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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7 주간 월요일 ( 파티마의 복녀 히야친타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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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9건 조회 2,940회 작성일 12-02-20 11:2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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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2월20일

파티마의 복녀 히야친타

Blessed JACINTA MARTO

Bl. Jacinta Marta

Beata Giacinta Marto di Fatima

Aljustrel, Portogallo, 11 marzo 1910 - 20 febbraio 1920

Beatified:13 May 2000 by Pope John Paul II

Canonized:p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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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마의 복되신 동정 성모 마리아

Our Lady of Fatima

 

포르투갈의 파티마에서 1917년 5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매 13일 6회에 걸쳐 발현(發顯) 한 성모를 말한다.

뒤에 가르멜회 수녀가 되어 이 발현에 대해 저술한 루시아(Lucia dos Santos,1907∼2005) 와

그녀의 사촌남매 자신타(Jacinta Marto, 1910∼1920)와 프란치스코(Francisco Marto, 1908∼1919) 등

세 목동들만이 성모를 직접 보고 그 말씀을 들었다.(단, 프란치스코는 듣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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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의구심에도 불구하고 발현 횟수가 거듭됨에 따라 군중의 수는 획기적으로 늘어났으며,

성모가 자신의 정체를 밝히겠다고 약속한 10월에는

태양이 지상에 수직으로 떨어지며 회전하고 갖가지 빛을 발하는 `태양의 기적’을 7만명의 군중이 목격하였다.

 

파티마의 성모는 세 어린이들을 통해 속죄, 로사리오 기도를 자주 바칠 것,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기도와 고행을 바칠 것, 성직자를 위해 기도할 것,

세계 모든 사람이 성모의 티없는 성심께 봉헌할 것, 그리고 매달 첫 토요일에 속죄의 영성체를 할 것 등을 당부하였으며

이 대가로 많은 영혼이 구원되고 더 끔찍한 세계 전쟁을 피할 수 있으며 러시아의 회개와 세계평화를 가져다 줄 것임을 약속하엿다.

 

1930년에 포르투갈의 주교들은 파티마의 성모발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였으며, 1942년 교황 비오 12세는 성모의 요청대로 러시아에 대해 특히 언급하면서

세상을 성모의 티없는 성심께 봉헌하였다.

1967년 바오로 6세 교황은 발현 50주년 기념에 개인적으로 파티마를 찾아 순례하였다.

(가톨릭대사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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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축일:예수성심대축일 다음날
*파티마의 복되신 동정 성모 마리아 축일:5월13일.
*파티마의 복자 프란치스코(Beato Francesco Marto di Fatima)축일:4월4일.
 (Aljustrel, Portogallo, 11 giugno 1908 - 4 aprile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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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마  Fatima  

중부 포르투갈의 산악지대인 레이리아(Leiria)교구에 있는 본당.

1917년 성모 마리아가 파티마본당 구역 내의 목장지대인 코바 다이리아(Cova da Iria)에 발현한 이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마리아 성당 중의 한 곳이 되었으며 수많은 순례자가 참배하였다.

기적이 일어났던 나무 부근에는 현재 발현 경당과 함께 발현을 목격한 루시아 수녀의 진술에 의거하여 조각된 성모상이 서 있으며

그 밖에도 병원, 호스피스, 수도단체 등이 파티마에 세워졌다.

(가톨릭대사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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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마의 성모(포르투칼)

 

파티마의 어린이들에게 동정 마리아께서 발현하신 것은 세계 제1차 세계 대전 중인 1917년 여름이었다.

레이리아 교구의 작은 마을 주민들은 대개가 가난한 사람들이고, 또 소농이었기 때문에 매일같이 들과 가축들을 돌보아야만 했다.

성모님의 발현을 목격한 어린이들도 양치는 일을 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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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 도스 산토스는 10세였고, 그녀의 나이어린 사촌 동생 프란치스꼬와 히야친타가 곧 그들이다.

 

그들은 루치아의 책임 아래 양을 쳤는데, 자주는 아니지만 들판에서 무릎을 꿇고 로사리오 기도를 즐겨 바쳤다고 한다.

