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고통의 엄마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천상정원
댓글 39건 조회 3,340회 작성일 12-03-27 03:29

본문

 

내 생전에 엄마라는 말은 할 줄은 상상도 못하였습니다.

철 들고도 제 기억으로는 그 단어를 사용해 본 적이 없으니까요

저는 고아로 자라 엄마사랑을 알지도, 더구나 느끼지도 못하는

마음이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이였으니까요.

 

그런 저를 나주로 불러주시고 너무 비천하고 더러운 죄인이어서

성체 예수님께 눈물로 하소연하며 회개은총을 구하고 수 십년을

냉담과 죄인으로 살았던 이 못난 죄인이 이 거룩한 나주 성지로 불림받아

율리아님을 알게되고 이제는 엄마 없는 세상은 살 수 없는 사랑쟁이가 되어 이렇게

엄마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자가 되었습니다.

 

엄마라고 부른지는 얼마 안되는것 같습니다,

장부가 죽을 위험에서 엄마의 기도로 기적적으로 살아나 차츰 회복되어

이제는 걸어서 같이 순례를 다니니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요.

정말 주제넘게도 저는 배우지도 못한 사람입니다.

어느자매님은 저의 글을 보고 대학원이상 나왔냐고 하십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에고, 부끄럽지만 저는 그런 곳 문전도 못가봤습니다.

어려서 부터 책을 좋아하고 말씀듣는것을 무척 좋아해서

미사는 가기싫어 늦장을 부려도 일단 미사가면 한번도 졸은적이 없습니다.

어려서 고아원에서 반 강제적인교리 공부와 생활로 다져진 신앙의 일상이 이렇게 저에게 깊은 뿌리가 내려

수 십년 냉담도 이기고 부르심에 또 이렇게 주님품안에 살게되었습니다.

 

아픔도 너무 많고 고통도 너무 많았지만

이 귀양살이 세상에 형편이 좋았으면 제가 이 자리에 있었겠습니까?

이 모든 세트장이 저에게 꼭 필요한 길이였기에 주님께서

허락하셨을 것이라 생각하며 그때 몰라서 못했던

봉헌기도를 요즘은 생각 날때마다 성모님께 불쌍한 죄인들을 위하여 올려드립니다..

 

아렇게 글을 올리다 보니 엄마를 더 깊게 보게되고 보여지는 것을 있는 그대로 올릴 뿐입니다.

저는 너무 단순해서 보고 듣고 느끼는대로 가감없이 올려 때로는 엄마를 당황하게도 하는

어리석고 한편으로는 많이 모자라는 사람입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내세울 것은 부끄런 죄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누구에게 보일 의도로 쓰는게 아니라 있는 사실을 증언하는 차원에서

보고 듣고 느낀 감정을 그대로 전달하다보니 때로는 빼도되는 말들이 올려지는 것도 있습니다.

 

제가 율라아엄마를 더 깊이 보게되니 엄마에게서 풍겨나는 또 다른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율리아님은 몸은 율리아님이시지만 그 안에 함께 현존하시는 성 삼위와 성모님께서 함께하심을 보게됩니다.

그분이 하시는 모든것을 살펴보면 사람이시라 하기엔 너무 지혜도 뛰어나시고

예지며 모든하시는 일이 비범함을 보게됩니다.

그분의 고통은 상 상 그 이상이십니다.

 

우리들은 한 번만 그리 아프면 난리가 날 것입니다.

그렇지만 엄마는 전혀 내색을 안하시고 봉헌의 삶으로 승화시키시며 무던히도 참아오셨음을 느낌니다.

세상이 외면하여도 알아주지 않아도 온갖 괴설로 핍박을 하여도

큰 나무처럼 흔들림없이 요동도 아니 미동도 없으셨습니다.

 

당신을 드러내시는 것을 싫어 하시면서도 너무 고통이 크시고

 거기에 배반의 칼날이 무서우신지 사람을 못믿어 하시는

 그 마음이 가장 아프실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주처럼 힘들고 어려운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힘들게 힘들게 다듬어 세워놓으면 변질은 순간에 되어 비수를 꽂으니

마음의 상처가 너무크시어 정말 힘들어 하십니다.

