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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키쓰를 아시나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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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8건 조회 1,957회 작성일 14-01-09 03:51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지난 2004년 10월 19일의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지 18주년의 기도회에 참석하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갈 수가 없었습니다. 

 

2002년의 루사태풍으로 우리가 사는 곳이 초토화 되었고 다 사라진 6km의

찻길을 다시 만들었는데 다음 해의 매미태풍으로 또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아름답던 덕풍계곡과 그 유명한 용소골 마저 심한 상처로

등산로가 폐쇄되었습니다. 

 

그러자 이곳에 인적이 끊겨 버렸습니다. 

산속에 있는 전봇대가 다 넘어져버려 전화와 전기가 오랫동안 불통이 되었습니다. 

다행이 우리차는 미리 태풍이 올줄 알고 풍곡에 내다 놨기에 차를 타려면

6km의 험한 산길을 걸어나와야 합니다. 

 

"자비로우신 하느님! 저희들 나주에 가고 싶습니다. 그러나 돈이 한푼도

없습니다. 도와 주십시오 10월 19일은 걸어서라도 가고 싶습니다." 

 

그해 여름에 멀리서 지인들이 찾아왔고 친구와 친척들이 찾아왔고

성당 신자들이 찾아오는 바람에 나주에 갈 자금이 마련 되었습니다. 

 

그래서 10월 19일 태백성당 교우 두분을 태우고 나주로 향하였던 것입니다. 

한분은 페암4기의 말기 암환자인데 나주에서 치유받아

지금 건강하다는 소식입니다. 

또한분은  

"저는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예요,전신이 다 아프고 아프지 않은 곳이 없어서

전국의 모든  기도회에는 다 찾아다녀요" 

라고 자랑스럽게 말을 하시는데, 나는 그런 신앙은 기적만 쫓아다니는

기복신앙이기에 한 곳에만 열심히 다니라고 했습니다. 

 

그날 기도희의 이야기는 얼마 전에 올려 드렸습니다. 

오늘 제가 올려 드리고 싶은 것은 다른 이야기 입니다. 

 

나주를 사랑하는 순레자들은 나주에만 오시면 성모님 앞에 엎드려 절을 합니다. 

성모님께서 전능의 하느님을 낳으신 어머니이기 때문입니다. 

 

나도 처음 올때부터 그렇게 인사를 했고, 심지어 밖에 계신 성모님께도

땅에 엎드려 절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날 10월 19일의 기도를 마치고 경당에 와서 2시간을 자고,

이제 강원도로 가려고 또 마당의 성모님을 보고 엎드려 절을 하다가,

나주가 너무 좋아 뺨을 이쪽 저쪽으로 땅에 대고 뺨키쓰 를 하였습니다. 

 

봉사자 한분이 우리를 배웅하며 미소를 지으십니다. 

우리가 이제 가려고 밖으로 나오다가 나는 다시 성모님이 보고 싶어서

뒤 돌아봤습니다. 

 

그러자 성모님의 두눈에서 여러빛줄기가 쭉쭉 뻗어나오고 혹시

내가 보지 못할까봐 그러시는지 두눈을 깜빡 깜빡 거리십니다.

그리고 미소를 지으시는게 아닌가. 

 

나는 내가 잘못 본 것인지 몰라 시선을 다른 곳에 두었다가 다시 바라보니

성모님이 계속 눈에서 빛을 보내시며 눈을 깜빡이시는 것입니다. 

 

"아 성모님 !" 

`잘 가그래이` 

라고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밖의 찻길로 나오자 이번에는 하천에서 진한 장미향기가

훅훅 불어오는 것입니다. 

나는 다시 경당 마당으로 들어가서 아직도 문앞에 서서 우리를 배웅하는

봉사자에게 지금 하천에서 안으로 장미향기가 불어온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그날 받은 은총들은 엄청났습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은 뒤로 가서 찾아보시면 나올 것입니 

다.제가 평생 앓던 다리의 아픔을 치유받던 날이 바로 그날이었습니다.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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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성모님의 뜨거운 눈빛과
사랑 체험하심 축하드려요~

저는 아주 오래전에 성모님손에서
빛이 나오심을 체험한적이 있어요~

찬란한빛의 여왕이신 성모님
사랑하고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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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 성모님의 지극히 사랑하신
그 사랑들!~

나주성모님의 뜨거운 눈빛과 장미향기가
풍겨나오며

잘가라고 말씀해 주신 성모님!
저도 언젠가 성모님께서 어서 오너라!라는
느낌을 받았을 때

죄인을 불러주신 성모님의 사랑에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납니다.
나주의 어머니 사랑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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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제가 평생 앓던 다리의 아픔을 치유받던 날이 바로 그날이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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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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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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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하시는 그마음을
성모님께서도 기뻐하셨나봐요~

우리가 사랑 드리는것보다 더 많은 사랑을 폭포수처럼
쏟아 부어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이 찐하게 느껴져 옵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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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모님께서 위안을 받으셨습니다!
주님함께님!!
언제나 한결같은 사랑을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은총 함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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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지예~에 . 한국에 오실적에 보름달성모님 ,윙크성모님께 인사를 드렸으면 좋으시련만...누가 ?  당연 교황님이시지요 .  ^^*