1916년 여름에는 한 천사가 몇 차례 발현하여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 드리는 기도를 가르쳤다는 것이다.

 

1917년 5월 13일은 토요일이었다.

그날 정오경, 한줄기 밝은 빛이 아이들을 비추었는데, 그들은 코바 다 이리아의 나무 위에서 찬란한 모습의 어떤 부인이 나타난 것을 보았다.

이 첫 발현 때, 그 부인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그리고 전쟁의 종식을 위해 기도하라고 이르시면서, 매달 13일에 다시 오겠다고 말씀하셨다.

 

그 후, 발현은 6월 13일과 7월 13일에도 일어났다.

네 번째 발현일인 8월 13일에는 어린이들이 지방 당국으로부터 방해를 받고 코바 다이리아로 가지 못했으나 19일에 그 부인을 만났다.

9월 13일, 부인은 전쟁이 끝나도록 로사리오를 바치라고 이르셨다.

끝으로 10월 13일, 그 "부인"은 당신을 "로사리오의 모후"라고 알려 주시고, 기도하고 보속하라고 다시금 이르셨다.

그날, 놀라운 천상적인 현상이 일어났다.

태양이 빙빙 돌면서 하늘에서 떨어져 땅에 쳐박히는 듯한 놀라운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어린이들은 첫 발현날인 5월 13일처럼 일찍이 그 곳을 향하였다.

약 3만 명의 대군중들이 어린이 주변에 몰려 있다가 신비로운 이 현장을 목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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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코바 다 이리아에서 본 환시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은 1930년 10월 13일이다.

레이리아의 주교는 오랜동안 조사 검토한 뒤에 코바 다 이리아에서 로사리오의 성모 공경을 허가했던 것이다.

발현 얼마 뒤에 두 어린이는 선종하였다.

 

발현은 보았으나 말씀은 듣지 못했던 프란치스코는 1919년 4월 4일에 선종했고,

동생 히야친타는 1920년 2월 20일에 하느님 품에 안겼으며, 유일한 생존자인 루치아는 수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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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티마의 메시지

 

파티마의 공적인 메시지는 루르드의 메시지와 거의 같다.

어린 아이들을 통하여 마리아는 죄인들을 위한 기도와 로사리오 기도 그리고 보속 행위를 하라고 요구하셨기 때문이다.

10월 13일의 말씀은 이렇다:

"나는 생활을 개선하고 죄로 인하여 우리 주님을 슬프게 하지 말며, 로사리오 기도를 바치도록 신자들을 권고하기 위하여 왔다.

나는 이곳에 나를 위한 성당을 원한다. 사람들이 그들의 태도를 개선한다면, 전쟁은 곧 끝날 것이다"

 

그러나 마리아는 어린이들에게 어떤 "비밀"도 일러주셨는데, 루치아가 이중의 몇 가지를 전달하였다.

아마도 추측하건데, 머지 않은 장래에 또 다른 전쟁이 있으리라는 예언과 함께, 티없이 깨끗하신 마리아 성심에 관한 공경이 주 내용인 듯하다.

그러나 루치아가 받은 마지막 비밀은 요한 23세 교황님께 맡겼다.

 

루르드에서처럼, 파티마의 "발현"은 수많은 순례자가 몰려들게 하였다.

1917년 여름부터 시작된 순례는 놀라운 숫자에 달하였는데, 그들중에는 포르투갈인들도 있었지만 다른 나라에서 온 순례자들도 많았다.

1931년 5월 13일, 발현에 대한 교회의 공식 인정이 있은 다음부터는 순례자들이 수백만에 이른 것이다.

 

교황님들도 파티마에 대하여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비오 12세, 바오로 6세 그리고 요한 바오로 2세가 파티마를 순례하고 기도하였다.

교황님들의 이런 관심이 순례자의 수를 더욱 많게 하였고, 발현 장소에 성전을 짓게 된 계기가 되었다.

순례자들은, 이 한적한 곳에서, 마리아께서 어린이들에게 말씀하신 내용을 다시금 묵상하며 마리아 어머니의 말씀을 실행하기로 다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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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티마와 교황

 

비오 12세: 세상을 마리아 성심에 봉헌하심.

