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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51 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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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요한
댓글 23건 조회 2,682회 작성일 12-02-20 06:11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형제자매여러분!
 
오늘은 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51 일(감사기도 15일)입니다.
오늘은 고통의 신비 바치겠습니다.

 
오늘의 복음
 
성경을 읽기전( 먼저 성경에 친구를하고);
"말씀 안에 살아 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해 주소서. 아멘"

 
<주님, 저는 믿습니다. 믿음이 없는 저를 도와주십시오.>
†성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4-29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이 산에서 내려와 14 다른 제자들에게 가서 보니, 그 제자들이 군중에게 둘러싸여 율법 학자들과 논쟁하고 있었다. 15 마침 군중이 모두 예수님을 보고는 몹시 놀라며 달려와 인사하였다. 1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저들과 무슨 논쟁을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17 군중 가운데 한 사람이 대답하였다. 

“스승님, 벙어리 영이 들린 제 아들을 스승님께 데리고 왔습니다. 18 어디에서건 그 영이 아이를 사로잡기만 하면 거꾸러뜨립니다. 그러면 아이는 거품을 흘리고 이를 갈며 몸이 뻣뻣해집니다. 그래서 스승님의 제자들에게 저 영을 쫓아내 달라고 하였지만, 그들은 쫓아내지 못하였습니다.”

19 그러자 예수님께서, “아, 믿음이 없는 세대야! 내가 언제까지 너희 곁에 있어야 하느냐? 내가 언제까지 너희를 참아 주어야 한다는 말이냐? 아이를 내게 데려오너라.” 하고 그들에게 이르셨다. 20 그래서 사람들이 아이를 예수님께 데려왔다. 그 영은 예수님을 보자 곧바로 아이를 뒤흔들어 댔다. 아이는 땅에 쓰러져 거품을 흘리며 뒹굴었다.

21 예수님께서 그 아버지에게, “아이가 이렇게 된 지 얼마나 되었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가 대답하였다. “어릴 적부터입니다. 22 저 영이 자주 아이를 죽이려고 불 속으로도, 물속으로도 내던졌습니다. 이제 하실 수 있으면 저희를 가엾이 여겨 도와주십시오.” 23 예수님께서 그에게 “‘하실 수 있으면’이 무슨 말이냐? 믿는 이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하고 말씀하시자, 

24 아이 아버지가 곧바로, “저는 믿습니다. 믿음이 없는 저를 도와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25 예수님께서는 군중이 떼를 지어 달려드는 것을 보시고 더러운 영을 꾸짖으며 말씀하셨다. “벙어리, 귀머거리 영아, 내가 너에게 명령한다. 그 아이에게서 나가라. 그리고 다시는 그에게 들어가지 마라.” 

26 그러자 그 영이 소리를 지르며 아이를 마구 뒤흔들어 놓고 나가니, 아이는 죽은 것처럼 되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모두 “아이가 죽었구나.” 하였다. 27 그러나 예수님께서 아이의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아이가 일어났다. 28 그 뒤에 예수님께서 집에 들어가셨을 때에 제자들이 그분께 따로, “어째서 저희는 그 영을 쫓아내지 못하였습니까?” 하고 물었다. 

29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그러한 것은 기도가 아니면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나가게 할 수 없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성경을 읽고난 후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도여기오신 모든분들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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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아, 믿음이 없는 세대야! 내가 언제까지 너희 곁에 있어야 하느냐? 내가 언제까지 너희를 참아 주어야 한다는 말이냐

나무라시지만 사랑이 가득담기고
또한 우리를 바른길로 이끄시며 우리삶안에서 하느님께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는
자애로우심이 담겨있습니다.

"그러한 것은 기도가 아니면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나가게 할 수 없다.”

마음에새기어 주님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감사하고 수고해주신 고요한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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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러한것은 기도가 아니면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나가게 할 수 없다..아멘

고통의신비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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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오늘은 고통의 신비 바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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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아멘!

주님!
나주 성모님 하루 빨리 인준 될 수 있도록 봉헌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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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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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이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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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믿는 이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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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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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믿는이에게는 모든것이 가능하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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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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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벙어리, 귀머거리 영아,
내가 너에게 명령한다.
그 아이에게서 나가라. 그리고 다시는 그에게 들어가지 마라.”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그러한 것은 기도가 아니면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나가게 할 수 없다.” 아멘!

고요한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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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바다님의 댓글

은혜의바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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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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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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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그러한 것은 기도가 아니면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나가게 할 수 없다.”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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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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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 저는 믿습니다. 믿음이 없는
저를 도와주십시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고요한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고요한님...
님의 수고에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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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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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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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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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믿음에 관계가 깨지며 저희들 세상에서 살수가 없습니다 저희들은

다른 사람이 이유없이 해치지 않을것이란 믿음때문에 함께 살아 가는것이지요

저희들 세상에서도 이러할진데 저희들이 하느님께 믿음이 없이 어떻게 하느님을

믿고 사랑할수가 있겠습니까 물론 저희들 세상에서 완전한 믿음을 지니기에 불충분한

관계가 저희들 모순때문에 존재 하지만 그 모순 가운데서도 하느님을 믿고 사랑하면서

살아가는것이 바로 저희들이지요 저희들에 완전한 믿음은 하느님 사랑 안에서 가능한것이기에

그렇다는것이지요 바로 율리아 자매님처럼 말입니다 고 요한님나주 성모님 사랑이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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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저는 믿습니다,
믿음이 없는 저를 도와 주십시오."

"그러한 것은 기도가 아니면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나가게 할수없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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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기  도      하  지      않  고  서  는      마  귀  를      쫓  아  낼      수      없  다 .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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