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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 31일 ~ 2005년 1월 1일 의 놀라운 기적 (1)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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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6건 조회 1,923회 작성일 14-01-07 17:45

본문

찬미예수님     미성모님 

 

내가 머리를 크게다쳐 죽음 직전까지 갔다가 나주로부터 살아난 것을 다 잘 알지요. 

위험한 고비를 넘겼기에 병원에서 퇴원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병원에서 없던 부작용이 마구 일어나 나주로 와서 완전히 치유받은 것은

너무나 유명하지요. 

 

그해 겨울을 나주에서 지내면서 이제 그 어려웠던 2004년이 지나가는 31일에

신년기도를 하기위해 성모님동산으로 갔습니다.

그날 눈이 많이 와서 이미 가득히 쌓여 있었고 눈은 계곡 내리고 있었습니다. 

 

비닐 성전 안에는 순례자들이 가득히 모여 열심히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갑자기 `다다다다` 하는 우박소리가 시끄러울 정도로났고

비닐지붕을 마구 때리는 소리가 요한하게 들렸습니다. 

 

나는 본능적으로 천정을 올려다 봤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보니 아무도 그것을 의식하지못하는지

간혹 몇사람만이 천정을 올려다 보는  것입니다.

모두가 기도에 열중하느라고 그런지 모르지만, 장내에는

성스러운 성령의 기운이 득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조용해졌습니다. 

나는 기도가 끝나면 나가서 우박을 구경할 생각이었습니다. 

 

기도는 계속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소나기가 세차게 쏟아 붓기 시작합니다. 

한 겨울에 무슨 소나기인가? 밖에서는 눈이내리고 있었는데

소나기가 온다는 것은 말도 안되  소리입니다. 

 

그러나 쏴와- 하고 쏟아지는데 누가 들어도 그것은 분명히 비가오는 소리입니다. 

나는 사람들을 살펴보니 이번에도 아까처럼 모두 관심이 없는지

기도만 열심히 하고 있었고 몇 사람만이 천정을 올려다 볼 뿐입니다. 

 

이윽고 기도가 끝이나고 잠시 휴식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는 밖에나가 봤습니다. 

 

그러나 하얀 눈이 펑펑 내릴 뿐이고 비가 온 흔적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눈을 아무리 헤쳐봐도 우박은 한개도 없었습니다. 

 

후에 율리아님께서 말씀시간에  

"성령께서 우박과 소나기 처럼 은총을 가득히 내려 주셨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그 소리를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날 내려주신 성령의 은총은 그것만이 아닙니다. 

내일 그것을 올려 드리겠습니다.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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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령께서 우박과 소나기 처럼 은총을 가득히 내려 주셨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은총증언 감사드려요~
비닐성전에서 기도하고 있을때, 자비의물이 쏟아져내리는 소리를
저도 수도 없이 들었습니다. 너무도 신비스러운 은총이예요~

자연을 ( 달무리, 해무리, 무지개, 신기한구름, 자비의물줄기, 눈이
꽃송이가 되어 춤추던것, 등등~) 통해서, 주님.성모님 사랑과 현존을
드러내보이시는 나주 거룩한 성모님동산은 정말 거룩한 땅이고
신비스러운곳입니다.  그러한 징표들을 보면서 더욱 믿음이 굳어지고
성모님사랑을 느꼈습니다.  주님.성모님을 찬미하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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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령께서 우박과 소나기 처럼 은총을 가득히 내려 주셨다. 아멘!!!

나주에서의 많은 은총들
눈으로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었고
참 많은 축복을 주셨기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그런 소리를 듣고는 속으로 무슨 소리고...
했는데...  어마한 은총들을 가득히 내려주셨네요.
축하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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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예전에 장애자 실내체육관에서 행사할 때도
율리아님 말씀시간에 바깥에 아무것도 오지 않는데
천정에서 우박내리는 소리가 나곤했어요~
이 모든게 성령께서 우박처럼 은총을 가득히 내려주셨음이니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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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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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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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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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모두가 나주성모님 동산에서

일어나는 기적의 은총어요....

저는 이번 송년기도회때

율리아님 치유시간에

바로옆에서  바람한줄기가 "쏴~~`"하고지나가길래

성전에 바람불리는 만무고

"이상하네?"

했는데

지금생각하면 성령의바람이었나 싶어요.

제가 잘못한 모든것을 다가져가시고

새로운 마음을 주시는 성령의 바람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주 성모님 동산에서는

어느곳에서도  찾아볼수없는  소중한 기적이 너무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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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후에 율리아님께서 말씀시간에 성령께서
우박과 소나기 처럼 은총을 가득히 내려
주셨다라고 하셨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지난은총이지만 귀한은총글
감사합니다 몇년전 저희지부에서도 율리아님을 모시고
 피정을 할때 율리아님 기도시간에 엄청큰 우박쏟아지는
소리가 났었지요 기도회 끝나고 밖을 나와보니 맑은하늘
에 달빛만이 유유히 비추어 주고 있었습니다 많은 은총을
쏟아주셨지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찬미드리며~은총나눔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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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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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정말 놀랍고 신기한 기적입니다

