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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의♥ 눈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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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상정원
댓글 44건 조회 3,338회 작성일 12-03-25 09:33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 성모님

율리아 엄마의 생신을 맞이하였습니다.

 세분 신부님과 성소자님들, 두분 수녀님, 장미가족과,약간의 순례자들이 모인 엄마의 생신 ,

저도 힘들고 어려운 여건 앞에 입으로는 사랑한다로 절절히 고백하면서

여건 따져가며 사랑 실천 할 수 가 없어서 무작정 장부를 모시고 나주로 향했습니다.

이렇게 용기내고 사랑 실천 하면 맘이 이렇게 기쁜데

 

막상 길을 나서니 엄마 만날 기대와 기쁨에 또 여린가슴 두근두근 설레기 시작했습니다.

기대하지도 던 사람이 짠! "하고 나타나면 더 기뻐하실 것 같았습니다.

 

그 바쁜중에 이발소 아저씨에게 다른사람 다 뒤에 하시라고 억지떼를 쓰고 ..ㅎㅎ

다행히 2~3분이 양보해 주시어 장부를, 양복에 이발에  광내고 삐까번쩍 모양내서

힘든 모습 보이지 않기위해 준비하고 엄마께  감사 사 올리고, 축하도 드리고, 사랑도 많이 많이 드리러 갔답니다.

근데 장부가 옷을 다 입기도 전에 나가서 파카랑 모자를 못챙겨서 그냥갔는데 날씨가 추워서 고생을 좀 했습니다.

 

율리아님 말씀중 당신의 찢긴 가슴을 종내는 감추지 못하고 울먹이시어 생일이 되면 더 맘이 아프셔서

 도망가고 싶으시다며 눈물을 흘리시는 엄마!!

얼마나 가슴이 아리고 아픈지요 ,

어느것 하나 쉬운것 없으셨을 엄마의 순교적 삶이 한마디 한마디에 저희도 눈물짓고 말았습니다.

 

그 다음 장신부님께서  한 말씀을 하였는데, 어머나 ! 어머머 !@@@

손수건까지 꺼내드신 장 신부님의 울먹이시며 목이메이신 말씀,

연세가 5살이나 더 위셨는데 엄마! 엄마!  하시며 엄마가 아니였으면 당신의  사제생활이 어떠했을까 ! 

엄마 만나 너무도 변하셨다며 감사와 존경을 표하시며 

아기같이 엄마께 흐느끼시며 인삿말씀을 하시는데 와 감동 ㅠㅠ

직접 뵙지않고는 그 느낌을 필설로 다 설명 할 수 가 없습니다.

 

엄마의 지고 지순한 겸손과 사랑실천이 오늘의 장 신부님이 되셨다며 너무감사하시다고 말씀하셨답니다.

저는 그 광경을 보며 과연 성인사제님이 나셨구나!!  하고  생각하며 

겸양의 모습이 어찌나 순수하기고 겸손하시며 아기처럼 엄마에게 말하듯 하시는지

저도 그만 눈물을 흘리고 감동과 존경이 올라와 거룩하신 한 사제의 충직하고 사랑 가득하고

진정한 사제의 은총증언을듣게되고 한없이 낮아지고 작아진 겸손의 모습을 보고

나주가 얼마나 크고 위대하며 하느님의 사랑과 현존 성모님의 눈물로 호소하시며

애타게 부르시는 이유와 모습을보며 모든 사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덕목과 갈구하며

지녀야할 덕행의 모습을 보게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존경과 사랑과 아낌없는 응원을 드리고 싶었으며 

아마 이런 모습은 전무 후무 하리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보잘것 없는 저희들 앞에서 자신의 존엄성은 자존심은 눈씻고도 찾아 볼 수 없는

한 아기가 엄마에게 사랑 고백하듯 가슴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감사와 사랑 존경과  이제껏 지켜보시고 느끼셨던

하느님께 대한 현존에 한없이 작아지신  신앙고백이었습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처음 장신부님을 엄마를 만났을때의 모습은 율리아님이 고통중이셨는데도 어디 가야 할 일이 생겼는데

너무 고통이 심하셔서 옷도 챙겨입고 가기가 너무 힘들어 한 30분 정도 지체하였더니

 5사람의 몫까지 셈하여 3시간 권위적이고 사랑없고 배려심도 없으시며 상하 직속명령 불복종같은

바리사적 모습셨는데 지금은 너무 변화되시었다고 엄마께 감사올리셨습니다.

