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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함께 오는 사순절과 부활을 준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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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1건 조회 3,120회 작성일 12-02-20 06:05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동장군이 그렇게 쉽게 물러가지 않는듯이 앙탈을 부리듯 춥습니다.

나는 6.25때 유난히 추위를 겪어봐서 추위가 오면 그때가 생각이 나는데, 지금은 너무

호사스러울만큼 따뜻한 집과 옷들이 많고 행복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1.4후퇘때,중공군이 쳐들어 오는 바람에, 압록강 까지 돌진했던 유엔군들과 국군들이

 후퇴하느라고, 여름 피난 때 어머니를 잃은 우리 형제들은 또다시 우리끼리 피난을 가

는데,신발은 검정 고무신이고 옷은 여름부터 입던 홋바지 입니다.

 

양말이 없어서 맨발에 헝겁을 감아 발싸개하여 검정고무신을 신으면 금방 헐거워져 벗

겨지고, 눈 속에 발이 빠지는 그런 피난이, 정말 내가 겪었었는가? 하며 먼 이야기처럼

생각이 되지만,

 

그때 내가 수도 없이 얼어죽었어야 하는데 동상 한번 걸리지 않고, 그해 겨울을 난 것은

주님과 성모님의 돌보심이 틀림없었던 기적입니다.

 

더구나 내가 다리가 너무 아파 걷다가 큰형의 등에 업혀 눈보라치는 길을 가다보면 날

이 저물어 오는데, 오늘밤은 어디에서 묵어야 할까? 형이 걱정을 하면, 나는 나도 모르

"형! 저 집으로 가봐"

라고 하면 형은 나를 업고 그 초가집으로 가면, 방은 사람들로 가득 차 있고, 우리는 헛

간에서 다른 사람들과 나무를 태우며 밤을 지새는데 그것만해도 얼마나 다행인가?

내가 번번히 그런 기회를 얻자

"너는 호수천신인가봐 하하하"

라고 합니다.수호천사를 그때는 호수천신이라고 하였답니다.

 

어느 가장 추운 날은 소변을 누우면 바로 얼어버리는 그런 날인데, 그나마 헛간도 구할

수가 없어서 나는 볏집을 쌓아놓은 한데나 마찬가지인 헛간의 볏집 속에 들어가 선 채

잠을 잡니다. 아침에 밖으로 나오면 어제 꽁꽁 얼은 손과 발이 그대로 입니다.

 

"자비로우시고 사랑 가득하신 주님 ! 62년이 지난 지금 그때 일을 생각하며, 감사의 마

음을 올려 드리오며, 그때의 그 추위를 저희가족과 또 누구누구와 광주교구 성직자들의

눈과 귀가 열리도록 봉헌하오니, 부족한 저의 이 기도를 들어허락 하소서 아멘."

 

"또한 제가 흘리는 이 눈물 한방울마다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 하오니 저의 이

기도가 한점 헛됨이 없게 하소서 아멘."

 

우리의 과거가 지나간 옛일이라하여 사라져버린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이 아니라. 시간

과 공간의 주인이신 주님께서는 우리의 과거가 모두 살아있는것이기에, 생각이나면 바

로 봉헌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가 나주가 아니면 어디에서 이런 영성과 은총을 얻을 수

있는가? 고해성사라는 것도 지나간 과거를 보는게 아닌가?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러기에 한국 나주에 오신 성모님께서 27년 간이나 성직자들을 부르시고 또 부르시

며, 온 몸을 다 짜내어 피눈물과 피땀까지 흘리시고 목이쉬고,그 와중에서도 성모님을

찾아오는 순례자들에게는 또 온 몸을 짜내시어 향유와 젖으로 축복까지 하시지 않는가?

 

우리들은 과거에 아팠던일, 억울했던일,남에게 피해를 주었던일,그리고 기뻤던 일들을

모두 찾아내어, 새롭게 봉헌함으로서, 우리 영혼을 더욱 성화시키고 천국에 보화를 쌓

아야 할 것입니다.