저도 언젠가  비닐성전에서 미사때 많은 비가 쏟아지는것 같았는데
밖에 나와보니 비의 흔적은 찾을수 없는것을 경험했었습니다

주님함께님의 글을 읽고나니 다음이 더 궁금해집니다

은총글 올려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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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정말 놀랍고 신기한 기적입니다

저도 언젠가  비닐성전에서 미사때 많은 비가 쏟아지는것 같았는데
밖에 나와보니 비의 흔적은 찾을수 없는것을 경험했었습니다

주님함께님의 글을 읽고나니 다음이 더 궁금해집니다

은총글 올려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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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령께서 우박과 소나기 처럼 은총을 가득히 내려 주셨다"라고 하셨습니다.아멘!!!  그때에는  저는  그 자리에 없었지만  그  때  그 시간의  은총  들을  그대로    가정에  자녀들에게  저에게도  내려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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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맞아요. 율리아님의 말씀시간이었어요
그때..저도 기억해요^^
성령께서 우박과 소나기 처럼 은총을 가득히 내려 주셨다. 아멘!

주님함께님, 은총 가득 받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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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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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오 신앙의 신비여!

아멘.

오늘도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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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령께서 우박과 소나기 처럼 은총을 가득히 내려 주셨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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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마리아의 구원방주 엄마! 아빠시여!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영원한 생명의 증표이신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혈이시여! 저희를 구하시고 세상을 구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성령께서 우박과 소나기처럼 은총을 가득히 내려 주시었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부족한 저희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때에는 그 자리에 없었지만 그 때의 그 시간의 은총들을 그대로 저희가정에 자녀들에게 부족한 저희에게도 내려주시길 감히 자비로이 간청 올리나이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하느님 아버지 감사합니다.아멘. 영원히 영원토록 무궁히 찬미 영광 영원히 받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오! 믿음과 신앙의 수호자이신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이시여! 저희를 도우러 오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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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생생한 증언의 글을 올려주신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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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비닐성전위에 떨어지는 우박 내리는 소리와같은 성령의 소리를
체험하게 해주시고 성령의 현존을 느께게해주신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대성전이 지어지면 더는 못듣게될것이고
추억으로 기억하게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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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성령께서 우박과 소나기 처럼 은총을 가득히 내려 주셨다"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저도 나주 성모님 집 경당과 성모님 동산에서 몇 차례 들은 적이 있습니다.
우두두둑 세차게!
하지만 우박이나 비 온 흔적은 전혀 없었어요...

역쉬 오길 잘 했구낭~
어디서 이런 은총을 주시겠어요?
오직 나주 뿐이지요.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은총 가득하시고 영욱간에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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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우박과 소나기 소리로!!! 성령께서함께하심을 느끼신 분!!
우리도 나주성모님 순례 중에 가끔 듣지요!!
멀리서 들려오는 듯한 목소리도, 율리아님의 목소리에 함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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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성령께서 우박과 소나기 처럼 은총을 가득히 내려 주셨다.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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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성령께서 우박과 소나기 처럼 은총을 가득히 내려 주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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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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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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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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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성령께서 우박과 소나기 처럼 은총을 가득히 내려 주셨다"
                                             
 아멘!!!

나주 성모님집과 동산은
참으로 복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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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의길님의 댓글

깨달음의길 작성일

성령께서 우박과 소나기 처럼 은총을 가득히 내려 주셨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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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후에 율리아님께서 말씀시간에
성령께서 우박과 소나기 처럼
은총을 가득히 내려 주셨다"
라고 하셨습니다...아멘...

놀라운 은총의장소에  순례를
다닐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
드리며 찬미합니다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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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성령께서 우박과 소나기처럼 은총을 가득히 내려 주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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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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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제가 2005년 1월 1일  처음으로 나주성모님을 순례 하였습니다.
그날 저는 밖에 나가지도 않았는데  만남을 하기 위하여 줄을 서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뒤에 서있던 분이  밖에 비와요?  하고 묻습니다.
아니요 ..  저는 밖에 나가지 않았습니다. 
옷이 젖어있어서요 ...  합니다.
카라 부분이 이슬비 맞듯 젖어 있었음을 발견 하였습니다.
그때는 그것이 자비의 물줄기라는 것을 몰랐었습니다. ^^ 

그런데 오늘 주님함께님의 글을 읽으니  성령께서 은총을 소나기처럼 내려주신 것이구나 ... 알게되었네요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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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나주에서 내려 주신 하느님의 크옵신 은총들을

다시 이렇게 올려 주시니  그렇게 은총이 크고도 가득 했던

그때로 되돌아 가 기뻐 합니다 감사해요 
주님함께님을  나주로 불러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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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령께서 우박과 소나기 처럼 은총을 가득히 내려 주셨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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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거룩한 은총의 순간들
다시 기억할수 있도록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 그 웅장한 소리
저도듣고 천장을 올려다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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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후에 율리아님께서 말씀시간에 "성령께서 우박과 소나기 처럼 은총을 가득히 내려 주셨다" 라고 하셨습니다. ...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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