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바쳐 예수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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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수님과의 관계를 위해 가족관계를 희생해야 하는 경우는 언제입니까?
2)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 자기 십자가를 져야 하는데, 이 십자가는 우리의 삶에서 무엇을 상징합니까?
3) 예수님은 복음을 선포하는 이들을 도움으로써 간접적으로도 그들의 활동에 참여하라고 이르셨습니다. 이는 구원이나 심판을 결정하는 척도입니다. 지금 나는 구원받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4) 예수님은 당신 혼자 십자가 위에 돌아가시지 않고 우리에게 당신과 함께 죽자고 하십니다. 그분의 생애와 죽음은 그분 개인만의 사건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동참을 호소하는 힘이 있습니다.
간디의 제자는 인권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스승인 간디와 운명을 같이하는 사람이듯, 예수님의 제자도 그분과 운명을 같이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전인적 차원에서 예수님의 인생행로, 가치관, 사고방식, 활동, 죽음에 동참해야 그분을 본받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함께 죽자고 하시는 이유는 그것이 하느님에게 부활 생명, 영원한 행복을 받아 누리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필리 3,10-11). 죽음은 인간이 하느님께 가기 위해 반드시 밟아야 하는 길입니다. 모든 생명은 죽음에서 시작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운명을 같이하기 위해 세례성사를 받았습니다. 세례성사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참여하는 예절입니다(로마 6,1-11). 또한 우리는 미사에 참여하여 주님의 몸과 일치하고 주님을 중심으로 이 몸의 지체들과 사랑으로 일치합니다(1코린 10,14-22).
이처럼 우리는 주님을 중심으로 서로 운명의 연대성 속에서 삽니다. 그러나 자기중심적 생활을 하는사람들은 공동체 안에서 분열과 불화를 일으키고 공동체에 상처를 입힙니다. 그들은 가족들의 마음속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웁니다.
이 세상에서 서로 사랑하고 아끼던 가족들이 구원받아 함께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 것이 가정의 존재 이유입니다.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져 천국으로, 연옥으로, 지옥으로 가면 가정의 존재 이유는 없어집니다.
교회 역사에서 가장 훌륭한 가정은 바실리오 성인(330-379)의 가정일 것입니다. 그의 할머니 마끄리나, 아버지 바실리오, 어머니 에멜리아, 큰누나 마끄리나, 동생 니싸의 그레고리오와 세바스테아의 베드로, 이 모든 분이 성인품에 올랐습니다.
바실리오 성인은 365년 체사레아 교구의 주교가 되어 아리우스 이단을 몰아내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습니다. 그는 불우이웃 돕기에 열정을 쏟아 부었고, 성직자들의 성화를 위해 애썼고, 훌륭한 설교와 박학한 저서로 교회의 박사, 동방수도자들의 아버지로 공경을 받고 있습니다.
성인이 나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가족들은 서로 구원을 위해 책임을 져야 하겠습니다. 나 혼자 구원받을 수 있다는 생각은 착각입니다. 다른 사람의 구원을 소홀히하는 것은 곧 자기의 구원을 등한히하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샬롬 *"^##
겸손의삶님의 댓글
겸손의삶 작성일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모두 천국가는 그날 위해
가족들 함께
세상의 많은 자녀들 함께
나주영성과 메시지말씀 실천을 통하여
새로운 성령 강림이 이루어지길 기도해
봅니다.감사드려요.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가족들은 서로 구원을 위해 책임을 져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그분이 우리에게 함께 죽자고 하시는 이유는 그것이 하느님에게
부활 생명, 영원한 행복을 받아 누리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죽음은 인간이 하느님께 가기 위해 반드시 밟아야 하는 길입니다.
모든 생명은 죽음에서 시작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운명을 같이하기 위해 세례성사를 받았습니다.
세례성사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참여하는 예절입니다,
또한 우리는 미사에 참여하여 주님의 몸과 일치하고 주님을 중심으로
이 몸의 지체들과 사랑으로 일치합니다(1코린 10,14-22).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LeeImmanuel님의 댓글
LeeImmanuel 작성일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 멘.. 감사합니다.
패랭이꽃님의 댓글
패랭이꽃 작성일아멘 감사드립니다 !!!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훌륭하신 성인과
그가족모두
성인이 되셨으니놀랍습니다.
긴글 감사드리며
주님.성모님 축복가득
받으세요...
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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