 

내일 모레 글피면 재의 수요일 부터 사순절이 시작 됩니다.

그리고 4월 4일이 성목요일,5일이 성금요일, 6일이 성토요일, 7일이 예수님 부활주

 입니다.

 

4월 첫토까지 끼어 다시 없을 성주간이 되는데, 그때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성삼일과

부활주일을 나주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금부터 계획을 짜야 할 것입니다.

 

일년중 가장 큰 파스카 축제시기 이고, 또한 나주의 특수성 때문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반드시 큰 은총을 내려 주실것을 바라며, 우리의 뜻이 그날에 모두 모아져 주님과 성모

님이 만족 하시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성삼일도 큰 축일인데,4월 첫토까지 꼈으니 은총이 배가 될것 아닌가?

우리의 정성을 그날 모두 쏟아부을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그날을 위해 매일 십자가의 길 기도를 다시 시작할 것이며, 더 많은 기도를 할 생

각인데,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도 집에서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꽁꽁 얼었던 땅에서 새싹이 돋고 딱딱하고 앙상한 나무에서 화려한 꽃이 필 것입니다.

우리 가톨릭 교회가 새봄을 맞이하여 모두 잠에서 깨어나듯 즐거운 봄을 맞게 되기를

기도하며 글을 마칩니다.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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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625 ,단기 4288년 쌍팔년도 그 무렵 ..먹고 입을거이 참 귀했지만 지금은 ?  느므느모 흔해서 큰일 ! 그땐 모두 순수했지만 ..지금은 ?  뭐하라물어보넹 ?
마제기 뒷뭐이징 .. 똑 똑 똑 소리나잔여  ㅋ . 이름도물라성도몰라 괴상망측한 병도 다있고 ..지나침이 모자람보다 못한거이 참 말 . 진짜이네예 진짜 ! ^^

워쩐지 3월 첫토가 빨랑 오질아니하네예 . 어서 가서 내 맘에 쌓인 잡동사니 먼지를 털고 와야만 될거인디이 .. 맘이 무척 간지럽심다 . 알레르기현상 ? ㅎ
고로코롬 맴이 간지러우면 세탁소로 직행하여 마음을 빨아야지 안 그래 ?  헤헤 ,. 저는 몹시도 별 난 넘 이라 꼭 성모님동산에 가서 세탁을 해야만
직성이 풀린다아입니이껴어 . 히히 .  어디 쩨 (製 ) 인디 ?  어디쩨이긴예 토종이지예 깅상도보리文童이  !  히히히 . 참 빌나구나이잉 ! (별나다 )  ㅡ,ㅡa

파리가 스키를 타다 낙성(落聲 )을 내지르는 도회지의 어느 곳 보다 저녁연기 폴폴 나는 성몬님동산이 최고이드라  쵝오 ! 촌넘은 할 수 없당가 촌넘은 ..ㅎ

把君時券燈前讀  時盡燈殘天未明  :  그대의 시집을  등잔불 아래서 읽엇소 시는 다 읽었으나 외로운 등불 아래 날은 새지 않았소 .
파군시권등전독  시진등잔천미명
眼痛滅燈猶闇坐  逆風吹浪打船聲  :  눈이 아파 등불 껏으나 아직도 어둠속에 앉아 있소 역풍에 파랑 일어 뱃전을 치는 소리 들리오 .
안통멸등유암좌  역풍취랑타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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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하나의역사서를 읽는 참혹한 전쟁시대의 살아있는 신화같은 이야기 입니다.
 가슴 까지 얼어붙는 혹한에서 보호해 주신 주님은 찬미를 받으소서.

