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선하시고 생명이신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장부 김정호프란치스코가 3월2일 새벽아침에 가슴이 많이 아프다고 하면서,
입에서 신음소리가 계속 흘러 나왔습니다.
저는 놀라 어디가 아프시냐고, 묻고 얼굴을 보니까 노랗게 창백해 있었고
가슴과 목이 찌르는 고통의 통증 때문에 너무 아프고 밤새 아프다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체 한것 같으니 바늘로 손가락을 따서 피를 짜 달라고 해서
손가락 피를 짜 주었습니다.
장부는 광주에서 순천으로 출,퇴근 통근시키는 운전기사입니다.
아픈몸으로 일을 나갈 수밖에 없는 상황 이었습니다.
저는 오빠가 서울 보라매병원에 입원에 있었기 때문에 그날 새벽
아들 안드레아와 함께 서울로 출발했습니다.
이모든 아픔과 고통들을 예수님과 성모님께 의탁하고 봉헌하면서,
생활의 기도를 간구하면서 불쌍히 여겨 자비를 베풀어 주시길 간절히 기도 했습니다.
친아버지가 되어주시고, 친어머니가 되어 주시길 온전히 의탁하며 신뢰하니,
마음은 평화롭고 감사했습니다.
서울에 도착해 장부에게 전화로 안부를 물었더니 순천에 겨우 도착해
견딜 수 없는 고통때문에 병원가서 심장초음파 검사를 하였는데
빨리 큰 병원으로 가시라고 하면서 보호자를 데리고 오라고 하시어 동료 기사님을
불러서 병원에서 나와 광주에 도착해 119구급차로 전남대학교 병원 응급실에 입원했습니다.
여러가지 검사결과 심장에 이상이 있는데, 정확한 검사가 필요하다고 심장MRI 검사를 받았습니다.
병명은 심낭염이라고 했는데,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막이 있는데, 그 막안에 물이 2mm 있어야
정상인데 200mm의 물이 차 있어서 심장을 그 물이 누르며 큰일이 난다고 했습니다.
물의 수치가 내려가지 않으면 수술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몇 일 후 약물 치료로 물의 수치가 내려가 수술하지 않고 치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고난이여도 기쁨이며 아픔이여서 사랑이신 주님께 찬미와 감사 영광을 드립니다.
장부는 이 고통을 통해서 영적인 눈이 열리고, 귀가 열리고, 마음이 열려 회개와 구원의
확신을 믿음으로 고백했습니다.
인생의 주인은 하느님 아버지 이심을 깊이 느끼고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남은 인생을 믿음으로 성실하게 성모님께 봉헌하면서 열심히 기도하는 삶으로
살겠다고 하였습니다.
한 순간 한 순간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시어 질풍경초처럼 세워주신 성모님의 전구의
은혜 감사합니다.
율리아 엄마께 감사합니다.
양규숙 아녜스 올림
댓글목록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고난이여도 기쁨이며 아픔이여서 사랑이신
주님께 찬미와 감사 영광을 드립니다..아멘!!
고통을 통해, 영적축복을 가득 받으셨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래서 고통은~ 복통이라고 하더라구요
복된 고통~ 사랑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인생의 주인은 하느님 아버지
이심을 깊이 느끼고 깨달 았다고 말했습니다.
남은 인생을 믿음으로 성실하게 성모님께
봉헌하면서 열심히 기도하는 삶으로
살겠다고 하였습니다.
한 순간 한 순간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시어 질풍경초. 처럼 세워주신
성모님의 전구의 은혜 감사합니다...아멘...
약물 치료로 물의 수치가 내려가
수술하지 않고 치료 할 수 있게 되었다니
정말 예수님과 성모님의 보호하심 같네요.
고통중에서도 기쁘게 생각 하시고
아픔 중에서도 사랑이신 예수님과 성모님께
감사를 드리시다니 참으로 율리아님을
닮은 영성입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의 은총속에서 장부님이
더욱더 건강해 지시고 빨리 회복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위험한 순간에 나주 성모님께서 함께 해 주셨네요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님의 가정에 무한하신 축복과 은총 내려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인생의 주인은 하느님 아버지 이심을 깊이 느끼고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남은 인생을 믿음으로 성실하게 성모님께 봉헌하면서 열심히 기도하는 삶으로 살겠다고 하였습니다. 아멘!!!
