

주님의 지혜가 있어야 조금이라도이룰수가 있지요... 이 세상 어떤한것들도 주님의 개입 안되는것이 없다고 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위해서 그렇게 한없이 사랑과 자비가 넘처나기때문에 죄많은 우리곁에 율리아 엄마까지 보내주시니 주님께 감사해야하고 성모엄께도 감사

하면서 주어진 생뢀속게서 하느님의 사랑으로 살아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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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한가지 희망은 과학이 마치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듯이 보이지만, 어느경지에 이르르면

오히려 신을 증거하게 될것이며 신을 찬미하게 될것입니다. 왜냐하면 과학이 발달되면

될수록 신의 존재가 들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세상의 과학이란 겨우 기초단계

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그러기에 과학자들은 교만하지 않고 겸손해져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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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과학이 발달되면 될수록

신의 존재가 들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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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과학이 마치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듯이 보이지만, 어느경지에 이르르면

오히려 신을 증거하게 될것이며 신을 찬미하게 될것입니다. 왜냐하면 과학이 발달되면

될수록 신의 존재가 들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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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하느님의 뜻이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을 통하여  또 율리아님을
통하여 이 땅에  하루 속히 이루어 지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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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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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진화론자에 입장에서 보면 인간의 생명연장은
진화론에 반하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즉 진화론자와 물질만능주의자들의 충돌이
결국 자신의 모순에 의해 자신들의 주장에 혼란만 초래할 것입니다.

결국 살고자하는 사람들은 물질에 집착과 욕심으로 인해 점점 삶이 힘들어 질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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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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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하느님 찬미 찬양 받으소서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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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한가지 희망은 과학이 마치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듯이 보이지만, 어느경지에 이르르면

오히려 신을 증거하게 될것이며 신을 찬미하게 될것입니다. 왜냐하면 과학이 발달되면

될수록 신의 존재가 들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세상의 과학이란 겨우 기초단계

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그러기에 과학자들은 교만하지 않고 겸손해져야 할 것입니다.

아멘.


**
하느님께 찬미드립니다.
영광과 권세가 영원무궁있을지어다 아멘

속 시원한 귀중한글
하느님을 믿는 이들에게 주어지는
지혜의 은총이고 지식의 은총입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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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어느경지에 이르르면

오히려 신을 증거하게 될것이며 신을 찬미하게 될것입니다. 왜냐하면 과학이 발달되면

될수록 신의 존재가 들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세상의 과학이란 겨우 기초단계

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그러기에 과학자들은 교만하지 않고 겸손해져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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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의평화님의 댓글

주안의평화 작성일

과학이 마치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듯이 보이지만, 어느경지에 이르르면

오히려 신을 증거하게 될것이며 신을 찬미하게 될것입니다. 왜냐하면 과학이 발달되면

될수록 신의 존재가 들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세상의 과학이란 겨우 기초단계

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그러기에 과학자들은 교만하지 않고 겸손해져야 할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좋은 글 올려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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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과학이 뭘 증명해준다고!
전능하신 하느님을 믿어야지요!! 신앙의 가장 기본!!
이것 조차도 나주성모님 순례를 통해서 알게된 일입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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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아멘~!!!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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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과학자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들도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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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더욱 낮아지고,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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