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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모든 성직자들에게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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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16건 조회 2,795회 작성일 12-04-09 06:25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우리 주님께서 모진 고난을 받으시고 부활하셨음을 기뻐하며, 이 기쁨을 하느님을 섬기

는 모든 이들과 함께하며 찬미찬송 드립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당신의 외아들을 보내시어 구원사업을 이룩하시어 모든 백성들이

구원을 얻게 하려고 하신 그 계획이, 우리 인류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 것보다 더 큰 사

랑이 없기에 그렇게 목숨을 내 던지셨음에 무한히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우리들은 성직자들이나나 신자들이나나 이 절대적인 주님의 사업에 대하여 굳게 믿으

며,부활신앙을 조금도 의심해서는 안되며 그분의 사도신경이 전이나 오늘이나 후세에

까지 전해져 오도록 지켜지고 보호되며, 매일 우리가 고백하는 확고한 신앙의 주춧돌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도들로부터 전해져 이어오는 이 사도신경이 오늘에 와서 의심되는 곳이 하나라도 있

다면 그것은 가톨릭 정통의 교리에서의 이탈을 의미합니다. 지난 2000년 동인 확고히

지켜지고 믿어왔던 사도신경에 만일 한 점의 오류가 있었다면, 하느님께서 어떤 모양으

로든지 지적하거나 고쳐주셨을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주님을 믿고 사랑하며 그분의 구원사업이 모든이에게 전해야 하는 사

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직자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 주님의 이 진리를 전해야 합니다.

 

가톨릭의 신앙은 세속이 아니라 영적인 것인만큼, 모든 가톨릭의 진리 또한 영적인 눈

으로 보며 영적인 마음과 머리로 생각하며 지켜져야 할 것이나,마쏘네의 무서운 흉계는

그 틈을 이용하여 가톨릭 내에 깊숙히 침투해 들어와 있음을 우리는 압니다.

 

가톨릭의 신앙은 성직자들에게나 신자들에게는 절대적인 믿음이기에 너나 할 것 없이

목숨을 걸고 사수해야할 사항들 입니다.

 

주님께서는 일찌기 사도들이 주님의 진리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버리셨듯이 현실에 와

서도 똑같은 순교자적 정신과 행동이 필요한 것입니다.우리들은 성직자들이나 신자들

이나 할 것 없이 주님의 교회를 목숨바쳐 지켜야 할 의무가 주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현대의 성직자들은 주님의 교회를 사수하려는 정신이 퇴색하여, 주

님의 교회가 더욱 발전하고 거룩해 지도록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실에 안주하는 모

습에서 기둥이 썪는 것도 모르며 점점 세속화 되어가는 모습들을 보며 탄식이 절로 나

옵니다.

 

이대로 간다면 가톨릭 교회는 정통의 교회가 아니라 변질되고 세속화되는 새로운 모습

의 교회로 전락하게 될것입니다.

 

이미 한국 교회가 너무 로마적이다. 라고 한국 성직자들이 60년

대에 부르짖기 시작함으로써 이미 마쏘네의 흉계가 침투하였음을 스스로 폭로하였던

것입니다.

 

가톨릭은 로마의 교황청과 일치되어야 하며 교황청의 지시에 따라야 함에도 불구하고,

로마적이다라고 감히 부르짖었다는 사실에 아연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이 지도체계

게 반항적인 모습을 보인 것은 아주 잘못된 것입니다.

 

그 무렵 나는 성당에서 일을 하고 있었을 30을 바라보는 젊은이였지만,열심히 신앙생

활을 하고 있었는데 ,처음에는 나도 멋 모르고 성직자들이 하는 일이니 멋지다.라는 생

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 이것은 아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는

데, 그때는 이미 우리 교회가 많이 변질 되기 시작한 때 입니다.