가장 어렵고 힘든 한 시절을 겪어오신 은총이 가득한 글을 대하노라면 하느님께서 분명히 우리를 지켜보고
주님함께님처럼 이렇게 맑고 순수하며 거룩히 살라는 메시지가 담긴 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고통이 크면 클 수록 은총이 크다는 말씀이 새롭게 느껴집니다.
주님함께님의 삶의 이야기는 언제나 저를 부끄럽게하고
회개의 길로 이끌어줍니다.

이제야 확실히 느끼는 현존하시는 하느님께서  우리를 나주까지 불러주심은
 참으로 크나큰 은총이며 축복임을 느끼며 감사를 드립니다.

그 어려운데 삶을 어쩌면 이렇게 잘 이겨내시며 살아오셨을가?

분명코 이긴자의 면류관이 주님함께님의 것일 것입니다.
그때 눈부셔서 어떻게 올려다 볼까?
참 존경스럽고 장하시고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아름다운글이 실화이기에 더욱 감동을 준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주님안에 맘껏 행복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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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

너무 과찬이세요.
저 그러시면 교만해 져요.ㅎㅎㅎ
저는 사실 큰 죄인이랍니다.
저는 천국의 문간방이라도 감지독지하지요. 하하하
우리 모두 가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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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우리의 정성을 그날 모두 쏟아부을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아멘.

가족과 함께 십자가의길..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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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좋은글 올려주심
감사 드립니다. 사순시작전에
스마트폰으로 글 일기가 편해
져서 얼마나 기쁜지 모른답니다.
주님과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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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그런 어려운 시기를 거친 우리 부모와 형님 세대는 어디에서도 살아가는 힘을 얻지요! 낙담하지 않습니다! 그런 시기도 이겨냈는데!하면서
우리도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야만 부활이 있으니
어려워도 제 십자가를 지고 묵묵히 주님 뒤를 따르는 자녀되기 바라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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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전쟁의 참혹함과
혹독한 고통을 겪으심과
그리고 수호천사가 함께 하셨음과
지금의 감사를 잊지 않으시는 님께서
좋은 글 주시어 겪지 못했지만
눈에 보이듯 선하며
얼마나 고통이 극심하셨을지 등이
매년 여러 차례 님의 글을 읽으며
접했던 내용들이지만 그때마다 새롭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님을 사랑하시어
수호천사로 하여금 형제님들을 지켜주시고
지금은 당신의 도구로 아낌없이 쓰고 계심을
아멘으로 응답하시어 봉헌하는 삶을
살고 계시는 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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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님의 댓글

꽃님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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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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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꽁꽁 얼었던 땅에서 새싹이 돋고 딱딱하고 앙상한 나무에서 화려한 꽃이 필 것입니다.
우리 가톨릭 교회가 새봄을 맞이하여 모두 잠에서 깨어나듯 즐거운 봄을 맞게 되기를"

주님함께님의 글  너무 감동입니다

아이고 그렇게 고생을 하셨었군요
얼어 죽지 않고  이제껏  살아 오셔셔 이렇게 좋은 글을 남기는것도

주님의 안배하심과 이끄심이라고 눈에 보이듯  느낍니다

예수님  성모님 찬미 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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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사랑 작성일

꽁꽁 얼었던 땅에서 새싹이 돋고 딱딱하고 앙상한 나무에서 꽃이 필 것입니다.

아멘!!

모든 시련과 고통을 잘 이겨 내신 주님함께님~~
이제 주님 성모님 품안에서, 건강하시고 더욱더 행복 하십시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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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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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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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아멘.

사순시기가 곧 다가오네여 ㅜ
귀한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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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꽁꽁 얼었던 땅에서 새싹이 돋고
딱딱하고 앙상한 나무에서 화려한 꽃이 필 것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오늘도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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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님의 댓글

믿음으로 작성일

주님 함께님!

부모님 안계시고 형제끼리 참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분명, 순교자의 땅에 전쟁의 참혹함이 이루다 말할수 없었지만
그 많은 사람들을 어러죽지않게 재우시고
먹이시고 입히신 하느님을 찬미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영광과 찬미를 받으소서!!!

