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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이 나주의 홍보실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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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적의샘터
댓글 24건 조회 1,477회 작성일 17-11-24 18:12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주소서 아멘”                                   

                                                                  교황청이 나주의 홍보실 같더라

 

  나주 성모님과 관련하여 알고 있는 사실 중에 중요한 것만 간추려 보겠다. 1992년 6월 16일 광주교구 사제들의 피정이 제주도 이시돌 회관에서 있었다. 그때 휴식시간에 윤 대주교님과 대화를 나눴는데 대주교님께서는“나주성모님상에서 흘리신 눈물, 피눈물을 수많은 신부님들과 수녀님들 그리고 수많은 교우들이 봤기 때문에 나도 그것을 인정한다. 또 메시지를 처음부터 읽어봤는데 메시지도 우리 교회의 교리에 위배되는 것이 없기 때문에 메시지도 인정한다. 그러나 앞으로 인준을 받기 위해서는 열매를 봐야 되기 때문에 열매를 보고 결정하겠다.”라고 하셨다.

그래서“윤 율리아 자매의 인격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1년간 나주 성모님 집에 다니면서 율리아 자매의 모든 것을 보고 듣고 하였는데 아주 강인하고 정의로우며, 거짓이 없고 옳고 그름이 분명한 신심깊은 자매입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가 전파되고 있고 외국에서도 많은 순례자들이 성지순례하러 나주에 옵니다. 이는 우리 교구의 큰 자랑이 아닙니까?”하고 반문했다.

주교님께서는 이 말에 대해서는 평가를 하지 않으시고“메시지 말씀이 교회의 가르침에 잘못이 있는가 하고 찾아보았으나 아직 그릇된 내용이 없어 반대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하셨다. 1994년 10월 19일에는 대구에서 최봉도 신부님, 윤광제 신부님, 채창락 신부님, 손무진 신부님이 나주에 오셔서 비디오테이프를 보셨고 향유 흘리심도 목격하셨으며 율리아 자매와 함께 기도할 때 성모상에서 맥박을 느끼고 향유를 찍어 교우들에게 발라주며 강복도 해주었다.

성모신심이 남다르게 뛰어나시고 마리아 사제 운동과 성령운동의 개척자이기도 한 신부님들은 나와 함께 광주 교구장 윤공희 대주교님을 찾아가 뵈었다.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를 통하여 모두가 회개로써 구원 받을 수 있도록 빨리 인준하여 달라고 주교님께 청하자 대주교님께서는“나주 성모님의 메시지와 징표는 문제가 없지만 지금으로서는 인준나기엔 이르다.”고 말씀하셨다.

1995년 9월 19일에는 교황님의 개인비서인 몬시뇰 투께서 나주에 오시어“나주 성모님을 공경하고 사랑한다. 그리고 또 나주 율리아도 무척 사랑하고 존경한다.”고 하신 교황님의 말씀을 전해주셨고, 교황님의 알현도 주선할 것이라고 하셨다.

그해 율리아 자매는 교황님의 초청을 받아 1995년 10월 31일 교황님의 소성당에서 미사에 참여하였는데 영성체 후 율리아 자매가 영한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되는 성체기적이 일어났다. 그리고 1996년 9월 20일, 나는 동창신부인 최기복 신부님 은경축 미사에 참석해 인천교구장 나 굴리엘모 주교님을 만났는데 주교님은 다음과 같은 사실을 꼭 율리아 자매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하셨다.

1996년 앗리미나 때 나 주교님은 교황님과 개인면담을 하셨는데 그때 교황님께서“나주가 당신의 교구인가?”라고 물으셔서“아닙니다. 나주는 남쪽에 있습니다.”하고 말씀드리니 교황님께서는“당신은 나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고 다시 물으시기에“저는 나주 메시지와 징표를 믿습니다.”라고 말씀드렸더니 교황님께서“나도 내 개인 미사에서 율리아의 입에서 살과 피로 변화된 성체기적을 보았다.”라고 말씀하셨다는 내용이었다.

2001년 사도좌 방문 때에도 교황님께서는 만찬장에서 한국주교단에게“나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라고 물으셨으나 윤공희 대주교님과 한국 주교님들은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하셨고, 결국 오찬이 끝난 후에 제주 교구의 김창렬 주교님께서 교황님과 약 1시간 동안 한국 교회의 자세한 상황과 나주에 대하여 보고 드리셨다.

