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가지 않고서는 태울 수 없는 연탄의 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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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내려가지 않고서는 태울
수 없는 연탄의 원리 미용실 손님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내가 운영하는 미용실에 한번 다녀가신 분들은 또 다시 우리 미용실을 찾았으므로 손님들이 많이 밀려 있을 때는 보통 2-3시간씩이나 기다려야 할 때도 있었는데 대부분 기다렸다가 머리를 하고 가니 나는 잠시도 쉴 틈이 없었다. 그렇게 하루 종일 선 채로 손님들의 머리를 해 준 뒤 일을 마치고 피곤에 지친 몸으로 잠자리에 들었지만 하루에 연탄불을 두 번씩 갈아야 했기에 밤에 잠을 자다가도 연탄을 갈기 위하여 잠을 깨야만 했으므로 무척이나 힘이 들었다. 그러나 나는 힘이 든 이 일을 할 때마다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주님! 죄인들의 영혼을 활활 태워 주시어 회개하게 해 주소서" 라고 기도하였기에 매일 새벽이면 순교하는 마음으로 떠지지 않는 눈을 비비며 일어나 연탄을 갈면서 묵상을 했다. 활활 타는 연탄을 밑에다 놓은 뒤 새 연탄을 그 위에 올려놓으면 밑에 있는 연탄은 자신의 몸이 온전히 다 타버릴 때까지 자신의 위에 있는 새 연탄에 불을 붙여주고 활활 타오르도록 생명을 불어넣어 준다. 그러나 아무리 활활 타오르는 연탄일지라도 밑에서 태워주지 아니하고 새 연탄 위에 올려져서는 아래 있는 연탄을 태울 수는 없다. 그렇게 하면 처음에는 타는 듯하지만 도중에 꺼져 버리기 때문이다. 언제나 스스로 낮아져 자신이 밑거름이 되어 줄 때 비로소 새 연탄에 불을 붙여 준다는 단순한 진리를 묵상하면서 "오, 주님! 그렇습니다. 진정한 봉사는 자신을 온전히 낮추고 낮추어 겸손하게 아래로 내려가서 봉사를 해야되는데 오히려 스스로 높아져서 군림하며 억누르고 명령조로 억압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상처만 받게 될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하여 주님의 사랑을 제대로 전할 수 없게 되니 그것은 더 이상 진정한 봉사라고 할 수 없겠지요. 그러니 주님! 우리 모두도 타오르는 사랑의 불이 도중에 꺼지는 일이 없도록, 스스로 낮아지신 주님과 같이 더욱 낮아지고 작아져서 온 세상에 주님의 사랑의 불을 붙이는 겸손한 불씨가 되게 해 주시어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사랑하는 내 귀여운 아기야! 순교하는 마음으로 매순간 아름답게 봉헌하며 기도하는 너의 그 마음 안에 내가 순교의 씨앗을 뿌려 줄 것이니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잘 가꾸고 관리하여 많은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 노력하여라. 나는 언제나 예쁘게 자라나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기뻐할 것이며, 너와 함께 할 것이다."
율리아님과 예수님의 사랑의 대화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
댓글목록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몇시간에 걸쳐 작업한 글이 순식간에 사라져 버려
다시 해도 안되고 수차례 반복한 끝에 완성하여
올렸습니다
날아간 글자수를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기도하시는 모든 지향이
이루어지시길 세분신부님과 수녀님 생활의 기도모임 지원자분들과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을 위하여 바칩니다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밑에 있는 연탄은 자신의 몸이 온전히 다 타버릴 때까지
자신의 위에 있는 새 연탄에 불을 붙여주고 활활 타오르도록 생명을 불어넣어 준다..아멘
스스로 낮아지신 주님과 같이 더욱 낮아지고 작아져서
온 세상에 주님의 사랑의 불을 붙이는 겸손한 불씨가 되게 해 주시어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사랑의불을 붙이는 겸손한 불씨가 되게 해주소서~
언제나 낮아지고 작아지고 겸손하기.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알러뷰~
날아간 글자수를 모두 봉헌했으니, 하늘에 공로가 많이 쌓였으리라 믿어요~
정말 귀한 율리아님의 묵상글, 감사드리며, 제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언제나 스스로 낮아져 자신이 밑거름이 되어 줄 때
비로소 새 연탄에 불을 붙여 준다는 단순한 진리를 묵상하면서......, 아멘!
스스로 낮아져 밑거름이 되어 주는 자신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너무나 좋은 말씀에 은총으로 다가오네요.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수고가 많으셨어요, 사랑과 정성으로 올려 주셨네요
희생봉헌을 통하여 주님께서는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께서는 위로 받으셨으리라 믿어요.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카타리나님 감사 합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주님! 우리 모두도 타오르는 사랑의 불이 도중에 꺼지는 일이 없도록,
스스로 낮아지신 주님과 같이 더욱 낮아지고 작아져서
온 세상에 주님의 사랑의 불을 붙이는 겸손한 불씨가 되게 해 주시어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겸손을 연탄의 원리로 쉽게 설명해 주시며
더욱 겸손하여 주님의 뜻 이룰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해 주신 율리아님께 감사 드리며
더욱 겸손하여 낮아지도록 다시금 제 자신을 돌아보며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정성을 다하여 아름답게 꾸며 주시고자 노력하신 님께
감사 드리며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 드려요~
사랑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아멘~~~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순교하는 마음으로 매순간 아름답게 봉헌하며
기도하는 너의 그 마음 안에 내가 순교의 씨앗을 뿌려 줄 것이니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잘 가꾸고 관리하여 많은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 노력하여라.
