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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팔일 축제 내 금요일 ( 성 마르티노 1 세 교황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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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5건 조회 3,025회 작성일 12-04-13 10:2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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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4월 13일
성 마르티노 1세 교황 순교자
St. Martinus 1 Pap
Saint Martin the I, Pope and Martyr
Born:at Todi, Tuscany, Italy
Died:655 from starvation
(Papa dal 07/649 al 16/09/655)
Canonized:Pre-Congregation
Martino = dedicato a Marte = dedicated to Mars

이탈리아 움브리아의 토디에서 태어났다. 로마 교구 소속의 사제로서 649년에 교황으로 선출되었다.
같은 해 공의회를 소집하여 단의론을 주장하는 이단을 단죄했다.
653년 콘스탄스 황제에게 포위되어 콘스탄티노폴리스로 압송되어 그곳에서 심한 고초를 당했다.
그 후 크리미아의 케르손으로 유배되어 656년에 세상을 떠났다.

성 마르띠노 1세 교황의 편지에서
(Epist. 17: PL 87,203-204)

주님이 가까이 계시니 염려할 것이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여러분에게 보낸 편지에서 우리가 끊임없이 바라는 것은
여러분을 위로해 주고 여러분이 우리에 대해 갖고 있는 염려를 덜어 주는 것입니다.
또 여러분과 함께 주님 안에서 우리를 염려해 주는 모든 형제들인 성도들에게도 같은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이 편지를 괴로운 유배지에서 쓰고 있습니다. 우리 하느님이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진실을 말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모든 소란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고 죄를 범할 기회가 없으며 생계 수단마저 박탈당했습니다.
이 지방 원주민들은 모두 이교도들이어서 이교도의 관습을 지니고 있기에 야만인들 가운데서도
인간 본성 중의 하나인 동정의 행위로 나타나는 그 자애심마저 이들은 완전히 결하고 있습니다.

내게 속했던 사람들과 친구들과 친척들에게서 나에게 대한 인정이나 동정심이 없는 것을 보고 나는 몹시 놀랐고 또 지금도 놀라고 있습니다.
그들은 불행 중에 있는 나를 완전히 잊어버리고는 내가 정말 세상에 있는지 없는지조차 알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고발하는 사람이나 고발당하는 사람들이 다 같은 재료와 흙으로 만들어진 사람들이 아닙니까?
모두 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법정에 서야 하지 않겠습니까?
무슨 양심으로 그 앞에 나아가겠습니까?
그들로 하여금 하느님의 계명을 실행치 못하게 하는 근거 없는 그두려움은 무었입니까?
무슨 악령이 나를 이렇게 먼 곳으로 데리고 와서 나를 잊혀진 사람으로 만들었습니까?
내가 온 교회에 그렇게도 큰 방해물로 보였고 그들의 원수처럼 여겨졌다니 말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다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알게 되기를 원하시는 하느님께서 성 베드로의 간구로써 그들의 마음을
정통 신앙 안에서 견고하게 해주시고 그들을 튼튼하게 해주시어, 모든 이단자들과 우리 교회의 모든 원수들로부터 지켜 주시길 기원합니다.
특히 현재 그들의 지도자로 나타난 목자를 지켜 주시고, 그들이 하느님과 천사들 앞에서 글로써 약속한 신앙에서 떠나 파멸로 떨어지거나
또는 고백한 것 중 아주 미소한 것이라도 버리지 말게 해주시기를 바라며, 또한 비천한 이 몸과 함께
우리 주님이시며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손에 정통 신앙이 가져다 주는 정의의 월계관을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나의 비천한 육신이 끊임없는 고통 속에서 지내고 식량도 모자란 가운데서 지내더라도, 주님은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나를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주님이 가까이 계시니 염려할 것이있겠습니까?
주님께서 지체치 않으시고 얼마 안 있어 내 여정의 목적지까지 이끌어 주실 그자비에 나는 희망을 두고 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 모두에게 인사를 보내며, 하느님께 대한 사랑 때문에 묶인 나에게 동정을 베푼 모든 이들에게 인사를 보냅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께서 굳세신 손으로 여러분을 온갖 유혹에서 보호해 주시고 여러분을 그 나라로 구원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가톨릭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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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탈리아 움브리아의 토디에서 태어났다.
로마 교구 소속의 사제로서 교황 테오도로 1세의 대사로서 콘스탄티노플에 파견되어 근무하면서
동방 교회의 사정에 통달하고 덕이 뛰어난 인물로 평가되어 649년에 교황으로 선출된 후 52일 만에 황제의 승인을 받았다.
그러나 후에 황제는 그를 교황으로 승인한 것을 후회했다.