 

1942년 10월 31일, 비오 12세는 파티마의 성모 발현 25주년을 기하여 모여든 순례자들에게 라디오-메시지를 보냈다.

성모님께 감사와 충성을 드리고 기도하라고 권하신 뒤, 교황은 세상을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에 봉헌하신 것이다.

 

파티마 사건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다. 1946년 5월 13일, 비오 12세 교황은 파티마 성모상 대관을 위하여 라디오-메시지를 보냈다.

여기서 교황은 "파티마의 장관(壯觀)"은 "티없이 깨끗하신 여왕이시며,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모성적인 자애로운 성심의 활동"이라고 하시고,

마리아의 끊임없는 보호가 포르투갈에 내릴 것이라고 하셨다.

또 교황은 마리아가 천상적이며 우주적인 여왕이심을 찬양하시며, 파티마 발현의 중요성을 역설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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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 6세: 인간 가족을 성모님께 봉헌하심.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제3회기 폐막식에서(1964년 11월 21일), 바오로 6세는 마리아께서 만국 공의회와 교회를 축복해 주시며,

이세상의 끝없는 수평선에서 눈을 돌리지 않도록 복되신 동정녀께 열렬히 기도하자고 말씀하시고, 이 천상 어머니께 전 인간 가족을 봉헌하셨다.

 

마리아께 대한 봉헌의 쇄신을 당부하셨다:

1967년 5월 13일, 코바 다이리아의 성모 발현 50주년을 기하여, 바오로 6세는 파티마로 가서 기도와 평화의 순례를 하셨다.

그때 교황은 복되신 동정녀 공경과 본받음에 대한 권고를 전 교회에서 보내셨는데, 이 권고의 제목은 "교회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이다.

여기서 교황은 교회의 어머니의 티없이 깨끗하신 성심에 대한 봉헌을 새롭게 하라고 모든 신자들에게 촉구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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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바오로 2세: 파티마의 메시지는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부합된다.

 

1982년 5월 12일, 요한 바오로 2세는 파티마를 순례하시고, 성모 발현 65주년을 기념하였다.

이때 교황은 동정 마리아의 중재하심에 감사드리고, 세상의 만백성을 마리아의 티없이 깨끗하신 성심께 새롭게 봉헌하셨다.

 

1982년 5월 13일, 파티마의 성모 첫 발현일을 즈음하여 교황은 발현장소에서 미사를 거행하신 후,

75세의 가르멜 수녀이며, 발현을 증언했던 세 어린이 중의 유일한 생존자인 루치아에게 성체를 영하여 주셨다.

이때, 교황은 파티마의 메시지가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부합된다고 역설하였다.

『마리아 사전』 가운데 (성바오로선교네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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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마(루치아수녀회고록)  

역 자:대전가르멜여자수도원. 출판사:가톨릭

 

이 책은 성모성년의 해를 준비하며 파티마의 성모 발현 70주년을 맞아 번역한 티 없으신 성심의 마리아 루치아 수녀의 회고록이다.

그녀는 1907년 3월 22일 포르투갈 파티마 본당에 속한 작은 촌락인 알주스트렐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사촌 히야친따와 프란치스꼬와 함께 성모님의 발현을 본 후 그로 말미암아 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그의 사촌들은 일찍 세상을 떠나고 그녀만이 성모님이 발현하신 목적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성녀 도로테아 수녀원을 거쳐

지금은 80세로 맨발 가르멜 수녀회 수녀로서 기도와 속죄의 생활을 하고 있다.

 

각각 다른 시기에 쓰여진 네 개의 회고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1935년 레이리아 주교 명령으로 쓰여진 첫째 회고에서는

파티마의 빛, 티없이 깨끗하신 마리아의 성심의 빛으로 완전히 비추어진 히야친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둘째 회고 역시 1937년 주교 명령으로 쓰여졌으며 발현 사건이후 자체들이 좀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있다.