진정한 하느님의 종의 모습이 변화되어 맡은 양을 사랑으로 키우시며 거룩의 길로 인도해가는 

사제의 모습을 보고 그 모습에 힘들게 갔던 저의 모든 고통이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이 증언을 듣고

너무 잘 왔다는 감사가 나왔습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그모습을 보게 하시기 위하여 부르신것 같아요

생신 전날밤도 기도 봉헌란에 개인 축하글 올리고 엄마만날 생각에 마음이 부풀어 날을 샜는데

가차에서 장부가 눈을 못붙히는 버릇때문에 저도 눈을 못부치고 생활의 기도로 모든 것 올려 봉헌하고

이 감동 희석될까봐 집에 오자마자 이렇게 싱싱하고 따끈한 글을 올립니다.

 

생일보다 더 충만한  기쁜날! 성덕으로 옷입혀진  성숙한 사제님의 거룩한 모습 을 보며

(우리 또한 율리아님께 저 말씀이예요 다른사람말고 )

너무 율리아님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였습니다.

 

너무나 고통중이시어 화장을 하셨는데도 화장하신 그 속살의 상태가 아픔을 너무 참으셔서

프르스름하게 질리신 빛이보여 너무 안타깝고 어찌해 드릴 수 없는게 송구하고 죄송하였습니다.

이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그 사랑을 어찌 표현 할수 있을까요.

 

 저도  어찌 표현 할 수 가 없는 참담하고 미안하고 제발 이제는 고통좀 그만 안겨드려야 할것 같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한 영혼을 구원하려 사랑쏟아 길러놓으면 배신할때는 그냥 조용히 배신하는게 아니라 

마리아 구원 방주를 전복시킬 기세로 달겨드니 이런일 저런 일로도 넘 힘드신데

몸까지 쇠잔하시어 고통을 받고 게니 저희가  무엇을 어떻게 도와드려야 할지요.

 

엄마! 생신인들 어디 진지나 한 술 제대로 드셨겠어요?

고생하신 모든분들 또 어르시고 사랑주시며 힘주시고 길러가시는 우리들의 엄마! 율리아님 ,

 

이 죄인들이 무엇이관대

창조역사이래 가려뽑아 세우신 분을 이렇게 홀대하고 몰라보는 미련둥이들이 어디있습니까?

그렇지만 엄마! 이제 다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성숙되어가는 모습으로

엄마를 실망시키지 않고 기쁨과 즐거움만 안겨드리도록 노력할게요.

 

나주의 식구들 모두(유다의 길을 가는 몇사람 빼구요 )순례자 모두마음 일치하여

엄마의 피눈물보다 더 진한 사랑과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할께요.

지금은 힘들으셔도 하나 하나 변화되어 아름답고 너무 에뻐져서 엄마가 몰라 볼까 염려하도록 잘 살께요

엄마! 그동안 넘 넘 애쓰셨어요 .

 

장신부님처럼  윗물이 맑고 고결히 흐르는데 시간이 좀 지나면 저희도 그렇게 깨끗하게 빛날까예요.

이 천상정원도 맘도 모습도 이뻐지고 달라진거 보이지 않으셔요?

보이시져? 거봐요. 이렇게 열매로 보답할께여 힘내시구 온세상을 다 덮을 그런 사랑이 있다면

그 사으로 엄마를 감싸드리고 싶어요

엄마 사 랑 해 요 ,우리 모두요. 아셨져?

