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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히 의탁하면 뭐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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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닮은아기
댓글 34건 조회 1,747회 작성일 15-10-07 16:54

본문

이 부족한 죄인이 쓰는 글이 율리아님께 힘이되어
모든 기관과 육신을 다 치유시켜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오늘 오전에 밖에서 일을 하다가 찍찍이를 발견하였습니다...
그아이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가는 아니었지만 볼 수 있는 곳에 
죽어있었습니다. 내장이 터져 나오고 피를 흘린채로 말이죠 ㅠ_ㅠ...

처음에 보고 '악!... 어쩌지... 어떻게 해 ㅠ_ㅠ... 저거 뭐야 ㅠ_ㅠ...' 
라고 하며 보는 것조차 무서웠습니다 ㅠ_ㅠ... 

그냥 사뿐히 죽은 찍찍이도 무서운데 피를 흘리고 내장이 나와있었기 
때문이죠 ㅠ_ㅠ... 주변에 있던 분께는 보지 말라고 했는데 찍찍이를 
보고 이미 소란을 피웠기에 뭔 일이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쥐가 
죽어있다고 했는데 다른 분들도 얼른 치울 엄두를 못 냈습니다. 
작은 새끼찍찍이가 아니고 손바닥반한 어느정도 큰 찍찍이였답니다...ㅠ_ㅠ

그러나 그때 든 생각...
'그래! 내 보속이라 생각하고, 율리아님을 위해 작은 것이지만 희생하고 
사랑실천하자!' 마음을 먹고 성호경을 그으며 "성모님, 도와주세요 
ㅠ_ㅠ..." 라고 짧게 기도하고 상자를 찢어 다른 분과 힘을 모아 
그 아이를 집어 들을 수 있었습니다. 
버리는 것은 다른 분께서 해 주셨답니다.♡

같이 그 찍찍이를 집어든 분께서 '엄마닮은아기님, 용감하시네요!' 라고 
하셨습니다. '주님 찬미 영광받으소서!' 이것은 제가 한 것이 아니라 
짧은 기도였지만 성모님께 기도를 드리고 온전히 의탁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나 자신을 내어놓는 마음으로 봉헌했을 때 그 두렵고 무서웠던 
마음까지 정복하게 해 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은 늘 저희를
위해,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율리아님이 계셨기에 가능했지요♡

그렇게 두렵던 찍찍이를 의탁하며 치우고 나니까 '앞으로도 의탁하면 
뭐든지 할 수 있겠다!' 하는 마음이 들면서 편안해졌습니다

그 찍찍이를 버리면서 뭐라고 생활의 기도를 해야할까...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생활의 기도를 하고 싶은데... 
나만의 생활의 기도를 하자. 

"예수님, 성모님, 저렇게 고양이의 공격으로 피흘리고 내장이 터져 죽은 
저 찍찍이를 보았습니다. 저희도 영적투쟁에서 져서 마귀의 공격으로 
피흘리고 쓰러지지 않도록 해 주시고, 나쁜 모든 것들은 다 깨끗이 치워
주소서. 아멘!"

내가 어느 곳이 아파도 ‘주님, 이 고통을 통해서 주님 영광 받으시고 
제가 이제까지 잘못한 모든 잘못을 용서해주십시오. 보속하는 마음으로
바치겠습니다.’ 하는 것하고 ‘왜 이렇게 주님께서는 나에게 이런 고통만
주시나.’ 이렇게 하는 것 하고는 천지차이입니다. 두통과 타박상이나 
찰과상 같은 적은 것까지도 원망하기에 마귀는 올가미를 놓아서 
원망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두통이나 타박상이나 찰과상 같은 작은 것까지도 주님께 
감사드리고 어떤 누구를 위해서 봉헌하고 내가 잘못한 것을 보속하는 
마음으로 바친다면 우리는 천상의 잔치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영광의 관을 쓸 수가 있습니다. 생명나무의 열매가 가득 가득 열립니다.

그러나 내가 판단하고 비판하고 단죄했다면 이제까지 애써 쌓아놓은 
공로를 무너뜨리는 것이니 우리 이제까지 애써 쌓아놓은 공로를 절대로
허물어뜨리지 않도록 온전히 아름답게 잘 봉헌하도록 
이제부터 새로 시작합시다.
2015. 7. 4. 첫토요일 율리아님 말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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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내 보속이라 생각하고, 율리아님을 위해 작은 것이지만 희생하고
사랑실천하자! 아멘!

내가 어느 곳이 아파도 ‘주님, 이 고통을 통해서 주님 영광 받으시고
제가 이제까지 잘못한 모든 잘못을 용서해주십시오. 보속하는 마음으로
바치겠습니다.' 아멘!

