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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신부님 저서 중에서- "메시지 내용이 교회의 가르침에 위배되지는 않지만 좀더 두고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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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죤폴
댓글 26건 조회 3,520회 작성일 11-06-27 14:54

본문

1993년 5월 8일

 

 

 

대구 가톨릭 신문사 사장인 최 현철 신부 나주에서의 체험

 

 

 

대구 가톨릭 신문사 사장이신 최 현철 신부님이 오전 11시 경에 나에게 왔다. 나주 성모님을 체험한 신부에게 이야기를 듣고 싶은 뜻에서 찾아온 것 같다.

 

지난 주 가톨릭 신문에서 나주 윤 율리아에 대한 잘못된 기사 때문에 사죄하러 나주 본당에 들리고 나주 성모님의 집에 찾아가 율리아 자매를 직접 만나 면담하였다 한다.  

 

편집 과정을 검열하지 않고 기사화한 점에 책임을 느끼고 사과하러 온 신부님의 겸덕에 새삼 머리 숙여진다.

 사실을 확인하지도 않고 율리아 자매를 그 동안 교회에 물의를 일으킨 다른 자들과 똑같이 매도한 언론의 폭력에 대해서 너무나 억울하고 인간적인 분노가 올라왔으나 주님과 성모님께 봉헌하며 힘없는 자로서는 묵묵부답 할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었는데 최 신부님은 그 모든 사실 여부를 확인할 겸 오신 것이었다.

 

나주의 눈물 흘리신 성모님 상 머리 위에서 흘러내리는 향유와 짙은 장미 향기, 주교님들과 수많은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들의 증언 방명록, 율리아 자매로부터 느껴지는 겸허하고 소박하며 순진한 모습, 그리고 자매와의 대화 가운데 풍기는 강한 장미 향기 등을 체험하신 것이다. 내가 나주에 갈 때마다 맛본 그런 체험이었다.

 

대구 가톨릭 신문사 사장인 최 신부님은 많은 사람들과 인터뷰를 했는데 특히 나주 본당 김 무웅 신부님과의 대화에서는 율리아 자매가 받았다고 하는 메시지 내용이 아직껏 하자가 없다는 것과 본당 신부에게 잘 순명한다고 하였으나 본당 신부 자신은 성모님의 집에 가지 않았기에 어떠한 체험도 하지 못했다는 내용이었다. 봉선동 조철현 비오 신부님도 만나보니 긍정적인 대답이었다 한다.

 

 그러나 교구 사목국장 장 용주 신부님은 반대 이론을 폈다는 것이다.

 

그래서 최 신부님은 장 용주 신부님에게 말하기를 "그런 이론은 설득력이 없으니 구체적으로 조사해서 진위를 가려야 할 것이 아니냐?" 라고 하셨다 한다.

 

최 신부님은 윤 공희 대주교님도 만나서 의중을 물었는데 "메시지 내용이 교회의 가르침에 위배되지는 않지만 좀더 두고 보겠다."고 하셨다 한다.

 

최 신부님은 주교님에게 하루 빨리 조사 위원회를 만들어 진위를 가려서 교우들에게 혼란이 가지 않도록 사목적 배려를 해줄 것을 부탁하였다고 한다.

 

최 신부님의 건의는 옳은 것이며 이제는 교회에서 제대로 판단해야 할 시기가 왔다고 본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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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향유와 짙은 장미 향기, 주교님들과 수많은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들의 증언 방명록, 율리아 자매로부터 느껴지는
겸허하고 소박하며 순진한 모습, 그리고 자매와의 대화 가운데 풍기는
강한 장미 향기 등을 체험하신 것이다..아멘

최현철신부님의나주성모님체험..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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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대구교구의 사제가 되신 지 2년이 채 안된 분이 어제
"나주는 주교님한테 순명하지 않고
교황청 신앙교리성에서도 나주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제가 확신하건데 나주는 사이비입니다."

주님!
주님께서 친히 뽑으신 아들 사제가 그렇게
많은 신자들 앞에서 전하는 말 시간에 하시니
얼마나 가슴이 아프십니까?
주님!
그 분 또한 윗분들의 말씀을 듣고 모르고 그런 말을 하시는 것이니
사제들과 수도자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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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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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어제 우리 협회 FKSA 10주년 행사를 마치고 감사 봉헌 겸 미사에 갔는데 마침 성체 성혈 대축일 미사
여서 겸사로히 거룩한 미사를 함께 했습니다.
주임 신부님과 보좌 신부님이 함께 주재하신 미사 때 강론은 "가톨릭 신자라면 누구나 성체와 성혈을
영하는 책무를 지며 자주 성체를 영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셨고 이전 날이 영명축일인 주임 신부님은
복되보였습니다.
축일인 오늘은 나주 성모님 성체 성혈 기적이 일어 난 2005년 5월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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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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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진실을 진실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주님과 성모님께 기쁨이요 위로가 되리라 믿습니다
세상모든이들이 주님과 성모님의 협력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죤폴님. 사랑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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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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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존풀님 올려주신 글로 인해 또한가지 배우고 갑니다  반대하는

신부님이 잘못된것이 아닌 그렇게 되도록 유도하는 광주교구 일부

사제들이 문제이지요  그들은 진실을 보기를 거부한 가짜 사제들입니다

그들이 빨리 예수님꼐 빨리 돌아올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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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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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직자들이 마음을 열고 예수님과 성모님을 만나실 것을 바랍니다!!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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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특히 나주 본당 김 무웅 신부님과의 대화에서는 율리아 자매가 받았다고
하는 메시지 내용이 아직껏 하자가 없다는 것과 본당 신부에게 잘 순명한
다고 하였으나 본당 신부 자신은 성모님의 집에 가지 않았기에 어떠한 체험도

하지 못했다는 내용이었다. 봉선동 조철현 비오 신부님도 만나보니 긍정적인
대답이었다 한다.그러나 교구 사목국장 장 용주 신부님은 반대 이론을 폈다는
것이다. 그래서 최 신부님은 장 용주 신부님에게 말하기를 "그런 이론은 설득력이
없으니 구체적으로 조사해서 진위를 가려야 할 것이 아니냐?" 라고 하셨다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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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많은 성직자들이 나주의 진실을 믿습니다만

신앙의 자세에 있어서

진리를 수호하려는 순교정신이 부족해 보입니다.