읏싸! 읏싸!    홧팅 아자!  아자! 으랐차차 홧팅 ! 브라보  ㅎㅎㅎ

 

더 감동스러웠는데 표현이 좀 부족해서 죄송해여  모든 님들 건강 하시고 은총 많이받으시고

축복도 풍성히 받으시거 공로가 되는 날, 은사를 받는날로 지내셔요. 감사해요, 사랑해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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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정말 잘 다녀오셨습니다~!

엄마~!
진심 생신 축하드립니다~!

늘 부족한 저희들 때문에...
눈물이...

장신부님께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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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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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엄마! 생신인들 어디 진지나 한 술 제대로 드셨겠어요?

고생하신 모든분들 또 어르시고  사랑주시며 힘주시고 길러가시는 우리들의 엄마! 율리아님 ,

이 죄인들이 무엇이과대

창조이래 가려뽑아세우신 분을 이렇게 홀대하고 몰라보는 미련둥이들이 어디있습니까?

그렇지만 엄마 이제 다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성숙되어가는 모습으로 엄마를 실망시키지 않고 기쁨과 즐거움만 안겨드리도록 노력할게요.아멘!
 님께서 생활하시는 모습의 만만분의 일이라도 닮고자 노력합니다
질긴 악습과 버릇이 잘 고쳐지지 않아 매 순간 넘어지지만 다시 시작하면 된다는 님의 말씀따라
부끄러운 눈물을 흘리며 다시 일어 나 시작하려 추수립니다  성모님의 도우심으로
주님의 자비하심으로  나 이제 이겼다 !  소리 칠 날이 올때까지 말이예요!!!

 먼길을 마다않고 엄마생신다녀오셨네요
감사해요! 우리를 대신하여 함께 해주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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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천상정원님 그새에 벌써 좋은 글을 올리셨군요.
저는 컴을 제데로 못해 글은 못 올리지만 느낄수는 있습니다.
저도 천상정원님과 동감 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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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나주의 식구들 모두(유다의 길을 가는 몇사람 빼구요 )순례자 모두 마음 일치하여 엄마의 피눈물보다 더 진한 사랑과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할께요.지금으은 힘들으셔도 하나 하나 변호되어 아름답고 너무 에뻐져서 엄마가 몰라 볼까 염려하도록 잘 살께요 엄마 그동안 넘 넘 애쓰셨어요 .
장신부님처럼  윗불리 맑은데 시간이 좀 지나면 저희도 그렇게 깨끗하게 빛날까예요

아멘 아멘 아멘!!!
제가 쓰고 싶어던 내용이 모두 들어가 있어요 *^^*
쉬지 않으시고 바로 올려주신 따끈따끈한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이 글을 통해 율리아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며 유언비어에만 끌려가는 분들이
눈이 뜨이고 귀가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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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천상정원님
엄마 생신에 다녀오셨군요
넘 피곤하실텐데 쉬지도 않고 따근한 생신날 소식을 올려주시니 넘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눈으로 보는듯 선하게 장면들이 떠올라서..가슴이 짠했습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들을 천상정원님께서 표현해주신거 같고
또 우리들의 자세에 대하여도 세밀하게 적어주시어 새로운 각오의 마음이 섭니다.
수고하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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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그러셨군요
율리아님 생신에 다녀 오셨군요.

장신부님께서 손수건 까지 꺼내서
목메어 우셨다니 저도 마음이 찡하여
눈물이 납니다.

율리아님께서 저희가정을 위해서도
목숨을 내놓으시고 기도와 희생과 끝없는
보속을 해 주셨는데 저는 철부지 아이처럼
늘 내꺼 밖에 모르고 아직도 성숙되지 않으니
율리아님께 늘 죄송합니다.

