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혈
페이지 정보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피 를 보면 무엇이 떠 오릅니까?
섬뜩합니까? 징그럽습니까?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흘리는 피를 보는 것과
다른 사람이 흘리는 피에 대한 느낌이 확연히 다릅니다.
또한 무엇이나 좋게만 보려는 사람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느낌이 또한 다릅니다.
지금부터 63년 전인 1950년 7월 24일,
내가 여름 피난 때 충북 영동군 용산리의 신작로 옆의 산 밑에서, 왼쪽 팔의 어깨쭉지
밑의 팔에 총을 맞은 시간이 오전 9시나 9시 30분 경이었습니다.시간을 기억하는 것은
피난만들이 용산리 동네에서 집을 나올때, 어머니의 시계가 8시 30분이었으니까 그렇
게 계산을 합니다.
내 어깨쭉찌의 살이 충알이 뚫고나가 살이 헤어졌는데, M1총알은 총알이 회전하면서
나갈때 상처를 헤집어 놓는다고 합니다.다행이 뼈에 맞지 않아 팔이 부러지지는 않았지
만,동맥 핏줄이 끊어져 피가 고무 물총 처럼 쭉쭉 튀어나갑니다.
바닥에는 이미 피가 고였습니다.
한 여름의 태양은 중천에 떠서 폭염을 내리 쬐는데 바람 한점이 없습니다.
갈증이 심하고 너무 뜨겁습니다.
나는 곧 죽었어야 정상인데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떠나온 용산은 우리나라 전사에 격전지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곳에서 인민군들과 국군과 미군들이 전투를 치열하게 벌어지는 것이 보입니다.하늘
에서는 제트기4대나 난무 하며 내려 꽂힙니다.
10시쯤, 우리 옆에 미군이 탄 찦차가 지나가다가 갑작이 멈추었고, 두명의 미군들이 내
려 숨을까 말까하며 아랫동네를 바라봅니다.
그러다가 돌아가려하자 나의 형이
"우리는 피난민입니다. 살려주세요."
라고 영어로 말 했습니다.
그러자 미군들이 우리를 보더니 놀라 산에대고 뭐라고 소리 치는데, 100~150m의 거
리에서 아까부터 미군들이 우리에게 총을 쏘고 있었던 것입니다.(이는 남한 사람이나
북한 사람의 모습이 같고, 미군은 처음 한국에서 전쟁을 하기에 분간하기 어려움)
그러자 미군들이 총을 겨눈 채 우리에게 다가 옵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와서는 이제까지 총을 쏜것이 어린 소년과 한 여인이라는 것을 알고
눈이 뒤집히는지 마구 소리 지르며 이리뛰고 저리 뜁니다.
이때 나의 의식이 온전치 못합니다.
한 미군 병사가 나를 번쩍 안아 소나무 그늘로 가서 땅바닥에 뉘입니다.
그 병사가 군의관을 불러 나를 치료하게 하는데, 흙이 묻고 피로 범벅이 된 팔을 씻어내
고 덜렁거리는 살 하나를 잘라내고 치료를 한 후, 두꺼운 가제를 팔에대고 붕대로 감는
것을 나는 모두 지켜 봤습니다. 한 미군 병사가 나에게 수혈을 해 주는 것을 보고 나는
의식을 잃었습니다.
내가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때, 한 미군 병사가 양쪽 팔에 갖난 아기 두명을 안고 와서 내
옆에 뉘입니다.
실 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3개월인가 4.5개월쯤으로 보이는 아기들이 햇볕에 익어
몸이 샛빨갛습니다.
아기들이 오만상을 찡그리며 마구 울어제끼는데 소리는 하나도 나오지 않습니다.목이
쇠었기 때문입니다.
한 미군 병사가 캔에 든 우유를 따서 먹이는데 아기들이 마구 토합니다.
지금 아기들에게 필요한 것은 시원한 그늘일 것이나, 그때의 시간이 아마 10시가 아니
었을까 짐작이 됩니다.
내가 다시 정신을 잃었습니다.
내가 다시 정신이 든것은 한 미군 병사가 나를 안고 찦차를 타고 전속력으로 비포장의
길을 달리는데 마구 튀어 오를때 입니다.
내가 정신이 들자 나를 안고 있던 미군이 환호성을 지르며 운전사와 뭐라고 지껄입니
다. 나는 다시 의식을 잃었습니다.
