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께서 왜 하느님의 어머니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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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저는 일년에 두번의 영명축일을 맞습니다. 한번은 성탄때이고 또 한번은 오늘 성모영보
축일입니다.
저는 이곳에 글을 잘 쓰는 분들이 많이 생겼고, 노장은 슬금슬금 뒷전으로 물러나려고
했는데, 어느분이 방금 전화를 걸으면서 하시는 말씀이
"저는 주님함께님의 글을 먹고 사는 사람이예요"
라고 하시는 말에 그만
"예 알았어요, 방금 올려 드릴께요"
라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하하하 마음이 약해서요.
"게루빔이여!"
"예 , 하느님 부르셨습니까?"
"마리아에게 누굴 보내야 좋을까?"
"가브리엘 대천사를 보내면 어떨까요?"
하느님께서 태초에 하늘에 천사를 만드셨는데 그 수는 어마어마하여 우리는 짐작만 할
뿐입니다.그리고 천사들 중에도 계보가 있어서 게루빔이나 세라핌이라면 그 높음이 어
마어마하여 인간세상에서 말하면 국무총리정도 일 것입니다.
가브리엘 대천사는 한참 저 아래에 있는 천사입니다.
게루빔이나 세라핌이나 그 외에 다른 천사들은 우리 영혼에 직접적인 관계가 없기에 교
회에서 언급을 조심스럽게 삼가하고 있습니다.
"가브리엘 대령이요 하느님!"
"오 가브리엘, 마리아에게 좀 다녀 오너라"
"예, 그런데 왜 하필 마리아 입니까?"
"내 맘이다."
"예 알아모시겠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아직 아무도 모르게 마리아를 원죄에 물듦이 없도록 만드셨고 꽁꽁 감추
어 두셨는데, 이는 앞으로 마리아를 통하여 큰 일을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리아여 놀라지 마십시오, 하느님의 명을 받자옵고 가브리엘 천사 인사드립니다.
"헉! "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여 기뻐하십시오, 주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이제 곧 아들을 낳
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십시오"
"헉! , 천사님, 저는 남자를 모르옵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걱정하지 마십시오 주의 성령께서 당신을 덮어 거느르실 것입니다."
"예, 저는 주님의 종이오니 주님 뜻대로 하소서"
은총이란 성령입니다.
주님이라 함은 성부이십니다.
아들은 성자 이시니
마리아는 이미 성삼위와 하나로 일치되어 있음이 들어납니다.
"하느님 ! 가브리엘 대령이요"
"오 잘 갔다왔느냐?"
"예 하느님"
"그래 마리아가 뭐라고 하던가?"
"예, 이 몸은 주님의 종이오니 주님 뜻대로 하라십니다."
"오라, 참 잘 했구나, 내 거룩한 딸이로다."
만일 마리아에게 주어진 자유의지 대로
"저는 너무나 부족한 여자이니, 저는 안됩니다."
라고 했다면, 하느님께서도 어쩔 수 없었을 것입니다.하느님은 자유의지를 존중하시지
않는가?
하느님에게는 만일에 마리아가 거절 했을 것을 염두에 두시고 차선책 을 두고 계셨더라
면, 하느님은 별 볼일 없는 분이 되십니다. 절대로 그럴분이 아니시지요.
성자나 성령이나 성부나 모두 하느님의 일체이시니,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느님께서
사람이 되시기 위해 한 여인의 태중으로 몸을 낮추어 오셨다는 것은 이만저만한 충격적
인 일이 아닙니다.
그 한 없이 높고 깊고 넓으신 전능의 하느님께서 마리아의 태중에 잉태되셨다니 이 얼
마나 기막힌 대사건인가?
마리아가 이미 하느님의 인간구원사업에 제일 먼저 동참하셨으니 더 할 수 없는 일등공
신입니다.
그 지고지순하신 하느님께서 어머니 마리아의 태중에서 어머니로부터 살과 피를 이어
받으시며 자기를 죽이든 살리든 완전히 내 맡기셨다는 사실을 아는가?
마리아는 태중에 하느님의 아들이 당신의 심장의 고동 소리를 들으시며 가장 안전하게
보호받고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마리아가 더 잘 알기에, 어찌 하루인들 잊을 수가 있는
가? 마리아는 매일 하느님께 감사하며 흠숭을 드릴 것 아닌가?
개신교에서 마리아를 하나의 통로로만 보는 것은 대단한 실례 입니다.마리아를 홀대한
다는 것은 바로 하느님을 홀대하는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이사야 예언서에
동정녀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일컬으리라"
미가서에서도 나옵니다.그리고 마태오 복음에서도 나옵니다.
그러니 오늘이 내 영명 축일이 아닌가? 임마누엘 본명을 갖인분들께 축하 드립니다.
지금부터 9달 동안 하느님께서는 마리아의 태중에서 아주 편하게 지내실 것입니다.하
느님께서 이토록 완전히 마리아를 신뢰하며 사랑하시니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시고 우
리 인류의 어머니가 되십니다.