얼마남지 않는 이번 사순시기를 더 깨어
노력하여 더욱 영적성장이 되는 자녀 될께요.

천상정원님 힘든길을 율리아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위로해 드리기
위해 장부까지 모시고 다녀 오셔서
이렇게 가슴을 울리는 글까지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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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딸님의 댓글

빛의딸 작성일

천상정원님의 사랑이 담긴 글 잘 보았네요 ^^

율리아 엄마의 모습과 장 신부님의 말씀들 ...모두 가슴 가득 진한 정이 님의 글 속에서 묻어나와 글을 읽는 제 눈가에도 눈물이 맺힙니다.

소중한 저희들의 시간을 율리아 엄마와 신부님들 그리고 동산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을 위하여 더욱더 기도를 해드리는 것이 천상군단으로 뽑힌 우리들의 소임이라 생각해요

힘내시고  주님 성모님 안에서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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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자님의 댓글

낮은자 작성일

이 죄인들이 무엇이관대

창조역사이래 가려뽑아 세우신 분을 이렇게 홀대하고 몰라보는 미련둥이들이 어디있습니까?

그렇지만 엄마 이제 다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성숙되어가는 모습으로

엄마를 실망시키지 않고 기쁨과 즐거움만 안겨드리도록 노력할게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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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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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저도 순수한 어린아이와 같은 장신부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눈물을 훔치시며
정말 솔직하게 말씀하시니
그 단순함과 겸손을 느낄 수 있었지요.

그리고 율리아님께서는
생신날에도 얼마 드시지 못하였을텐데
고기까지 친히 구워주시는 모습에서
오로지 남을 향한 그 사랑 가득함을 느끼며
감사했습니다.

사랑하는 율리아님,
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한 생애가 남모를 아픔과 숱한 고통들,
죽음을 넘나드는 극도의 고통들...이 많으셨지만
율리아님으로 인하여
죽어가는 영혼들의 새로운 탄생으로 빛나고 있음에,
그리하여 진정 율리아님은 저희들에게 큰 축복임에
율리아님의 존재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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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님의 댓글

부르심 작성일

정말 공감합니다.

저희가 율리아님을 몰라도 너무 몰랐지요 ..
고통이 심하신줄은 알았어도
사랑 가득하신분이라고 알고는 있었어도

그 깊은 심연을 헤아려 드리지 못하고
입으로만 사랑한다하고 머리로만 사랑을 하고 있었어요

그러니 말로만 하고 머리로만 하는 저희와 달리
그 삶을 실천하시고 살아내신 율리아님이 얼마나 멋있고 대단하고 훌륭한 분이시온지..
정말 꼭 본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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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것님의 댓글

주님의것 작성일

소중한 율리아님이 계셔서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올려주신 글과 소중한 마음 감사합니다. 저희도 님의 마음과 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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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장 신부님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요.
저를 통하여 나주에 순례하고 계시는 바오로형제님도
많은 사람들이 장 신부님 닮았다고 하셔요......, ㅎㅎㅎ
 
요즘 교리공부 중이신데
장 신부님처럼 어린아기가 되어 엄마께 더욱 가까이 달아들 수 있기를 원합니다.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나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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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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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

율리아님 말씀중 당신의 찢긴 가슴을 종내는 감추지 못하고 울먹이시어

얼마나 가슴이 아리고 아픈지요 ,

어느것 하나 쉬운것 없으셨을 엄마의 순교적 삶이 한마디 한마디에 저희도 눈물짓고 말았습니다.

이글을 읽는 저도 가슴이 아프네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지금도 또한 얼마나 힘드실까요.

하지만, 나주를 사랑하는 여러분때문에 힘내시리라고 믿습니다.  화이팅!!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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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님의 댓글

클라라 작성일

아멘!
정말 너무 감동아에요 ㅜ.ㅠ

장신부님, 존경해요! 감사합니다!
그리구 율리아님 무지무지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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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속으로님의 댓글

은총속으로 작성일

마음이 찡하네요.
율리아님, 늦었지만 다시한번 생신축하드리며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천상정원님,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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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너무 긴 세월 율리아님의 보속고통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음에서 살아나고 병든 가정이 사랑으로 회복되고
구원의 삶을 살고 있는지요?

