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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는 거룩한 성삼일의 은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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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딸
댓글 25건 조회 2,809회 작성일 12-04-03 16:39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부족한 제가 올리는 이 글자의 숫자만큼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앞당겨 주시오며

죄인들이 회개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봉헌드립니다.아멘!!!

 

문득 지난 몇년 ...

주님과 성모님께서 현존하시는 나주에서 보낸

은총의 성삼일이 떠오릅니다.

 

저는 어릴적 유아세례를 받고 성당에 다녔지만

어른이 되면서 차츰 예수님에 대한 사랑이

무감각해져가고 특히 사순절이 되면

의례적으로 하는 십자가의 길 기도와

단식,금육...그리고 부활절 행사까지...

 

언제부터인가 저에겐 일년에 꼭 한번 지내는 형식적인 날들이 되어 있었어요...

 

그런 저의 사랑이 없는 영적 상태가

바로 실제적인 냉담인줄도 모르고

그저 성당을 빠지지만 않으면 냉담자가 아닌줄 알고

형식적으로만 지내고 점점 더 냉담한 상태로 살았었는데...

 

나주에 오신 예수님과 성모님을 알고부터

그리고 불림받은 작은도구이신 율리아님을 알고부터

저도 모르게 차츰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절대로...

부족한 저의 어떤 노력이나 기도를 통해서가 아니고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은총이었습니다.

 

나주에 살아계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보여주시는 수 많은 사랑의 징표와

사랑의 메세지 말씀은 제 영혼을 변화시켜주셨습니다.

 

제가 어느샌가 무감각하게 형식적으로 지내던 성삼일...

 

나주 순례전에는

성당에서 밤을 새워 드리는 수난감실조배때

가슴깊이 뜨겁게 예수님의 고통을 잘 묵상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나주 순례이후...

성목요일 밤...수난감실에서 기도드릴때...

예수님께서 얼마나 고통이 심하셨으면 피땀을 흘리셨을까...

부족하지만 제 영혼이 예수님의 크신 사랑과 고통을 묵상하며

더욱 온전히 침잠함을 느꼈습니다.

 

예수님을 정말 위로해드리고픈 마음에

부족하지만 제 영혼이 깨어 있을 수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처참한 십자가의 고통을 겪으시고 돌아가신 성금요일...

 

주님께서 친히 택하신 율리아님의 고통을 직접 목격함으로 인해서

저는 엄청난 충격과 함께 냉담한 마음의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 놀라운 경험은 저에게 큰 은총이었습니다.

 

율리아님 가까이에서...

제가 보는 눈 앞에서...

 

갑자기 편태고통과 자관고통을 당하시는

차마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는 극심한 고통...

 

그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당하시는 고통이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너무나 무디어져 있기에

예수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저희에게

친히 보여주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극심한 고통에 온전히 "아멘" 으로 응답하시어

온전히 일치해 계시는 율리아님의 놀라운 사랑의 모습에

저는 무어라 표현 할 수 없는 뜨거운 눈물이 흘렀고

 

비로소 지난날의 많은 잘못을 저지른 저의 죄를 깊이 뉘우치며

저의 죄를 대신 지고 가시는 예수님과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님께

너무나 죄송한 마음을 느꼈고

뜨거운 회개의 은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04년에 처음으로 율리아님께서 받으시는 편태고통을

직접 제 눈으로 목격했으며...

2005년에도 편태고통과 피눈물을...

2006년에도 너무나 극심한 편태고통을 받으셨는데...

저에게 가장 잊혀질 수 없는 참혹한 광경이었습니다.ㅠㅠ

 

그리고 계속해서 매년마다 받으신 그 고통들...

 

사랑하올 율리아님께서는 지금도...

저를 포함하여 세상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극심한 고통을 받으시고 계실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지듯 아픕니다.ㅠㅠ

 

저는 손가락 하나만 다쳐도 손전체를 마치 못쓰는 것 처럼

고통을 느낍니다.

 

그런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처참하게 고통 당하신 예수님...

그리고 예수님과 함께 지극한 고통을 받으신 성모님...ㅠㅠ

또한 그 모든 고통에 온전히 동참하시는 사랑덩어리이신 율리아님을 생각하니...ㅠㅠ

 

부족하지만 더욱더 회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함을 깊이 깨닫습니다.

 

많은 분들이 성삼일에 오시어

주님과 성모님께서 쏟아 부어 주시는 무한한 사랑과 자비의 은총을

가득가득 받으시길 부족하지만 기도드립니다.아멘!!!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모두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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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율리아님 영육간에 건강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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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사랑하올 율리아님께서는 지금도...

저를 포함하여 세상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극심한 고통을 받으시고 계실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지듯 아픕니다.ㅠㅠ
**
귀한 은총글 올려주시어 감사해요

그 현장을 보고도 회개하지 않으면
"글쎄" 사람의 마음일까요?
이 현장을 보신 우리들은 큰 은총을 입은거지요
모든이들이 와서 직접 보면 달라질텐데 어찌그리
외면하고 완악한지 참으로 알 수 가 없습니다.

성삼일 동안 깊은 회개와 은총을 구해봅니다.
사랑해요^^엄마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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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엄마에 딸님 올해 성삼일에도 은총에 성삼일이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직장 관계로 성삼일을 온전히 참여 하지 못함을

아쉬움을 달래면 기도를 통한 함께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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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율리아님 가까이에서...
 제가 보는 눈 앞에서...
 갑자기 편태고통과 자관고통을 당하시는
 차마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는 극심한 고통...
 그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당하시는 고통이었습니다."