이제는 몸까지 쇠진하시어 요즘 더욱 힘들어하시는 모습이

자주보여지니 이렇게 사실을 올려도 되나 싶습니다.

 

그렇지만 이 끈을 차마 놓으실 수가 없으시니 또 다시 상한 몸을 다시 일으키시어

 용기를 내시며 우리를 이끌고 가십니다.

한장 한장 장이 넘어갈때 마다 하나씩 올리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순수하셔서 있는 그대로 보여지는 그대로 당신 마음가는 대로 하신 일들이

아직 성숙지 못한 저희들의 욕심과 불성실 때문에 성화의 길로 가야할 우리가

 

기도하지 않고 말씀 게을리 읽고 메시지말씀 멀리하면 인간적인 욕망에 끌려

이기적이되고 제 욕망따라 살기 너무 쉬워 사탄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힘을 잃게됩니다.

그래서 항상 깨어 기도하라고 하신 것인가 봅니다.

나주의 5대영성을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만큼 아주 훌륭한 기도입니다.

이 기도를 하시는 분들은 분명히 뭐가 달라도 다릅니다.

 

그 기도는 지름길이기 때문에 신앙생활 아무리 오래해도 변화되지 않던

사람도 성덕의 옷을 입게되는 거룩한 기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율리아님은 완덕을 갖추신 분이시기에 어느 모습을 보아도 흠잡을 곳이 없이 완벽함을 보게됩니다.

 

그 고통중에도 기도봉헌란에 응답하시는 것은 시간을 초월하신 분 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분 앞에 수도 헤일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지나갔습니다. 별의 별 사람을 다 보고 겪으셨으며

수 많은 만남을 통해서 개개인의 사연을 듣고 게십니다.

천차만별의 일들을 헤아리고 계십니다.

작은 고통에서부터 큰 고통에 이르기까지

엄마께서 아무리 치유은사를 받으셨어도 제 몸 관리못해 얻은 감기마저 엄마께 내밉니다.

 

저번에도 수 신부님께서 말씀하셨지요 작은것은 하지 말라고 ..

그 말씀은 회장님께서도 몇번이고 하셨어도 또 엄마께 응석을 부립니다.

내색없이 참아내신 그 시간만큼 아파하실 우리가 가장 사랑한다고 고백했던 분에게

고통만 안겨드리는 철부지 모습은 이제 벗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 사람의 고통만도 대속하시기가 너무 벅차신데ㅠㅠ....

 

엄마의 철두 철미함도 빼 놓을 수 없습니다.무슨일이나

정말 배워야할 모습입니다. 이 부분이 제가 좀 많이 모자라거든요.

준비성은 일의 기초를 튼튼히 만들어서 실수가 없습니다.

그냥 소홀이 넘기는 법이 없이 모든 일을 진두지휘하는 파워는 정말 놀랍습니다.

이 강력한 카리스마의 원천은 창조주 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든든한 후원이 막강함을 여실히 보여주시는 모습입니다.

 

엄마의 그 모습이 바로 성모님께서 겪고 계시는 아픔이시고,,

 고단함이시고, 외면당하시고,, 배신의 상처이시고,,

 불성실의 칼날이시고 ,충분한 사랑을 드리지못한 고통이셨습니다.

 

아~아!

그 깊은 상처를 위로해 줄 자가 누구 없느냐! 지금도 예수님의 외마디  소리가 귓전을 때리는듯 귀가 쟁쟁합니다.

나를 위해 희생 할 자가 없느냐 기다리시며 외치십니다.. 율리아님과 합할 희생자 !

그 작은 영혼들을 하느님께서는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고 찾고 계심을 우리가 알아야 할 것입니다.

몸을 사라지 마세요. 분명 힘을 주실 것입니다.아멘

 

 

 

댓글목록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엄마의 그 모습이 바로 성모님께서 겪고 계시는 아픔이시고,,
고단함이시고, 외연당한이시고,, 배신의 상처이시고,,
불성실의 칼날이시고 ,충분한 사랑을 드리지못한 고통이셧습니다..아멘.

네..율리아님께서 받는 여러고통은 곧 성모님이 받는 고통이라고,
메세지를 통해 말씀해주셨지요.  그래서 저도 더욱더 마음이 아픕니다.