아멘~ 정성껏 올려주신 율리아님의 일생기 감사드려요.
율리아님의 삶을 읽으면서 마음이 변화되고 생활이 변화됩니다.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스스로 낮아지신 주님과 같이 더욱 낮아지고 작아져서
온 세상에 주님의 사랑의 불을 붙이는 겸손한 불씨가 되게 해 주시어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아멘!!!
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어쩌다 연탄을 보면 율리아님의 말씀이 생각 나곤 했었는데
오늘 다시 말씀으로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력하고 노력하여 실천하렵니다.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님! 우리 모두도 타오르는 사랑의 불이 도중에 꺼지는 일이 없도록,
스스로 낮아지신 주님과 같이 더욱 낮아지고 작아져서 온 세상에
주님의 사랑의 불을 붙이는 겸손한 불씨가 되게 해 주시어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내려가지 않고서는 태울 수 없는 연탄의 원리
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순교하는 마음으로 매순간 아름답게 봉헌하며 기도하는 너의 그 마음 안에
내가 순교의 씨앗을 뿌려 줄 것이니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잘 가꾸고 관리하여
많은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 노력하여라.
나는 언제나 예쁘게 자라나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기뻐할 것이며, 너와 함께 할 것이다."
율리아님 안에 함께 하시며 일치해 계시는 우리 예수님
찬미와 영광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주님! 우리 모두도 타오르는 사랑의 불이
도중에 꺼지는 일이 없도록, 스스로 낮아지신
주님과 같이 더욱 낮아지고 작아져서 온 세상에
주님의 사랑의 불을 붙이는 겸손한 불씨가 되게 해 주시어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저도 더 낮아져서 진정한 봉사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활활 타는 연탄을 밑에다 놓은 뒤 새 연탄을 그 위에 올려놓으면 밑에 있는 연탄은
자신의 몸이 온전히 다 타버릴 때까지 자신의 위에 있는
새 연탄에 불을 붙여주고 활활 타오르도록 생명을 불어넣어 준다.
작고 낮은자의 삶을 가르치시는 율리아님의 영성을 잘 따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아멘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언제나 스스로 낮아져 자신이 밑거름이 되어 줄 때
비로소 새 연탄에 불을 붙여 준다는 단순한 진리를 묵상하면서 ..."
아 - 멘. 감사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순교하는 마음으로 매순간 아름답게 봉헌하며 기도하는 너의
그 마음 안에 내가 순교의 씨앗을 뿌려 줄 것이니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잘 가꾸고 관리하여 많은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 노력
하여라.나는 언제나 예쁘게 자라나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기뻐할
것이며, 너와 함께 할 것이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카타리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카타리나님...수고하셨어요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감사 ㅎㅎㅎㅎㅎ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순교하는 마음으로 매순간 아름답게 봉헌하며 기도하는
너의 그 마음 안에 내가 순교의 씨앗을 뿌려 줄 것이니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잘 가꾸고 관리하여 많은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 노력하여라.아멘
아름다운 율리아님의 고귀하온 삶 모두 감사드리며
고개숙여집니다. 감사드려요. 카타리나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스스로 낮아지고 밑거름이 되는 삶을 살도록 도와 주소서.
아멘~아멘~아멘~
가타리나님 감사해요~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사랑하는 내 귀여운 아기야!
순교하는 마음으로 매순간 아름답게 봉헌하며 기도하는 너의 그 마음 안에 내가 순교의 씨앗을 뿌려 줄 것이니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잘 가꾸고 관리하여 많은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 노력하여라.
나는 언제나 예쁘게 자라나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기뻐할 것이며, 너와 함께 할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언제나 스스로 낮아져 자신이 밑거름이 되어 줄 때 비로소 새 연탄에 불을 붙여 준다는 단순한 진리!! 그러나 심오한 진리!! 낮아져야 한다는 말씀!!!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일상생활에 바로 진리가 있음을~~ 아멘아멘아멘
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카다리나 자매님 그심정 잘~~ 알죠
성공하셨고 우리에게 은총의 시간을 안배해 주심에
깊은노고에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셔요 !!!!!!!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순교하는 마음으로 매순간 아름답게 봉헌하며 기도하는 너의 그 마음 안에 내가 순교의 씨앗을 뿌려 줄 것이니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잘 가꾸고 관리하여 많은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 노력하여라.
나는 언제나 예쁘게 자라나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기뻐할 것이며, 너와 함께 할 것이다."아멘
겨자씨와누룩님의 댓글
겨자씨와누룩 작성일
안녕하세요
겨자씨와누룩님의 아들 마르첼리노입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
스스로 낮아지신 주님과 같이 더욱 낮아지고 작아져서
온 세상에 주님의 사랑의 불을 붙이는
겸손한 불씨가 되게 해 주시어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좋은 글이에요^^
아멘
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순교하는 마음으로 매순간 아름답게 봉헌하며 기도하는 너의 그 마음 안에
내가 순교의 씨앗을 뿌려 줄 것이니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잘 가꾸고 관리하여 많은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 노력하여라."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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