셋째 회고에서는 ’하느님의 영광과 영혼들의 구원’을 위한 것이 틀림없다는 완전한 순명의 표시로 발현의 세 가지 비밀 중 두 가지를 밝히고 있으며,

회고록 중 가장 긴 넷째 회고에서는 프란치스꼬에 관한 추억들과 그의 영성, 성모님과 천사의 발현에 대한 사실들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이 책은 교황 바오로 6세가 그토록 한탄한, 힘겹고 추운 겨울을 지내고 있는 오늘날 하느님의 교회에 위안을 주며, 신선하고 새로운 풍토를 조성해 주고 있다.

또한 책 전체를 통하여 울려나오는 순결하고 참으로 단순한 영혼의 소리는

방황하는 신앙인들에게 회개와 보속하는 마음을 불러 일으켜 주고 깊은 평화를 맛보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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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마의 비밀.

APPARITIONS ATFATIMA.  바오로딸 (Video)

 

이 이야기는 1917년 포르투칼 파티마에서 양을 치던 세 어린 목등들에게 동정 성모님께서 발현하신 모습을 극영화로 제작한 것이다.

성모님께서는 신앙심이 깊은 세 어린이에게 세상의 죄와 전쟁을 없애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묵주기도와 희생을 바치도록 말씀하셨다.

성모님의 발현을 목격한 어린이들은 이 사실을 믿지 못하는 동네 사람들에게 이해받지 못하는 상황에 이른다.

 

세 어린이 중 가장 나이가 많았던 루치아는 지금도 생존해 있는 데

가르멜회 수녀님으로 지금도 세상의 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기도하며 살고 있다.

2000년 5월 세 목동 중 프란치스코와 히야친타가 교회에 의해 시복되었다.

포르투칼 파티마의 소박한 시골정경과 순진한 어린이들의 성모님 발현 목격장면은 보는 이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는 이 영화는

매 순간 하느님을 찾고 그분께 의지하는 신앙인들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 줄 것이다.

특히 레지오 단원들에게, 각 성모신심 단체들에게 권하고 싶은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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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마와 교회  

저자:요셉 베게너. 역자:남현욱. 출판사:가톨릭

 

이미 발간된 책 ’루치아 수녀의 증언’, ’파티마’, ’골고타 파티마’ 등을 참고하여 편역한 이책은

1917년의 파티마에서의 성모발현 사건과 그 의미를 고찰한 책이다.

 

포르투갈의 작은 마을인 파티마에서 루치아, 프란치스코, 히야친타 세 어린이에게 발현한 성모님의 이야기와 기적들,

그리고 지상의 자녀들에게 주신 메시지의 의미와 그리스도인들의 소명 및 발현 후의 교회활동이 상세히 수록되었다.

 

1919년 파티마 성모 발현 당시, 세계는 서방의 물질주의와 동방의 무신론적 공산주의 대두로 인류는 큰 위험을 직면하고 있었다.

죄인들의 회개와 특히 공산주의 종주국이었던 러시아의 회개를 위해 기도하고 보속할 것을 당부한 파티마 성모발현은

인류를 사랑하시는 하느님의 특별한 지혜라 아니할 수 없고, 1991년 8월 소련공산당의 붕괴는 이 발현의 의미를 더해준다고 하겠다.

 