이제.. 저희가 받는 작은거부나, 박해가 속상하고 아픈것이 아니라,
성모님을 생각하니, 율리아님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 어쩔줄 모르는 저를 봅니다.

율리아님은 직접 하느님도 뵙고, 예수님,성모님도 뵈오신 분..
하늘문을 열어주시어, 모든것을 보셨기에.. 그 어느 누가 머라해도, 여지껏 꿋꿋하게
그 자리를 지켜오셨고, 당신 목숨 다 바쳐 지켜가실분이라는걸 , 저는 굳게 믿어요.

엄마사랑을 느끼지도 못하고 자라신, 가여운 천상정원님의 마음을,
이토록 녹여주시고, 치유해주시고, 새생명을 불어넣어주신~성모님사랑. 율리아님사랑에
너무도 감사드리며, 엄마사랑을 찬미합니다~

엄마사랑의품에, 마리아의구원방주에 승선시켜 주신~ 엄마의가없는 사랑을..
오늘도 내일도 감사 찬미드리며~ 정말 부족한 죄인이지만,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더욱 힘차게 정진할것을 다짐하며, 은총을 간절히 청합니다. 사랑의주님께요~

사랑합니다~오타가 무척 많이 났지만, ㅋ 너무 아름다운 글입니다. 함께 화이팅~!!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의 그 고귀하온 삶 들 !
천상정원님의 따뜻하고 자상한 글 안에 고스란히
옮겨놓은 사랑의 삶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

당신 몸은 부셔지셔도 저희들을 위해
온 몸을 내어 놓으셨기에
율리아님 생각하면

감사와 기쁨과 함께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예수님 성모님의 모습도 함께 느끼며
용기를 주시는 엄청난 사랑들!

가슴에 간직하여 더욱 깨어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노력할께요.
천상정원님의 아름다운 글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샛별님의 댓글

샛별 작성일

천상의 정원님!
글 잘 읽고 갑니다.

표현하는 글 너무 부드럽고 아름다우십니다.^^
저의 하고싶은 표현을 대신하는것 같네요.
더욱 많은 활동하셔서  마리아의 구원방주 게시판을 빛내주셔요.^^

profile_image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기도하지 않고 말씀 게을리 읽고 메시지말씀 멀리하면

인간적인 욕망에끌려 이기적이되고 제 욕망따라 살기 너무 쉬워

사탄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힘을 잃게됩니다.

그래서 항상 깨어 기도하라고 하신 것인가 봅니다."      아 - 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율리아님을 가까이 뵈옵고 올려주시는 글!! 바로 감동입니다! 우린 정말 너무나 잘 알지 못하지요!
그저 항상 깨어 있으라하시니 생활의기도를 좀더 봉헌하는 자녀되기! 이런 기도들이 모두 율리아님의 기도에 합하여
율리아님이 지신 고통의 십자가에 위로가 되기만을 바라며!!
정말 다시 감사드려요!아멘아멘

profile_image

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아렇게 글을 올리다 보니 엄마를 더 깊게 보게되고 보여지는 것을 있는 그대로 올릴 뿐입니다.
저는 너무 단순해서 보고 듣고 느끼는대로 가감없이 올려 때로는 엄마를 당황하게도 하는
어리석고 한편으로는 많이 모자라는 사람입니다.  아멘.

꾸밈이 없는 님의 글이 더 아름답습니다.
어린 아이같은 마음이 주님의 사랑을 더 받는다지요.
님의 가정에 주님 성모님 사랑 듬뿍 내리시길 기원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아기예수의눈물님의 댓글

아기예수의눈물 작성일

나주의 5대영성을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만큼 아주 훌륭한 기도입니다.

이 기도를 하시는 분들은 분명히 뭐가 달라도 다릅니다.

 그 기도는 지름길이기 때문에 신앙생활 아무리 오래해도 변화되지 않던

사람도 성덕의 옷을 입게되는 거룩한 기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아멘!!

구원의 지름길로 안내해주는 나주!! (사랑의 메시지, 율리아님 삶을 통해 준비하시고 마련하신 5대영성, 생생한 은총들..)