정말 위기에서 구해주시었네요.
이를 통해 형제님께서 중요한 것을 깨달으셨으니
정말 귀중한 은총입니다. 나누어 주신 아녜스 자매님 감사드려요. ^^*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아멘!!!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양경숙 아네스님 의 기도 받으시고
나주에 오신 주님과성모님게서 약물치료를 통하여
치유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약을 통하여 치유가 되게 해주시기도 하시고
아무리 약을 쓰도 수술을 하여도 회복되지 못하고
운명을 달리하는 분들을 더 많이 보아 왔지요
아주 작은 아무것도 아닌 맹장 염으로도 우리 보다 더 뛰어난
의술인 나라 미국에서 맹장 수술을 하다가
돌아 가신 바로 옆 성당 본당 신부님이 생각납니다.
사람의 운명은 한치 앞을 모르지요
그런데 그렇게 중한 장부를 두고 친정일로 가셨다니...
보호자가 필요한데 대신 친구를 모시고 간 장부의 착한 마음씨를
통하여 회개의 은총과하느님께 영적인 눈이 뜨이고 영적인 귀가 열리는
은총을 내려 주셨나 봅니다
죽음 의 위험 앞에서 홀로가 되었을때 하느님게 작은 영혼이 되어 설수있었을수도....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대속 고통을 통하여
영혼들을 주님께로 이끌어 주시는 율리아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장부는 이 고통을 통해서 영적인 눈이 열리고, 귀가 열리고, 마음이 열려 회개와 구원의
확신을 믿음으로 고백했습니다.
인생의 주인은 하느님 아버지 이심을 깊이 느끼고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남은 인생을 믿음으로 성실하게 성모님께 봉헌하면서 열심히 기도하는 삶으로
살겠다고 하였습니다.
아멘!!!
장부가 큰 깨달음의 은총을 얻으셔서 축하드립니다
고통뒤에 기쁨이 찾아오신것 같네요
가정에 기쁨과 평화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장부는 이 고통을 통해서 영적인 눈이 열리고, 귀가 열리고, 마음이 열려 회개와 구원의
확신을 믿음으로 고백했습니다.
인생의 주인은 하느님 아버지 이심을 깊이 느끼고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남은 인생을 믿음으로 성실하게 성모님께 봉헌하면서 열심히 기도하는 삶으로
살겠다고 하였습니다.
한 순간 한 순간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시어 질풍경초처럼 세워주신 성모님의 전구의
은혜 감사합니다.
율리아 엄마께 감사합니다.
**
클 날뻔 하셨네요 장부님의 선한 마음과 아녜스자매님의 착하고
신뢰에찬 기도에 하느님ㄲ서 자비로이 응답해 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덩구 건강하시고 순례도 함께오셔요 ^^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인생의 주인은 하느님 아버지 이심을 깊이 느끼고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남은 인생을 믿음으로 성실하게 성모님께 봉헌하면서 열심히 기도하는 삶으로
살겠다고 하였습니다.
아 - 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몇 일 후 약물 치료로 물의 수치가 내려가 수술하지 않고 치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하느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고난이여도 기쁨\
이며 아픔이여서 사랑이신 주님께 찬미와 감사 영광을 드립니다.
장부는 이 고통을 통해서 영적인 눈이 열리고, 귀가 열리고, 마음이
열려 회개와 구원의확신을 믿음으로 고백했습니다.인생의 주인은 \
하느님 아버지 이심을 깊이 느끼고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남은 인생을 믿음으로 성실하게 성모님께 봉헌하면서 열심히 기도하는
삶으로 살겠다고 하였습니다.한 순간 한 순간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시어
질풍경초처럼 세워주신 성모님의 전구의 은혜 감사합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안드레아님..양규숙 아네스님 은총소식 함께전해주셔서 감사해요
형제님 은총 받으심도 축하드리며~귀한 은총 나누어 주심도 감사합니다
가족함게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안드레아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마음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안드레아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오~주님 감사드려요
영과 육, 건강한 형제님으로 이끌어 주세요.^^
사랑하는 안드레아님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소서.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감사 ㅎㅎㅎㅎㅎ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위험한 순간 그리고
고통을 통하여 더욱더 아름다운 봉헌이
마음을 풍요롭게 합니다.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위험하고 고통의 순간을 잘 봉헌하셔서 주님께서
지켜주셨네요 그리고 장부께서 깨달음의 은총도
받으시고 축하 축하 드립니다
아멘!!!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몇 일 후 약물 치료로 물의 수치가 내려가 수술하지 않고 치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고난이여도 기쁨이며 아픔이여서 사랑이신 주님께 찬미와 감사 영광을 드립니다.