현대인들이 인류의 어머니이신 티없으신 마리아께 대한 올바른 신심을 새롭게 하고,

마리아 안에서 하느님 아버지와 유일한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로 회심토록 인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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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공동체 안에서 발생하는 언쟁과 불목은 시기와 이기심에서 비롯한다. 모든 지혜는 주님에게서 오고 지혜롭고 총명한 사람은 관대함과 유순함, 자비와 의로움의 열매를 맺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더러운 영이 들린 아이에게서 더러운 영을 쫓아내 주신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기도가 아니면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더러운 영을 쫓아낼 수 없다고 말씀하신다. 기도는 우리를 하느님께 향하게 하고, 하느님께서는 기도하는 우리를 통해 당신의 일을 하신다(복음).
제 1독서
  • <여러분이 마음속에 이기심을 품고 있거든, 자만하지 마십시오.> ▥ 야고보서의 말씀입니다. 3,13-18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 누가 지혜롭고 총명합니까? 그러한 사람은 지혜에서 오는 온유한 마음을 가지고 착하게 살아, 자기의 실천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마음속에 모진 시기와 이기심을 품고 있거든, 자만하거나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을 하지 마십시오. 그러한 지혜는 위에서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세속적이고 현세적이며 악마적인 것입니다. 시기와 이기심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온갖 악행도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오는 지혜는 먼저 순수하고, 그다음으로 평화롭고 관대하고 유순하며, 자비와 좋은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위선이 없습니다. 의로움의 열매는 평화를 이루는 이들을 위하여 평화 속에서 심어집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주님, 저는 믿습니다. 믿음이 없는 저를 도와주십시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4-29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이 산에서 내려와 다른 제자들에게 가서 보니, 그 제자들이 군중에게 둘러싸여 율법 학자들과 논쟁하고 있었다. 마침 군중이 모두 예수님을 보고는 몹시 놀라며 달려와 인사하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저들과 무슨 논쟁을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군중 가운데 한 사람이 대답하였다. “스승님, 벙어리 영이 들린 제 아들을 스승님께 데리고 왔습니다. 어디에서건 그 영이 아이를 사로잡기만 하면 거꾸러뜨립니다. 그러면 아이는 거품을 흘리고 이를 갈며 몸이 뻣뻣해집니다. 그래서 스승님의 제자들에게 저 영을 쫓아내 달라고 하였지만, 그들은 쫓아내지 못하였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아, 믿음이 없는 세대야! 내가 언제까지 너희 곁에 있어야 하느냐? 내가 언제까지 너희를 참아 주어야 한다는 말이냐? 아이를 내게 데려오너라.” 하고 그들에게 이르셨다. 그래서 사람들이 아이를 예수님께 데려왔다. 그 영은 예수님을 보자 곧바로 아이를 뒤흔들어 댔다. 아이는 땅에 쓰러져 거품을 흘리며 뒹굴었다. 예수님께서 그 아버지에게, “아이가 이렇게 된 지 얼마나 되었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가 대답하였다. “어릴 적부터입니다. 저 영이 자주 아이를 죽이려고 불 속으로도, 물속으로도 내던졌습니다. 이제 하실 수 있으면 저희를 가엾이 여겨 도와주십시오.” 예수님께서 그에게 “‘하실 수 있으면’이 무슨 말이냐? 믿는 이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하고 말씀하시자, 아이 아버지가 곧바로, “저는 믿습니다. 믿음이 없는 저를 도와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예수님께서는 군중이 떼를 지어 달려드는 것을 보시고 더러운 영을 꾸짖으며 말씀하셨다. “벙어리, 귀머거리 영아, 내가 너에게 명령한다. 그 아이에게서 나가라. 그리고 다시는 그에게 들어가지 마라.” 그러자 그 영이 소리를 지르며 아이를 마구 뒤흔들어 놓고 나가니, 아이는 죽은 것처럼 되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모두 “아이가 죽었구나.” 하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아이의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아이가 일어났다. 그 뒤에 예수님께서 집에 들어가셨을 때에 제자들이 그분께 따로, “어째서 저희는 그 영을 쫓아내지 못하였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그러한 것은 기도가 아니면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나가게 할 수 없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삼 년 전 예비 신자 교리를 시작하는 날 할머니 한 분이 오셨습니다. 그런데 그분 얼굴은 경직되어 있었고 눈에는 살기 같은 것이 서려 있었습니다. 신부인 저로서도 무서울 정도였습니다. 얼마 후에 할머니는 저에게 자신이 살아온 지난 삶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할머니는 시집온 지 얼마 안 되어 무당이 되었답니다. 본인이 원해서 무당이 된 것이 아니고 자신도 어찌할 수 없는 어떤 힘에 이끌려 내림굿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할머니는 작두칼을 타도 발을 다치지 않을 정도로 큰무당이 되었고 할머니에 대한 소문은 점차 널리 퍼졌습니다. 그러나 무당인 할머니는 주변 사람들에게는 멸시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족에게는 아픔을 주는 주인공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가슴속에는 늘 한과 상처가 쌓여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큰아들이 뜻하지 않은 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었습니다. 할머니는 아들이 그런 사고를 당한 것이 당신 탓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할머니는 무엇을 해야 속죄할 수 있을지 오랫동안 고민을 했습니다. 무엇이 자신의 인생을 그렇게 힘들게 하고 어떻게 하면 그런 삶에서 해방될 수 있는지 숱하게 물었습니다. 그리고 긴 방황과 고민 끝에 할머니는 성당에 나왔습니다. 교리 기간 중 내내 할머니는 밤낮으로 더러운 영에 시달리며 힘겨운 싸움을 계속했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기도와 안수로 할머니를 위로해 주었고 신자들은 할머니의 집에 가서 함께 기도해 주었습니다. 할머니는 점차 이 영적인 싸움에서 이기는 것 같았습니다. 하느님에 대한 믿음이 할머니를 강하게 만든 것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할머니의 얼굴은 부드럽게 변했고, 살기가 서렸던 두 눈에는 웃음이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할머니는 마리아라는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주님께서 주신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할머니가 세례를 받은 다음 얼마 되지 않아 할머니의 큰아들은 대세를 받고 하느님의 품으로 갔습니다. 주님의 자녀가 된 할머니는 신앙의 힘으로 자식의 죽음을 받아들이며 평화롭고 꿋꿋하게 살아가고 계십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께서 할머니에게 이루어 주신 믿음의 선물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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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는 생활을 개선하고
죄로 인하여 우리 주님을 슬프게 하지 말며,
로사리오 기도를 바치도록 신자들을 권고하기 위하여 왔다.