온 세상에 외치고 또 외쳐야 할 전대미문의 역사!!!

profile_image

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내색없이 참아내신 그 시간만큼 아파하실 우리가 가장 사랑한다고 고백했던 분에게
고통만 안겨드리는 철부지 모습은 이제 벗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멘!

율리아님을 향한 사랑이 느껴지는 감동적인 글이네요.
소중한 글을 통해 저 또한 율리아님을 향한 마음이 살아납니다.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profile_image

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율리아님에 대한 가장 놀랐던 점은 저로서는,

율리아님의 기도로 기적이 일어나고
율리아님의 희생과 고통으로 주님성모님께서 치유기적이나 기적을 보여주시는 사실이 전대미문으로 물론 놀랍습니다

그런데 그런것보다도  이 분이 겪으시는 인간적인 번뇌와 고통이 우리와 하나도 다르지않다는 사실과 함께
또한 율리아님은 반대자들이 생각하는만큼 고고하거나 권위적이지도 않거니와
생각자체와 행동하나가 너무 소박하고 반듯하고 착하시다 판단합니다.

저라면 분노 자포자기 실의 포기 에 빠질법한 것도  율리아님은 결코 꺽이지않는다는 사실.
도저히 남 생각할 겨를이 없어보이는 처지에서조차 다른사람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그것을 온전히 봉헌하며 기도하신다는 진심을 보면서 엄청 놀랍습니다
고해성사를 너무 자주보시는 것도 아마 슬픔과 좌절에서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의 일환일 겁니다.
저는 이런사실들이 시현자를 통한 눈에 보이는 기적보다 속으로 더 놀랍니다
어떤사람이 말하길 다른사람 암걸린것보다 정작 본인 고뿔은 더 심각하답니다. 감기몸살 심하게 앓아도 남생각은 커녕 우선 이것부터 낫고보자는 생각밖에 안나니 에구 제가 그렇습니다

매번 쓰러지지않고 다시 일어나시는데는 
주님과 성모님의 고통을 항상 묵상하시고 7대영성을 실천하시기 때문으로 봅니다 
그래서 이런점을 배워 훈련해보자고 나주에 다니는 것이죠^^
율리아님한테는 모든 사람이 제겐 하수로 보입니다  엄마라고 따를만합지요 나이와 상관없어요 ㅎㅎ

profile_image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천상정원님의 글을 읽으며 진솔하여 성령의 이끄심으로

쓰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읽는 우리에게도 전해지니까요.

저도 부족하지만  언제나 율리아엄마와 일치하여 사랑을 실천하고

작은 정성도 함께 봉헌합니다~~~사랑합니다.....아멘^^*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언제나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천국을 향해
열심히 달려갑시다.

천상정원님, 사랑해요^^

profile_image

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천상정원님!
님의 글을 읽고
저의 잘못 살음으로인해
율리아 엄마의
마음 아팠던 것을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우리들이 엄마에 대한 마음을
이리도 표현을 잘해주시는지요.
감사합니다.

더욱 더 깨어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profile_image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이제는 천상의 엄마도 있고
나주에도 엄마가 있잖아요? 하하하
그동안 고아로 얼마나 외로웠습니까?
이제 그 보상 다 받게 해 주실 것입니다. 아멘.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아!

그 깊은 상처를 위로해 줄 자가 누구 없느냐! 지금도 예수님의 외마디  소리가 귓전을 때리는듯 귀가 쟁쟁합니다.

"나를 위해 희생 할 자가 없느냐 기다리시며 외치십니다.. 율리아님과 합할 희생자 !
그 작은 영혼들을 하느님께서는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고 찾고 계심을 우리가 알아야 할 것입니다.
몸을 사라지 마세요. 분명 힘을 주실 것입니다.아멘"

사랑하올  천상정원님
구구절절  감사하고 감동으로 가득찬 글  감사드려요 ~~~ ^ ^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가득 받으세요 아멘

profile_image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천상정원님의 감동적인 글을 읽고 많이 깨우칩니다

힘들고 외로웠던 모든 것 딛고 우뚝 서서 주님 영광 위하여

일하시는 님 대단하십니다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그 깊은 상처를 위로해 줄 자가 누구 없느냐! 지금도 예수님의 외마디  소리가 귓전을 때리는듯 귀가 쟁쟁합니다.

