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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 4 주간 목요일 ( 성 벤베누또 스코띠볼리 주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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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7건 조회 3,008회 작성일 12-03-22 13:1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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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3월22일
성 벤베누또 스코띠볼리 주교
St. Benvenutus Scotivoli
ST. BENEVENUTO SCOTIVOLI of Osimo
San Benvenuto Scotivoli Vescovo

Born:at Ancona, Italy
Died:1282 of natural causes
Canonized:by Pope Martin IV
Benvenuto = significato evidente(italiano)=meant obvious (Italian)
Franciscan bishop

벤베누또 스코띠볼리는 안코나 태생으로 법률을 공부하려고 볼로냐에서 공부하던 중에,
하느님이 사람의 영혼을 구하라고 부르시는 음성을 듣고 사제가 되었다.

교황 알렉산델 4세로부터 안코나의 부제로 임명되었다가 1264년에 오시모의 주교로,
또 안코나의 마르체스의 행정관리로 선발되었다.

그의 축성식이 있기 전에 벤베누또는 프란치스꼬회에 입회하였으며
향후 18년 동안 가난한 수도자로서 수덕생활에 전념하면서 교구를 돌보아 살아 있는 성인이라고 칭송받았다.

그는 성 프란치스꼬를 닮는 것이 유일한 소망이라고 자주 말하였다.
그가 임종할 때에는 사부 프란치스꼬처럼 맨바닥에서 숨을 거두었으며, 시편이 낭송되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축일:10월4일.,
*성 프란치스코의 거룩한 상흔 축일:9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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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겸손한 종

1) 천박하고 무식하며 멸시받을 자로 사람들로부터 간주될 때와 마찬가지로,
칭찬과 높임을 받을 때도 자기 자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 종은 복됩니다.

2) 사실 인간은 하느님 앞에서 있는 그대로이지 그 이상이 아닙니다.

3) 다른 사람들에 의해 높은 자리에 올랐다가 자진하여 내려오기를 원치 않는 수도자는 불행합니다.

4) 그래서 자기가 스스로 원해서가 아니라 다른 이들에 의해 높은 자리에 올라 있으면서도,
다른 이들의 발아래 있기를 늘 열망하는 그런 종은 복됩니다.(영적인 권고19)

