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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구 천주교는 로만 캐톨릭을 버린 것인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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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뱃사공
댓글 19건 조회 2,931회 작성일 12-04-14 01:16

본문

한국 천주교의 현 주소가 로만 캐톨릭 신앙과 어떠한 관계 하에 있는지 관련 사실들을 지속적으로 살펴 봅니다.

앞의 글에서 로만 캐톨릭의 주적에 관해서 언급했는데, 영적 존재인 사탄을 대신하여 현실 지상의 가시적 적군의 모습이 프리메이슨일 것입니다.

다만 태생적으로 하느님의 존재를 알지도 접하지도 못한 순수한 무신론자들을 제외한 나머지 적군들은 사실상 프리메이슨의 협력군들이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

어느 날 믿음을 시험하던 자에 의해 흐르기 시작한 현대주의의 물방울은 곧 이어 나타난 진화론이 마치 우주적 진리가 되는 것처럼 자리를 잡자, 그때까지의 진리였던 창조주 하느님의 우주 창조론이 부정되면서 성난 노도처럼 무섭게 흐르는 시뻘건 강물로 변해 교회를 관통하였고, 후속타로 대대적 배교사태를 몰고 와 무신론자들을 집단적으로 씹어 삼키면서 교회는 변절자들과 신앙을 파괴하는 자생 공격자들자들로 넘처 났습니다.

 

 

현대신학 = 해방신학 = 로만 캐톨릭 신앙 파괴학

우리들이 르 네상스(re-naissance) - 재 탄생이라는 의미- 라고 부르며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이 단어는 유럽 문예부흥의 사조 쯤으로 생각하지만, 실상은 진화론이 그대가지의 진리였던 창조론을 밀어내고 그 자리를 대체함으로서 동 시대까지의 로만 캐톨릭의 창조주 신앙에 입각하여 진리로 표현된 유럽의 모든 사상, 문화, 예술, 철학 등의 인문과학 분야를 철저히 전면적으로 부정하고 완전히 뒤집어엎음으로서, 기존 신앙의 구속에서 벗어나(해방되어) 새롭게 다시 시작한다(태어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이때에 수많은 캐톨릭 철학자, 미술가, 작가, 사상가들이 무신론자로 변해갔음은 당연지사였고, 그들이 맺는 여파는 전체 서구사회를 휩쓸어 갔습니다.

해방신학이라는 말은 이러한 의미에서 비롯된 것으로서, 캐톨릭의 입장에서 볼 때 로만 캐톨릭 신앙의 파괴학이라고 부르는 것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이것이 바로 현대주의이고, 해방신학은 신앙 파괴라는 제 일차적 목표와 함께 그들만의 내재주의의 하느님을 모조품 하느님으로 내세운 종교를 설립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바로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들이 바로 현대주의자라면 이들을 위해 회개은총을 하느님께 절실히 구하는 기도는 바쳐야 하겠지만 이 비극적 사실을 알게 된 이후로는 비록 안타깝지만 어떤 일이 있어도 그들과 함께 합세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로만 캐톨릭은 영혼구원의 종교이다

사제나 수도자들이 아무리 멋진 모습으로 유려하고 유창한 언변으로 무지개 인생론을 펼치고 해박한 논리(?)로 성서적 지식을 펼치더라도, -물론 거의 대부분 성서 기록을 부정하기 위한 해박함이지만- 신자들의 영혼구원을 걱정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허상에 불과합니다.

로만 캐톨릭 신자의 제일 첫째 신앙은 삼위일체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지상에서의 나그네의 삶 동안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살아계신 하느님을 이웃에 전하며, 나의 육신이 지상적 생명을 다하는 날, 내 영혼이 심판을 통해, 즉 어떤 상급을 받을 것인가에 따라 천국이던, 연옥이던, 지옥이던 합당하게 주어지는 내세의 장소가 있음을 믿는 것입니다.

때문에 캐톨릭은 영혼구원의 종교이며, 예수님께서 지상에 오신 제일의 목표는 바로 영혼구원입니다.

그런데 만약 로만 캐톨릭의 교리가 신앙적 가치가 전무한 과거사람들의 조작이요 사기극이라고 한다면, 캐톨릭의 가르침을 현대주의로 개조한다고해도 이 또한 사이비 신앙 사기에 불과할 것이며, 내세적 의미에서 로만 캐톨릭과 형이상학적으로 유사한 모습을 일부 가지고 있는 불교를 포함하여 지상의 그 어떤 종교도 믿을 이유가 없는 허풍선이요, 쓰레기에 불과할 것입니다.

동시에 신앙적 사유로 각 종교의 지도자연하는 하는 자들 전부는 인간의 연약한 마음을 이용하여 땀 흘리지 않고 사람들을 등쳐 먹을려고 종교적 집단을 창안하고 형성하고 있는 지상의 종교 사기꾼들로서, 얻어먹고 사는 거지들보다 못한 더럽고 추한 자들이라는 얘기가 됩니다.

오래 전에 올린 글에서 한국의 천주교가 로만 캐톨릭 신앙을 버린 것이 확실하다면 토착 종교인 천도교 보다 하위의 사이비 유사 신앙적 집단이 되었다고 한 이유는 상기한 이유들 때문입니다.