많은 사람들이 많은 은총과 사랑을 받고도 배신의 칼날로
너무나도 많은 아픔을 드렸습니다

율리아님의 행복은 잘 못 살던 우리 죄인들이 회개의 삶으로 구원받는것이기에
늘 희망있는 행복한 고통이라 하셨지요

생신날 더욱 맘아프신 율리아님!저희가 무엇으로 위로해 드릴수가 있겠어요?

율리아님의 보속고통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깨어 기도하면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소명을 다하도록 노력하는것이겠지요

율리아님의 곁에서 더욱 겸손하신 장신부님!너무나 순수하시고 겸손해지심을
율리아님의 사랑으로 공을 돌리시니 저희도 더욱 본받겠습니다

천상정원님!님의 고운마음에 감사 드리고
사랑합니다^^*

우리 함께  율리아님께 힘이 되어 드리고
기쁨이 되어 드리도록 함께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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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천상 정원님의 말씀 참 공감합니당 ㅠㅠ

아아..
그리고 제 가슴 아까부터 팡팡 치고 있어요 ㅠㅠ 흑흐흐흐흐흐흐흑......ㅠ0ㅠ
잡아가시려면저를.. ㅠㅠ 제가 죄인이거등여...ㅠ0ㅠ 꺅..ㅠㅠ
예수님 더이상 율리아님께 고통 주지 마세요 ㅠㅠ 흐엉

엄마, 사랑하는 우리 율리아 엄마..ㅠㅠ
정말 너무나 처절한 고통으로, 매순간이 고통의 연속,
거기에 위로가 되어드리기는 커녕, 덜어드리기는 커녕!! 오히려
고통을 가하고, 십자가에 깔려 그 밑에 쓰러진 엄마 위로 올라가 십자가를 짓누르고 있었으니!!!! ㅠ0ㅠ
흑흑흑...ㅠ0ㅠ 용서해주세요! ㅠㅠ 잘못했어용 ㅜㅜㅜㅜ

정말 이리도 못난 철부지 죄인을, 그래도 사랑해주시고 보듬어 주시는 우리의 엄마!
참으로 위대하신 분! 사랑 덩어리!!! 우짜면 좋노..ㅠㅠ 이 사랑사랑 사랑의 울 엄마를~~ ㅠㅠ♡

그렇기에 엄마의 그 지고지순한 사랑, 그 측량할길 없는 희생과 사랑에 힘입어
또다시 이 나약한 죄인도 힘내어 새로 시작할수 있지용^ㅡ^♡

엄마의 사랑을 깊이 느끼고 깨달아 갑니당

우리게 늘 기쁨과 사랑과 평화만을 주시고 사랑만을 주시고 좋은 것만을 주고 싶어하시는 율리아엄마♡
하아.. 정말 고통에 짓눌려 계시는 불쌍하신 우리 엄마,
이제 더이상 이 못난 죄인때문에 고통 받으시는 일 없도록 더욱 깨어서
 전진! 전진! 전진! 할래요 ㅠ0ㅠ♡

생신날만 되면 고통의 연속이셨던 한생애 너무 고달파 생일이 아프시다던 엄마께서
사랑의 힘 발휘하여 다음부터는 항상 기쁘실 수 있도록 노력하시고 다시 태어나겠다고
우리 모두도 함께 다시 태어나자! 해주신 엄마!