"부족하지만 더욱더 회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함을 깊이 깨닫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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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딸님
은총글 올려주시어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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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딸님~~~
방가방가~ㅎㅎㅎ

사순시기를 저도 무감각하게 아무의미없이 그렇게 보냈었는데
나주성모님께 순례다니면서 부터 그 의미를 알게되었어요
아주 작지만 느낄수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드려요

엄마딸님을 비롯 우리 모두는 나주를 알게되고 그 영성을 실천할줄 아니
정말 복받은 영혼들임에 틀림없지요
예수님의 고통을 보시고  큰 깨달음과 은총을 받으신 엄마딸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더 많이 축복과 사랑을 가득히 받으시길 부족하지만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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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갖가지 은총은 율리아님을 통하여 받는 것임을
더욱 깊이 느껴지는 시간입니다

사랑하는 엄마딸님,
은총나눔 감사드리고,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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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올해도 예수님의 고통에 통참하실텐데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받으시니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엄마딸님!저도 율리아님의 편태 받으신 온 몸을 보고는
너무나 놀랐습니다

그런데 깊게 패인 온 몸의 상처난 그 몸으로
우리를 안아 주시고 만남을 해 주셨지요

율리아님의 살신성인하시는 그 사랑앞에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엄마딸님!글 감사 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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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올해도 어김없이 성금요일날
예수님의 수난에 동참 하시는 율리아님
어떻해요.그 극심한 고통 아~~~

가슴이 미어지고 또 미어집니다.

율리아님을 통하여 많은 은총을
받으신 엄마딸님 축하드립니다.
성삼일에 뵈어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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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율리아님을 통하여 예수님의 수난을 깊이 묵상하신 체험 감사드립니다.
거룩한 성삼일 잘 지낼 수 있도록 하루하루 묵상하며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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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예, 우리 모두 성삼일을 거룩하게 잘 보내야갰어요.
감사합니다.사랑하는 엄마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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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딸님
저도 무디어 질때가 있었어여 하지만
기도회때 다시금 일어나게 되고 주님과성모님께서 도와주시는거 같아여
내일이네여 성삼일날 만나뵙겠읍니다. 귀한글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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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에 살아계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보여주시는 수 많은 사랑의 징표와사랑의 메세지 말씀은
제 영혼을 변화시켜주셨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엄마딸님...변화되시는 은총 참으로 큰 은총이지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모두 성삼일을 거룩하게 잘 보내
도록 함께 봉헌드리며~은총 글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엄마딸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엄마딸님...동산에서 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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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성삼일을 보다 주님 가까이 모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감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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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주님께서 친히 택하신 율리아님의 고통을 직접

목격함으로 인해서 저는 엄청난 충격과 함께 냉담한

마음의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엄마딸님 은총의 글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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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사랑하올 율리아님께서는 지금도...

저를 포함하여 세상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극심한 고통을 받으시고 계실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지듯 아픕니다.ㅠㅠ

아멘!!

특별한 은총 글 감사드려요 저도 옆에서 보고 싶지만
여건이 맞지 않아 갈 수도 없고 ..
가보지는 못해도 갔는셈 치며 예수님과 율리아님의 고통을
잘 묵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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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뜨거운 회개의 은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아멘.

사랑하는 엄마딸님, 은총글 감사드려요~
저도 이번에 회개의은총 가득 받았으면 좋겠어요~
좋으신 주님께서 허락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율리아님의고통을 통해, 주님의극심한 고통을
더욱 깊이, 묵상하고, 회개하여, 더욱더~
주님께 가까이 다가가는 저와 저희모두가 되기를..
주님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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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머리부터 발끝까지 처참하게 고통 당하신 예수님...

그리고 예수님과 함께 지극한 고통을 받으신 성모님...ㅠㅠ

또한 그 모든 고통에 온전히 동참하시는 사랑덩어리이신 율리아님을 생각하니...ㅠㅠ

 부족하지만 더욱더 회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함을 깊이 깨닫습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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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의삶님의 댓글

회개의삶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엄마딸님께 무한한 사랑과 은총을 베풀어주신 나주의 주님과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이번 성삼일에도 더 많은 사랑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은총글 잘읽었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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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 세상 어디에도 이렇게 고통을 받고 계신 분이
없지요.

고통이란 고통은 다 받으시고
끔찍하여 바로 쳐다볼 수 없을 정도의 참혹한
고통들을 다 받으시는 율리아님의 그 사랑!

매번 받으시면서 고통이 치유로 돌아감을 아시기에
희망있는 고톷이라하시는 그 사랑!
너무나 크신 그 사랑!

감히 말씀드리기 조차도 부족한 저 이지만
그 분 사랑이 끝없음에 오늘도 엄마딸님의 은총글로
함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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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리고 계속해서 매년마다 받으신 그 고통들..."

아멘!!!
마음을 찟는 회개의 은총을 간구해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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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부족하지만 더욱 더 회개하기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함을 깊이께달습니다.



      ' 율리아자매님께서."  받으시는 고통 사랑이없으면
      할수없는 일입니다. 목숨까지 내놓으시고, 이죄인을위해
      대신 고통을받으시는데, 참으로 마음 아픕니다.
   
      "엄마딸님." 의 글을읽으면서 제가 회개할일이 많았습니다.
        은총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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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주님 사랑의 역사를 생생히 보는 듯합니다.
주님.
잠자고 있는 저희의 사랑을 율리아님의 이 모습들을 보고
어서 빨리 깨어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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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그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당하시는 고통이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너무나 무디어져 있기에
예수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저희에게
친히 보여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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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엄마딸님~
소중한 은총의 글 감사드려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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