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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안드레아 동락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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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6건 조회 1,321회 작성일 17-11-24 10:5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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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11월24일

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와 동료 순교자

Sant’ Andrea Dung-Lac e compagni Martiri vietnamiti

Saint Andrew Dung-Lac and his companions

c.1785 in Vietnam -

beheaded on 21 December 1839 in Hanoi

Beatified:27 May 1900 by Pope Leo XIII

Canonized: 19 June 1988 by Pope John Paul II

   

 

베트남은 1533년에 그리스도교가 전래된 이래 수많은 박해가 있었는데,

이에 대한 기록들은 대개 도미니코회원들의 순교를 중심으로 기술되어 있다.

 

베트남 최대의 박해는 1745-1840년 사이 그리고 1851-1862년 사이에 있었고,

이외에도 많은 박해 때문에 대개 십삼만 이상의 크리스찬들이 순교한 것으로 집계되어 있다.

(성바오로딸수도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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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yrs of Vietnam

 

베트남은 1533년에 그리스도교가 전파되어, 1625년 부터 1886년 까지 53차례의 박해령으로 십삼만 명의 신자들이 순교하였다.

안드레아 둥락 사제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서품 후 여러 지역에서 전교와 사목 활동을 하였다.

그는 많은 신자들과 더불어 주님께 대한 강인한 열정과 신앙을 지니고 1888년 6월 19일 하노이에서 참수되었다.

그를 비롯한 117명의 베트남 순교자들은 1988년 6월 19일 교황 요한 바울로 2세에 의하여 시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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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바울로 레바오틴이 1843년에 케빈 신학교 학생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Launay,: Le clerge tonkinois et ses pretres martyrs, MEP. Paris 1925, pp. 80-83)

 

순교자들은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승리에 참여한다.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묶여 있는 나 바울로가 날마다 겪고 있는 고난에 대하여 여러분에게 알림은

여러분이 하느님께 대한 사랑으로 불타 올라 나와 함께 하느님께 찬양을 드리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 분의 자비는 영원하십니다.

이 감옥은 영원한 지옥에 비길 만하니 족쇄, 쇠사슬, 포승등

온갖 종류의 잔인한 형벌과 더불어 미움, 복수, 비방, 폭언, 불평, 악행, 거짓 맹세,저주와 궁핍과 근심 등이 가득합니다.

그러나 옛적에 세 소년을 불가마에서 구원하신 하느님께서

언제나 함께 계시면서 나를 이 고난에서 구하시고 이 고난을 달게 받게 하여 주셨습니다.

그 분의 자비는 영원하십니다.

 

우리를 공포로 몰아넣는 이러한 형벌 가운데서도 나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기쁨과 즐거움에 넘쳐 있으니,

나 혼자 입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스승이신 그분은 그 무거운 십자가를 전적으로 지시고 나에게는 겨우 한쪽 끝부분만 지게 하셨습니다.

그분은 나의 싸움을 구경만 하시지 않고 친히 싸우시고 승리하시며 모든 번민을 이기십니다.

그 까닭으로 그분은 머리에 승리의 관을 쓰셨으며 그분의 지체들은 그 영광에 참여하게 됩니다.

 

케루빔과 세라핌 위에 앉아 계시는 주님,

황제와 그 관리와 신하들이 날마다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모독하는 광경을 보면서 제가 어떻게 견디겠습니까?

보십시오. 주님의 십자가는 이방인들의 발에 짓밟히고 있습니다.

주님의 영광은 어디에 있습니까?

저는 이 모든 것을 보면서 주님께 대한 사랑으로 불타 차라리 사지가 찢겨 죽어서 그 사랑을 증거하기를 열망합니다.

주님, 주님의 권능을 보여 주시고 저를 구원하시며 붙들어 주시어

제 연약함 안에 주님의 능력이 드러나고 사람들이 주님께 영광을 드리게 하소서.

