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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6 주간 수요일 (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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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8건 조회 1,193회 작성일 17-02-15 09:4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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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2월15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

Santi Faustino e Giovita, martiri

Sts. Faustinus and Jovita

Born :at Brescia, Lombardy, Italy

Died :given to the lions, but they refused to touch the brothers;

beheaded in 120 at Brescia; relics reported in Brescia, Rome, Verona, and Bologna

 

 

이 두 성인은 형제들인데, 브레쉬아 태생이다.

브레쉬아에 박해가 시작될 때, 그들의 주교가 은신하였으므로 그들은 겁없이 크리스챤 교리를 가르치고 설교하였다고 한다.

그들의 열심은 교회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자극하여 체포되기에 이르렀다.

그들은 수 없이 고문당하고 이리저리 끌려다녔다.

그들이 개종시킨 신자의 수효가 너무나 많았으므로, 하드리안 황제가 참수하도록 직접 명을 내렸다고 한다.(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0215San%20Faustino%20Martire.jpg

 

교회에는 각 나라마다 수많은 순교자들이 나고 있으나,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처럼 여러 가지 혹독한 형벌을 받으며 순교한 이는 드물 것이다.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형제는 브레쉬아의 귀족으로 태어나

트리야노의 치열한 박해 때 체포되어 이탈리아의 여러 마을에서 혹독한 형벌을 감수하며 용감히 그리스도의 신앙을 보존해 나갔다.

같은 박해 시대에 숨어있던 아폴로니오라는 주교는 그 형제가 관가에 체포되기 전에 그들이 독실하다는 것을 알고

첫째는 사제가 되고 둘째는 부제가 되도록 명한 일이 있었는데 얼마 후에 체포되어 브레쉬아에서 오랫동안 옥에 갇혀 있으면서

혹은 맹수에, 혹은 불에 던져지는 고통을 받았으나 하느님의 특별한 은혜로 맹수에게서나 화염에서도 무사했다.

 

그들은 결박된 채 밀라노에 와서 마치 금을 불로 다루듯이 그들의 믿음을 시험하기 위해

가장 가혹한 형벌로 다루게 되었으나 그러한 환경에서 그 믿음은 더욱 빛을 내게 되었다.

 

그 후 로마로 압송되어 에바리스토 교황에게 더욱 용기를 얻어 그곳에서도 가혹한 형벌로 참아 이겼다.

그리고 다시 나폴리로 끌려가서 그곳의 여러 마을에서 고통을 당하고 손과 발을 묶인 채 바다에 던져졌다.

그러나 천사들이 도움으로 기이하게 구출되었으므로 형벌에 대한 항구심과 기적의 힘으로 많은 사람들을 그리스도의 신앙에 귀화시켰다.

 

마지막으로 브레쉬아로 다시 끌려가서 그 당시의 하드리아노 황제에게 여러 가지의 형벌을 받고 나서

마침내 도끼로 찍힘을 받아 영광스러운 순교의 화관을 받게 되었다. 교회의 순교록에 의하면 그때는 120년 2월 15일이었다고 한다.

 

그들이 밀라노에서 혹은 로마에서 그리고 나폴리에서 아주 훌륭하게 형벌을 당한 사실은 사제들의 기도문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들이 유해는 브레쉬아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공경을 받고 있다.

 

0215FAUSTINUS.jpg       

 

 