보고를 다 들으신 교황님께서는 크게 기뻐하시며, 관할 성성에 지시를 내리겠다고 말씀하시고 바로 국무성에 지시하셨다. 그 결과 2001년 4월, 이태리의 성 미카엘 대천사 성당에 지금까지 교회에서 인준한 성체기적들과 1995년 10월 31일 교황님께서 집전하신 미사에서 율리아 자매의 입안에서 일어났던 성체기적에 대한 사진들과 설명이 함께 전시되었고, 5월 19일에는 이태리 전역에 그 기적과 나주에 대한 내용이 TV 로도 방영되었다. 이는 교황님께서 바티칸 소성당의 성체기적을 공식 인정하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광주대교구 최창무 대주교님은 오히려 2001년 5월 25일 나주의 일들을 단죄하는 2차 공지문을 발표하여 신자들이 나주에 가지 못하도록 족쇄를 채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한바오로 2세 교황님의 원의와 방침은 현 교황이신 베네딕도 16세와 인류복음화성성 디아스 추기경님에 의해서 충실히 이어지고 있다.

2007년 11월말 ~ 12월초에 한국 주교님들은 다시 사도좌 방문을 위하여 로마로 가셨는데 그때 한국교회를 지도 관장하시는 인류복음화성성 장관 이반 디아스 추기경님께서는 한국주교님들 모두와 만나신 자리에서 지금까지 추기경님께서 받으신 수많은 나주 관련 자료들을 한 아름 안고 나오셔서“왜 나주를 받아들이지 않으십니까?”라고 질문을 던지셨다.

광주 최창무 대주교님께서는“성체가 위에서 내려왔다는 것을 믿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라고 하였는데 이는 파티마를 비롯해 교회 역사 상 많은 성인 성녀들이 기적적으로 하늘에서 내려온 성체를 영했던 일들을 모르시거나 무시하는 말씀이었다. 추기경님께서 한국주교단에게 나주를 받아들이라고 강하게 말씀하셨다.

또 사도좌 방문 중에 최 대주교님과 또 한 분의 주교님께서 따로 신앙교리성을 방문하셨는데, 신앙교리성성의 주교님들과 신부님들은“왜 나주를 받아들이지 않으십니까? 받아들이십시오.”라고 권유를 하셨다.

최 대주교님은 귀국하여 나와 교구 몇 명의 사제들에게“교황청이 나주의 홍보실 같더라.”라는 말씀까지 하셨다. 그러니까 나주를 반대하는 신부들에게는 비상이 걸렸고, 그들은 급히 교령을 준비하여 최 대주교님의 명의로 2008년 1월 21일에 발표했다.

나는 2008년, 바티칸에 가서 2월 16일 디아스 추기경님을 만났고 추기경님께서는“장 신부 문제는 해결해 주겠으니 기다려라.”고 하셨는데 4월 29일 주한 교황대사관을 통해“나주 문제 전체를 신앙교리성성에서 정식으로 심사하기로 했다.”는 공문을 보내셨고 광주교구에는“나주는 사적계시로 간주되므로 교령의 제재들은 나주 순례자들에게 적용될 수 없으며, 장홍빈 신부에 대한 제재들도 취소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신부님은 미사를 드리실 수 있습니다,”라는 공문을 따로 보내셨던 것이다.

이렇게 중요한 교황청 공문 내용은 응당 한국교회의 모든 성직자들과 평신도들에게 알려졌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광주대교구에서는 지금까지도 그 서한 내용을 공표하지 않고 있다.

나는 율리아 자매와 함께 2010년 2월 26일 바티칸을 방문하였는데 2월 28일 블라이티스 대주교님과 함께 집전한 미사에서 성체기적이 일어났고, 율리아 자매는 자관 고통과 마귀들의 공격을 많이 받았다. 이 성체기적과 모든 징표와 메시지는 이반 디아스 추기경님과 불라이티스 대주교님을 통해 교황 베네딕도 16세와 교황청의 관련 성성에 보고되었다.

교황님께서는 부활절 전 집무실에서 디아스 추기경님과 나주에 관한 말씀을 많이 나누셨는데 그 대담의 결론을 맺는 말로써“I am favorable on Naju.”라는 뜻의 이태리 말을 하셨다. 이는“나는 나주를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또는“나는 나주를 지지합니다.”라는 뜻이다. 교황님의 이런 말씀은“나는 나주를 긍정적으로 지지하니 이에 따른 조치들, 즉 인준을 위해 필요한 조치들은 알아서 진행하시오.”라는 뜻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가톨릭교회의 수위권과 무류권을 갖고 계신 교황님께서 나주에 대해 공적으로 인정하셨다는 뜻이다. 이는 우리의 가장 큰 축복이요 은총이라고 생각한다. 아멘, 알렐루야! 