(작은형제회홈에서 www.of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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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이스라엘 백성은 수송아지 상을 만들어 놓고 그것에 절하고 제사를 지낸다. 주님께서는 우상 숭배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에게 진노하신다. 모세가 주님께 그들의 죄를 용서해 주십사고 애원하자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내리겠다던 재앙을 거두신다(제1독서). 구약의 예언과 모든 말씀은 예수님을 증언하고 있다. 세례자 요한도 진리이신 예수님을 증언하였다. 그런데도 유다인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 이는 그들의 교만과 이기심에서 비롯한 것이다(복음).
제 1독서
  • <당신 백성에게 내리시려던 재앙을 거두어 주십시오.> ▥ 탈출기의 말씀입니다. 32,7-14 그 무렵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어서 내려가거라. 네가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온 너의 백성이 타락하였다. 저들은 내가 명령한 길에서 빨리도 벗어나, 자기들을 위하여 수송아지 상을 부어 만들어 놓고서는, 그것에 절하고 제사 지내며, ‘이스라엘아, 이분이 너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오신 너의 신이시다.’ 하고 말한다.” 주님께서 다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이 백성을 보니, 참으로 목이 뻣뻣한 백성이다. 이제 너는 나를 말리지 마라. 그들에게 내 진노를 터뜨려 그들을 삼켜 버리게 하겠다. 그리고 너를 큰 민족으로 만들어 주겠다.” 그러자 모세가 주 그의 하느님께 애원하였다. “주님, 어찌하여 당신께서는 큰 힘과 강한 손으로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신 당신의 백성에게 진노를 터뜨리십니까? 어찌하여 이집트인들이, ‘그가 이스라엘 자손들을 해치려고 이끌어 내서는, 산에서 죽여 땅에 하나도 남지 않게 해 버렸구나.’ 하고 말하게 하시렵니까? 타오르는 진노를 푸시고 당신 백성에게 내리시려던 재앙을 거두어 주십시오. 당신 자신을 걸고, ‘너희 후손들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내가 약속한 이 땅을 모두 너희 후손들에게 주어, 상속 재산으로 길이 차지하게 하겠다.’ 하며 맹세하신 당신의 종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이스라엘을 기억해 주십시오.” 그러자 주님께서는 당신 백성에게 내리겠다고 하신 재앙을 거두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너희를 고소하는 이는 너희가 희망을 걸어 온 모세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31-47 그때에 예수님께서 유다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나 자신을 위하여 증언하면 내 증언은 유효하지 못하다. 그러나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분이 따로 계시다. 나는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그분의 증언이 유효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들을 보냈을 때에 그는 진리를 증언하였다. 나는 사람의 증언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은 너희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요한은 타오르며 빛을 내는 등불이었다. 너희는 한때 그 빛 속에서 즐거움을 누리려고 하였다. 그러나 나에게는 요한의 증언보다 더 큰 증언이 있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완수하도록 맡기신 일들이다. 그래서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나를 위하여 증언한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도 나를 위하여 증언해 주셨다. 너희는 그분의 목소리를 들은 적이 한 번도 없고 그분의 모습을 본 적도 없다. 너희는 또 그분의 말씀이 너희 안에 머무르게 하지 않는다. 그분께서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지 않기 때문이다. 너희는 성경에서 영원한 생명을 찾아 얻겠다는 생각으로 성경을 연구한다. 바로 그 성경이 나를 위하여 증언한다. 그런데도 너희는 나에게 와서 생명을 얻으려고 하지 않는다. 나는 사람들에게서 영광을 받지 않는다. 그리고 나는 너희에게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을 안다.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다. 그런데도 너희는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다른 이가 자기 이름으로 오면, 너희는 그를 받아들일 것이다. 자기들끼리 영광을 주고받으면서 한 분이신 하느님에게서 받는 영광은 추구하지 않으니, 너희가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느냐? 그러나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소하리라고 생각하지는 마라. 너희를 고소하는 이는 너희가 희망을 걸어 온 모세이다. 너희가 모세를 믿었더라면 나를 믿었을 것이다. 그가 나에 관하여 성경에 기록하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너희가 그의 글을 믿지 않는다면 나의 말을 어떻게 믿겠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베트남 사이공의 부교구장이었던 구엔 반 투안 추기경(1928-2002년)은 베트남 전쟁이 끝난 후 반혁명 죄로 붙잡혀 13년 동안 감옥에서 지냈습니다. 감옥에서 풀려난 그는 자신이 감옥에서 겪은 일들을 세상에 알려 어려운 이들에게 희망을 심어 주었습니다. 다음 글은 그가 감옥에서 어떻게 하느님 말씀과 함께 살았는지 잘 보여 줍니다. “푸칸 감옥에 있을 때 가톨릭 신자들은 몰래 가져온 신약 성경을 몇 장씩 뜯어 돌려 가며 나누었고 나눈 것을 외웠습니다. 그러다 경찰의 발소리가 들리면 그 말씀을 흙 속에 감추었습니다. 밤이 되어 어둠이 내리면 각자 돌아가며 외웠던 것을 암송했습니다. 침묵 가운데 어둠 속에서 하느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의 현존을 느낄 때, 살아 있는 복음을 온 힘을 다해 암송하는 소리를 들을 때 얼마나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었는지 모릅니다. 비신자들도 존경하고 경탄하는 마음으로 하느님 말씀을 귀 기울여 들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하느님의 말씀은 영이요 생명’이라고 했습니다” (구엔 반 투안 추기경의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며』에서). 반 투안 추기경은 감옥에서 그토록 하느님 말씀을 그리워했습니다. 그는 하느님 말씀의 힘으로 외롭고 고통스러운 감옥 생활을 견디어 냈습니다. 요즘 신앙인들의 집에는 『성경』이 몇 권씩 있습니다. 하느님 말씀이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신앙인은 곁에 있는 그 말씀을 가까이하지 않습니다. 『성경』을 펼쳐 읽고 마음에 새기는 시간을 갖기보다는 텔레비전이나 컴퓨터 앞에서 더 많이 시간을 보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소중한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볼 일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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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 벤베누또 스코띠볼리 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시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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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인간은 하느님 앞에서 있는 그대로이지 그 이상이 아닙니다.  아멘.

성 벤베누또 스코띠볼리 주교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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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인간은 하느님 앞에서 있는 그대로이지 그 이상이 아닙니다.  아멘. 아멘 아멘!!!

성 벤베누또 스코띠볼리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과 한국의 주교님 사제를 위하여빌어주시고

나주의진실이 진실되게 알려지게 빌어주시고

율리아님의 기도지향,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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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성 벤네누또 스코띠볼리 시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율리아 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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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벤베누또 스코띠볼리 주교이시여!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온전히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소중한 시간을
주님과 성모님 안에서
하루하루 보람되고 알차게 그리고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체사랑님, 사랑해요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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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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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향후 18년 동안 가난한 수도자로서 수덕생활에 전념하면서
교구를 돌보아 살아 있는 성인이라고 칭송받았다.
그는 성 프란치스꼬를 닮는 것이 유일한 소망이라고 자주 말하였다.

성 벤베누또 스코띠볼리 주교이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죄인들의회개와, 나주를 박해하는분들의 회개를 위하여~
성직자,수도자들을 나주로 불러주시기를 청하며~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께 간절히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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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성벤베누또 스코띠 볼리 주교시여!  복되신 나주성모님 인준위하여 간구해주시옵소서!아멘. 죄인들 회개와 세계평화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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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성 벤베누또 스코띠볼리시여
나주인준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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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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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 벤베누또 스코띠볼리 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시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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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벤네누또 스코띠볼리시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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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벤베누또 스코띠볼리 주교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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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벤베누또 스코띠볼리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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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벤베누또 스코띠볼리 주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 벤베누또 스코띠볼리 주교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기도지향이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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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성 벤베누또 스코띠볼리 주교님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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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벤베누또 스코띠볼리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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