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알의 밀알이 되신 예수님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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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사도 성요한께서 성경을 다 기록하시면서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않은 다른 기적들도 수 없이 행하셨다.
이 책을 쓴 목적은 다만 사람들이 예수는 그리스도이시며 (기름부어 축성된 대제관)하
느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또 그렇게 믿어서 주님의 이름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 이
다."
"예수께서는 이 밖에도 여러가지 일을 하셨다. 그 하신 일들을 낱낱이 다 기록하자면,
기록된 책은 이 세상을 가득히 채우고도 남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라고 하셨슴니다.
그러기에 성경에서는 이런 대목이 나옵니다.
"맞은편 마을로 가 보아라. 거기 들어가면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새끼 나귀 한 마리
가 매여 있을 것이다. 그것을 풀어서 끌고 오너라.
만일 누가 왜 그러느냐고 묻거든, "주님이 쓰신다" 하고 곧 돌려 보내질 것이라고 말 하
여라"
예수님의 나이가 33세 이니 한창 혈기 왕성한 청년 입니다.예수님께서는 지난 3년동안
하늘의 나라를 전하시고 무진 애를 쓰셨을 것입니다.또 이미 최후만찬을 할 장소까지
이미 다 아무도 모르게 마련해 두시기 까지 합니다.
예수님이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실 때나 또 산상수훈(진복8단)을 말씀하실때나 얼마
나 많은 군중들이 쫓아다녔는가.
이제 예수님은 전국에서 가장 유명하신 분이 되십니다.
예수님은 그동안 수많은 기적을 이루실 때 반드시 하신 말씀이 있는데 그것은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 하지 말거라,"
이는 아직 하실 일이 무척 많으신데 저들을 자극하여 잡히면 안되겠기 때문입니다.
이제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신다는 소문이 났고 예루살렘의 백성들이 예수님을
환영하기에 이릅니다. 지금의 정치가 못 마땅한 이 판국에 혜성 같이 떠오른 예수님이
마치 혁명가 처럼 생각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자, 그를 보려고 온 백성들이 몰려와 환호하
며 옷을 벗어 깔고 종려나무 가지(빨마나무)를 흔들며 열광적으로 환호 합니다.
백성들은 이제 예수님이 지도자들을 다 몰아내고 권좌에 앉아 백성을 다스리실 것이라
고 생각하며 호산나 !라고 외칩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은 지금같이 "현 정권은 물러가라 !" 하시지 않으시
고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썩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이지만 썩으면 많은 열매를 맺
으리라"고 당신의 수난을 예고 하시면서, 맨 먼저 하신 일은 성전에서 장사하는 장사치
들을 몰아내는 일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혼신을 다 하여 백성들에게 가르치십니다.
그러나 호산나 라고 외치던 아무것도 모르던 사람들은 예수님이 현 정권을 뒤엎지 않고
조용히 가르치는 것을 보고 실망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잡아 죽이는데에 가담합니다.
오늘은 성지주일 (聖성스러울 성 , 枝나무가지 지 ,)입니다.
모든 성당에서는 신자들이 밖에서 이 성지가지를 들고 예수님을 환영하며 성전으로 들
어가서 수난 복음을 읽으며 미사가 집전 됩니다.
너무도 슬프고 마음 아파 신자들은 가슴치고 눈물 흘리며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 합니
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일주일 동안 우리들은 될 수 있으면 침묵속에 주님의 수난을 묵상하
며, 죄짓지 않도록 노력하며,더 많은 기도 하며, 이웃의 어려운이들을 돌아보며,우리의
영혼 상태를 돌아보며 깨끗이 정화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영광스러운 주님의 승리인 파스카 축일을 마지하게 될것이 아닌가 !
최후만찬이 있는 성목요일에 전국의 주교좌성당에서는 사제들이 일년간 사용할 기름을
축성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성된 성유를 세례 받는이들에게, 견진성사를 받는 이들
에게, 병자성사를 받는 이들에게, 혼배성사를 받는 이들에게 성품성사 받는 이들에게
쓰여질 것입니다.
그날 나주에 오신 눈물 흘리신 성모님상에서는 해마다 많은 황금 향유를 흘리십니다.성
모님께서 온 몸을 다 짜내시어 우리에게 주시려 합니다.
성금요일에는 성모님께서 향유를 다 걷우시고 깊은 고통중에 계시며, 율리아님이 십자
가의 길 기도하시며, 예수님이 당하셨던 모든 편태와 성심의 고통을 받으실 것입니다.
예수님이 마쳤다 하시며 숨을 걷우시는 것을 보고 우리도 함께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죽
어야 합니다.
나주의 율리아님에게 주님과 성모님께서 발현하시어 메시지를 주신다는 것에 대하여
도무지 믿으려 하지 않는 반대자들은
예수님이 돌아가셨다가 부활하셨을때, 누구에게 먼저 발현하셨는가를 살펴 보시기 바
랍니다.
보잘것 없는 창녀로써 사회에서 따돌림 받았던 마리아 막달레나 에게, 맨 먼저 발현하
신 이유가 뭔지 깊히 생각한다면,
하느님께서 이름도 없던 율리아님을 선택하신 이유도 알게 될것입니다.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저 거룩하시고 지엄하신 삼위일체의 제2위이신 성자 하느님께서
사람으로 오시어, 우리를 구원해 주시려 온 몸을 내 던지신 그 사랑의 의미가 바로 우리
의 구원의 최정점 입니다. 그분 아니었더라면 그 누구도 죽어 천국에 갈 수는 없었을 것
입니다.이 얼마나 황송하고 감격적이며 고마운 일인가?