우와, 무서우셨을텐데 주님성모님께 대한 온전한 의탁으로
아름답게 봉헌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찍찍이라고 하니깐 넘 귀여워요>< 그리고 바치신 생활의 기도
너무 좋아요!^^

함께 올려주신 율리아님 말씀도 너무 좋아요! 감사드립니다~~~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당!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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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그냥 죽은 쥐를 봐도 기분이 별로인데 처참하게 죽어있는 쥐를 보시고
얼마나 놀랐을까요? 그래도 생활의 기도로, 예수님과 성모님께 의탁하며
잘 봉헌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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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엄마닮은아기님!정말 생활의기도도
잘 하시고 아름답게 잘 봉헌하셨네요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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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용감한 맘을 주시도록 봉헌하고
치워버린 일들! 예쁘셔요.

저도 정말 싫어하거든요.
예전에 물렸어요. 밤에 자다가도
소리를 지르고 지금도 싫은게 그거죠.

생활의기도로 봉헌하며 잘 해결하신
아름다운 맘과 아름다운 기도, 봉헌들
모두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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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나 자신을 내어놓는 마음으로 봉헌했을 때 그 두렵고 무서웠던
마음까지 정복하게 해 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은 늘 저희를 위해,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율리아님이 계셨기에 가능했지요♡
아멘~*

^^엄마닮은아기님!
온전한 봉헌! 아름다운 봉헌!
묵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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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내가 어느 곳이 아파도 ‘주님, 이 고통을 통해서 주님 영광 받으시고
제가 이제까지 잘못한 모든 잘못을 용서해주십시오. 보속하는 마음으로
바치겠습니다.’ 하는 것하고 ‘왜 이렇게 주님께서는 나에게 이런 고통만
주시나.’ 이렇게 하는 것 하고는 천지차이입니다. 두통과 타박상이나
찰과상 같은 적은 것까지도 원망하기에 마귀는 올가미를 놓아서
원망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두통이나 타박상이나 찰과상 같은 작은 것까지도 주님께
감사드리고 어떤 누구를 위해서 봉헌하고 내가 잘못한 것을 보속하는
마음으로 바친다면 우리는 천상의 잔치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영광의 관을 쓸 수가 있습니다. 생명나무의 열매가 가득 가득 열립니다.

그러나 내가 판단하고 비판하고 단죄했다면 이제까지 애써 쌓아놓은
공로를 무너뜨리는 것이니 우리 이제까지 애써 쌓아놓은 공로를 절대로
허물어뜨리지 않도록 온전히 아름답게 잘 봉헌하도록
이제부터 새로 시작합시다.
2015. 7. 4. 첫토요일 율리아님 말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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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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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저희도 영적투쟁에서 져서
마귀의 공격으로 피흘리고
쓰러지지 않도록 해
주시고, 나쁜 모든
것들은 다 깨끗이
치워주소서.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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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나 자신을 내어놓는 마음으로 봉헌했을 때 그 두렵고 무서웠던
마음까지 정복하게 해 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은 늘 저희를
위해,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율리아님이 계셨기에 가능했지요♡

아멘!!!
온전히 의탁하며 해내신 엄마닮은아기님 멋져요!!!^^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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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단비♬님의 댓글

영혼의단비♬ 작성일

온전히 아름답게 잘 봉헌하도록
이제부터 새로 시작합시다. 아멘!!!

세상에 정말 생활의 기도의 힘이네요~!!

저도 쥐가 너무 너무 무서워요.
살아있어도 무서울텐데 끔찍한 모습으로 죽은 쥐를
생활의 기도를 생각하며 치우셨다니...

저도 못할 것이 없으리란 생각이 드네요.^^*
매 순간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더욱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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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시여일님의 댓글

종시여일 작성일

'그래! 내 보속이라 생각하고,
율리아님을 위해 작은 것이지만
희생하고 사랑실천하자!'