나를 위해 희생 할 자가 없느냐 기다리시며 외치십니다.. 율리아님과 합할 희생자 !

그 작은 영혼들을 하느님께서는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고 찾고 계심을 우리가 알아야 할 것입니다.

몸을 사라지 마세요. 분명 힘을 주실 것입니다.아멘

profile_image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profile_image

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우리들은 한 번만 그리 아프면 난리가 날 것입니다.

그렇지만 엄마는 전혀 내색을 안하시고 봉헌의 삶으로 승화시키시며 무던히도 참아오셨음을 느낌니다.

세상이 외면하여도 알아주지 않아도 온갖 괴설로 핍박을 하여도

큰 나무처럼 흔들림없이 요동도 아니 미동도 없으셨습니다.


부끄럽고  부끄럽네요 조그만한억울함에도 분노와 혈기로

마귀에게 기쁨을 선사하였으니 엄마 너무 죄송해요

새로시작해볼께요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언제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부족하고 부끄러운제 모습에 거울이되어 환하게 비추는것 같아요

언제나 영육간 두분 모두 건강하셔요 !!!!!!!

profile_image

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사랑하올 천상정원님 솔직하고 숨김없는 글 감사해여
글을 보면서 율리아님의 항상 기도하면서 영가 부르시는 노래가 생각이 나네여

이 세상사람 날 몰라줘도 이 세상사람 날 몰라줘도
주님만 의지 합니다. 아멘.

귀한글 감사해여^^

profile_image

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주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저는 때로는 굉장히 용감합니다
왜냐고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무식하기 때문에... 허허

뭐 가방끈 짧다고 자책하실 필요 없습니다
가방끈 길다고 뽑내는 사람치고 별로인 사람 많습디다

단순 무식함도 때론 좋습니다
어린아이가 복잡 지혜로우면 예수님께서 좋아하시겠습니까?

profile_image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우리들은 한 번만 그리 아프면 난리가 날 것입니다.

그렇지만 엄마는 전혀 내색을 안하시고 봉헌의 삶으로 승화시키시며 무던히도 참아오셨음을 느낌니다.

세상이 외면하여도 알아주지 않아도 온갖 괴설로 핍박을 하여도

큰 나무처럼 흔들림없이 요동도 아니 미동도 없으셨습니다.

 

당신을 드러내시는 것을 싫어 하시면서도 너무 고통이 크시고

 거기에 배반의 칼날이 무서우신지 사람을 못믿어 하시는

 그 마음이 가장 아프실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멘~!

profile_image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나를 위해 희생 할 자가 없느냐 기다리시며 외치십니다.. 율리아님과 합할 희생자 !

그 작은 영혼들을 하느님께서는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고 찾고 계심을 우리가 알아야 할 것입니다.

몸을 사라지 마세요. 분명 힘을 주실 것입니다.아멘!!!

나태하고 나약한 제 모습을 반성 합니다
천상정원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님의 글 통해 제 자신을 돌아보는 율리아 엄마를 더 생각하는 시간 되었습니다

profile_image

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나를 위해 희생 할 자가 없느냐 기다리시며 외치십니다.. 율리아님과 합할 희생자 !
그 작은 영혼들을 하느님께서는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고 찾고 계심을 우리가 알아야 할 것입니다.
몸을 사라지 마세요. 분명 힘을 주실 것입니다.아멘

아멘!!!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정말 율리아님에 대해서 쓰신 연구논문같아요^^
율리아님께서 받고 계시는 고통,
또 우리를 향한 지극한 사랑을 잘 표현해 주시어
함께 감동을 받습니다.

천상정원님을 통해 다시금 율리아님에 대해
묵상하고, 그 사랑에 대해 느낄 수 있어서 감사드려요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 십분 발휘하시어
많은 영혼들에게 주님, 성모님의 은총 흘러들어가는
귀한 도구로 쓰여지시길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 기도는 지름길이기 때문에 신앙생활 아무리 오래해도 변화되지
않던 사람도 성덕의 옷을 입게되는 거룩한 기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율리아님은 완덕을 갖추신 분이시기에 어느 모습을 보아도 흠잡을
곳이 없이 완벽함을 보게됩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천상정원님...저희들을 대변하는 글 임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나주 성모님 승리를 위하여 율리아님을
생각하는 그 사랑의 마음 ~감사해요더욱 기도의 힘을 모아
율리아님께 힘이 되어 드려요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천상정원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천상정원님...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율리아님은
 몸은 율리아님 이시지만 그 안에
함께 현존하시는 성 삼위와 성모님께서
함께하심을 보게됩니다. 그분이 하시는
모든것을 살펴보면 사람이시라 하기엔
너무 지혜도 뛰어나시고 예지며 모든하시는 일이
비범함을 보게됩니다. 그분의 고통은 상 상
그 이상이십니다. 우리들은 한 번만 그리
아프면 난리가 날 것입니...아멘...