말씀의 초대
  • 노아가 방주 뚜껑을 열고 내다보니 물이 빠지고 땅바닥이 말라 있어 주님께 번제물을 바치자, 주님께서는 사람 때문에 땅을 저주하지 않으리라 생각하신다(제1독서). 사람들이 눈먼 이를 데리고 오자 예수님께서는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 고쳐 주시고 “저 마을로는 들어가지 마라.” 하신다(복음).
제1독서
  • <노아가 내다보니 과연 땅바닥이 말라 있었다.> ▥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8,6-13.20-22 6 사십 일이 지난 뒤에, 노아는 자기가 만든 방주의 창을 열고 7 까마귀를 내보냈다. 까마귀는 밖으로 나가 땅에 물이 마를 때까지 왔다 갔다 하였다. 8 그는 또 물이 땅에서 빠졌는지 보려고 비둘기를 내보냈다. 9 그러나 비둘기는 발붙일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노아에게 돌아왔다. 온 땅에 아직도 물이 있었던 것이다. 노아는 손을 내밀어 그것을 잡아 방주 안으로 들여놓았다. 10 그는 이레를 더 기다리다가 다시 그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보냈다. 11 저녁때가 되어 비둘기가 그에게 돌아왔는데, 싱싱한 올리브 잎을 부리에 물고 있었다. 그래서 노아는 땅에서 물이 빠진 것을 알게 되었다. 12 노아는 이레를 더 기다려 그 비둘기를 내보냈다. 그러자 비둘기는 그에게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13 노아가 육백한 살이 되던 해, 첫째 달 초하룻날에 땅의 물이 말랐다. 노아가 방주 뚜껑을 열고 내다보니 과연 땅바닥이 말라 있었다. 20 노아는 주님을 위하여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들 가운데에서 번제물을 골라 그 제단 위에서 바쳤다. 21 주님께서 그 향내를 맡으시고 마음속으로 생각하셨다. ‘사람의 마음은 어려서부터 악한 뜻을 품기 마련, 내가 다시는 사람 때문에 땅을 저주하지 않으리라. 이번에 한 것처럼 다시는 어떤 생물도 파멸시키지 않으리라. 22 땅이 있는 한, 씨뿌리기와 거두기, 추위와 더위, 여름과 겨울, 낮과 밤이 그치지 않으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눈먼 이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되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2-26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22 벳사이다로 갔다. 그런데 사람들이 눈먼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는, 그에게 손을 대어 주십사고 청하였다. 23 그분께서는 그 눈먼 이의 손을 잡아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셔서, 그의 두 눈에 침을 바르시고 그에게 손을 얹으신 다음, “무엇이 보이느냐?” 하고 물으셨다. 24 그는 앞을 쳐다보며,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런데 걸어다니는 나무처럼 보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5 그분께서 다시 그의 두 눈에 손을 얹으시니 그가 똑똑히 보게 되었다. 그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된 것이다. 26 예수님께서는 그를 집으로 보내시면서 말씀하셨다. “저 마을로는 들어가지 마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무엇인가 볼 수 있는 것을 당연히 여기는 우리는 앞을 볼 수 없는 사람이 겪는 고통을 실감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보지 못하는 사람의 곁에 있는 사람이 겪는 답답함은 오히려 더 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였을까요? 눈먼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를 치유해 줄 것을 청한 쪽은 마을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 시대에 장애를 지닌 이들이 당하는 수모와 멸시는 말할 수 없이 컸습니다. 신체적인 장애로 고통도 크겠지만, 모든 장애가 죄로 인한 것이라고 믿는 이들에게 받은 정신적인 상처가 더 컸을 거라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치유는 단순히 눈먼 이의 장애를 없애 주는 기적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그를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셔서” 치유해 주시고, 다시 “저 마을로는 들어가지 마라.”고 명하신 예수님께서는, 아마도 눈먼 이가 받았던 신체적인 상처보다, 치유되고 나서 자신을 멸시하고 천대했던 이들을 직접 눈으로 보게 된 뒤에 겪게 될 심리적인 상처를 막아 주고 싶으셨을 것입니다. 대부분 우리가 겪는 삶의 아픔들은 관계에서 옵니다. 하느님께서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놀라운 신적인 능력을 내게 심어 주셨기에, 내가 스스로 깨닫고, 결심하고, 노력하면 세상에 극복할 수 없는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를 실망시키고, 좌절하게 하며, 낙심에 빠뜨리는 일들은 모두 우리 사회가 병처럼 끌어안고 있는 편견과 오해, 그리고 이기적 집단주의에서 생깁니다. 노아의 홍수 이후 사람의 마음이 악의 유혹을 벗어날 수 없다는 운명적 현실을 저주가 아닌, 자비로 보듬어 안아 주시고, 땅이 있는 한 자연의 본성을 그대로 인정해 주시는 하느님의 마음이야말로, 신앙인이 가져야 할 자비의 마음이자, 치유의 힘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송용민 사도 요한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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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안전과 영육건강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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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피렌체 , 로마는 잘 계시던가요 ?  베니스에서 곤돌라 ? ? ?  무신 다리밑을 지날 때 낭군님께 뽀뽀 하셨나요 ?  우린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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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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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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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분께서 다시 그의 두 눈에 손을 얹으시니
그가 똑똑히 보게 되었다.
그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된 것이다. 아멘

저의 영육의 눈도 뜨게해 주시어 모든 사물을
아름답게 바라보게 해 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늘 수고해주심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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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건강 쾌유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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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건강 쾌유와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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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이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건강 회복을 위하여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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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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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성모님 성심의승리위하여 기도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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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이시여
저희도 그 용맹한 신앙 닮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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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님의 수고와 정성에 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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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그분께서 다시 그의 두 눈에 손을 얹으시니
그가 똑똑히 보게 되었다.
그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된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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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시여!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이시여!
나주성모님 빠른인준과, 율리아엄마의 빠른회복을 위하여
저를 포함한 세상 모든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율리아엄마의 크신기도지향에 저의부족한 정성 합치어 봉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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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메시지의 보급과 전파(5대 영성)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시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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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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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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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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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 빠른인준을 위하여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빠른 건강 회복를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우리들의 굳건한 믿음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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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전구하여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빠른회복을 위해 전구하여주소서.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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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 작성일

아멘!
매일같이 올려주시는 성체사랑님의 정성
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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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 빠른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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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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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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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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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 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빠른 건강 회복을 위해,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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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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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엄청나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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