허접한 댓글이나 올리는 어중이 떠중이 집으로 !  근심걱정의 그물에 휘말려 당췌 수면위로 떠오르질 못했어요 . 눈팅으로 겨우겨우 숨을 쉬었지요 .
고래가 거물에 걸려 죽는거이 이해됩니다 .  올핸 기필코 승리해야만 되것지예~에 ?  보름달성모님께서도외출하실까겁나네예. 잘 지키셔요 !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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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축하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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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강사하고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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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께 향한 열정 나눠 주심 감사 합니당.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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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러자 성모님의 두눈에서
여러빛줄기가 쭉쭉 뻗어나오고
혹시내가 보지 못할까봐 그러
시는지 두눈을 깜빡 깜빡 거리
십니다.그리고 미소를 지으
시는게 아닌가...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성모님으로
부터 뜨거운 사랑을 체험 하셨네요
추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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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성모님의 진한 사랑체험 하시고 치유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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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제가 평생 앓던 다리의 아픔을 치유받던 날이
바로 그날이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성모님의 사랑 ~치유은총~
넘치는 은총 축하드립니다 지난은총 함께 나누어
주심 감사드리며~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만방에 나주 성모님 사랑이 전해지기를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모든이들과 함께 공유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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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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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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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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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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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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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성모님의 사랑 언제나 내맘에 네맘에 우리 모두 맘  안에
성모님의 사랑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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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은총의 산 증인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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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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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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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  ~~~  듣기만 해도  ..  읽기만 해도 ...
행복해집니다.

잘 가그래이 ...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
글을 읽고 이렇게 행복해지니  틀림없이  은총의 글입니다.  그쵸 ?

제발  모두  와서 이런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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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은총 글 자주 나누어 주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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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은총 글 자주 나누어 주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새해에도 건강 하시고 주님과 성모님 은총
무지 무지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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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성모님의 두눈에서 여러빛줄기가 쭉쭉 뻗어나오고 혹시
내가 보지 못할까봐 그러시는지 두눈을 깜빡 깜빡 거리십니다.
그리고 미소를 지으시는게 아닌가.

아멘!

이 세상 무얼봐도 난 성모를 느껴요
기도하는 시간이면 그는 내곁에 계시지요...
난 성모의 사랑을 느껴요 그 사랑이 느껴져요...
아름다운 사랑이여!

사랑의 어머니! 나주 성모님! 감사하나이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은총 가득히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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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성모님 "눈빛 인사"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었을 것입니다.

좋은 체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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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제가 평생 앓던 다리의 아픔을
치유받던 날이 바로 그날이었습니다."

아멘!!!
나주에서 발현하시어 현존하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은총을 퍼부어주신 뜻깊은 날이네요^^*
여러가지 많은 은총을 체험하신
주님함께님~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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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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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성모님께서 눈을 깜박거려 주셨다고 하셨는데
순례했던 어느 어린이는 성모님께서 입을
뻐금하시듯 열었다 닫으셨다고 했어요~
우리들을 아가로 여기시고 사랑의 표현은
놀랍고 또 놀랍네요~^^♬♪♩
사랑합니다♥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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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제가 평생 앓던 다리의 아픔을 치유받던 날이 바로 그날이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많은 은총을 체험하시고 치유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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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이고

엄청난  은총입니다

성모님께서 그렇게도 사랑해 주시니 행복하십니다

나주 성모님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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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나랑님의 댓글

엄마랑나랑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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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모님의 사랑과 다리 치유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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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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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지려는영혼님의 댓글

작아지려는영혼 작성일

♥ 크신 강복 축하 드려요.
  복지에 뺨키스를 하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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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그런데 그날 10월 19일의 기도를 마치고 경당에 와서 2시간을 자고 이제 강원도로 가려고 또 마당의 성모님을 보고 엎드려 절을
      하다가 나주가 너무 좋아 뺨을 이쪽 저쪽으로 땅에 대고 뺨키쓰 를 하였습니다. 봉사자 한분이 우리를 배웅하며 미소를
      지으십니다. 우리가 이제 가려고 밖으로 나오다가 나는 다시 성모님이 보고 싶어서 뒤 돌아봤습니다.

      그러자 성모님의 두눈에서 여러빛줄기가 쭉쭉 뻗어나오고 혹시 내가 보지 못할까봐 그러시는지 두눈을 깜빡 깜빡 거리
      십니다. 그리고 미소를 지으시는게 아닌가. 나는 내가 잘못 본 것인지 몰라 시선을 다른 곳에 두었다가 다시
      바라보니 성모님이 계속 눈에서 빛을 보내시며 눈을 깜빡이시는 것입니다. "아 성모님 !", `잘
      가그래이`라고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밖의 찻길로 나오자 이번에는 하천에서 진한 장미향기가 훅훅 불어오는 것입니다. 나는 다시 경당 마당
      으로 들어가서 아직도 문앞에 서서 우리를 배웅하는 봉사자에게 지금 하천에서 안으로 장미향기가
      불어온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그 날 받은 은총들은 엄청났습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은 뒤로 가서 찾아보시면 나올 것입니다. 제가 평생
      앓던 다리의 아픔을 치유받던 날이 바로 그날이었습니다. 아멘. ...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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