아멘 아멘 아멘

엄마닮은아기님의 이 마음이면 못 할 일도 없겠어요~~~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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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는 마음만 먹으면
무서운 것도  하기 싫은 것도
기쁘게 봉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생활의 기도로 용감한 성모님 군사되어
마귀들을 아자아자 쳐부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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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사랑님의 댓글

불멸의사랑 작성일

성모님께 기도를 드리고 온전히 의탁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나 자신을 내어놓는 마음으로 봉헌했을 때 그 두렵고 무서웠던
마음까지 정복하게 해 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은 늘 저희를
위해,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율리아님이 계셨기에 가능했지요♡

그렇게 두렵던 찍찍이를 의탁하며 치우고 나니까 '앞으로도 의탁하면
뭐든지 할 수 있겠다!' 하는 마음이 들면서 편안해졌습니다♡

아멘 - 아멘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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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제가 그 상황이라면 못했을것 같아요ㅠㅠ
용기있는 모습 의탁하는 모습 정말 정말 멋지십니다!
성모님께 무엇이든 의탁하며 할게요
은총의 글 올려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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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사랑하올 엄마닮은아기님,
세상에 ...손바닥만한 찍찍일 제가봤다면...
오... ㅎ
우리와 엄마를 괴롭히는 대분열 마구ㅣ 처단해주세요 아멘!!!
정말 은총이네요 그아이를 치우셨다니...ㅠㅠㅠ
감사해요 흑 ㅠㅠ 저도 벌레 류 를 더...보속으로
잡고 치우도록 노력해볼게요... ㅠ 감사해요~!!!
생활의기도로 온전히 의탁하는 마음
제맘에도 담아가요, 감사합니당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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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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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내 보속이라 생각하고,
율리아님을 위해 작은 것이지만
희생하고 사랑실천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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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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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렇게 두렵던 찍찍이를 의탁하며 치우고 나니까
앞으로도 의탁하면 뭐든지 할 수 있겠다!' 하는
마음이 들면서 편안해졌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엄마닮은아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엄마닮은아기님...생활의기도로 의탁하고
봉헌하는 모습~짱입니다 저희도 님의덕분에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우리 이제까지 애써 쌓아놓은 공로를 절대로 허물어
뜨리지 않도록 온전히 아름답게 잘 봉헌하도록
이제부터 새로 시작합시다아멘입니다 아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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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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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언제~어디서나~무슨일이든~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면서
앞만 보고 달려가도록 함께 노력해요.

엄마닮은아기님, 오늘도 은총이 가득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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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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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용^^

주님, 성모님께 의탁하니 못할것이 없네요^^!!!
헤헤ㅎ 생활의 기도도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해용!!!
제 안에 있는 나쁜 것들도 다 빼내주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무지무지 싸랑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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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나 자신을 내어놓는 마음으로 봉헌했을때
그 두렵고 무서웠던 마음까지 정복하게
해주셨던 것입니다..

아멘~~!!*
은총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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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저희도 영적투쟁에서 져서 마귀의 공격으로
피흘리고 쓰러지지 않도록 해 주시고,
나쁜 모든 것들은 다 깨끗이 치워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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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 이제까지 애써 쌓아놓은 공로를 절대로 허물어뜨리지 않도록
 온전히 아름답게 잘 봉헌하도록 이제부터 새로 시작합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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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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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닮은 아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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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 자신을 내어놓는 마음으로 봉헌했을 때
그 두렵고 무서웠던
마음까지 정복하게 해 주셨던 것입니다ㅋ'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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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그렇게 두렵던 찍찍이를 의탁하며 치우고 나니까
'앞으로도 의탁하면
뭐든지 할 수 있겠다!' 하는 마음이 들면서
편안해졌습니다♡

정말 치울 때 무서웠을텐데 기도하시면서 하시니가 해결하셨군요
저도 너무 무서워하는 부분의 일을 기도로써 잘 해결하시는 모습보고

저 또한 힘든 일을 할 때 피하지말고 기도하며 해야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힘을 얻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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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저희도 영적투쟁에서 져서 마귀의 공격으로

피흘리고 쓰러지지 않도록 해 주시고, 나쁜 모든 것들은 다 깨끗이 치워

주소서. 아멘!"

은총나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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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3님의 댓글

자아포기3 작성일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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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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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예수님, 성모님, 저렇게 고양이의 공격으로 피흘리고 내장이 터져 죽은
저 찍찍이를 보았습니다. 저희도 영적투쟁에서 져서 마귀의 공격으로
피흘리고 쓰러지지 않도록 해 주시고, 나쁜 모든 것들은 다 깨끗이 치워
주소서. 아멘!"

내가 어느 곳이 아파도 ‘주님, 이 고통을 통해서 주님 영광 받으시고
제가 이제까지 잘못한 모든 잘못을 용서해주십시오. 보속하는 마음으로
바치겠습니다.’ 하는 것하고 ‘왜 이렇게 주님께서는 나에게 이런 고통만
주시나.’ 이렇게 하는 것 하고는 천지차이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은총글을 읽으며 메말랐던 마음이 촉촉하게 충만해 짐을 느낍니다!
엄마닮은아기님의 생명나무 열매가 얼마나 주렁주렁 할까요!!?
정말 감사드리고 흐뭇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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