글이 너무 감동이라 눈물이 앞을 가려
다 읽을수가 없어요.

나머지는 내일 읽을께요...흑 흑 흑.  앙앙앙

율리아님 사랑해요
천상정원님 사랑해요

profile_image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소중한 엄마에 대한 사랑~
죽을때까지 아름다운 그 마음 간직하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profile_image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드립니다
구구절절이 옳은말씀이세요

주님 성모님
천성정원님 가정에
꼭 필요한 은총과 축복 가득주소서
더욱 더 필요한 주님의 좋은 도구가 되게 하소서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가슴속 깊이 와 닿는 글로 감동을 주시는
님의 글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정말 대학원까지 다녔다고 믿을 만큼 글도
잘 쓰시고 감동의 글에 많이 깨우치고 갑니다
가정에 평화 가득 하시길 빕니다  아멘...

profile_image

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이렇게 글을 올리다 보니
엄마를 더 깊게 보게 되고
보여지는 것을 있는 그대로
올릴 뿐 입니다.

천상정원님!
가까이서 보시고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요즘 독서 말씀이 출애굽기,
모세성인의 말씀을 들으며
지도자의 아픔과 고뇌가
율리아님의 고뇌와 아픔으로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그 고통중에도 기도봉헌란에 응답하시는 것은 시간을 초월하신 분 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아멘,,
저희들의 고통을 잘 봉헌하여 주님의 인도히심으로 참 평화를 얻기를 기원합니다...아멘.

profile_image

겸손의삶님의 댓글

겸손의삶 작성일

아멘 !!!

profile_image

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나를 위해 희생 할 자가 없느냐 기다리시며 외치십니다.. 율리아님과 합할 희생자 !
그 작은 영혼들을 하느님께서는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고 찾고 계심을 우리가 알아야 할 것입니다.
몸을 사라지 마세요. 분명 힘을 주실 것입니다.

아멘!!!

천상정원님~~~
은총 가득한 글 정말 감사합니다~~~

영혼 육신 죽어가는 저희들을 위해 생명을 나누어 주시는 율리아님~~~
율리아님을 저희에게 보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무한 감사 찬미를 드립니다~~~

사랑하올 율리아님~~~
부디 영육간에 건강하시오며 언제나 기쁨과 행복만 가득하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드립니다.아멘!!!

profile_image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기도하지 않고 말씀 게을리 읽고 메시지말씀 멀리하면 인간적인 욕망에 끌려

이기적이되고 제 욕망따라 살기 너무 쉬워 사탄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힘을 잃게됩니다.

그래서 항상 깨어 기도하라고 하신 것인가 봅니다.

나주의 5대영성을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만큼 아주 훌륭한 기도입니다.

이 기도를 하시는 분들은 분명히 뭐가 달라도 다릅니다.

 그 기도는 지름길이기 때문에 신앙생활 아무리 오래해도 변화되지 않던

사람도 성덕의 옷을 입게되는 거룩한 기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율리아님은 완덕을 갖추신 분이시기에 어느 모습을 보아도 흠잡을 곳이 없이 완벽함을 보게됩니다 아멘 아멘~!!!

진솔한 사랑의글  감사 드려요 샬롬~!!!

profile_image

태양의노래님의 댓글

태양의노래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존경율리아님의 댓글

존경율리아 작성일

님도 아름다운 영혼입니다

글쏨시가 대단 하십니다

대학교수 보다 아름답고 힘이 넘칩니다

님도 은총속에 계십니다

아름답습니다
아멘 아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3,601
어제
5,714
최대
8,410
전체
5,463,372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