 

두껍던 가톨릭 기도서인 공과책이 종잇장 처럼 얇아졌고, 교회의 보물 같았던 아름답고

엄숙한 전례들이 간소화 되었으며, 성령의 기도나 천사의 기도나 여러가지의 기도들이

삭제 되었으며, 교리시간에 마귀라는 말 까지도 사라져 버렸고,부활과 성탄시기에 신자

들의 재교육이었던 판공성사제도도 간소화 되었으며, 장궤틀이 없어졌고, 고해성사의

중요성도 흐지부지되어 일년에 한두번 봐도 괜찮다는 식이 되어 버렸으며,하느님의 말

씀인 성격책도 자주 바뀌어 변질 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다 옳은 일이라고 보는가?

 

세계 가톨릭은 교황님을 중심으로 그 지도체계가 일사분란하도록 조직화 되어 있는데,

무슨 문제가 있으면 한국 주교회의에서 교황청에 자문을 구해야 하는 것이나, 한국 주

교회의에서 모든것을 독단적으로 실행함으로써 교회가 병이 들고 만 것입니다.

 

우리가 로마의 속국인가?

로마가 우리나라를 식민지처럼 행세를 했던가?

 

이제는 로마를 웃읍게 보는 한국 교회가 되어 버렸습니다.심지어는 교황청에서 한국의

이단적 신앙을 펼치는 문제의 사제들에게 주의의 경고를 주었지만, 한국교회에서는 교

황청의 지시를 거부하였을 만큼 지극히 한국적 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그것은 한국 뿐만이 아니라 저 남미에서도 유럽에서도 북미에서도 그런 일

들이 마구 일어나기 시작하여 전세계 가톨릭 교회가 휘청거리기 시작하였고, 이대로 간

다면 가톨릭교회는 그 명맥만 유지하게 될 뿐, 알맹이가 없는 껍데기만 남을 지경이 된

오늘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이대로 간다면, 지금 가톨릭 사제들 마저 진화론에 휩쓸려가면서 가톨릭

자체도 진화의 과정이라 생각하기에 이르면서, 그대로 세속에 내 맡겨 버리는데

이는 창조주 하느님이 보시기에 지겨워 하실 일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 와중에 하느님께서 손을 뻗으시지 않을 수 없게 되어버린 시기가 된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딸 성모님을 한국 나주에 파견 하셨다는 사실 입니다.

그렇게 하시지 않고서는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신 하느님께서도 달리 방법이 없

으시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믿지 않고, 인류의 역사가 하나의 진화과정으로 생각하게 됨으로써,아예

교화의 전통까지 무시해 버리는 판국이기에  성모님이 홀대를 당하십니다.

성모님뿐만 아니라 하느님께서 특별히 간택하신 도구이신 한 여인에게마저 박해의 끈

을 늦추지 않습니다.

 

이제는 사제가 극진한 흠숭을 드려야 할 주님의 성체를 휙휙 내 던지듯 신자들의 손에

던져주는 지경에 까지 왔습니다. 그 작은 밀떡 안에 우리가 목숨 바쳐 믿어야  할 하느

님이 현존하신다는 것을 정말로 믿는다면 , 차마 그렇게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사제들

은 그렇게 계속 주님을 내 던지십니다.

 

그러나 로마 교황청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한국 나주에서도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신자들은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입으로 정성되이 성체를 모십니다.

 

한국 가톨릭이 다 변할지라도 한국 나주에서는 가톨릭 정통의 신앙을 고수 할 것입니

다.이는 주님의 뜻이기에 그렇습니다.2000년 전이 아니라 지금 현재에 한국 나주에 발

현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나주에서 행하시는 모든 일에 강복하시며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한국의 사제들이여 !