그리하여 행여나 제가 고난의 도정에서 비틀거려 원수들이 거만하게 머리를 쳐들지 못하게 하여 주소서.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이 모든 것을 듣고서 만선의 근원이신 하느님께 기쁨 가운데 끊임없이 감사드리고 나와 함께 주님을 찬양하십시오.

그분의 자비는 영원하십니다.

"내 영혼이 주를 찬송하며 나를 구하신 하느님께 내 마음 기뻐 뛰노나니, 당신 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로다.

이제로부터 과연 만세가 나를 복되다 일컬으리이다."

그분의 자비는 영원하십니다.

"뭇나라 백성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온 세상 사람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하느님은 세상에서 연약한 이들을 뽑으시어 힘을 주시고 세상에서 무시당하고 천대받는 이들을 뽑으시어 들어 높이셨음이로다.

주께서 나의 입과 지능을 통하여 이 세상 지혜로운 이들의 제자들인 철학자들을 혼란에 부끄럽게 하셨도다.

그분의 자비는 영원하십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이 편지를 쓰는 것은 여러분과 나의 믿음을 일치시키려는 것입니다.

나는 이 폭풍우 가운데서 내 마음에 자리잡고 있는 하느님의 옥좌에 희망의 닻을 던집니다.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우리의 수호자 성 바울로께서 가르치신 대로 여러분은 힘껏 달려서 월계관을 얻도록 하십시오.

믿음의 갑옷을 입고 오른손과 왼손에 그리스도의 무기를 드십시오.

한 눈이나 불구의 몸으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온전한 몸으로 밖에 버려지는 것보다 더 낫습니다.

여러분은 내가 당당하게 싸우도록, 훌륭하게 싸우고 끝까지 싸우며 달릴 길을 다 달리도록 기도로 나를 도와주십시오.

우리가 비록 이 세상에서는 더 이상 보지 못할지라도 후세에서는 흠 없는 어린양의 옥좌 앞에서

승리의 기쁨에 넘쳐 한마음으로 영원토록 그분을 찬양하는 행복을 누릴 것 입니다. 아멘. (가톨릭홈에서)