우리를 구원해 주신 주님을 맞으려, 이 거룩한 성주간을 우리는 매순간순간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며, 특별한 은총 속에 모두 성화 되시기를 바랍니다.아멘.
^)*
댓글목록
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오늘이 성지주일!
그 시대의 상활이 떠올려집니다.아직 성령을 받지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그 시대에
예수님의 말씀이 얼마나 신비롭고 바리시이들의 횡포에 약
한 자들이 밀려 당하는 고초가 얼마나 크면 하느님께서
아들 예수님을 보내셨겠어요.
이 시대그 그 때보다 더 타락한 시대인데 한 영혼 이라도 더 구원하시려는
하느님의 사랑 때문에 율리아님을 세워놓으셨는데
알아보질 못하고 아직도 고통만 당하시는 힘없으신 율리아님.
어서 나주가 인준되어 성모님의 승리기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오늘하루 더욱 거룩히 보내며 봉헌된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귀한 은총글 올려주시어 이날을 시작하게되어 감사드려요
항상 주님의 은총속에 건~강하시고 평화를 빌어요.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우리를 구원해 주신 주님을 맞으려,  이 거룩한 성주간을 우리는 매순간순간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며, 특별한 은총
속에 모두 성화 되시기를 바랍니다.아멘
주님 함께님
감사드립니다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오늘부터 시작되는 일주일 동안 우리들은 될 수 있으면
침묵속에 주님의 수난을 묵상하며, 죄짓지 않도록 노력하며,
더 많은 기도 하며, 이웃의 어려운이들을 돌아보며, 우리의
영혼 상태를 돌아보며 깨끗이 정화해야 할 것입니다...아멘!!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저 거룩하시고 지엄하신 삼위일체의 제2위이신 성자 하느님께서
사람으로 오시어, 우리를 구원해 주시려 온 몸을 내 던지신 그 사랑의 의미가 바로 우리
의 구원의 최정점 입니다. 그분 아니었더라면 그 누구도 죽어 천국에 갈 수는 없었을 것
입니다.이 얼마나 황송하고 감격적이며 고마운 일인가?
우리를 구원해 주신 주님을 맞으려, 이 거룩한 성주간을 우리는 매순간순간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며, 특별한 은총 속에 모두 성화 되시기를 바랍니다.아멘
아멘.
주님함께님 좋은 말씀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성금요일에는 성모님께서 향유를 다 걷우시고 깊은 고통중에 계시며, 율리아님이 십자
가의 길 기도하시며, 예수님이 당하셨던 모든 편태와 성심의 고통을 받으실 것입니다.
예수님이 마쳤다 하시며 숨을 걷우시는 것을 보고 우리도 함께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죽
어야 합니다."
아멘
참으로\ 숙연해집니다.
지금부터라도 생활의 기도화 실천과 한알의 썩는 밀알이 되기위해 노력할것입니다.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를 구원해 주시려 온 몸을 내 던지신 그 사랑의 의미가 바로
우리의 구원의 최정점 입니다. 그분 아니었더라면 그 누구도 죽어
천국에 갈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이 얼마나 황송하고 감격적이며
고마운 일인가?우리를 구원해 주신 주님을 맞으려, 이 거룩한
성주간을 우리는 매순간순간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며, 특별한
은총 속에 모두 성화 되시기를 바랍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좋은말씀 마음에 새기며~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삼일에 뵈어요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오늘부터 시작되는 일주일 동안 우리들은 될 수 있으면 침묵속에
주님의 수난을 묵상하며, 죄짓지 않도록 노력하며,더 많은 기도 하며,
이웃의 어려운이들을 돌아보며,우리의 영혼 상태를 돌아보며 깨끗이 정화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사랑해요^^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축복과 건강도 함꼐 하소서 아멘!
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오늘부터 시작되는 일주일 동안 우리들은 될 수 있으면 침묵속에 주님의 수난을 묵상하
며, 죄짓지 않도록 노력하며,더 많은 기도 하며, 이웃의 어려운이들을 돌아보며,우리의
영혼 상태를 돌아보며 깨끗이 정화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항상 좋은말씀으로 저를 일깨워 주심 감사해여 잘 몰랐던 부분도 있었거든여
항상 건강하시고 성가정 이루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거룩한 성주간되시길 기도드려요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 거룩한 성주간을 우리는 매순간순간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며, 특별한 은총 속에 모두 성화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감사 드리고
사랑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금요일에는 성모님께서 향유를 다 걷우시고 깊은 고통중에 계시며, 율리아님이 십자
가의 길 기도하시며, 예수님이 당하셨던 모든 편태와 성심의 고통을 받으실 것입니다.
예수님이 마쳤다 하시며 숨을 걷우시는 것을 보고
우리도 함께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죽어야 합니다."
아멘~~~
부족했던 제 모습 반성해봅니다. 주님함께님께 감사드려요.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주님의 성지 주일을 보내면서
마음이 쨩하며 아파옵니다
주님을 생각하니 얼마나 죄송한지....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침묵속에 주님의 수난을 묵상하며, 죄짓지 않도록 노력하며,더 많은 기도 하며,
이웃의 어려운이들을 돌아보며,우리의 영혼 상태를 돌아보며 깨끗이 정화해야 할 것입니다."
아 - 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자 하느님께서 사람으로 오시어, 우리를 구원해 주시려 온 몸을 내 던지신 그 사랑의 의미 !!!!
감사합니다! 매우 중요한 교리를 알려주시어 널리전하심에!! 우리도 함께! 아멘아멘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성주간을 더욱 잘 보낼 수있도록 생활의기도로
무장하고 겸손되이 살겠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묵주기도님의 댓글
묵주기도 작성일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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