그것이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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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최 신부님의 건의는 옳은 것이며
이제는 교회에서 제대로 판단해야 할
시기가 왔다고 본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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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

많은 성직자들이 하느님의 원의를 생각하며
인간관계에서 떠나 십가자에 못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을 바라보는 눈들이 떠 지시길 빕니다.

사랑의 주님 성직자님들이 양심의 소리를 듣고
무엇보다 진실되게 하나되어
나주를 바로보고 나주성모님을 증거할수있도록 도와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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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최 신부님은 장 용주 신부님에게 말하기를
"그런 이론은 설득력이 없으니 구체적으로 조사해서 진위를 가려야 할 것이 아니냐?" 라고 하셨다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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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최 신부님은 장 용주 신부님에게 말하기를
"그런 이론은 설득력이 없으니 구체적으로 조사해서 진위를 가려야 할 것이 아니냐?"
라고 하셨다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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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최 신부님의 건의는 옳은 것이며 이제는

 교회에서 제대로 판단해야 할 시기가 왔다고 본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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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바른말 하시는 신부님은 한분도 뵈올 수 없심다  ! 모두 귀양을 보내고 위리안치를  ..ㅠ  그 동네 참 무섭다 !  알랑방귀를 잘 뀌어야만 좋은자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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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그래서 최 신부님은 장 용주 신부님에게 말하기를 "그런 이론은 설득력이 없으니
구체적으로 조사해서 진위를 가려야 할 것이 아니냐?" 라고 하셨다 한다. 아멘 아멘~!!!
주님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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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님의 댓글

나주성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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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최 신부님의 건의는 옳은 것이며 이제는 교회에서 제대로 판단해야 할 시기가 왔다고 본다.

아멘~~~

진정 올바른 조사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며...ㅡ,.ㅡ;

알게 모르게 많은 신부님들께서 나주 성모님을 지지하고 계시지요...
인준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우리 모두 다 함께 더욱 용기를 내어 앞으로 용맹히 전진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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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죤폴님~
수고에 감사드려요.
교회법에 의거하여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길
간절히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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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안타깝고 마음이 찢어지는 슬픔을 어찌 다 형언할 수 있으리요?

진실이 아닌 허위가 마치 진실인양 활개치는 현상이  바로 순교자들의 피로 비옥해진 이 땅에서  행애지고 있슴을......

아!  슬프다.  아니,  아프다...

하늘에서 끊임없이 내리고 있는 저 비는 정녕  주님과 성모님의 눈물은 아닌지....................

전지전능하신 천주님이시여!  아직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이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마음을 돌릴 수 있도록 자비를 베푸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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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죤폴님  그런데  최신부님
피디 수첩을 보시고  완전히  넘어가시고

수건을 꺼내는것을  되돌려 상영한 악랄한  그  고의적인 수법에 넘어 가셔셔

완전히  오해하고 계셨어요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 최주교님이 뭐할라고 거짓말을  하시겠습니까?"

하고  말씀 하셨지요...

그래서  순간 받았던  은총과  감사를 다  잊어 버리는  우리들처럼

나주에  대한  주님과 성모님에 대한  감동을 잊어 버리시고

'개는 가재  편'이라고  하는 속담처럼

하느님의 일보다는  평신도인 율리아님과  사제들의  기득권싸움으로

인간적인 생각으로  떨어져  참 신앙에서 멀어져 계셨습니다

저의  딸들이 가서  찾아가  뵈니  " 아  ~~ 참  잘왔다  자  내가  직접  받은  이 시디를  보여줄께"

피디수첩  을 직접  틀어 주셨었지요

그래서  성의껏  설명을 드렸었답니다

그후에  바티칸의 성체 기적을  동영상을 틀어 드리고  당신이 사랑하시는  저의  딸들이
 신부님  사랑해요  우리 천국  함께  가요  하니까

그제서야  계면쩍인  웃음을 터뜨리면서

" 그래 그래  허허허  "

사제의  최종목적인  천국을 지향 하셔야 하건만

세속과 인간적인  생각에  사로  잡혀 계시는  분들을 위하여 

우리의 악습과 게으름을 봉헌하면서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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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최 신부님은 장 용주 신부님에게 말하기를 "그런 이론은 설득력이 없으니
구체적으로 조사해서 진위를 가려야 할 것이 아니냐?" 라고 하셨다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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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예수님,상경 성모님.존경 율리아님.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그리고 주님안에서 사랑하올 어머니사랑님,
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랬었군요. 최현철신부님 뿐 아니라 대부분의 신부님들이 주교님께 순명하신다고
고개를 돌리셨고 속으로는 나주 성모님 메세지를 믿던 분도 나주를 반대하는 장영주 신부들이 꾸미고 왜곡한 피디수첩
내용을 완전하게 속아서 믿었을 겁니다.
다만 한 분 장홍빈 신부님만 홀로 나주 성모님을 지켰지요.
그래서 저는 그 분을 존경하여서 그분의 저서를 올리고 있습니다.
은총받는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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