 
  • 안드레아 둥락 신부는 1785년 베트남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사제가 된 그는 베트남의 여러 지역에서 열정적으로 사목 활동을 펼쳤다. 베트남 교회의 박해 시기에 교회의 주요 인물이었던 안드레아 둥락 신부는 관헌들의 끈질긴 추적으로 체포되어, 1839년 참수형으로 순교하였다. 1988년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그를 비롯한 베트남의 순교자들을 시성하였다.
말씀의 초대
  • 유다와 그 형제들은 적을 무찌르고 성소를 정화하여, 이민족들이 제단을 더럽혔던 그날, 새로 만든 제단에서 희생 제물을 바치며 제단 봉헌을 경축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성전에 들어가시어 물건을 파는 이들을 쫓아내시며, 기도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그들은 제단 봉헌을 경축하였는데, 기쁜 마음으로 번제물을 바쳤다.> ▥ 마카베오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4,36-37.52-59 그 무렵 36 유다와 그 형제들은 “이제 우리 적을 무찔렀으니 올라가서 성소를 정화하고 봉헌합시다.” 하고 말하였다. 37 그래서 온 군대가 모여 시온산으로 올라갔다. 52 그들은 백사십팔년 아홉째 달, 곧 키슬레우 달 스무닷샛날 아침 일찍 일어나, 53 새로 만든 번제 제단 위에서 율법에 따라 희생 제물을 바쳤다. 54 이민족들이 제단을 더럽혔던 바로 그때 그날, 그들은 노래를 하고 수금과 비파와 자바라를 연주하며 그 제단을 다시 봉헌한 것이다. 55 온 백성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자기들을 성공의 길로 이끌어 주신 하늘을 찬양하였다. 56 그들은 여드레 동안 제단 봉헌을 경축하였는데, 기쁜 마음으로 번제물을 바치고 친교 제물과 감사 제물을 드렸다. 57 또 성전 앞면을 금관과 방패로 장식하고 대문을 새로 만들었으며, 방에도 모두 문을 달았다. 58 백성은 크게 기뻐하였다. 이렇게 하여 이민족들이 남긴 치욕의 흔적이 사라졌다. 59 유다와 그의 형제들과 이스라엘 온 회중은 해마다 그때가 돌아오면, 키슬레우 달 스무닷샛날부터 여드레 동안 제단 봉헌 축일로 기쁘고 즐겁게 지내기로 결정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45-48 그때에 45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시어 물건을 파는 이들을 쫓아내기 시작하시며, 46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의 집은 기도의 집이 될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너희는 이곳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47 예수님께서는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셨다.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없앨 방법을 찾았다. 48 그러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도를 찾지 못하였다. 온 백성이 그분의 말씀을 듣느라고 곁을 떠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기원전 200년경, 팔레스티나를 지배하던 안티오코스는 유다교를 없애려고 갖은 박해를 가했습니다. 희생 제사를 금지하고, 백성에게 돼지고기를 억지로 먹이며, 이에 따르지 않은 이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하고, 성전마저도 그리스의 신전으로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이에 마카베오라 불리는 유다를 중심으로 항쟁한 끝에 기원전 165년 성전을 되찾고는, 제1독서에서 보듯이 성전 제단을 다시 봉헌하며 제물을 바칩니다. 유다인들은 신앙의 순수성을 되찾으려고 엄청난 희생을 치렀지요. 그런데도 세월과 함께 점점 세속적이고 정치적으로 흐르면서 신앙심이 오염되기 시작합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상인들을 쫓아내시며 성전을 정화하십니다. 그들이 순례자들의 절박한 처지를 악용하여 온갖 폭리를 취했기 때문입니다. 순례자들이 하느님을 더욱 가까이 만날 수 있도록, 성전을 기도하는 집으로 꾸미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신앙인의 의무입니다. 그러기에 순례자들의 순수하고 경건한 마음을 담보로 하여 어떤 모양으로든지 그들을 착취한다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성전을 아름답고 장엄하게 꾸미는 이유는 주님께 집중하기 위함입니다. 거룩한 분위기에서 하느님을 뵙고 그 말씀을 더욱 깨닫도록 도와주려는 목적입니다. 우리의 성전이 순수하게 기도하는 집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그럼으로써 우리의 몸도 성령의 궁전이 되어 갈 것입니다. (김준철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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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안드레아 동락사제와 동료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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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안드레아 동락사제와 동료 순교자들이시여!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자유로운 순례의 길이 열리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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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안드레아 동락사제와 동료 순교자들이시여!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자유로운 순례의 길이 열리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님의 정성과 수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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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 안드레아 동락사제와 동료순교자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제가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질수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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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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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안드레아 동락사제와 동료순교자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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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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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안드레아 동락사제와 동료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빠른 건강 회복을 위하여 전구하여주소서.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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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안드레아 동락사제와 동료순교자들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다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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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안드레아 사제와 동락사제와 동료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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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성 안드레아 사제와 동락사제와 동료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안전과 기도지향과 빠른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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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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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베트남은 1533년에 그리스도교가 전파되어, 1625년 부터 1886년 까지
53차례의 박해령으로 십삼만 명의 신자들이 순교하였다.
안드레아 둥락 사제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서품 후 여러 지역에서
전교와 사목 활동을 하였다.
그는 많은 신자들과 더불어 주님께 대한 강인한 열정과 신앙을 지니고
1888년 6월 19일 하노이에서 참수되었다.
그를 비롯한 117명의 베트남 순교자들은 1988년 6월 19일 교황 요한
 바울로 2세에 의하여 시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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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안드레아 동락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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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안드레아 동락사제와 동료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빠른 건강 회복과 봉헌하시는 모든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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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안드레아 사제와 동락사제와 동료 순교자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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