나주를 사랑하는 한 평신도의 제 이야기에 귀를 귀울여 주시기 바랍니다.이는 저 한 사

람의 뜻이 아니고 나주를 사랑하는 모든이의 뜻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제까지 많은 곳에 글을 써 왔기에, 제가 발가벗겨지듯 제 모습이 적라라하게 들

어나 있습니다.나주를 살피기 위해 저를 관찰하였을 것이지만, 제 신앙의 자세에 문제

될것이 하나라도 있다면 누구라도 좋으니 들어내 주시기 바라며, 또한 제가 올바른 신

앙생활을 한다고 생각된다면 그 또한 나주의 진실임을 입증하는 것이니, 나주에 대하여

올바른 인식을 갖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12년의 부활의 기쁨을 온 누리와 함께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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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로마를 웃읍게 본다꼬예 ?  @@!  아부진 ( father ) 할아버지 말씀을 웃읍게 여기시면서 우리들을 보곤 아버지말씀 안 들으면 쥑이뿐다 허시고 ..그참 !

 " 윗물이 맑아야 아래물이 흐리다 "  맞지예 ?  윗물이 흐려야  아랫물은 맑다 ! " ...  마자예 ?  이 집으로 King 쪼다이는 차~암  헷갈림니다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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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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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오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참 찾았어요. 오늘도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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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고해성사의 중요성도 흐지부지되어
일년에 한두번 봐도 괜찮다는 식이 되어 버렸으며,
하느님의 말씀인 성경책도 자주 바뀌어 변질 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얼마전에,  수신부님강론말씀권고대로, 7죄종에 대해...
오랜시간 성찰후에, 판공성사에 참여하여, 알아낸죄에 대해
자세히 고해성사를 보는데요..

고해사제께서, 고해중에 끊어버리시고, 무척 대수롭게
여기지 않으시는듯 웃으시며, 바로 사죄경을 주시어..
고해를 중단하고 나와야 했습니다....고해할것이 더 남았는데요..

수신부님말씀대로,
7죄종은 더욱 중요한 고해해야할 죄인데요..
씁쓸한 마음만 듭니다.  성당 어딜가든~

"한국 가톨릭이 다 변할지라도~
한국 나주에서는 가톨릭 정통의 신앙을 고수 할 것입니다.
이는 주님의 뜻이기에 그렇습니다.2000년 전이 아니라
지금 현제에 한국 나주에 발현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나주에서 행하시는 모든 일에 강복하시며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아멘!!"

나주에 불러주시어~안전한 피난처로~인도해주신~
아름다우신 예수님~성모님~찬미하며~감사하며~늘
찬미찬양하며 사랑하나이다~~~영원한 감사를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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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이 얼마나 막중한지 알 것 같아요.
나주의 진실, 믿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생활 속에서 저도 노력할게요.

예수님 부활의 기쁨이 언제나 함께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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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지극히 한국적? 한국인은 그 심성이 기본적으로 효를 근간으로 !~~
이미 우리 사회에서 효를 찾아보기 어려우니
"현대의 한국 같은"이 맞네요!
병든 우리사회를 애통해 하면서 그래도 아직 우리의 양심과 기본에 충실한 대다수 국민을 믿는 우리는
교회 안에서도 대다수 평신도가 진정 주님과성모님을 따르고 있음을 믿으며 이들과 함께 오류에 빠진 이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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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에 대하여 올바른 인식을 갖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12년의 부활의 기쁨을 온 누리와 함께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성삼일동안 함께함을 감사했습니다
부활을 축하드리며~은총글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로서 우리함께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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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님
그리고 우리 모두 함께 보낸시간이 너무 행복햇습니다 ~~~ ^ ^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 안에 함께 하는 영혼들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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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주님의 평화를 빕니다,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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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제가 올바른 신앙생활을 한다고 생각된다면
그 또한 나주의 진실임을 입증하는 것이니, 나주에 대하여
바른 인식을 갖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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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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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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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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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님의 댓글

묵주기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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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한국 가톨릭이 다 변할지라도 한국 나주에서는 가톨릭 정통의 신앙을 고수 할 것입니

다.이는 주님의 뜻이기에 그렇습니다.2000년 전이 아니라 지금 현재에 한국 나주에 발

현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나주에서 행하시는 모든 일에 강복하시며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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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2000년 전이 아니라 지금 현재에 한국 나주에 발현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나주에서 행하시는 모든 일에 강복하시며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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