아멘~
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가족들까지 지켜주신다는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 드립니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모든 고통을 주님의십자가에 봉헌하며!!
구원의 손길이 되어주신 나주성모님! 감사찬미영광 올립니다!!아멘아멘
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고난이여도 기쁨이며 아픔이여서 사랑이신 주님께 찬미와 감사 영광을 드립니다.
장부는 이 고통을 통해서 영적인 눈이 열리고, 귀가 열리고, 마음이 열려 회개와 구원의
확신을 믿음으로 고백했습니다.
아네스 자매님 역시 나주성모님 사도다운 고백이네요
화이팅 입니다 사랑합니다 아시죠 ~~~~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고난이여도 기쁨이며 아픔이여서 사랑이신 주님께 찬미와 감사 영광을 드립니다.
장부는 이 고통을 통해서 영적인 눈이 열리고, 귀가 열리고, 마음이 열려 회개와 구원의
확신을 믿음으로 고백했습니다.
인생의 주인은 하느님 아버지 이심을 깊이 느끼고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남은 인생을 믿음으로 성실하게 성모님께 봉헌하면서 열심히 기도하는 삶으로
살겠다고 하였습니다.
한 순간 한 순간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시어 질풍경초처럼 세워주신 성모님의 전구의
은혜 감사합니다.아멘!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설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나와 내어머니가
지키고 보호해 주어 질풍경초처럼 세워 주신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님의 장부의 치유를 통해 이 말씀이 이루어 주심을 축하 드립니다
이 토록 저희를 사랑하신 예수님과 성모님께 감사 드립니다
아녜스자매님!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 드리고
사랑합니다^^*
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장부는 이 고통을 통해서 영적인 눈이 열리고, 귀가 열리고, 마음이 열려 회개와 구원의
확신을 믿음으로 고백했습니다.
인생의 주인은 하느님 아버지 이심을 깊이 느끼고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남은 인생을 믿음으로 성실하게 성모님께 봉헌하면서 열심히 기도하는 삶으로
살겠다고 하였습니다." 아멘 아멘~!!!
은총 나눠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 회복하시고 평화 누리시기를 빕니다 아멘~!
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인생의주인은 하느님이심을 깊이느끼고 깨달았다고합니다.
남은인생을 믿음으로 성실하게 성모님께 봉헌하면서 열심히
기도하는 삶으로 살겠다고 하였습니다.
한순간 한순간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어 질풍경초처럼
세워주신 성모님의 전구의 은혜 감사합니다.
고통을통해 영적인 축복받으심에 축하드립니다.
우리는 고통을 통하여 깨달고, 회개하게됩니다.
그 아픈고통을 성모님께 봉헝하면서 열심히 기도하는
삶으로 살겠다고하셨으니, 주님,성모님께서 기뻐하셨을것입니다.
"주님,성모님, 찬미과 영광, 영원히받으소서!!!
"아네스자매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온가족이 성가정되시고, 사순절을 잘 보내시길바랍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장부는 이 고통을 통해서 영적인 눈이 열리고, 귀가 열리고, 마음이 열려 회개와 구원의
확신을 믿음으로 고백했습니다.
인생의 주인은 하느님 아버지 이심을 깊이 느끼고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남은 인생을 믿음으로 성실하게 성모님께 봉헌하면서 열심히 기도하는 삶으로
살겠다고 하였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은총의 글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항상 눈동자처럼 보호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 이전글♠ 가족과 친구들이 우리를 거부하더라도… (성직자 체험록 중-레이날도 신부님) ♠ 12.03.23
- 다음글내려가지 않고서는 태울 수 없는 연탄의 원리 !!! 1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