주님과 성모님 마음다해 감사올립니다.

좋은 글, 참된 글 올려주신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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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바다님의 댓글

은혜의바다 작성일

나주의 영성으로 사순절을 잘 보낼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님함께님의 은총의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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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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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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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6.25때 많은 고생을 하셨네요.

추위도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는 큰 은총은
바로 나주 영성에서 오는 아름답고 온유한
봉헌으로 사순절을 잘 보내도록 더욱 깨어

있도록 노력할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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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일년중 가장 큰 파스카 축제시기 이고, 또한 나주의 특수성 때문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반드시 큰 은총을 내려 주실것을 바라며, 우리의 뜻이 그날에 모두 모아져 주님과 성모

님이 만족 하시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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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꽁꽁 얼었던 땅에서 새싹이 돋고 딱딱하고
 앙상한 나무에서 화려한 꽃이 필 것입니다.
아멘~
꽁꽁얼어버린 나주의 반대자들 마음도
눈녹듯이 녹아버리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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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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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일 모레 글피면 재의 수요일 부터 사순절이 시작 됩니다.
그리고 4월 4일이 성목요일,5일이 성금요일, 6일이 성토요일,
7일이 예수님 부활주일 입니다.4월 첫토까지 끼어 다시 없을

성주간이 되는데, 그때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성삼일과
부활주일을 나주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금부터 계획을
짜야 할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셍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서옫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언제 들어도 신비한 주님의 크신 사랑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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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아멘!!!

늘 마음에 와닿는 글을 써주시는 주님함께님... 사랑합니다^0^
은총이 가득한 성삼일에 함께 해야지요.
날씨가 좀 추을듯해서 걱정도 되는데 주님 성모님께서 안배하시겠죠^^*

늦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첫토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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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한국 나주에 오신 성모님께서 27년 간이나 성직자들을 부르시고 또 부르시

며, 온 몸을 다 짜내어 피눈물과 피땀까지 흘리시고 목이쉬고,그 와중에서도 성모님을

찾아오는 순례자들에게는 또 온 몸을 짜내시어 향유와 젖으로 축복까지 하시지 않는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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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순절에 많은 분들이 나주에 와서
많은 은총 받을수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주님함께님!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수고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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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주님 함께님 저는 봄이 반드시 오듯이 나주 성모님 인준도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이라고  믿고 나주 성모님 사랑에 희망을 걸고 살고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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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내일이 벌써 재의 수요일이네요.
사순시기동안 은총 많이 받으시고
영육간 건강하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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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소설같은 일이 생생한 현실 이었군요  .... 참 감동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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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우리들은 과거에 아팠던일, 억울했던일, 남에게 피해를주었던일,

          그리고 기뻣던일들을 모두찾아내어, 새롭게 봉헌함으로서,

        우리영혼을 성화시키고 천국에 보화를 쌓아야할것입니다.



        " 나주순례다니시는 분들께서는."
          작년에  그 추위에도 불과하고 열심히
        참석하셔서 주님,성모님을 위로해주신데, 대해 깊이감사드립니다.
        마음아팠던일, 억울했던일 사순절을 맞이하면서 다 용서합시다.
        주님의십자가를 생각하면서, 나주 5대영성을
          생각하면서, 사순절을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62년이지난일인데도 저도 기역을 할수있습니다.
      겨울에는 아빠가 엎어서 몇마일정도 내려주셨고,
      여름에는 걸어가다가  비행기로 폭탄을내리면,
    아무집이나 들어가서 마루밑에 숨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이제와서 생각하니 주님,성모님께서  돌보아주셨습니다. 

      "주님함께님." 62년전의 일을 다시생각해 봅니다.
      그때 저는7살이었으나 기억하고있습니다.
      사순절동안 저는 주님을위해 무엇을해야되는데,
      제가 좋아하는것 하나쯤 끓으려고합니다.
      좋은글 올려주셔서 잘 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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