나는 이곳에 나를 위한 성당을 원한다.
사람들이 그들의 태도를 개선한다면, 전쟁은 곧 끝날 것이다..아멘

파티마의 복녀 히야친타여~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승리와 인준을 위하여..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하느님께 간절히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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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복녀 히야친타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님의 영육간의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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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복녀 히야친타여! 나주성모님의 빠른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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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파티마의 복녀 히야친타이시여!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기도의 소중함을 느껴보며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깨어있는 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성체사랑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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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파티마의 복녀 히야친타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
님의 정성 감사합니다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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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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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파티마의 복녀 히야친타이시여---나주인준과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옵소서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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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파티마의 복녀 히아챈타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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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파티마의 복녀 히아챈타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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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파티마의 복녀 히아챈타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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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파티마의 복녀 히아챈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안전과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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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파티마의 복녀 히야친타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과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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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파티마의 복녀 히아챈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우리 죄인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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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자만을 통해서 자신에 발전을 이를수 있다고 부추기며 자신에

자녀들에게 기를 살리는 교육이라며 자녀에 막무가네에 행동

제지에 주위를 우도적으로 방치 하는 경향에 교육을 권장하는

우리 자녀 똑똑한 자녀 교육법이 한때 성행하여 상대 배려 없는

똑똑한 자녀들이 대중을 이루고 있습니다 갈수록 퇴하 되가는 인간성

말살이 바로 그 증거가 아닌가 합니다 대표적 사례가 자신들에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필요악이란 미명하에 거짓도 서숨치 않는 광주 교구 행태가

아닌가 합니다 저희들 거짓된 자만때문에 하느님께서 저희들을 깨우치기

위해서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저희들을 부르고 계시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저는 이렇게 받아들이며 믿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 세상은 아주 큰 자만심에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자만심은 긍정에 효과와 부정에 효과 두 얼글을 하고 있는

야뉴스에 얼글이지요 저희들에 본 얼글을 하느님과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서 찾아야

저희들이 하느님께서 주신  이타적 사랑으로 변하는 하느님에 사랑이 아니겟어요 성체

사랑님 꾸준하시고 변함없는 하느님 사랑과 나주 성모님 사랑으로 하느님 말씀에 글을

올려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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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복녀 히야친따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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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파티마의 복녀 히야친타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파티마의 복녀 히야친타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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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파티마의 복녀 히야친타 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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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파티마의 복녀 히야친타여! 복되신  티없으신 나주성모님의 인준위하여 치유해주시옵소서!아멘. 성부! 성자! 성령님! 모든 현재와 미래의 은총감사합니다.아멘. 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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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파티마의 복녀 히아챈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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