나의 생명이 기름이 없는 마지막 등불의 심지나 마찬가지였습니다.
내가 다시 정신이 들은것은 깜깜한 밤중입니다.군인들이 인민군들에게 밀려 용산리에
서 8km인 황간으로 후퇴를 한 것입니다.
미군들이 산중에 천막을 치고 부상자들을 치료하고 있었던 것이고, 나를 어떻게 해서라
도 살려내려고 부단히 노력을 한 것으로 보여 집니다.
왜냐하면 자기들이 쏜 것이 인민군이 아니고 어처구니 없게도 한 어린아이였기 때문입
니다.
그때 나는 14살이었으나 키가 작고 너무 어려보여 10살이나 11살쯤으로 보여졌을 것
입니다.
내 둘레에는 수많은 미군들이 삥 둘러서서 각자 손전등을 비추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내가 깨어나자 일제히
"와 !"
하고 함성을 질렀습니다.
나는 곧바로 다시 의식을 잃었습니다.
그렇게 그들은 나를 살리려고 최선을 다 했으며, 아마 모두 나를 위해 간절한 기도를 하
였을 것이고, 하느님께서는 그들의 기도를 들어주셨을 것입니다.
내가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때는 어느 초가집의 마당이었는데, 그곳에서는 나처럼 부상당
하여 당가에 누워 있는 환자들이 6명인가 7명이 있었고, 부상 당하지 않고 살아남은 피
난민들이 7명인가 9명인가 확실치 않게 기억 됩니다.
그때의 시간이 깜깜한 밤중인것으로 보아 9~10시쯤일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총을 맞은지 12시간이나 13시간이 흘러간 것입니다.나는 죽었어야 할
몸입니다.그러나 생명의 근원이신 주님께서 나를 살려 주신것입니다.
내가 살도록 힘을 준 것은 피 입니다.
그들이 나에게 수혈을 해 주지 않았다면 나는 곧바로 죽었을 것입니다.
피 는 바로 생명입니다.우리 몸에 피가 흐리지 않는다면 죽은 몸입니다.
+ + +
누구든지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 안에 생명을 간직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누릴 것이며 내가 마지막
날에 그를 살릴것이다.
내 살은 참된 양식이며 내 피는 참된 음료이기 때문이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서 살고 나도 그 안에서 산다.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의 힘으로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의 힘으로 살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이 빵은 너희의 조상들이 먹고도 죽어간 그런 빵
이 아니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것이다.(요한 6.53-60 )
예수님을 따르던 많은 제자들이 끔찍하다고 생각 하기도 하고 어느 사람은
"이렇게 말씀이 어려워서야 누가 알아 들을 수 있겠는가?"
예수님을 따르던 많은 사람들이 발길을 돌리지만 예수님은 그들을 막지 않고 또 어떤
해명도 없습니다.왜냐하면 예수님의 말씀은 그대로 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에서 이제까지 당신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과 이제 어
떻게 하라는 중요한 말씀을 하시고 산에 오르시어 군사들에게 잡히십니다.
그리고 밤새도록 두들겨 맞으시며 피 를 흘리십니다.얼마나 처참하게 맞으셨는지 병사
들은 이리저리 굴려가며 때를 곳을 찾아가며 때렸다고 했고, 차마 사람의 몰골이라고는
볼 수 없었다고 성경은 기록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여 온 몸의 피 를 다 흘리신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달리시고서도 병사가 늑방을 찔러 남아 있는 한 방울의 피 와 물 까지
다 쏟으셨습니다.
바로 주님의 피 로 우리를 구속하신 것입니다.우리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성혈을 보혈이라고 합니다. 너무나 귀하고 귀하며 거룩하기 이를데 없는
생명의 원천이신 보혈이기 때문이며, 주님께서 그 보혈로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씻어주
시기 때문에 더 없이 소중한 보혈인 것입니다.
성 토마스 아퀴나스는 주님의 피 한 방울 만으로도 온 세상을 구원하고도 남는다. 라
고 정의 하셨습니다.
하느님의 성혈이기에 무한한 가치를 지닌다는 뜻입니다.
+ + +
2005년 나주에서는 성모님이 한국 나주에 오신지 20주년의 행사가 성대하게 치러졌
고, 그때부터 주님께서는 성혈을 많이 내려주시기 시작 하였습니다.