교황좌에 오른 후 교황은 같은 해 공의회를 소집해 그리스도론에 관한 교회의 정통 교리를 밝힐 필요성을 느껴
제일 먼저 동방 교회 안에 만연되어 있던 단의론을 주장하는 이단을 단죄하고 칼케돈 공의회의 결정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653년 콘스탄틴 황제에게 포위되어 콘스탄티노플로 압송되어 그곳에서 심한 고초를 당했다.
그 후 크리미아의 케르손으로 뷰배되어 고문의 후유증으로 656년에 세상을 떠났다.
그래서 그를 순교자로 공경하고 있는 것이다.
(대구대교구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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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노는 로마 신화에 나오는 전쟁의 신(神)인 마르스에서 유래된 말로 ’화성’이란 뜻이다.
마르티노 1세가 649년에 교황이 되었을 때 콘스탄티노플은
비잔틴 제국의 수도이며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좌는 동방 그리스도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지도적 교회였다.
그 당시 교회 내부에 일고 있던 갈등은 황제와 총대주교와의 밀접한 관게로 더욱 두드러졌다.

동방에서 강력한 지지를 받던 교의는, 그리스도께서는 아무런 인간적 의지를 갖지 않는다는 것이다.
황제들은 두 번이나 이 같은 입장에 공적으로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는데, 헤라클리우스는 ’신앙 고백문’을 간행함으로써
콘스탄스 2세는 그리스도에게 하나의 의지가 있다거나 두 개의 의지가 있다는 문제에 침묵을 지킴으로서 그것을 표명했다.

교황직을 맡은 지 얼마 안되어-황제의 인준을 받지 않고서 교황직을 먼저 맡음-마르티노는 라테란에서 공의회를 열어
황제의 문서를 비난하고 콘스탄티노플의 총대주교와 그의 두 선임자를 단죄했다.
콘스탄스2세는 그 보복으로 먼저 주교들과 백성들이 교황을 반대하게 만들고자 애썼다.

이 일과 교황을 살해하려는 음모가 실패하자 황제는 군대를 로마로 보내어 마르티노를 사로잡아 콘스탄티노플로 데려갔다.
이미 건강이 좋지 않던 마르티노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고 대주교인 칼리오파스와 함께 잡혀가서 여러 차례의 감금 생활과 고문 등을 당하며 고통을 겪었다.
이미 수차례의 고문을 당하고 사형 선고까지 받았지만 중병에 걸려 있다가 회개한 콘스탄티노플의 총대주교의 탄원으로 형 집행은 면제되었다.
그 후 얼마 안되어 마르티노는 죽었다. 잔인한 고문과 감금 생활이 그의 죽음을 초래했던 것이다.
그는 순교자로서 존경받는 마지막 교황이 되었다.

’순교자’의 진정한 의미는 죽음에 있는 것이 아니라 증거에 있는 것이다.
순교란 말은 증거란 말에서 파생된 것이다.
모든 것, 자신의 가장 고귀한 것, 자신의 생명까지도 바칠 뜻이 있는 사람은 자기가 희생하는 그 믿음이나 목적에 최고의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다.
신앙을 위해서는 죽는 순교는 그리스도께 대해 자신의 신앙을 드러내고자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살아있는 신앙,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철저하게 본받는 생활은 여러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요구되는 것이다.
마르티노 1세는 적당히 살 수도 있었을 것이다. 세상의 통치자들과 어느 정도 타협하면서 한평생 쉽게 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동방 교회의 성무일도에서는 마르티노 교황에게 다음과 같은 찬사를 보낸다.
"정통 신앙의 영광스러운 수호자,
오류에 물들지 않은 하느님 교리의 신성한 지도자, 이단을 막은 참된 옹호자,
주교직의 기초이며 정통 신앙의 기초인 참된 종교의 스승이여, 당신은 베드로의 신성한 어좌를 장식하였나이다.
당신은 이 신성한 바위에서 확고하게 교회를 옹호하였기에 이제 당신은 그와 함께 영광을 받으시나이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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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회 公議會
영어 ecumenical council


교황에 의해 소집된 전세계 가톨릭 주교들의 모임.
교황은 공의회 회의록을 준비하고, 그 결정들을 재가한다.
이 모임은 보편교회에 관련되는 중대 사안들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교리서 884).