참참참 완전 깊이 진심으로 존경해요..ㅠㅠ♡
그 고통을 아파하고 슬퍼하실수만도 있으실텐데 또 극복해나가시고 부활의 승리 얻으시는 엄마!!!
무지무지 존경하고 사랑해요♡

엄마께 힘을 드려서 엄마께서 힘나서 전진! 전진! 전진! 하시도록 도와드리고 힘을 보태드려야 하는데
오늘도 이렇게 그 고통중에서도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시며
상처투성이, 상하신 그 연약한 몸으로 철부지 딸내미 이끌고 끝까지 천국으로 함께 데려 가주시니

ㅠ0ㅠ 흑.. 힝..어어어어어엉 흑흑흑흑흑흑.... 이러니 어찌 잘못될 수 있겠낭

이러신 율리아님이 어떻게 연기를 한다고.. 촴낭ㅠㅠ 안 겪어보면 몰른다니깐여
겪어 보고도 그런다면 그건 진짜 사람된 도리가 아니고 사랑 받은 사람의 도리가 아니져 !!! ㅠㅠ

정말 정말 부족한 저부터 정말 다시 새로 시작해서 우리 엄마의 그 희생과 사랑이 결코 헛되지 않으시도록
예쁘고 바르게 자라나서 엄마 닮은 겸손한 작은 영혼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감사해요^^
함께 율리아 엄마와 일치할 수 있도록 화이팅 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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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아고 !!우리 이쁜 여디님^^
아직 아기같으신데 이렇게 풍성하고 마음 이쁜 사랑스런 딸로
키워주신 성모님께 감사해요.
영혼의 엄마 잘 보필해 주시라라믿고 있으니까
어떠한 어려움이나 유혹 잘 이겨내시고 예수님의 정배로
사랑스런 정배로 변화되시어 성녀되소서 .
이 천상정원이 언제나 기도하며 보고 있는거 잊지마시고 ..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주님 성모님께서 늘 지켜주고 보고계심을 믿고
힘든 여정 거룩의 길을 잘 가셔요..홧팅
사랑해요 여디디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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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천상정원님 좋은길 잘 다녀오셨습니다  몰랐던 은총 많이 올려주셔서 감동입니다~!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의 모든것을 위하여서
저희도 작고 작은 기도이지만 적우침주의 마음으로 늘 함께  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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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님의 댓글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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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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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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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빛나들이님 감사하고 사랑해요
님의 신심과 사랑을 보고 저희 많이 깨우쳐요.
주님은 사랑하는 이들에게 고통을 주시어 더 작은자로 부르시는것 같아요.
저는 수원지부 경기도 이천에 살아요 이곳은 나주가려면 교통이 불편하여
몇번을 갈아타야하고 돌아 올때는 더 힘들어요 차편이 없어서요
정신없는 울 장부는 한 순간도 가만 있질 못해서 정말 힘들답니다.
하지만 나 자신의 일보다 더 중한 일 하느님께 대한 열망이 있기에
또한 율리아님의 순간순간 노력하시며 이겨내시는 모습을 보며 
최선을 다 할 려고 노력할 뿐입니다.

이 좁을 길 힘든 길 험한 길 순간 잘못하고 늦춰지면 달려가도 따라기기 힘든 길
오늘도 넘어지며 또다시 새롭게 갑니다
빛나들이님은 정말 잘 가고계셔요.
그 충실한 마음이면 되지요 우리가 잘 하면
주님께 어떻게 만족을 드릴수 있겠어요 그쵸?.
순간 순간에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할 뿐
알고보면 너무 모자라고 허물이 많어서 실망만 안겨드릴거예요.
글이니까 좀 포장되어서 그렇게 비춰졌을 거예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은총 가득한 날  되시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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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계속 우시고 계신 장신부님,
너무도 인상적이셨습니다.
저도 계속 우시는 신부님을 바라보며
너무도 순수하셔서 눈물이 났어요.

어제 님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참 좋았습니다.
모처럼 길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좋은 기회를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그런 기회가 주어지길 바랍니다.