그리고 2006년 10월에는 한달이 거의 성혈로 물들을 만큼 상상도 못할 정도로 성혈을
내려 주셨고, 19일에는 (성모님이 피눈물 흘리신지 20주년)율리아님이 갈바리아의 동
산 십자가의 예수님 못박히신 발을 만지고 기도하실 때,못구멍에서 성혈이 주르르 흘러
내려 율리아님의 손을 적시고 팔꿈치로 흘러 땅으로 떨어지기까지 하심으로써 ,
보라 나다 !
2000년 전의 모습을 극렬하게 보여 주심으로써 당신의 제자들을 부르셨습니다.
이 정도면 이제 누가 무엇을 더 어떻게 부정할 것인가? 모든 사제들이 달려와 그 앞에
부복했어야 마땅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당신이 기름부어 세우신 사제들로부터 지독한 박해를 받습니다.
그러면서도 주님을 믿고 찾아오는 순례자들에게 주님은 아낌없이 많은 성혈을 내려 주
셨습니다.
성모님동산에 가서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할 때, 그곳에 2001년과 2002년에 많은 성혈
을 내려 주시어 산을 물들게 하였고, 그 후로도 많은 성혈을 내려 주심으로써,. 이곳에
서 기도하는 모든 영혼들에게 당신의 보혈로 씻어주시겠다는 의지를 보여 주셨습니다.
+ + +
성모님동산에서 성혈을 받았거나 본 사람들은 그 피 를 보고 징그럽다거나 무섭다거나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런 피를 보고 무서워 하거나 징그
러워 하거나 혐오감을 느낍니다.그런 일이 어떻게 현실에서 이루어지는가 입니다.
내가 산에 살 때, 우리집에 오시는 방문자들에게, 피눈물 흘리시는 성모님 상본을 드리
자 질겁을 하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그러나 성모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눈물을 흘리시며 감사히 받아갑
니다.
신앙의 모습에 따라 그렇게 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나주의 성모님집 경당에는 제대 아래에 아크릴 상자에 내려주신 성혈과 향유와 참 젖에
대하여 깊히 머리숙여 절을 하며 사랑과 흠숭을 드립니다.
사제들은 매일 미사에서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 마셔라.이는 새롭고 영원한 계약을 맺는 내 피 의 잔이니,
죄를 사하여 주려고 너희와 모든이를 위하여 흘릴 피 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하면서도 나주에 오신 주님의 피 에 대해서는 거부를 합니다.
나주에서 그렇게 많이 흘려주신 주님의 피 는, 죄악으로 가득 찬 온 세상을 씻으시려는
주님의 보혈인것입니다. 어느 한 개인에게 내려주신 성혈이 아닙니다.
지금 나주에서 흘러 넘치는 은총의 빛이 전 세계로 흘러들어가, 머지 않아 나주야 말로
온 세상의 성지의 메카임을 들어내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매일 영성체 하러 나갈 때
"거룩하신 주님 ! 이 죄인 지금 주님을 모시러 나갑니다. 이 죄인을 불쌍히 여기시고 제
더러운 영혼을 깨끗이 씻어주시고 제 안에 머물러 주소서," 아멘.
^)*
댓글목록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어린 시절 피난 때 총격으로
맞았던 아픔과 충격들!
의식을 여러번이나 잃었고 되찿기를
반복하며
결국 수혈로 살아나신 주님함께님
전쟁통에 어머님도 잃으시고
어린 나이에 겪으셨을 모든 아픔들 모두
예수님께서 함께해 주신 크신 사랑으로
지금 저희곁에 계심에 감사드려봅니다.
님의 그 수혈로 생명을 구하셨듯
예수님의 거룩하신 성혈로 온 세상을 구원
하시고 더러워진 세상에 당신의 고귀하온 성혈로
부르시는 나주성모님 동산에는 지금도 끝없이
내려주시는 성혈과 그 크신 사랑이 님의 은총글로
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분께서 하시는 일들을 훼언하고 훼사하는
지금의 교회들 거룩하신 주님의 성혈!
얼마나 저희들을 사랑하고 계심을 느낄 수 있는
그리고 받아들일 수 있는 교회가 되길 기도해봅니다.