보편공의회 普遍公議會
영어 ecumenical council


(보편)공의회란 로마의 주교인 교황의 권위 밑에 모든 가톨릭 주교들(’주교단’)이 함께 모인 모임을 가리킨다.
교회법에 따르면 "주교단은 보편교회에 대한 권력을 보편(세계) 공의회에서 장엄한 양식으로 행사한다."(교회법 제337조 1항).
보편공의회와 관련된 교황의 권한에 대해서 교회법에서는 다음과 같이 언급되고 있다.
"보편(세계)공의회를 소집하고 이를 몸소 또는 타인을 시켜 주재하며,
또 공의회를 옮기거나 중지하거나 해산하거나 또한 그 교령들을 승인하는 것은 오로지 교황의 소임이다."(교회법 제338조 1항).
지금까지 교회 안에서는 21회의 보편공의회가 열렸다(교리서 883-885).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말씀의 초대
  • 사도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선포하자 많은 사람이 믿게 된다. 유다의 지도자들은 이를 불쾌하게 여기고 사도들을 붙잡아 감옥에 가둔다. 그러나 베드로는 감옥 안에서도 용감하게 예수님을 전한다(제1독서). 아직도 스승의 부활을 믿지 못하던 제자들은 고기를 잡으러 호수로 나간다. 밤새도록 아무것도 잡지 못한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물을 친다. 그러자 엄청나게 많은 고기가 잡힌다. 그제야 그들은 부활하신 주님을 알아본다(복음).
제 1독서
  • <그분 말고는 다른 누구에게도 구원이 없습니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4,1-12 불구자가 치유받은 뒤 베드로와 요한이 백성에게 말하고 있을 때에 사제들과 성전 경비대장과 사두가이들이 다가왔다. 그들은 사도들이 백성을 가르치면서 예수님을 내세워 죽은 이들의 부활을 선포하는 것을 불쾌히 여기고 있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사도들을 붙잡아 이튿날까지 감옥에 가두어 두었다. 이미 저녁때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도들의 말을 들은 사람들 가운데 많은 이가 믿게 되어, 장정만도 그 수가 오천 명가량이나 되었다. 이튿날 유다 지도자들과 원로들과 율법 학자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다. 그 자리에는 한나스 대사제와 카야파와 요한과 알렉산드로스와 그 밖의 대사제 가문 사람들도 모두 있었다. 그들은 사도들을 가운데에 세워 놓고, “당신들은 무슨 힘으로, 누구의 이름으로 그런 일을 하였소?” 하고 물었다. 그때에 베드로가 성령으로 가득 차 그들에게 말하였다. “백성의 지도자들과 원로 여러분, 우리가 병든 사람에게 착한 일을 한 사실과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받았는가 하는 문제로 오늘 신문을 받는 것이라면, 여러분 모두와 온 이스라엘 백성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자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곧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박았지만 하느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일으키신 바로 그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여러분 앞에 온전한 몸으로 서게 되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는 ‘너희 집 짓는 자들에게 버림을 받았지만,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신 분’이십니다. 그분 말고는 다른 누구에게도 구원이 없습니다. 사실 사람들에게 주어진 이름 가운데에서 우리가 구원받는 데에 필요한 이름은 하늘 아래 이 이름밖에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예수님께서는 다가가셔서 빵을 들어 그들에게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주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14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티베리아스 호숫가에서 다시 제자들에게 당신 자신을 드러내셨는데, 이렇게 드러내셨다. 시몬 베드로와 ‘쌍둥이’라고 불리는 토마스, 갈릴래아 카나 출신 나타나엘과 제베대오의 아들들, 그리고 그분의 다른 두 제자가 함께 있었다. 시몬 베드로가 그들에게 “나는 고기 잡으러 가네.” 하고 말하자,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소.” 하였다. 그들이 밖으로 나가 배를 탔지만 그날 밤에는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다. 어느덧 아침이 될 무렵, 예수님께서 물가에 서 계셨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분이 예수님이신 줄을 알지 못하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얘들아, 무얼 좀 잡았느냐?” 하시자, 그들이 대답하였다. “못 잡았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그물을 배 오른쪽에 던져라. 그러면 고기가 잡힐 것이다.” 그래서 제자들이 그물을 던졌더니, 고기가 너무 많이 걸려 그물을 끌어 올릴 수가 없었다.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주님이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주님이시라는 말을 듣자, 옷을 벗고 있던 베드로는 겉옷을 두르고 호수로 뛰어들었다. 다른 제자들은 그 작은 배로 고기가 든 그물을 끌고 왔다. 그들은 뭍에서 백 미터쯤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던 것이다. 그들이 뭍에 내려서 보니, 숯불이 있고 그 위에 물고기가 놓여 있고 빵도 있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방금 잡은 고기를 몇 마리 가져오너라.” 그러자 시몬 베드로가 배에 올라 그물을 뭍으로 끌어 올렸다. 그 안에는 큰 고기가 백쉰세 마리나 가득 들어 있었다. 고기가 그토록 많은데도 그물이 찢어지지 않았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와서 아침을 먹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제자들 가운데에는 “누구십니까?” 하고 감히 묻는 사람이 없었다. 그분이 주님이시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다가가셔서 빵을 들어 그들에게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주셨다.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신 뒤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예수님께서 돌아가시어 좌절하고 실망한 제자들이 다시 일상의 삶으로 돌아갑니다. 베드로가 고기를 잡으러 가겠다고 하자 다른 제자들도 따라나섭니다. 막상 고기를 잡겠다고 나섰지만 모든 것이 아무 의미가 없었습니다. 허무만이 그들 빈 가슴에 가득 차 있습니다. 그날 밤에도 그들은 고기를 하나도 잡지 못했습니다. 모든 것이 헛되고 허무했습니다. 그들 인생도 캄캄한 밤처럼 어둡고 무의미했습니다. 절망과 헛수고의 밤이 새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십니다. 제자들은 아직도 그분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그분께서는 “얘들아, 무얼 좀 잡았느냐?” 하고 물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얘들아!” 하고 부르십니다. 예수님의 눈에는 그들이 아이들입니다. 아직도 그들의 믿음이 자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당신의 학교로 데려가십니다. 주님의 학교에서 제자들은 믿음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은 스승과 끊어졌던 관계를 회복합니다. 사람에게는 사람에게만 있는 영원한 죽음이 있습니다. 철학자 키르케고르는 이러한 죽음에 이르는 병을 ‘절망’이라고 했습니다. ‘절망’은 자기 자신과 주님의 끈이 끊어진 데서 비롯합니다. 이는 엄마의 품을 떠나 외딴 섬에 홀로 있는 아이의 상태와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절망에서 벗어나는 길은 무엇인가? 그것은 믿는 것입니다. 나의 한계와 약점에도 주님께서 용서하시고 자비를 베푸실 것을 믿는 것입니다. 이 믿음으로 우리는 죽음에 이르는 병에서 나을 수 있고,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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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성 마르티노 1 세 교황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 건강과 안전과 기도 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세 분 신부님과 수녀님, 생활의 기도 모임 형제, 자매님들,