그렇다고하여 비난만 좋아하는 사람들은 마리아를 하느님처럼 섬긴다는 쓸데없는 딴지
를 걸지마시기 바랍니다.
후에 마리아를 천상으로 들어올리시고
천상의 모후이시며 우주의 여왕이라는 어마어마한 실직적인 칭호를 내리십니다.
그만큼 하느님의 일에 협력하셨으니 충분히 그럴만한 자격이 있습니다.
그런 마리아를 몰라보고 뭐 수다쟁이라는 등, 어떻게 지상으로 내려오느냐는등...
참으로 가난한 영성으로 사제복을 입고 아직도 성모님을 웃음게 보고 있는 성직자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에 그만 아연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글을 보고서라도 성모님이 어떠하신 분인가를 새삼 깨닫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멘.
자애로우신 어머니 마리아여 ! 축하드립니다. 아멘.
^)*
댓글목록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아 - 멘.. 감사합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감사 ㅎㅎㅎㅎㅎ
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저는 주님함께님의 글을 먹고 사는 사람이예요"
라고 하시는 말에 그만
"예 알았어요, 방금 올려 드릴께요"
라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하하하 마음이 약해서요
**
주님 함께님!
무시그 그런 섭하신 말씀을
저희들이 주님함께님 글을 얼마나 사랑하고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는데요.
아직 노장 아니십니다.
물러나시려거든 모든 것 제자를 키워 전수해 주시고 뒤에서 고문관으로 라도 버텨주셔야 합니다.
그럴려면 아직도 15년을 걸릴 것입니다.
제자 키우는게 하루 아침에 되는게 아니잖아요?
이 계시판이 며칠안되서 쓸쓸한 사막 같으라구요?
에공,
들어오실땐 맘대로 이시지만, 나가실땐 맘대루 안되지여
팬들의 성화에 ㅎㅎㅎ주님함께님 !! 주님 사랑안에 진짜 진짜 싸랑해여 ,^^
고런 말씀 안되여 !!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하하하 고거이 어떻게 눈을 속이고 피해 있었을까?
제 눈은 속여도 `엄마와함께`님의 눈은 속일수 없네요 하하하 사부님 감사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성모님이 안계신 주님을 상상할 수없지요.
주님함께님!
늘 좋은 글로 우리를 새롭게 일깨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게시판에서 장기집필하시기를 바랍니다.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예, 이 몸은 주님의 종이오니 주님 뜻대로 하라십니다."
"오라, 참 잘 했구나, 내 거룩한 딸이로다." .. 아멘!!
어머니의 순종이, 저희를 구원하셨으니, 어머니 영원히 찬미받으소서~!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축하드려요~! 늘 주님과함께~복되신분~!^^*
아침일찍님의 댓글
아침일찍 작성일
성모님 께서 냉담 하는 저를 마리아 구원 방주 에 승선 하게 해주심 에
감사 하나이다 주님 께서 는 찬미 와. 감사 영광 을 영원히 받으소서
소 아 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저는 주님함께님의 글을 먹고 사는 사람이예요"
아멘.
임마누엘 본명을 갖인분들께 축하 드립니다.
아멘.
자애로우신 어미니 마리아여 ! 축하드립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축일을 축하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글 쓰시는 일 마다하지 마시고
힘내시어 기쁨으로 하시옵소서.
늘 감사드립니다.
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자애로우신 어머니 마리아여
축하드립니다 !!!
아멘 """
낮은자님의 댓글
낮은자 작성일
후에 마리아를 천상으로 들어올리시고
천상의 모후이시며 우주의 여왕이라는 어마어마한 실직적인 칭호를 내리십니다.
그만큼 하느님의 일에 협력하셨으니 충분히 그럴만한 자격이 있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함께님 축일을 축하드립니다.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주님함께님 늘 감사드립니다.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늘 수고하시는 주님함께님!축일을 축하 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저는 주님함께님의 글을 먹고
사는 사람이예요" 라고 하시는 말에
그만 "예 알았어요, 방금 올려 드릴께요"
라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아멘...
저도 주님함께님의 글을 읽고 많은
깨우침과 지혜가 생겼습니다.
글을 쓰시기 싫더라도 저희들을
위해 써 주세요.~**~
주님함께님 늦었지만 축일을 축하드리며
늘 영.육간에 건강 하세요.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주님함께님, 영육간 건강하셔요.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
주님함께님. 유익하고 즐겁게 읽었습니다
글을 자주써주시면 좋겠네요.^^
축일 축하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지금부터 9달 동안 하느님께서는 마리아의 태중에서 아주 편하게 지내실 것입니다.하
느님께서 이토록 완전히 마리아를 신뢰하며 사랑하시니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시고 우
리 인류의 어머니가 되십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동정녀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일컬으리라"
아멘~!~~
이 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라고 말씀시며 인류구원이 시작되었듯
율리아님의 아멘으로 모든 교회와 인류가 어둠속에 잠겨있는
이 때 그 분의 엄청난 고통들로 새로운 분만의 때가 시작되어
끝없는 고통을 감추시고 기쁨과 희망의 고통이라 하시는
율리아님 그 사랑을 기억하며 성모성심의 승리가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주님함께님 영명축일 축하드리며 영육간에 건강을 빌며 사랑해요.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영명축일 축하드려요!!