늘 게시판을 풍성하게 해주시는 님의 그 사랑에 감사
드리며 엘리사벳님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빌며 사랑합니다. 아멘
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주님 함께님
너무나도 확실한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죄는 핏속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피가 더러우면 병이들고 죽습니다.
모든 하느님의 말씀도 짐승의 피로 우리의 죄를 씻기기 위하여
구약에도 깨끗한 짐승을 잡아 지성소와 제단에뿌립니다.
구약에서 짐승을 잡이 드리는 제사는 예수님의 본보기라고 합니다.
좋으신 하느님 주님함께님이 겪으신 모든고통을 승화시키시어
이렇게 주님을 증언하며 찬미하는 귀한 도구로 쓰심에 탄복하오며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도 주님의 뜻에 맞갖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주관해 주시기를 바라옵고 청하옵니다.
사랑자체이신 주님을 알고 믿게 해 주신 주님은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무궁세세 받으시 옵소서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놀랍습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고 감사드리며......,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서 살고 나도 그 안에서 산다. 아멘!
죽을 목숨 주님께서 살려 주셨네요
그때 그 시절을 생각하면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무엇을 못하오리까.
그러나 인간은 갈대와 같아서
생명을 건져주신 주님께
끝까지 감사하지 못하고, 잊고 살아가는 경우도 있는데
과거를 회상하며
주님의 뜻을 헤아리는 주님함께님, 사랑합니다.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하올 주님함께님
전쟁의 참혹함과 비참함을 새삼 느끼게 하여 주셨습니다
저는 전쟁 이후에 태어났기에 전쟁의 현실성을 잘 알지 못합니다
그냥 글을 통하여 이야기를 통하여 그러했겠구나 하였었지요
그리고 사진을 통하여 아이고 했지만 주님함께님의 글을 통하여 매번
전쟁의 처참함을 마음으로 가까이 느꼈습니다
아 정말 돌아가실 분이 살아 계십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셨다면 돌아가셨을것입니다
그렇군요 주님의 보혈이 얼마나 소중하고 거룩하고 우리의 생명이심을! 잠든 부분을 흔들어 깨워
새삼 기억하게 해주셨습니다
피가 모자라면 죽습니다
주님의 보혈을 마시고도 거룩한 주님의 지체가 되어 드리지 못함을
통탄합니다
그러나 다시 일어나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지금 나주에서 흘러 넘치는 은총의 빛이 전 세계로 흘러들어가,
머지 않아 나주야 말로 온 세상의 성지의 메카임을 들어내게 될
것입니다.우리가 매일 영성체 하러 나갈 때 "거룩하신 주님 ! 이
죄인 지금 주님을 모시러 나갑니다. 이 죄인을 불쌍히 여기시고
제 더러운 영혼을 깨끗이 씻어주시고 제 안에 머물러 주소서,"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며~ 감사드려요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서 살고 나도 그 안에서
산다. 아멘!!!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오늘날 이렇게 주님께서 좋은 도구로 쓰시려고
살려주신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은총듬쁙 웃음가득한 날 되세요 아멘!
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지금 나주에서 흘러 넘치는 은총의 빛이
전 세계로 흘러들어가,
머지 않아 나주야 말로
온 세상의 성지의 메카임을 들어내게 될
것입니다.우리가 매일 영성체 하러 나갈 때
"거룩하신 주님 !
이죄인 지금 주님을 모시러 나갑니다.
이 죄인을 불쌍히 여기시고
제 더러운 영혼을 깨끗이 씻어주시고 제 안에 머물러 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주님함께님!죽어가는 어린 생명을 주님께서 살려주셨네요
어려운 고비고비를 겪으시고
나주에 오셔서 좋은 증거자되어 일하심을
감사 드려요
나주에서는 예수님께서 많은 성혈을 쏟아 부어주고 계십니다
우리의 죄를 예수님의 보혈로 씻어 주시어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도록 인도해 주심에
너무나 감사 드리고 또 감사 드립니다
주님함께님!수고해 주심에 감사 드리고
사랑합니다^^*
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아멘!!!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지금 나주에서 흘러 넘치는 은총의 빛이
전 세계로 흘러들어가, 머지 않아 나주야 말로
온 세상의 성지의 메카임을 들어내게 될 것입니다.