율리오 회장님, 루비노 회장님, 베드로 회장님, 장미 가족님들,
그 외 많은 봉사자님들의 영육 건강위해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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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분이 주님이시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멘!!!

성 마르티노 1 세 교황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변함없는 님의 정성 감사해요
오늘도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함께 기도의
힘을 모으며~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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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성 마르티노 1세 교황 순교자이시여!나주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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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마르티노 1 세 교황 순교자이시여!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그분 말고는 다른 누구에게도 구원이 없습니다. 아멘!
구원해 주신 주님 감사드려요
저와 같이 많은 사람들도 구원해 주세요^^

성체사랑님, 수고하셨습니다.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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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마르티노 1세 교황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 아멘

신부님,수녀님,회장님,생활의 기도모임님
장미가족님 그외 뒤에서 봉사하시는 모든 분들
영육간에 건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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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성 마르티노 1세 교황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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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성 마르티노 1세 교황 순교자 시여 !

나주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율리아 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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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성 마르티노 1세 교황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 하루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안전을 위하여
전능하신 하느님아버지께 간절히 전구하여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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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마르티노 1세 교황 순교자 시여!!!
나주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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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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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 마르티노 1 세 교황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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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 미르티노 교황순교자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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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 마르티노 1세 교황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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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마르티노 1세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 마르티노 1세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이루어지도록 함께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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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미르티노 1세 교황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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