먼길 다녀가시고
주옥같은 글로 천상정원을 가꾸시니
천상정원을 거닐며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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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천상정원님
마음 속에서 우러나오는
가식도 없으며 거짓도 없는
사실 그대로 진실 그대로 율리아님에 대하여
알려주시고 또 생신때 신부님의 말씀,
율리아님의 말씀들이 들으며 저희 모두
눈물이 핑돌았던 모습을 글로나마 표현해 주시니 감사드려요.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모든 악과 마귀공격에서
보호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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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지혜님의 댓글

성령의지혜 작성일

천상정원님의 마음과 합하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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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렇지만 엄마!
이제 다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성숙되어가는 모습으로
엄마를 실망시키지 않고 기쁨과 즐거움만 안겨드리도록 노력할게요...아멘!!!

엄마의 피눈물보다 더 진한 사랑과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할께요.
지금은 힘들으셔도 하나 하나 변화되어 아름답고 너무 에뻐져서~*
엄마가 몰라 볼까 염려하도록 잘 살께요...아멘!!

사랑하는 천상정원님의 은총의글에 힘입어, 저도 새롭게 다시
다짐하며, 시작하도록, 힘을 얻고 갑니다~아멘! 아~자  화이팅~!!!!!^^*

주님을 찬미~영원히 찬미~성모님을 찬미~날마다 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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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그렇지만 엄마! 이제 다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성숙되어가는 모습으로

엄마를 실망시키지 않고 기쁨과 즐거움만 안겨드리도록 노력할게요

아멘!!  저두요!

잘 다녀오셨습니다  저도 가보고 싶지만 갈 수 없는 상황에 님의 글을 보고
마음의 위안을 얻습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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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천상정원님 글만 읽으면

메말랐던 가슴에서  물컹 하고 눈물이  그렁 ~ 맺힙니다

울줄 모르는  이상한 병이 제겐 있어요''
어릴적 부터 엉엉  울어본적이 없지요

많이 슬프면  눈물만 한줄기 주르륵

어른이 되고는 아예 눈물이 메말라 버렸습니다
남들같으면  통곡을 해야할 상황에서도

가슴이 꽉  막히기만 하고 호흡과  정신이 아득해져기만 하고
눈물샘이 막혔는지....

그런데  님의 글을 접할때면  물컹 마음이  감동으로  차올라 옵니다

율리아엄마를 생각하면  아픈 가슴이 물이 휘돌아 치듯
움직임을 느낄수 가 있습니다
제마음안에  꽉차있는 모든것을
잘 표현하여 주신 글  감사드려요 ~~~ ^ ^

그래서  저는 님의 글이 무척 마음에  들고  감동 쨩입니다요  사랑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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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처음 장신부님을 엄마를 만났을때의 모습은 율리아님이 고통중이셨는데도
어디 가야 할 일이 생겼는데 너무 고통이 심하셔서 옷도 챙겨입고 가기가
너무 힘들어 한 30분 정도 지체하였더니 5사람의 몫까지 셈하여 3시간 권위
적이고 사랑없고 배려심도 없으시며 상하 직속명령 불복종같은 바리사적

모습이셨는데 지금은 너무 변화되시었다고 엄마께 감사를 올리셨습니다.
진정한 하느님의 종의 모습이 변화되어 맡은 양을 사랑으로 키우시며 거룩의
길로 인도해가는 참 사제의 모습을 보고 그 모습에 힘들게 갔던 저의 모든
고통이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이 증언을 듣고 너무 잘 왔다는 감사가 나왔습니다.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천상정원님의 그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천상정원님...큰 아기모시고 다녀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함께했던 축하의자리 저희들 오히려 더 많은 것을 얻어왔지요!얼마나
감사했던지요  용산에서 내리고 보니 님의 자리는 비어있어습니다 .
어떡게 가셨을까?했는데 오히려 이렇게 따끈한 소식 올려주시고 ~
은총이 아니면 불가능하지요  무사히 도착하시어 은총 글 나누어 주시고
행복합니다 오늘도 은총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그분께 기도로서
힘이 되어 드리도록 함께 봉헌합니다 아멘!!!