아멘!!!~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나주에서 그렇게 많이 흘려주신 주님의 피 는,
죄악으로 가득 찬 온 세상을 씻으시려는
주님의 보혈인것입니다. 아멘~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매일 영성체 하러 나갈 때
"거룩하신 주님 ! 이 죄인 지금 주님을 모시러 나갑니다. 이 죄인을 불쌍히 여기시고 제
더러운 영혼을 깨끗이 씻어주시고 제 안에 머물러 주소서," 아멘.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바로 주님의 피 로 우리를
구속하신 것입니다.우리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성혈을 보혈이라고 합니다. 너
무나 귀 하고 귀하며 거룩하기 이를데 없는
생명의 원천이신 보혈이기 때문이며,
주님께서 그 보 혈로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씻어주 시기 때문에 더 없이 소중한
보혈인 것입니다...아멘...
어린시절 피난때의 충격이 얼마나 컷을지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그 힘든고난과 역경을 굳건히 이겨 내시고
나주의 발현 하시고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일꾼으로 수고해 주심을
한번더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차갑습니다.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
저도 처음 나주 갔을때 피눈물 흘리시는 성모님 상본을 무서워서 가져오지않았어요.
근데 어느자매님이 그상본을 건네주시는데 장미향기가 확 풍겨 오더라구요.
그때부터 피눈물 흘리시는 상본을 집에 모셔놨어요.
이제는 더 좋아요. 우리를 위하여 저렇게 마음아파하시는 모습이 전해집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글 감사합니다.
은총이1님의 댓글
은총이1 작성일
바로 주님의 피 로 우리를 구속하신 것입니다.우리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성혈을 보혈이라고 합니다. 너무나 귀하고 귀하며 거룩하기 이를데 없는
생명의 원천이신 보혈이기 때문이며, 주님께서 그 보혈로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씻어주
시기 때문에 더 없이 소중한 보혈인 것입니다.
성 토마스 아퀴나스는 주님의 피 한 방울 만으로도 온 세상을 구원하고도 남는다. 라
고 정의 하셨습니다.
주님함께님! 미사를 통해서 사제들과 모든 자녀들에게 매일 당신의 살과피를 주셔도 잘믿지않으니
나주에 친히발현하시어 2000년전 보혈을 너무나 많이 흘려주시며
우리의 죄악을 씻게 하시어 영원한 생명의 나라에 부르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간절하고도 애타는 사랑에 눈물이 나네요
더욱 거룩하고 원하시는 모습대로 살아 그분을 뵙는 날까지 분투노력할것을 다짐해봅니다.
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주님의 피 한 방울 만으로도 온 세상을 구원하고도 남는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생생한 6.25때 생사 의 글을 보면서 충격적입니다.
너무 고생하셨읍니다. 지금은 이렇게 진리이신 나주성모님을 알게되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늘 귀한 말씀 감사해여~!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지금 나주에서 흘러 넘치는 은총의 빛이 전 세계로 흘러들어가, 머지 않아 나주야 말로
온 세상의 성지의 메카임을 들어내게 될 것입니다.
아멘!!
나주가 빨리 인준이 나기를 바랄뿐입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지금 나주에서 흘러 넘치는 은총의 빛이 전 세계로 흘러들어가, 머지 않아 나주야 말로
온 세상의 성지의 메카임을 들어내게 될 것입니다."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피 는 바로 생명입니다...아멘!!
저희를 그토록 사랑하시어~성혈을 내려주시며~
수혈해주시고자, 사랑으로 오신 주님~진정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찬미합니다~마음다하여~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주님 함께님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보여주심니다~!
주님께 많은 사랑을 받으셨음을 다시 한번 또 보여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주님의 보혈로 저희들을 새롭게 하시고 죄를 씻어주소서 아멘 아멘~!!!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지금 나주에서 흘러 넘치는 은총의 빛이 전 세계로 흘러들어가,
머지 않아 나주야 말로 온 세상의 성지의 메카임을 들어내게 될 것입니다."
아 - 멘. 아 - 멘.아 - 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주님의보혈로 우리는 새생명을 얻고 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아멘~*
- 이전글사순 제 5 주간 토요일 ( 성녀 발비나 동정 순교자 기념일 ) 12.03.31
- 다음글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위한 묵주의 9일기도 새로 시작합니다.. 12.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