-계속-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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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다음글 계속 기다릴게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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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캐톨릭은 영혼구원의 종교이며,
예수님께서 지상에 오신 제일의 목표는 바로 영혼구원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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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뱃사공님 모든 사람중에 진정한 무신론자가 있는가 저는 회의적으로 바라 보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하느님을 부정하기 위한 무신론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무신론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돼지 머리에 절하는것을 많이 보아 왔기 때문입니다

하다 못해 소위 말하는 귀신이라고 말하는 사탄이라도 믿기 때문입니다 무신론자에게

너는 단지 영혼도 없는 짐숭과 같은 사람이라 하면 화를 내지요 영혼을 믿고 있다는것은

초월적 어떤것을 믿고 있다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저는 이런 측면에서 무시론자는 없다고

하는것입니다  마치 진화론을 말하면 머리에 무엇이 좀 들은 사람처럼 행세 하면 자신과

다른 사람과 차별화 하려는  성향에 사람들이 있지요 그분들에 교만히 아니겠습니까 진화론자들은

최최에  단 하나에 단백질에서 돌연변이에 의한 자기 복제가 이루어져 많은 다종에 동 식물이

지구 상에 출연 하였다고 말들을 합니다 그들에 말대로 제가 어는 신문을 보니 20500년 후에

인간에 진화된 모습을  반은 파충류 얼글만 사람 모습을한 미래에 인간을 불란서 어느 화가가

그려 발표하여논 그림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에 몸에서도 자기 복제가 이루어져 그런 끔직한 모습이

나올까 걱정이 됩니다 뱃사공님 저희 나라 교회는 더 이상 하느님을 믿는 유일신 종교가 아닙니다

특히 요즘 사회 교리를 왜곡하여 온갖 하느님에 뜻과 무관한 기회주의적 사상과 타협하면  온갖 잡신들을

하느님 제단위에 세워 놓기 위해 안달을 하고 있습니다 배사공님께서 지적 하신되로 깨워 있지 않으면 저희들도

그들이 쏟아 놓은 훅탕물에 쓸려 갈수가 있습니다 뱃사공님  글 읽고 저에 지평에 눈을 넓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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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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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수고하신 뱃사공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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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캐톨릭은 영혼구원의 종교이며,
예수님께서 지상에 오신 제일의 목표는 바로 영혼구원입니다..아멘.

주님,
가톨릭종교가 죽어가는 영혼구원에 앞장서게 하소서

뱃사공님, 오늘도 부활의 기쁨이 충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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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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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로만 캐톨릭 신자의 제일 첫째 신앙은 삼위일체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지상에서의 나그네의 삶 동안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살아계신 하느님을 이웃에 전하며, 나의 육신이 지상적 생명을 다하는 날,
내 영혼이 심판을 통해, 즉 어떤 상급을 받을 것인가에
따라 천국이던, 연옥이던, 지옥이던 합당하게 주어지는 내세의 장소가 있음을 믿는 것입니다
캐톨릭은 영혼구원의 종교이며,
예수님께서 지상에 오신 제일의 목표는 바로 영혼구원입니다..아멘.

주님,
가톨릭종교가 죽어가는 영혼구원에 앞장서게 하소서
주님
사랑하는 뱃사공님의 올바른 진리가 온세상에 바로서게 힘을 실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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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로만 캐톨릭 신자의 제일 첫째 신앙은 삼위일체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지상에서의 나그네의 삶 동안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살아계신 하느님을 이웃에 전하며, 나의 육신이 지상적 생명을 다하는 날, 내 영혼이 심판을 통해, 즉 어떤 상급을 받을 것인가에 따라 천국이던, 연옥이던, 지옥이던 합당하게 주어지는 내세의 장소가 있음을 믿는 것입니다.
때문에 캐톨릭은 영혼구원의 종교이며, 예수님께서 지상에 오신 제일의 목표는 바로 영혼구원입니다."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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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가톨릭의 모든 것을 부정하거나 말을 바꾸어
그럴듯하게 위장하는 것들은 다 이단이요 가에언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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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로만 캐톨릭 신자의 제일 첫째 신앙은 삼위일체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지상에서의 나그네의 삶 동안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살아계신
하느님을 이웃에 전하며, 나의 육신이 지상적 생명을 다하는 날, 내

영혼이 심판을 통해, 즉 어떤 상급을 받을 것인가에 따라 천국이던,
연옥이던, 지옥이던 합당하게 주어지는 내세의 장소가 있음을 믿는
것입니다.때문에 캐톨릭은 영혼구원의 종교이며, 예수님께서 지상에
오신 제일의 목표는 바로 영혼구원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뱃사공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뱃사공님...
수고해주심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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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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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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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사제나 수도자들이 아무리 멋진 모습으로 유려하고 유창한 언변으로
무지개 인생론을 펼치고 해박한 논리(?)로 성서적 지식을 펼치더라도,
 -물론 거의 대부분 성서 기록을 부정하기 위한 해박함이지만-
 신자들의 영혼구원을 걱정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허상에 불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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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정말 어서어서 우리 나주 성모님 인준되시고 성모 성심의 승리가 이루어져
교회가 쇄신되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당..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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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가톨릭 성교회의 모든 자녀들이 온전히 회개 하여'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목소리에 아멘 으로 응답 하여

주님과 성모님께 기븜과 위로를드릴수 있는 자녀될수있도록  깨어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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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

캐톨릭은 영혼구원의 종교이며, 예수님께서 지상에 오신 제일의 목표는

 바로 영혼구원입니다.

 요즈음 사제들이 정치적인 면에 지나치게 관여하며 신자들의 영혼 구원을 신경쓰지안는것같아요.

그래서 사제들을 위하여 기도를 많이 해야겠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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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의 믿음으로 주님께 성모님을 통하여 봉헌하며 오류에 빠진 사제들을 위하여 기도올립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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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하루 빨리 교회의 쇄신을 이루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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