율리아님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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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율리아님의 생신에 다녀 오시고...

감동의 글로 눈물을 자아내게 하네요

사랑하는 천상정원님의 마음 함께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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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율리아 엄마의 고통과 희생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우리 인간에 대한
한없는 사랑,
그것을 실천하고 계시는 율리아 엄마~~

지금은 진실이 가려져
더 고통받고 계시는 우리들의 엄마~~

우리 생애에 이 엄마를 볼 수만 있다는 것으로도
우리들은 행복합니다.

봄기운이 쏟아오르는
삼월 삼짓날!!
하느님께서 미리 준비하신
율리아 엄마의 탄생~~~

진심으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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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이렇게 보잘것 없는 저희들 앞에서 자신의 존엄성은 자존심은 눈씻고도 찾아 볼 수 없는
한 아기가 엄마에게 사랑 고백하듯 가슴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감사와 사랑 존경과 
이제껏 지켜보시고 느끼셨던 하느님께 대한 현존에 한없이 작아지신  신앙고백이었습니다

아멘!
그날 장신부님의 고백은 저희 모두의 고백을
대표하시는 듯 했습니다.
천상정원님께서 이렇듯 잘 느낌을 표현해 주시니
또 눈물이 납니다

정말 그렇게 작게, 작게, 죽는 날까지
엄마의 작은 아기되어 살고 싶습니다.

생신을 맞이하신 율리아님께
정말 앞으로는 기쁨만 가득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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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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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멀리서 일에 치여 가지도 못하는 우리들의 마음을 모두 모아
엄마 생신에 올립니다!!
함께 하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시기 바래요!
주님 성모님의 도구로서 고통 중에 계시는 모습이안타깝게 전해져 옵니다!!
우리의 마음에 새기며
사랑으로 나주성모님 인준의 그날까지 기도하며 봉헌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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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장신부님처럼  윗물이 맑고 고결히 흐르는데 시간이 좀 지나면 저희도 그렇게 깨끗하게 빛날까예요.

이 천상정원도 맘도 모습도 이뻐지고 달라진거 보이지 않으셔요?

보이시져? 거봐요. 이렇게 열매로 보답할께여 힘내시구 온세상을 다 덮을 그런 사랑이 있다면

그 사랑으로 엄마를 감싸드리고 싶어요

엄마 사 랑 해 요 ,우리 모두요. 아셨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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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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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부족한 죄인이지만 이 거룩한 길 끝까지 같이갑시다
아무리 외롭고 힘들어도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마음변치말고
이못난 작은 영혼들을 위하여
온몸을 사르시는 엄마의 사랑을 깊이 헤아리고
어떠한 칼바람에도 꺽이지말고
천국가는 그날까지 함께 손잡고 가요
사랑해요 엄마꺼님 ~~~~~~~~~^^
부담갖지 말고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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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천상정원님의 글로 저는
천국에 다녀온 듯 한 느낌을 받습니다.

이 세상에 사제님이 순수한 그 모습 그대로
우시며 고백하시는 아름다운 사랑들

모든 고통을 다 받으시며
언제나 부족하고 부끄럽다하시는 율리아님의 사랑들

모진 배반의 칼날들을 맞으시면서도 기도하신
그 사랑

눈물없이 볼 수도, 읽을 수도 없는 ...
모두가 감동이며 천상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 사랑입니다.

자세하게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엄마께 힘되어 드리기 위해 부족하고 부족한
이 죄인 더욱더 노력해서 엄마맘 기쁨 가득해지는

그날까지 화이팅할께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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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순간 눈물날뻔 했어여ㅜㅜ
저번에도 글 올릴때 넘 감동먹었는데
요번에도 절 울리시네여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귀한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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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율리아 엄마를 저희에게 보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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