 

2010년 5월 1일
장 홍빈 알로이시오 신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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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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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와겸손님의 댓글

온유와겸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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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교황님께서는 부활절 전 집무실에서 디아스 추기경님과 나주에 관한 말씀을 많이 나누셨는데 그 대담의 결론을 맺는 말로써“I am favorable on Naju.”라는 뜻의 이태리 말을 하셨다. 이는“나는 나주를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또는“나는 나주를 지지합니다.”라는 뜻이다. 교황님의 이런 말씀은“나는 나주를 긍정적으로 지지하니 이에 따른 조치들, 즉 인준을 위해 필요한 조치들은 알아서 진행하시오.”라는 뜻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아멘!!!
사랑하는 기적의 샘터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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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관님의 댓글

가시관 작성일

중요한글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확연하게 알려 주시니  많은
이들에게  보내어 나주의진실을  알게해서전파
하는데 용기를가지고  전하겟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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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이는 우리가 수도 없이 들은 사실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준이 미루어지는 것에 더더욱 화가 나고 속이 상하는 것입니다.
주님 !  나주성모님을 반대하는 성직자들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하루속히 그 분들이 회개하여 나주성모님을 인준할 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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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이런 중요한 내용들은 중복이 되어도 좋은니 가끔 올려주십쇼.
처음 보는분에게도 좋고 기존 순례자도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게하니
좋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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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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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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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어느나란 전직 책임자의 허물을 들춰내기에 골몰하야 심심하몬 아니 사흘디리 불러재키고 가둣코 俗은 고렇타지만 聖은 전임의 책임을 " 쉬쉬 " 하기 급급 ! 알면서도 자기를 그 높은 지위에 올려줬다고 배신때리지도 못하고 미그적미그적 ..상감마마께서 나주의 안위를 물어보면 " 지는잘몰라예 .사목하가바빠서 "  흘러가는 세월 나도 가야만허고 저도 가여만할거인디이 하느님보시기에 거룩한일을 하고가면 연옥 가는강 ? 하기사 등 따습고 배 부른 그자리 통시에 앉아 개부르기라 워리워리만 하만 똥개들이 우루루 .." 상감마마 휴지 대령할까요 ? 손 씻을 물 가져올까요 ?  지상 최고의 직업 !  공무원직업은 저리가라 !  쫏겨날 염려는 절대루 음꼬 !  아 휴 불쌍코도 가련한 내 조국 coree 여 ...! 세계적인 성지를 두고도 퉤퉤하는 내조국 coree 여...! 꼴깝떨고자빠졌지요잉 ㅠ ㅠ ㅠ . 임금과 정승 판서들은  피신해 갔지만 호올로 나라를 지킨 이 순 신 장 군  !  성웅이로소이다 !

年年牛背扶犁住    近日最懊惱殺農父      :      해마다 소처럼 쟁기질을 하고 살지만 요즈음 농부들은 가장 괴롭다
稻苗肥恰待抽花    渴煞靑天雷雨          :      벼가 잘 자라 꽃을 기다리는 때라 맑은 날씨와 소나기가 너무도 절실하다
恨殘霞不近人情    裁斷玉虹南去            :      원망스러운 저녁노을은 사람 속도 모르고 옥빛 무지개를 가로막아 남쪽으로 가버렸다
望人間三尺甘霖    看一片閑雲起處        :      사람들은 장대 같은 빛줄기를 기다리며 한가로운 조각구름이 이는 곳을 바라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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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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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기적의샘터님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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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기적의샘터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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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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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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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좋은 자료 올려주시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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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2님의 댓글

무염시태2 작성일

아멘.좋은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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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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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가톨릭교회의 수위권과 무류권을 갖고 계신 교황님께서
나주에 대해 공적으로 인정하셨다는 뜻이다.
이는 우리의 가장 큰 축복이요 은총이라고 생각한다.
아멘, 알렐루야!

소중한 자료 올려주셔서 다시 볼 수 있도록 해
주심 넘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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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scent님의 댓글

Lilyscent 작성일

가톨릭교회의 수위권과 무류권을 갖고 계신 교황님께서 나주에 대해 공적으로 인정하셨다는 뜻이다. 이는 우리의 가장 큰 축복이요 은총이라고 생각한다. 아멘, 알렐루야!

아멘!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루빨리 나주가 인준 나도록 더욱더 열심히 기도드리며 노력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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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시처럼님의 댓글

천시처럼 작성일

아멘
이렇게  중요한 말씀을
못 읽었다니
너무 죄송스럽네요

진실이 드러나는 은총 증언
앞으로도  부탁 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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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병아리님의 댓글

작은병아리 작성일

아멘! 귀중한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읽어보고 상기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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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가톨릭교회의 수위권과 무류권을 갖고 계신 교황님께서 나주에 대해 공적으로 인정하셨다는 뜻이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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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좋은자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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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위 질문은 지금도 계속되어
  우리의 가슴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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