항상 좋은 글에 감사하며! 자주자주 뵈요!
아멘아멘
샛별님의 댓글
샛별 작성일
주님 함께님!!
사랑합니다.^^
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저는 이곳에 글을 잘 쓰는 분들이 많이 생겼고, 노장은 슬금슬금 뒷전으로 물러나려고 했는데,
어느분이 방금 전화를 걸으면서 하시는 말씀이
"저는 주님함께님의 글을 먹고 사는 사람이예요" 라고 하시는 말에 그만
"예 알았어요, 방금 올려 드릴께요"
라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하하하 마음이 약해서요. 아멘.
주님함께님, 잘 결정하셨습니다.
힘이 드시더라도 님의 귀한 글월을 읽는 저희들은 매 번 고마움과 기쁨을 느낍니다.
영명축일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주연님 ,
저는 님들의 기도 덕분에 건강하답니다.
자주 올리도록 노력할께요. ㅎㅎㅎ감사
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이 글을 보고서라도 성모님이 어떠하신 분인가를 새삼 깨닫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글 자주 올려주세욤 맨날맨날 ㅎㅎ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개신교에서 마리아를 하나의 통로로만 보는 것은 대단한
실례 입니다.마리아를 홀대한다는 것은 바로 하느님을 홀대
하는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아멘!!!
이 글을 보고서라도 성모님이 어떠하신 분인가를
새삼 깨닫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아멘.
자애로우신 어미니 마리아여 ! 축하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우리모두 출석을 잘해서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힘을 모아 드려야지요!!!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다가오는 부활 우리모두 기쁘게 맞이하도록 해요 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주님함께님 축하드려요
늘 좋은글로 깨닫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축일을 축하드려요 ~~~ ^ ^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은총과 축복이 가득 가득
주님함께님에게 내리시어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안전하시고 기쁨과 평화가 가득 한
축복받은 삶 누리시기를 빕니다 사랑해요 ~~~ ^ ^
꽃님이님의 댓글
꽃님이 작성일
주님함께 님의 글은 꼭 옛날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재미있어서 항상 게시판에 오면 가장 먼저 읽게 됩니다!!! ^^
오늘 영명 축일 맞으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자애로우신 어미니 마리아여 ! 축하드립니다. 아멘.
천국갈거야님의 댓글
천국갈거야 작성일주님함께님 항상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주님함께님 의 글을 기다리시는 분이 많이 계시다는것을 잊지 마시기를...
좋으시겠어여? 영명축일이 두번이나@@ 항상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가정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언젠가 1월1일 천주의모친 성마리아 대축일날 미사 때가 생각납니다
이 거룩한 대축일날 적어도 성모님이라는 단어가 수차례 강론 때 나오고 성모님이 어떤분이고
무슨 역할을 어떻게 했고 지금 성모님께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고 등등 저 같은 평신도가 해도 30분을 넘게
강론 할 수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겨우 강론 시작 때 성모님 호칭 한두번하고 강론의 주제가 뭣인지
내용 파악도 안되는 이야기로 시간을 떼워버리는 신부님을 보곤 왕실망한적이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하기야 그 신부님이 나주를 좋게 보시지 않는 신부님이니 어련하겠습니까마는....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아멘 사랑합니다 !
묵주기도님의 댓글
묵주기도 작성일
마리아를 하느님처럼 섬긴다는 쓸데없는 딴지를 걸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멘.
그리고 저도 주님함께님 글 먹고 사는 사람입니다
좋으신글 계속 올려 주세요~~감사합니다 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후에 마리아를 천상으로 들어올리시고
천상의 모후이시며 우주의 여왕이라는 어마어마한 실직적인 칭호를 내리십니다.
그만큼 하느님의 일에 협력하셨으니 충분히 그럴만한 자격이 있습니다" 아멘 아멘~!!!
주님함께님 올리시는 글 많은 유익이 됩니다 계속 주욱~~~ 감사합니다 샬롬~!!!
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성모님이 어떠하신 분인가를
새삼 깨닫게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멘.
"성모님." 감사합니다.
성모님께서, 하느님의 사업에" 예" 라고 대답을하셔서
이 세상에 주님이 오시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당시 처녀가 잉태하면 위험한시절인데도
얼마나 외롭고, 괴로웠으면 엘리사벳을 찾아가셨을까요.
성모님, 용감하셨고,위대하신 분입니다.
"주님함께님." 늘 구수한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운목을 잘 키워주시길바랍니다.
잘 자라고있겠죠. 늘 수고에 감사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하느님께서 이토록 완전히 마리아를 신뢰하며 사랑하시니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시고 우리 인류의 어머니가 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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